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날개 캠페인 Wings of Liberty Campaign | |||
<colbgcolor=#18709C><colcolor=#ffffff>마 사라 | 거래 - 공공의 적 - 해방의 날(마 사라) - 좋았던 시절 - 무법자들(마 사라) - 0시를 향하여(마 사라) - 마 사라 탈출 | ||
거주민 | 대피(아그리아) - 재앙(마인호프) - 안식처 헤이븐(헤이븐) / 헤이븐의 몰락(헤이븐) - 좋은 사람 / 감염 | ||
비밀 작전 | 악마의 놀이터(레드스톤) - 정글의 법칙(벨시르) - 탈옥(뉴 폴섬) / 유령이 나타났다(아베르누스) - 더 밝은 미래 / 노바 | ||
반란 | 대열차 강도(타소니스) - 비열한 항구(망자의 항구) - 파괴 병기(발할라) - 언론의 힘(코랄) - 마음과 생각 - 장막을 뚫고(카스타나) | ||
유물 | 어부지리(몬리스) - 칼날 여왕 - 정문 돌파(질) - 제라툴의 경고 - 위기의 뫼비우스(티라도) - 배신 - ...우리가 선택한 길 - 초신성(티폰) - 황태자 - 공허의 나락(시그마 사분면) - 싸움 | ||
예언 | 예언 - 파멸의 속삭임(울란) - 운명의 장난(자쿨) - 미래의 메아리(아이어) - 암흑 속에서(울나르) | ||
최후 | 위험한 장난 - 지옥의 문(차) - 비장의 카드 - 야수의 소굴로(차) / 조각난 하늘(차) - 불과 격노 - 최후의 전투(차) - 결판 | ||
관련 문서 | 히페리온 : 무기고 · 연구 · 용병 · 오락기 · 주크박스 |
레이너 특공대 | ||
짐 레이너: 레이너 특공대 사령관 | 맷 호너: 함장 | 발레리안 멩스크: 자치령 황태자 |
로리 스완: 수석 기술자 | 이곤 스텟먼: 수석 과학자 | 그레이븐 힐: 용병 주선자 |
아리엘 핸슨: 아그리아 피난민 대표 | 가브리엘 토시: 악령 지도자 | 타이커스 핀들레이: 불한당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점수 | 프로토스 연구 | 저그 연구 |
25 | |||
20 | |||
15 | |||
10 | |||
5 | }}}}}}}}} |
1. 개요
▲ 모든 연구가 개발 가능한 상황에서 전혀 연구를 하지 않았을 때.
Research.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의 캠페인 요소.
자유의 날개 캠페인중 등장하는 여러가지 보조 임무를 달성하면 '연구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보통 프로토스 연구 점수는 고대 유물 회수, 저그 연구 점수는 표본 회수를 통해 획득하게 된다. 연구 과제와 관련해서 최대 25점까지 모을 수 있으며, 이것은 히페리온 연구실 콘솔을 통해 특정 기술이나 유닛을 개발하는데 사용된다. 연구 점수 5점씩 모을 때마다 연구 과제의 연구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2가지 연구 중에서 단 하나만 선택할 수 있으므로 어떤 연구를 할 것인지 잘 생각해서 결정해야 한다. 더군다나 자유의 날개는 이후 캠페인들과는 달리 일급 보고서 시스템이 없어 정해진 연구 과제 선택지는 캠페인 클리어 이후에도 변경할 수가 없으니 더욱 신중하게 선택할 것. 최대치 25까지 연구 점수를 모았다면, 이후부터 획득하는 고대 유물이나 저그 표본들은 뫼비우스 재단에서 구매해간다. 점수 1점당 자금 10000. 단, 직접 연구실 콘솔로 들어가서 확인해야만 자금으로 변환되니 반드시 확인해 주도록 하자.[스포일러]
점수가 5점 단위로 늘어날 때마다 연구실에 있는 샘플의 모습이 변화하며, 스텟먼의 연구노트가 갱신된다. 기타 설정이나 재밌는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한 번쯤 읽어봐도 좋다. 초중반에는 대체로 저그 연구점수가 많고 프로토스 연구 점수가 부족하다. 핵심적인 기능이 프로토스 연구에 몰려있기에 체감이 더욱 크다.[2] 이한 수정의 예언 임무를 진행하면 프로토스 연구를 빠르게 채울 수 있게 된다. 정사는 아니지만 협동전에서 이 연구의 일부는 스텟먼이 메카 저그 군단을 만드는 데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2. 프로토스 연구 과제
- 0점
프로토스 연구 점수를 1점도 얻지 못했다면, 프로토스 수조는 비어있다. 클릭해볼 수도 없다. - 5점 미만
프로토스 연구 점수가 5점 이상 모이지 않았을 때의 상태. 일반적인 광물의 모습이다. 설명을 볼 때 케이다린 수정으로 보인다. - 5점
- 10점
히페리온에서는 수정이 스텟먼을 연구합니다! - 15점
- 20점
조작 장치를 넣다가 수정을 조금 건드렸는지,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 있다. - 25점
수정의 성장 상태는 연구점수 20과 별다른 차이 없다. 저그 수조의 25점 설명과는 여러모로 대조된다. 수정이 히페리온을 보조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레이너 특공대의 정식 멤버로 분류되기까지 한다.
