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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
'''''' | ||
지리 및 인문 환경 | ||
수도 | 불명 | |
위치 | 리브라 대륙 | |
민족 | 리브라족[3] | |
언어 | 고대 리브라어[4] 오리리브라어(사어)[5] 팔리브라어(사어)[6] | |
정치 | ||
정치체제 | 연방군주제 | |
국가 원수 | 황제 | |
정부 수반 | 불명 | |
군사 | 리브라 해군[7] | |
모티브 | 로마 제국 몽골 제국 독일 스위스 에티오피아 에르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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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든 해안이 장벽으로 둘러싸여있는 전국토가 요새화된 중립국. 포르마 내에서 유일하게 주류인종이 흑인이다.2. 사회
소말리아같은 현실의 흑인 주류의 아프리카 국가들과는 다르게 사회 수준은 해외국가들과 비슷하다. 몇몇 극단주의자들은 흑인들이 인종적으로 우월하다고 믿는다.[8]3. 지리
굉장히 덥다. 그래서인지 사람들 멜라닌 색소가 많아 이들 대부분이 흑인이며, 포르마 전쟁 초반 안타레스 군인들이 개고생을 했으며, 결국 그루사 출신 사람들을 징집해 병력들을 교체해야했다.4. 군사
전세계 정부와 접촉한지 16년 밖에 되지 않고 중립국인데도 불구하고 1908년 기준 군사력 순위 1 티어에 들어갈 정도로 의외로 강한국가다.[9] 쇄국하는 와중에도 비공식적으로 선진 문물들을 계속 수용한 듯.4.1. 육군
슈탈헬름과 유사한 투구를 사용한다.
안타레스의 침공당시엔 리브라 특유의 폭염에 버틸수있도록 제작된 전투복과 국토에 깔려있는 요새 + 홈그라운드의 이점으로 리브라의 폭염에 정신을 못차리던 안타레스군 상대로 선전하지만, 안타레스군의 폭격과 사막에서 살다온 스콜피 그루시군, 그루시 아리다 사단과 오미크론급 드레드노트 2번함 아크라브함의 해안가 포격으로 인해서 1950년엔 서부를 잃고 동부로 쫓겨난다.
그러나 드래곤 컴팩트군의 지원과 아직 건재했던 동부의 요새들, 그리고 드래곤 컴팩트의 증원으로 인한 안타레스의 제공권, 제해권 상실 및 드레드노트 아크라브함의 침몰 덕분에 안타레스군의 동부 공격을 막아내는데 성공한다.
4.2. 해군
CLASSIS LIBRAE리브라 수병 군복 컨셉트 |
방어전에 불리한 순양전함을 해군 주력으로 운용했기 때문에, 방어전 위주였던 포르마 전쟁 초반에 안타레스 제국에게 털리며 제해권을 잃었으나[10] , 해안선을 따라 구축된 장벽요새에서 모니터함 및 해안포대로 공성전을 이어갔다.
4.2.1. 프린켑스 마리스함
PRINCEPS MARIS4.2.2. 인빅툼함
INVICTUM4.2.3. 테낙스함
TENAX4.2.4. 아우닥스함
AUDAX4.2.5. 콘코르디아함
CONCORDIA4.2.6. 인트레피두스함
INTREPIDUS4.2.7. 아리스 아스트라함
ALIS ASTRA별의 날개라는 뜻.
재밌게도, 안타레스 제국에 똑같은 이름을 가진 전열함이 있다.
4.2.8. 벨라토르함
BELLATOR4.2.9. 베나토르함
VENATOR사냥꾼이라는 뜻.
