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서적판 |
1. 개요
"좋은 날씨다, 이온의 향기가 풍기는군."
"먹어라! 자아, 마음껏 먹어 보거라! 노스탤지어의 힘을....아름다운 지혜의 과실을 말이다!"
スターゲイザー"먹어라! 자아, 마음껏 먹어 보거라! 노스탤지어의 힘을....아름다운 지혜의 과실을 말이다!"
닌자 슬레이어의 등장인물. 아마쿠다리 섹트의 최고위 간부인 아마쿠다리 12인의 일원으로, 아마쿠다리의 병기 및 중공업 부문을 맡는다. 아마쿠다리 섹트와 유착 관계인 오나타카미 사의 사장이자, 구시대 암흑메가코퍼레이션 메가토리이 사와 무언과 연관점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신중한 성격으로, 아마쿠다리 액시즈의 사령관을 겸임하지만 타인의 카라테를 믿지 못해서 현장으로 나서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2. 등장 에피소드
- 헤일 투 더 셰이드 오브 붓다 스피드
- 데어 이즈 어 라이트
- 미드나이트 블루 오토노사마[2]
- 데스 트랩, 수어사이드 랩
- 니춈 워... 비기닝
- 롱기스트 데이 오브 아마쿠다리
3. 작중 행적
3.1. 3부 : 닌자 슬레이어 네버 다이즈
〈니쵸무 워〉 에피소드에서 니쵸무 스트리트를 점거하려는 아마쿠다리 섹트의 선봉으로 나선다. 뛰어난 카라테와 목이 잘려도 그대로 새로운 머리가 재생되는 수수께끼의 초재생능력 짓수를 선보여 닌자 슬레이어를 위협한다.그러나 그의 짓수의 정체가 신체를 재구축하는 나노 카라테 엔진을 체내에 설치하고, 메가토리이 사의 인공위성의 에너지 서포트를 받아 이루어진다는 사실이 파훼되어, 인공위성이 해킹되어 15분 간 재부팅을 하는 동안 짓수에 공백이 생긴다. 공백 기간 동안 니초무 함락을 눈앞에 두고 어나힐레이터에게 발이 묶이고 만다. 그럼에도 상당한 카타레 와자마에로 공격을 전부 받아내며 데미지를 받지 않고, 이대로 15분을 버티고 다시 돌격하면 될 뿐이라며 상황판단 후 이쿠샤에 임하나, 예상치 못한 섀도우위브와 윤코 스즈키의 기습으로 강탈한 위성 신호 수신 컨테이너에 치여서 추락하면서 하이쿠도, 주마등 리콜도, 그토록 동경하던 하늘조차 바라보지 못한 채 허무하게 폭발사산!하고 만다.
4. 능력
4.1. 카라테
재생 짓수가 상시 발동 중이었을 때는 무적에 가까운 몸빵으로 받는 대미지를 전부 무시하고 때려눕히는 실제 저돌적인 카라테를 구사한다.하지만 재생 짓수가 없어도 카라테 자체가 실제 출중하기도 하다. 재생 짓수가 꺼졌을 때도 상정하고 있었는지, 즉사기에 가까운 와자마에를 구사하는 루이너에게 대미지를 허용하지 안고 제압해 버리기도 한다.
4.2. 짓수
- 재생 짓수
신체에 설치한 나노 카라테 엔진을 통해 메가토리이 사의 인공위성 서포트를 받아, 신체를 재구축한다. 그 위력은 실제 대단하여, 머리가 잘리면 새로운 머리가 도로 자라나는 수준. 작중에서 이 정도의 초재생능력을 보인 것은 서바이버 도죠의 하이드라 정도뿐이었다.
5. 기타
- 〈니쵸무 워〉 에피소드에서 드러난 그의 정체는 메가토리이 사의 유럽 부문 간부였던 사이덴 마르티네스 (サイデン・マルティネス). 고작해야 오무라 인더스트리의 일개 하청업체에 불과했던 오나타카미 사가 급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메가토리이 사의 간부였던 그가 메가토리이 사의 기술을 일부 전파해 주었기 때문이었다.
스타게이저가 사망한 이후, 그가 사장을 맡았던 오나타카미 사는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재건된 오무라 엠파이어에 의해 도산당했다고 한다. 인과응보... - 우주를 동경하는 것은 자신의 목숨을 지켜주는 수호천사가 있는 곳이, 인류의 손에 닿지 않는 공간이라는 아이러니함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 나노 카라테 엔진으로 신체 재수복은 가능한데 모발은 재생하지 못했다고 헤즈 제형들을 슬프게 하였다.
제아무리 닌자여도 탈모는 고치지 못한다. 닌자라도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
[1] 작중 시점에서 지구는 자기폭풍의 영향으로 우주 진출이 막혀 버린 상태이다.[2] 물리서적판 한정 에피소드. '데어 이즈 어 라이트'의 전반부를 개제 및 재구성한 에피소드로, 아가멤논과 그의 아내 코요이 시노노메가 처음 만났던 날과 그녀가 아가멤논의 가장 큰 적인 후지키도를 처음 만난 날을 다룬다.[3] 물리서적판 한정.[4] 물리서적판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