2.1. 연구 점수 5
양쪽 다 무난하며, 게임 전체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으니 개인 취향껏 적당하면 택하면 되겠다. 주어지는 자원의 양이 한정되는 미션에서는 병력과 자원을 아낄 수 있도록 생존율을 높여주는 바나듐 장갑이 효율적이지만, 시간 제한이 걸린 업적을 신경 쓴다면 화력을 높일 수 있는 초고용량 축전기도 효과적이다. 테란은 체력이 약한 다수의 유닛이 모여서 화력을 집중시키는 진영이라, 화력은 매우 높지만 맹독충이나 거신에게 마구 쓸려나갈 수 있는 것이 단점이다. 따라서 바나듐 장갑을 연구해두면 보병들의 생존력을 크게 올릴 수 있다. 더욱이 의무관이나 과학선같은 비전투유닛의 체력도 올리는 데다가 높은 체력을 가진 유닛일수록 더 많은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체력이 높은 메카닉 유닛이나 특히 '전투순양함'의 체력이 눈에 띄게 올라간다. 반대로 초고용량 축전기의 경우에는 적을 녹이는 속도가 크게 증가하는 것은 대단한 이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전투에서 소모되는 병력을 계속 보충해줘야할 필요성이 있다. 만약 초고용량 축전기를 연구한다면 기본적으로 공성전차 같이 공격력, 사거리, 공격속도 등으로 원거리에서 접근하지도 못하게 하는 전략이 중요해진다.
정리하자면 전투 방식이 공격적인 성향인가, 방어적인 성향인가로 갈린다. 초고용량 축전기는 공격과 방어 양쪽 모두에 효과적이고 타임어택에 유리한 연구이고, 바나듐 장갑은 방어보다 공격에 더 효과적[3]이고 자원절약 및 안정성을 높여주는 연구이다. 여담으로, 공/방(프로토스의 경우 보호막까지) 업그레이드를 완료시켜 주는 IamIronMan 치트키를 쓰더라도 초고용량 축전기의 경우 공업/ 바나듐 장갑의 경우 방업이 완료되지 않으니 유의. 이는 내부적으로 보면 에디터 상으로는 일반 공방업과 연구 점수 적용 시의 공방업이 별도로 구현되어 있는데 치트키는 일반 공방업만 적용되기 때문이다.[4]
초고용량 축전기 Ultra-Capacitors 무기고와 공학 연구소에서 무기 업그레이드 시, 공격력 증가와 더불어 공격 속도가 5%만큼 증가합니다. |
공학 연구소: | 보병 무기 업그레이드 1, 2, 3단계 Upgrade Infantry Weapons Level 1, 2, 3 (E) 보병 유닛의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업그레이드합니다. 보병 유닛의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합니다. 보병 유닛의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최대로 업그레이드합니다. |
무기고: | 차량 무기 업그레이드 1, 2, 3단계 Upgrade Vehicle Weapons Level 1, 2, 3 (E) 지상 차량의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업그레이드합니다. 지상 차량의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합니다. 지상 차량의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최대로 업그레이드합니다. |
무기고: | 우주선 무기 업그레이드 1, 2, 3단계 Upgrade Ship Weapons Level 1, 2, 3 (S) 우주공항에서 생산하는 유닛의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업그레이드합니다. 우주공항에서 생산하는 유닛의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합니다. 우주공항에서 생산하는 유닛의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최대로 업그레이드합니다. |
케이다린 수정에 생긴 정교한 매질의 구조를 기반으로 만든 축전기며, 내부적으로 업그레이드당 공격 속도 배율이 +0.05 되는 것으로 구현이 된다. 3업시 +0.15해서 15%가 올라가는 것. 즉 곱연산이 아닌 합연산. 각종 유닛의 화력이 전반적으로 증가된다는 게 해당 연구의 최대 메리트. 또한, 무기 업그레이드를 우선시 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연구 효과도 좀 더 빨리 볼 수 있다. 공격 속도가 빠른 유닛들을 굴릴 경우 잘 티가 나지 않지만 원래 느린 유닛들의 경우 어느정도 알아보기 쉽다. 어차피 공격 속도 증가폭(= DPS 증가폭)은 같으므로 공성 전차나 전투순양함이나 효율에 별 차이는 없다. 엄밀히 따져서 매 공격시 공격주기 무작위 조정이 추가될 수 있는 회수가 많은 고연사 유닛이 증가폭이 살짝 떨어지기는 한다. 단순히 성능만 놓고 보면 복리로 체력이 올라가는 바나듐 장갑보다는 단리로 공속이 증가하는 초고용량 축전기가 딸려 보인다. 하지만 해병(벙커)과 공성전차 등 애초에 적이 달라 붙기 전에 화력으로 녹여놓고 기지방어를 하는 테란의 특성상 오히려 이 업그레이드도 방어에 꽤 도움이 된다. 공격과 방어 모두에 유용한 업그레이드.
2018년 7월 24일 초고용량 축전기에 버그가 있어 급하게 바로 다음 패치에 수정되었다. 유닛의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때마다 공격속도가 5%가 아니라 50%씩 증가하는 것. 해병의 경우 공격력 1업만 눌러도 상시 전투자극제와 동일한 공속이 나오며, 공3업에 전투자극제를 누르면 해병 스킨 전투순양함이 된다. 공성전차의 공성 모드는 1.2까지 공격속도가 올라가 일반 퉁퉁포 공격속도와 같게 되며, 전투 순양함은 0.09까지 올라가 1초에 11번을 공격하게 됐었다.*
협동전에선 공업마다 공속이 증가하는 능력은 없다. 하지만 레벨특성이나 마스터힘등으로 공속을 증가시킨다. 예를 들어 짐 레이너의 15레벨 특성인 용병 군수품은 고정으로 전투 및 투하 유닛 공격속도 15% 증가여서 사실상 이 연구의 상위호환 형태로 받게 된다. 게다가 레이너는 기계 유닛 공격 속도 증가 마스터힘이 따로 있기도 하다.