4.3. 공군
5. 문화
종교가 있는데 역시 이들의 종교는 전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별들을 신으로 모시는 우주교(Astramism), 전지전능하고 유일한 신이 우주와 생명체를 창조했다고 믿는 유일교(Unism)가 있다. 지금 리브라 연방에서 어떤 종교가 교세가 강한지는 알 수 없지만 우주교는 센타우라 대륙에, 유일교는 히드라 대륙에 퍼져있다.6. 역사
한때는 말 그대로 전세계를 지배했던 리브라 제국이었다. 이 때 우르사를 제외한 전세계의 전통문화를 근절하고 자신들의 문화로 대체하기 시작했으며 르아아에서는 문화를 교체하는데는 실패했지만 고대 르아아어 자료들을 불길에 던져버렸고 르아아어를 사어로 만들었다. 하지만 리브라 본토에서 가장 멀리 위치했던 우르사를 필두로 센타우리, 히드라등 모든 식민지가 독립하게 되고 리브라는 본토로 쫒겨난다.
옛 식민지들의 보복을 염려한 리브라의 황제는 전국토에 약 4m의 장벽을 건설하고, 시간이 지나 화약과 대포가 발명되자 리브라는 모든 섬과 장벽을 요새화한 뒤 고립주의를 표방하며 약 1000년동안 외부와의 연락을 두절하였다.
그러던 중 1892년, 리브라 연방은 오랜 시간동안의 침묵을 깨고 전세계의 정부와 접촉했다. 그리고 1896년 리브라툼에 국제 중립지대인 LIZ 및 세계 각국을 위한 항구를 개방한다. 다만 리브라 민간인들과의 접촉은 허락하지 않는다.
하이드러스 연방에 순양전함 기술을 판매하거나, 센타우라 대륙[11]의 난민을 오리온 공화국으로 보내는 등, 대체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지만 1947년 LIZ에서 발생한 SIC 사건으로 1948년에 포르마 전쟁이 발발하고, 안타레스 제국이 리브라 연방을 침공하자 리브라 연방은 오랜 시간 이어 왔던 중립 정책을 끝내고 드래곤 컴팩트에 가입하여 오리온 공화국의 지원아래 안타레스 제국에 대한 방어전을 펼친다.[12]
1961년 포르마 전쟁 종전 이후엔 리브라의 해안방벽은 문화재로써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도 했다.
[1] 혹은 FEDERATION OF LIBRA/LIBRAN FEDERATION이라고도 불린다.[2] 국명의 유래는 로마 제국의 무게 계량단위 리브라.[3] Libran[4] 요상하게도 전세계에서 사용되는 공용어인 리브라어를 정작 해당 언어의 본고장인 리브라인들은 사용하지 않는다.(...) 고대 리브라어의 경우 이웃 국가인 안타레스 제국에서도 간간히 쓰인다.[5] Orilibrae. 아주 먼 옛날 리브라 대륙이 리브라 제국으로 통일되기도 전에 리브라 대륙 동쪽에서 쓰인 언어.[6] Parlibrae. 고대 리브라 대륙이 리브라 제국으로 통일되기 전 리브라 대륙 서쪽에서 쓰인 언어.[7] CLASSIS LIBRAE[8] 물론 이는 극소수 극단주의자들의 주장일 뿐이다.[9] 독립한지 3년도 안된 하이드러스 연방, 철의 군대라고 불리는 아퀼라 왕국은 3~4위 차이나고, 센타우라 전쟁에서 18년 동안 산 지형과 기관총으로만으로 안타레스 제국과 교전한 컬럼바 준주연합은 6위나 차이가 난다.[10] 애초에 순양전함이란게 속도를 위해 함포나 장갑을 덜어낸 함종인지라 자국의 앞바다에서는 애초에 기동력이라는 장점이 상쇄되며, 낮은 방어력만 독이 되어 돌아온다. 물론 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포르마 최상급 해군력을 가진 안타레스 무적함대의 압도적인 화력을 감당해 내는건 불가능 했을것이다.[11] 참고로 당시 센타우라 대륙은 대륙 전체를 통일하겠다는 어느 미친 제국의 이 일으킨 정복전쟁 때문에 대륙 전체가 초토화가 된 상황이라 곳곳에서 난민이 속출했다.[12] 차후 DEAD AHEAD에 추가될 SIEGE 모드의 배경이다. 현재는 업데이트가 무기한 연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