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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18:50:47

스콜피 코르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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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마에 등장하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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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국 스콜피 코르부스* · 스콜피 르아아* · 스콜피 그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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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 코르부스
SKORPII Corvus
파일:코르부스 동맹.png 파일:코르부스국장.webp
국기 국장
상징
별자리 까마귀자리
<rowcolor=#fff> 지도
파일:스콜피 코르부스 영토.webp
1912년 ~ 1961년
건국 이전
코르부스 연합
역사
1912년 건국
1948년 포르마 전쟁 참전
1962년 멸망
지리 및 인문 환경
<colbgcolor=#000> 수도 라보[1]
위치 남부센타우라
언어 리브라어
종교 우주교
정치
정치체제 스콜피 국가[2], 국가연합, 비주권군주제
천황[3] 칼빈 타우
→ 아란 타우
제후 헨리 코린
총독 불명
1. 개요2. 코르부스 연합 당시
2.1. 결정적 계기

[clearfix]

1. 개요

스콜피 코르부스는 안타레스의 스콜피 국가이다.

2. 코르부스 연합 당시

1886년 세터스 제국이 군사력을 앞세워 남부 코르부스를 강제 합병하고, 코르부스는 한순간에 전력망이 고장나고 도시에선 범죄가 만연하게 일어났다.[4] 코르부스의 군사 경찰을 뇌물을 받고 비리를 저질렀고, 그 결과 식량, 전기, 석탄 모든 것이 부족해지고 마피아 집단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코르부스 시민들은 길거리에서 걸어다니다 아무 이유없이 죽임당하고 약탈당하는 일이 빈번했다. 그래서 시민들은 좁은 골목길을 통해 이동할 수 밖에 없었다.

코르부스의 군대는 피의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었고, 코르부스 정부는 세터스의 강제 합병이 이 사태를 불러왔다는 걸로 군대의 입대를 유도할 수 있다고 보고 이 계획을 실행하기 시작한다. 코르부스의 선전 방송이 이런 사태가 일어난 이유가 세터스 때문이라고 하며 선전하고, 방송의 결과 코르부스의 청년들이 새터스에 분노하며 마구잡이로 군대에 입대하며 코르부스의 군사력이 순식간에 늘어났다. 그리고 1907년 코르부스의 한 공작원이 세터스 해군에 비해 육군은 우리보다 형편없다는 사실을 상부에 보고하고, 이제 전쟁준비를 마친 코르부스군은 1908년 세터스에 대한 분노와 증오를 담은 전쟁을 시작한다.

• 전쟁의 전투 목록에 대해선 남부 코르부스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결정적 계기

1912년, 코르부스 육군은 그간의 전투들과 1910년에서 1911년 초까지의 최악의 전투로 인해 더 이상 진격 불가능의 상태로 접어든다. 이에 코르부스의 왕 올리버 코린 대왕은 후에 자신의 권력이 무너진다는 것을 알고도 자신의 조국을 위해 안타레스 제국에 참전을 해주면 종전후 코르부스가 안타레스에 편입되겠다는 전보를 보낸다. 마침 안타레스 제국의 새 황제 칼빈 타우 황제는 센타우라 대륙을 자신들의 통치하에 전쟁이 없는 대륙으로 만들고 싶었기에 이 전보가 기회라고 생각하고 요구를 받아들인다. 안타레스가 남부 국경에서 침공하자 세터스는 양면전선을 감당 못하고 순식간에 무너진다.

[1] Ravo[2] 나치 독일국가판무관부와 흡사한 자치령 정도의 정치체제로 추정된다.[3] 안타레스의 천황.[4] 물론 북부는 부유층들의 거주지 였기에 전등을 못 사용한다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비싼 물가를 감당 가능했던지 범죄가 중부에 비해 훨씬 적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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