초고용량 축전기의 개별 유닛 효과는 다음과 같다.
유닛 | 기본 | 1단계 | 2단계 | 3단계 |
전투순양함 | 0.23 | 0.21 | 0.2 | 0.2 |
해병 | 0.86 | 0.82 | 0.78 | 0.75 |
약탈자, 바이킹(대지) | 1 | 0.95 | 0.91 | 0.87 |
공성 전차(전차) | 1.04 | 0.99 | 0.95 | 0.9 |
사신(유닛) | 1.1 | 1.05 | 1 | 0.96 |
망령(대공), 밴시 | 1.25 | 1.19 | 1.14 | 1.09 |
화염방사병 | 1.4 | 1.33 | 1.27 | 1.22 |
불곰, 유령, 골리앗 | 1.5 | 1.43 | 1.36 | 1.3 |
시체매, 망령(대지) | 1.69 | 1.61 | 1.54 | 1.47 |
사신(건물) | 1.8 | 1.71 | 1.64 | 1.56 |
토르(대지) | 1.93 | 1.84 | 1.75 | 1.68 |
악령, 코브라, 바이킹(대공) | 2 | 1.9 | 1.82 | 1.74 |
화염차 | 2.5 | 2.38 | 2.27 | 2.17 |
공성 전차(공성), 토르(대공) | 3 | 2.86 | 2.73 | 2.61 |
바나듐 장갑 Vanadium Plating 무기고와 공학 연구소에서 장갑 업그레이드 시 방어력 증가와 더불어 체력이 5%만큼 증가합니다. |
공학 연구소: | 보병 장갑 업그레이드 1, 2, 3단계 Upgrade Infantry Armor Level 1, 2, 3 (A) 보병 유닛의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체력을 5%만큼 증가시킵니다. 보병 유닛의 방어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체력을 5%만큼 추가로 증가시킵니다. 보병 유닛의 방어력을 최대로 업그레이드하고 체력을 5%만큼 추가로 증가시킵니다. |
무기고: | 차량 장갑 업그레이드 1, 2, 3단계 Upgrade Vehicle Plating Level 1, 2, 3 (V) 지상 차량의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체력을 5%만큼 증가시킵니다. 지상 차량의 방어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체력을 5%만큼 추가로 증가시킵니다. 지상 차량의 방어력을 최대로 업그레이드하고 체력을 5%만큼 추가로 증가시킵니다. |
무기고: | 우주선 장갑 업그레이드 1, 2, 3단계 Upgrade Ship Plating Level 1, 2, 3 (S) 우주공항에서 생산하는 유닛의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체력을 5%만큼 증가시킵니다. 우주공항에서 생산하는 유닛의 방어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체력을 5%만큼 추가로 증가시킵니다. 우주공항에서 생산하는 유닛의 방어력을 최대로 업그레이드하고 체력을 5%만큼 추가로 증가시킵니다. |
케이다린 수정의 분자 구조를 모방해서 만든 합금. 바나듐 장갑과 무기고의 체력 25 증가 연구를 하고, 3단계 방어 업그레이드까지 끝낸 불곰의 생명력은 공성 전차 수준에 가까워진다. 준전차급이었던 불곰이 진짜 전차가 되는 셈. 과학선 같은 보조 유닛들도 해당 연구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건 초고용량 축전기엔 없는 장점이다. 화염방사병이나 불곰, 전투순양함 등 방어력/생명력이 높은 유닛들과의 궁합이 좋다. 특히 체력 550인 전투순양함은 업그레이드 3회를 모두 마치면 체력이 무려 636까지 오른다! 벙커나 미사일 포탑 등은 효과를 못 받고 공성전차는 애초에 저 뒤에서 포격을 하니 맞을 일이 없어 의외로 기지방어에는 별 도움이 안 된다. 오히려 공격대의 생존성을 높여주므로 공격에 유용한 업그레이드. 실제로 바나듐은 철보다 경도와 강도가 높은 편인 금속에 속한다. 다만 게임 설명과는 달리 바나듐 자체가 하나의 금속 원소다. 따라서 바나듐 합금이라고 하면 철에 소량의 바나듐 원소를 첨가한 물건을 말한다.[5]
협동전에서는 레이너의 패시브로 등장. 10레벨 특성으로 해금되며, 캠페인과 달리 합연산으로 적용되지만 업그레이드당 체력 증가치가 캠페인의 2배인 10%이다. 타이커스도 동일한 효과를 1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타이커스는 13렙이 되면 5업까지 가능해져서 체력이 더 올라가게 할 수 있다. 특히 덩치 유닛들은 체력 25% 증가라는 개별 업글이 따로 있고 이걸 또 마스터 힘으로 끌어 올릴 수도 있어 풀업까지 하면 브루탈리스크 급의 체력을 가지게 된다.
바나듐 장갑의 개별 유닛 효과는 다음과 같다.
유닛 | 기본 | 1단계 | 2단계 | 3단계 |
건설로봇, 해병(체력X) | 45 | 47 | 49 | 52 |
사신 | 50 | 52 | 55 | 57 |
해병(체력O) | 55 | 57 | 60 | 63 |
지게로봇, 의무관 | 60 | 63 | 66 | 69 |
전쟁광(체력X), 시체매 | 75 | 78 | 82 | 86 |
악령 | 80 | 84 | 88 | 92 |
전쟁광(체력O) | 85 | 89 | 93 | 98 |
화염방사병, 불곰(체력X), 유령, 화염차 | 100 | 105 | 110 | 115 |
불곰(체력O), 망치 경호대(체력X), 골리앗, 바이킹, 망령 | 125 | 131 | 137 | 144 |
약탈자, 밤까마귀, 밴시 | 140 | 147 | 154 | 162 |
망치 경호대(체력O), 공성 전차, 의료선 | 150 | 157 | 165 | 173 |
악마의 개 | 160 | 168 | 176 | 185 |
스파르타 중대 | 165 | 173 | 181 | 191 |
그늘날개 | 175 | 183 | 192 | 202 |
헬의 천사 | 180 | 189 | 198 | 208 |
코브라(체력X), 공성 파괴단, 과학선 | 200 | 210 | 220 | 231 |
코브라(체력O) | 250 | 262 | 275 | 289 |
토르 | 400 | 420 | 441 | 463 |
헤라클레스 | 500 | 525 | 551 | 578 |
전투순양함 | 550 | 577 | 606 | 636 |
잭슨의 복수단 | 700 | 735 | 771 | 810 |
2.2. 연구 점수 10
궤도 보급고 Orbital Depots 보급고를 순간적으로 건설할 수 있습니다. |
투하: 보급고 Calldown: Supply Depot (S) [6] 개량된 보급고입니다. 궤도상에서 바로 투하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보급고 건설에 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프로토스의 차원 이동 기술에서 착안한 보급고 관련 연구. 탐사정이 건설 위치를 지정하면 건물이 자동으로 소환되는 것처럼, 이 선택지 역시 건설로봇이 건설 위치를 지정하면 궤도에서 보급고를 3초[7]만에 투하한다. 궤도 보급고의 최대 장점은 스타크래프트에서 자원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인구수 관리에 대한 압박을 줄여준다는 점 뿐만 아니라 임무 진행의 효율성을 매우 높여준다는 것이다. 보급고의 건설 시간을 21초에서 3초, 무려 18초를 줄여주어 인구수가 막혔을 때 유닛을 생산하기까지 지연되는 시간도 줄어들고, 건설로봇이 건설 동작도 소모하지 않고 좌표만 찍으면 건설이 끝나기 때문에 동작 딜레이도 없어 임무를 마친 건설로봇을 광물 채굴, 혹은 구조물 건설 등 원하는 곳에 바로 투입할 수 있다. 당연히 이는 그냥 보급고를 건설할 때보다 자원 채굴량이나 빌드를 세우는 것에 있어서 더 많은 이득을 취하게 해준다.
특히 캠페인은 초반에 주어지는 건설로봇의 양이 적은 편인데, 이런 상황에서 광물의 채취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최적화를 위한 건설로봇의 추가 생산이나, 병력 생산 시설의 증설, 또는 병력 생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임무의 빠르고 효율적인 진행을 돕는다. 또한 지게로봇을 통한 자원량 펌핑 때문에 궤도 사령부를 선호하는 유저라도 인구수는 막히는데 자원은 사령부를 짓기엔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 직면할 때가 있는데, 이때 궤도 보급고 기능이 있다면 이러한 딜레이 없이 인구수를 바로 뚫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이든 후반이든 무난하게 활약할 수 있는 선택지라 볼 수 있다. 다만 미라 한을 고용한 이후의 비열한 항구, 초신성, 지옥의 문, 최후의 전투 등 인구수 200, 혹은 200에 근접한 인구수를 이미 지원하는 임무에서는 장점이 비교적 퇴색되는 선택지. 시너지가 있는 선택지는 프로토스 연구 점수 15점의 사령부 반응로로, 사령부 반응로를 선택하면 건설로봇을 두 기씩 동시에 생산할 수 있지만 인구수 압박은 그만큼 더 빨리 찾아오는데, 빠르게 생산한 건설로봇으로 자원 채취량을 늘려 바로 궤도 보급고를 투하하면 인구수 걱정 없이 초반 최적화를 진행할 수 있다.
협동전에선 레이너의 12레벨 특성으로 등장한다
미세 여과 장치 Micro-Filtering 정제소와 자동 정제소의 베스핀 가스 채취 속도가 25%만큼 증가합니다. |
(왼쪽은 정제소 선택시 아이콘. 설명은 위와 동일.) |
베스핀 가스 채취량이 4에서 5로 1, 즉 25% 증가한다.
바이오닉 위주의 조합을 짜는 유저에게 조합의 핵심 유닛은 가스 소모량이 없는 해병이고 해병을 보조해줄 의무관과 불곰 등을 뽑거나 공학 연구소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가스를 소모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해병을 충원하기 위해 소모해야 하는 광물과 비교하면 가스의 가치가 오히려 낮은 편이다. 하지만 골리앗, 공성전차, 바이킹, 밴시, 전투순양함 등 생산하기 위해 가스가 필요한 기계 유닛들이라면 이들을 수리하기 위한 건설로봇의 수리 비용이나, 혹은 무료로 수리하기 위한 과학선을 추가해야 하는데, 이런 상황이라면 멀티를 늘리고 정제소를 3~4개로 늘리기까지 광물은 남아도는데 정작 가스가 없어서 유닛 조합을 못 굴리는 상황이 나와 급한대로 해병이라도 뽑는 상황이 오게 된다. 이런 점에서 가스 채취량을 늘려주는 미세 여과 장치는 꽤나 매력적인 선택지라 볼 수 있다.
비단 메카닉 조합 뿐 아니라 초반에 운용할 수 있는 건설로봇의 수는 턱없이 적은데, 이런 상황에서 정제소에 투자하는 건설로봇의 수를 조금 줄이고 보급고나 기지 방어 구성을 위해 광물에 더 투자해도 벌어들이는 가스는 큰 차이가 없으니 궤도 보급고와는 다른 방향으로 초반 최적화에 도움이 되는 선택지라 볼 수 있다.[8] 또한 최후반부 차 행성 임무처럼 건설로봇의 수가 기본적으로 많이 주어지고 보급품도 넉넉한 임무들에서는 곧바로 정제소에 건설로봇 3기를 투입할 수 있는데, 기지 방어에 필요한 공성전차 등 각종 메카닉 유닛들을 생산하거나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베스핀 가스가 빠르게 충원되어 병력의 질을 높이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시너지가 있는 선택지는 프로토스 연구 점수 15점의 자동 정제소로, 건설로봇보다 가스의 채취량이 줄어드는 자동 정제소의 채취량을 늘려주어 건설로봇을 베스핀 간헐천에 소비하지 않으면서도 가스의 양은 수동 채취와 비슷하게 얻을 수 있다. 다만 궤도 보급고-사령부 반응로, 미세 여과 장치-자동 정제소 조합을 선택해야만 어려움 업적이나 아주 어려움 난이도를 반드시 클리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인 개념만 잘 갖추어도 클리어할수 있도록 설계된 캠페인인만큼 자유로운 선택이 보장되어 있기에 취향에 맞춰서 하자. 이 연구를 선택하면 건설로봇이 정제소에서 들고 오는 가스통도 통통하게 커진다.
협동전에선 없지만 가스 채취를 늘려주는 베스핀 채취기가 스완 5레벨 특성으로 있다.
2.3. 연구 점수 15
자동 정제소 Automated Refinery 건설로봇 없이 정제소에서 가스를 채취합니다. |
자동 정제소 건설 Build Automated Refinery (R) (건설로봇의 건설 아이콘 설명) 100 / 45[9] 개량된 정제소로, 정제한 베스핀 가스를 근거리 차원장을 이용해 바로 사령부로 보냅니다. 베스핀 가스 생산에 건설로봇을 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
자동 정제소 항목 참고.
사령부 반응로 Command Center Reactor 건설로봇을 동시에 2기씩 생산할 수 있습니다. |
사령부에 건설로봇 2기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게 되며, 최대 예약 생산 수가 기존의 5기에서 8기로 늘어난다. 설명으로는 프로토스의 억제장 조작 기술을 활용해 사령부에 반응로를 내장시킬 수 있게 된 것이라 한다.[10] 설정에 걸맞게 외관도 부착물이 붙은 모양으로 변경된다.[11]
초반에 부족한 건설로봇의 수를 두 기씩 보강해주므로 자원 채취의 속도를 높여주며, 여기에 궤도 사령부의 지게로봇까지 있다면 최적화는 큰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최후의 전투처럼 지속적으로 수리할 건설로봇을 생산해야 하는 임무에서는 한 기도 모자라 두 기씩 나오니 각종 건물 건설이나 수리에 큰 보탬이 된다. 또한 건설로봇 생산 속도가 빨라지다보니 정제소에 건설로봇을 더 빨리 투자할 수 있어 자동 정제소보다 베스핀 채취 효율은 오히려 더 높아진다. 하지만 결국 건설로봇을 2기씩 생산하는 것이다 보니 인구수 압박은 초반에 더 빨리 닥쳐오는데, 궤도 보급고가 있거나 없어도 자신이 인구 관리에 자신 있다면 상관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인구수가 막혀 생산 제한이 오는 타이밍이 더 빨리 찾아온다. 이럴 경우 초반 임무 진행의 효율성은 더 떨어진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이 특성의 상위 호환인 쌍둥이 일벌레가 등장한다. 비용은 광물 50에, 일벌레를 2기씩 생산하며 1기당 보급품 소모량도 0.5로 감소한다.
2.4. 연구 점수 20
밤까마귀 Raven 전투 지원기입니다. 은폐 또는 잠복한 적을 감지합니다. |
밤까마귀 항목을 참고.
과학선 Science Vessel 전투 지원기입니다. 은폐 또는 잠복한 적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
과학선항목 참고.
2.5. 연구 점수 25
기술 반응로 Tech Reactor 기술실과 반응로의 기능을 모두 갖춘 부속건물입니다. |
건설 비용: | |
체력: 400 | 방어력: 1 |
시야: 9 | 크기: 2x2 |
속성: 중장갑 - 기계 - 구조물 |
기술 반응로 Tech Reactor (건물 선택 시 설명) 생산할 수 있는 유닛의 종류가 늘어나며, 동시에 유닛을 2기씩 생산할 수 있습니다. |
기술 반응로 항목 참고.[clearfix]
궤도 폭격 Orbital Strike 병영 유닛이 낙하기를 타고 도착합니다. 낙하기는 병영의 집결 지점에 착륙합니다. |
인게임에서는 strike를 폭격이라고 번역한 탓에[12]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궤도 폭격과 혼동할 수 있다.[13] 실제로는 낙하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낙하기 항목 참고.
3. 저그 연구 과제
- 5점 미만
저그 연구점수를 5점 이상 모으지 않았을 때의 저그 표본 상태. 정말 아무 것도 없이 세포 하나 달랑 있는 느낌이다. 해당 샘플은 은근히 보기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아리엘 핸슨과 가브리엘 토시를 빨리 영입하기 위해 히페리온 승선 이후 대피 또는 악마의 놀이터를 많이 가는데, 이 때 보너스 임무를 모두 완료하면 연구실이 열리기도 전에 이미 0시를 향하여 임무에서 확보한 저그 연구 3점에 더하여 추가로 저그 연구 3점이 더 쌓여 이 구간을 넘어가게 된다. 따라서 이 저그 샘플을 보려면 유물 임무를 먼저 하거나 보너스 목표를 일부 스킵해야 한다. 이 샘플만 보겠다면 leaveyoursleep 치트를 친 다음 마 사라 임무 3개, 그리고 추가로 임무 2개를 클리어하고 넘어가면 보너스 목표는 달성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어 샘플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연구일지에 스타크래프트 2 연도가 2504년인데 2054년으로 오타가 나있다. 영어 원문에는 분명히 2504년으로 되어 있다. 한글화 과정에서 생긴 잘못인 듯 하지만 결국 고쳐지지 않았다. - 5점
- 10점
- 15점
- 20점
군단의 심장에서 이즈샤는 원시 저그는 늙지 않지만, 분명 저그는 늙는다고 언급했다. [14] - 25점
프로토스 수정과 마찬가지로 저그 표본의 성장 정도는 저그 연구 점수 20점 때와 별반 다르지 않다.이런 배은망덕한 놈을 봤나.다만 해당 일지의 가운데 문단을 보면 왜 성장 정도에 차이가 없는지는 납득이 간다.
3.1. 연구 점수 5
둘 다 벙커 관련 연구다.
까치날개 포탑 Shrike Turret 모든 벙커를 자동화된 포탑으로 무장합니다. |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4><color=#fff> 까치날개 포탑 Shrike Turret ||
공격력 | 6 | 사거리 | 6 |
공격 속도 | 0.8608 | 대상 | 지상 및 공중 |
벙커에 자동 포탑이 추가된다.[15] 이곤 스텟먼이 저그 포자 촉수 세포의 위협 감지 능력을 연구해서 만든 것으로, 직접 사람이 타서 조종해야 하는 미사일 포탑과는 달리 벙커의 까치날개 포탑은 적을 자동으로 인식한다는 것이 차이점. 쌍열 총신의 전차보다 큰 포탑이 달리는 걸보면 대단할 것 같은데, 공격력은 겨우 6에 불과해 정찰기도 제대로 못 잡는지라 큰 이득은 없다. 따져보면 업그레이드가 안된 해병 하나가 더해지는 정도밖에 안된다. 그게 어디인가 싶지만 늘어나는 화력이 미미해서 그렇게 유용한 연구는 아니라는 의견이 중론이다. 벙커가 비어있다면 까치날개 포탑은 체력 400짜리 움직일 수 없는 노업 해병 1마리라는 소리. 자원이 매우 한정된 임무나 최후의 전투 임무에서는 나름대로 활약을 보이는 편이지만 보통은 '벙커가 공격을 하네?' 하면서 재미로 찍는 경우가 많은 업그레이드이다.
여러모로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빛이 바래는 선택지. 까치날개 포탑이 강화 벙커보다 의미가 있는 부분은 공격형 임무에서 기지로 쳐들어오는 적의 공세를 자동으로 막아줄 수 있다는 점인데, 까치날개 포탑이 달린다 한들 공세를 벙커 하나만으로는 막기 힘드니 여러개를 깔아둬야 한다. 하지만 이럴 바에야 강화 벙커 하나 세워두고 해병을 넣는 쪽이 가격 측면에서나 방어선 구축의 효율 면에서나 훨씬 이득이다. 더군다나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테프전에서는 건물을 빠르게 녹이는 불멸자, 테저전에서는 엄청난 저그 물량이 오는데 그걸 이거 몇개 지어둬서 막겠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자 자원 낭비다. 특히 방어선에서 벙커가 뚫린다면 위험해지는 것은 바로 후방에 있는 공성전차이니, 추가 공격이 달린 걸 감안하더라도 강화 벙커가 더 효율적인 선택지라 볼 수 있다.
강화 벙커 Fortified Bunker 벙커의 체력이 150만큼 증가합니다. |
벙커의 용도가 애당초 방어에 있다는 걸 생각하면 이쪽이 더 유용하다는 게 중론이다. 섬멸전의 방어력만 2올리는 '신소재 강철 장갑' 업그레이드는 딜이 낮은 유닛에게만 효과적이지만, 체력 자체를 뻥튀기 하는 강화 벙커는 받는 딜이 높든 낮든 골고루 효과적인데다가, 건설 및 수리(건설 시간과 최대 체력에 비례함) 속도에도 이점을 주는 종합적인 보너스를 준다. 더욱이 체력이 늘어나는 만큼 화재 진압 시스템 등의 추가 업그레이드들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만하다. 다만 빠른 타이밍에 러쉬를 퍼붓는 스타일이라면 애초에 두 업그레이드 모두 큰 상관은 없다고 느낄 수 있다. 특성상 임무 난이도가 높을수록 그 효과가 더욱 잘 드러나는 연구라서 전 임무 아주 어려움 클리어 도전이라면 이걸 찍는게 플레이가 편하다. 벙커 내구도의 차이가 찍고 다음 임무 넘어가면 바로 느껴질 정도로 크다. 더불어 공속을 증가시키는 초고용량 축전기와 조합이 좋다. 저그의 저글링의 경우 150을 깎는데 벙커 방어력 0기준으로도 30회의 공격이 더 필요하고 히드라도 도긴개긴에 바퀴는 DPS 상으론 히드라보다 나쁘니 말할 가치가 없다. 심지어는 울트라[16]를 상대로도로 두 방은 더 버텨주니 말할 가치가 없다. 프로토스의 광전사의 경우 10여회의 공격을 더 버텨준다. 불멸자를 상대로는 세 번밖에 더 못 버텨주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불멸자는 많이 나오지는 않아서 더 버티기 쉽다.
협동전에서는 레이너가 짓는 벙커의 업그레이드로 모두 등장. 7레벨 특성으로 해금되고, 벙커를 짓자마자 적용된다. 예전에는 공학 연구소에서 따로따로 업그레이드 했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특성명 "전투 벙커"로 통합되어 업그레이드 필요 없이 적용된다.
3.2. 연구 점수 10
둘 다 방어에 특화된 연구. 행성 요새는 더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더 튼튼하고 더 강력하며 더 비싸다. 지옥 포탑은 공간을 더 절약하고 더 허약하며 더 값이 싸다.
행성 요새 Planetary Fortress 사령부를 2연장 이빅스 포로 무장할 수 있습니다. |
행성 요새 항목 참고.
지옥 포탑 Perdition Turret 화염 포탑입니다. 비전투시 자동으로 모습을 숨깁니다. |
지옥 포탑 항목 참고.
3.3. 연구 점수 15
약탈자는 정찰기보다도 쓰레기라 보통 헤라클레스를 고른다.
약탈자 Predator 대보병 전문 유닛입니다. 강력한 범위 공격을 합니다. |
약탈자 항목 참고.
헤라클레스 Hercules 대형 수송선입니다. 탑승 병력을 순간적으로 투하할 수 있습니다. |
헤라클레스 항목 참고.
3.4. 연구 점수 20
두 연구 모두 게임 내부에서 연구 여부를 알 수 있는 아이콘이 추가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저그 연구 20점을 빼고는 모든 연구가 게임 내부에서 툴팁이 바뀌거나, 아이콘이 추가되거나 바뀐다.
셀 방식 반응로 Cellular Reactor 모든 특수 유닛의 초기 에너지 및 최대 에너지가 각각 100만큼 증가합니다. |
적용 대상: 의무관, 유령, 악령, 토르, 의료선, 밴시, 과학선, 밤까마귀, 망령, 전투순양함
에너지가 존재하는 모든 유닛의 초기 에너지를 100 증가시키고, 에너지 최대량도 100 증가시켜 준다. 즉, 초기 에너지는 150, 최대 에너지는 300이다. '유닛'에게만 해당되는지라 궤도 사령부나 군체의식 모방기같은 에너지를 가진 건물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영웅 유닛에 해당하는 토시, 오딘, 스텟먼에게도 적용되지 않는다. 에너지를 사용하는 모든 유닛에게 이만한 선택지가 없다. 악령의 사이오닉 채찍과 전투순양함의 야마토포를 두 번씩 사용할 수 있게 해주고, 기계 위주의 조합을 사용할 경우 지속적인 교전 때문에 과학선의 에너지가 항상 바닥나기 마련인데 셀 방식 반응로가 있으면 과학선의 나노 수리 효과를 좀 더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전투순양함은 현재 마나를 쓰지 않는 쿨타임 형식으로 바뀐 탓에 래더 데이터와 자날 데이터를 불러와서 이 업그레이드를 적용하면 전순에 마나통이 생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연히 이 업그레이드는 마나 회복 속도에 관여하지 않는 탓에 마나가 찰 일은 없다.
재생성 생물 강철 Regenerative Bio-Steel 우주선 및 차량의 체력이 서서히 재생됩니다. |
프로토스 보호막 회복이 마지막 공격받고 나서 10초가 지나야 초당 2씩 회복이 시작되는 것과 비슷하게, 마지막 공격을 받고 3초 후부터 회복이 시작된다. 재생 속도는 초당 0.6015로, 저그의 재생 속도인 0.273의 딱 2.2배다. 기계 유닛을 멀리 움직여야 하는데 건설로봇의 수리 효과를 보기 힘든 헤이븐 임무, 초신성, 공허의 나락 등에서 큰 도움이 되는 선택지로, 회복량이 많다고 보긴 어려운 수준이지만 교전이 끝나고 이동하거나 대기하는 시간 동안 체력의 색깔을 한 칸 정도는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없는 것보단 훨씬 나은 유지력을 더해줄 수 있다. 프로토스 연구 점수 20점의 과학선과의 시너지는 셀 방식 반응로와 재생성 생물 강철 양쪽 모두 잘 어울리는데, 셀 방식 반응로가 자체적인 유지력은 제공하지 않는 대신 과학선의 나노 수리 효과를 좀 더 오래 받을 수 있게 만드는 능력이라면, 재생성 생물 강철은 과학선의 에너지 자체는 금방 빠지지만 그 현자타임 동안 유닛들에게 자체적으로 버틸 수 있는 유지력을 만들어주는 동시에 교전 후 수리 상황에서 과학선의 에너지 소모량을 줄여주는 능력이다. 만약 자신이 에너지를 가진 유닛들을 자주 사용한다면 셀 방식 반응로를, 과학선과 기계 유닛 위주의 조합을 자주 사용한다면 재생성 생물 강철을 선택하면 된다.
협동전에서는 스완의 유닛들의 업그레이드로 등장. 9레벨 특성으로 해금된다. 원래는 캠페인과 동일한 사양이었지만 추후 패치로 초당 2 회복으로 강화되었다.
3.5. 연구 점수 25
건물 자체 성능만 보면 군체의식 모방기가 압도적으로 좋다. 후반 미션에는 뮤탈, 무리 군주, 울트라 같은 고급 유닛이 많이 나오며, 빼앗은 저그 병력은 보급품을 먹지도 않고, 건물이 파괴되어도 저그 병력의 정신 제어가 풀리거나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연구는 자신이 최후의 임무에서 땅굴벌레를 제거할 것인지 공중군을 제거할 것인지를 감안해서 선택할 필요가 있다. 땅굴벌레를 없애고 공중을 상대할 것이라면 군체의식 모방기가, 공중 병력을 쓸어버리고 땅굴을 통해 쇄도하는 지상군을 상대할 계획이라면 사이오닉 분열기가 낫다.
건설 비용: | 크기: 2x2 |
요구 사항: 공학 연구소 | 시야: 7 |
체력: 모방기 250, 분열기 200 | 방어력: 0 |
속성: 중장갑 - 기계 - 구조물 | |
모방기 초기/최대 에너지: 50/200 |
기본 시야는 7이지만, 두 구조물의 능력은 모두 능력이 시야를 넘어서 까지 적용되고, 시야가 매우 좁으므로 시야확보가 필요하지만, 캠페인에서는 본진 시야 자체를 넉넉하게 주므로 별 의미는 없다. 일반적인 방어건물은 공격우선순위 값이 일반 유닛의 20에 비해 약간 낮은 19라서 공격을 잘 안당하는데, 여기 두 건물은 공격우선순위 값이 20이라 공격도 잘당하는데 체력이 250, 200, 방어력이 0으로 매우 저열해서 맞기 시작하면 금방 깨지고, 건설시간도 50이나 되어 재건설도 힘들다. 공세가 거세면 수리용 일꾼을 상시 배치하는 게 좋다.
군체의식 모방기 Hive Mind Emulator 방어 구조물입니다. 저그 유닛의 정신을 영구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
[17] 정신 제어 Mind Control (C) 50 대상 저그 유닛이 영구적으로 플레이어의 명령에 따르도록 조종합니다. / 영웅 유닛은 면역 |
정신 제어의 사거리는 11. 자신, 동맹, 일벌레, 애벌레, 애벌레에서 변태되는 고치는 대상 지정이 불가능하다. 건물을 선택하고 목표대상을 우클릭하기만 해도 알아서 정신제어를 한다. 소유권을 완전히 뺏는 것은 아니고 제어권만 가져오는 것인지 뺏어온 유닛은 보급품, 정신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군체의식 모방기 항목 참고.
사이오닉 분열기 Psi Disrupter 주위에 있는 모든 저그 유닛의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방어 구조물 입니다. |
사이오닉 분열 Psi Disruption 주위 모든 저그 유닛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느리게 만듭니다. / 영웅 유닛은 면역 |
자신을 중심으로 반경 8내의 적 저그 유닛의 이동속도, 공격속도, 변이속도를 50%로 만든다. 영웅, 구조물, 무적, 안보이는 적에게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표시되는 범위는 자신의 외곽선 기준 +8 범위라 9쯤 되어보이는데, 실제범위는 자기 중심에서 반지름 8인 원이며, 직접 공격당하는 상황에서는 자신의 크기 때문에 사거리 7이 넘어가는 적에게는 영향을 주지 못하고 얻어맞는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오닉 분열기 항목 참고.
4. 미구현된 연구 과제
- 프로토스
- 암흑 기사단 전술: 공격 속도 10% 증가.
- 바이러스 탄약: 지상 유닛 공격력 증가.
- 흰색 네이팜: 일부 병영 유닛 공격력 1 증가.
- 저그
- 동력장: 군수공장 유닛 방어력 1 추가.
- 에너지 저장고: 초기 에너지 25 증가, 에너지 재생 속도 25% 증가.
[스포일러] 충격적인 사실은 나루드가 이런 남는 연구물들로 혼종 연구를 한다. 레이너는 본인도 모르게 아몬에게 도움을 준 셈. 사실 자유의 날개 스토리의 결말인 중추석으로 케리건의 감염을 해제한다는 내용 자체가 후속작인 군단의 심장에서 아몬이 부활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사용되었다고 스투코프가 언급한다.[2] 이런 이유로 헤이븐의 운명에서 아리엘 핸슨보다 셀렌디스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프로토스 연구 3점이 저그 연구 3점보다 가치가 더 크기 때문이다.[3] 보통 작정하고 방어를 할 경우 맷집이 될 방어 건물 뒤에 사거리가 긴 공격 유닛을 배치하는 방식이 되기 때문에, 방어하는 유닛의 맷집보다는 화력이 더 중요하다.[4] 그래서 이론상으로는 공방 6/6업이 가능하며, 이는 공허의 유산 에필로그 미션 3에서 구현되었다. 여기에 공허의 유산 캠페인 데이터와 래더 데이터를 불러오게 되면 지상 메카닉은 초고용량/바나듐 3업+자날 차량 공방업+군심 통합 공방업 해서 무려 9/9업까지 가능해진다![5] 게임 내 설명으로는 바나듐이 무슨 신소재쯤 되는 것처럼 돼있으나 사실 우리가 매우 쉽게 접하고 볼 수 있는 스테인리스강에도 종류가 수십가지는 넘지만 대부분은 크롬 뿐 아니라 니켈, 바나듐, 몰리브데넘 등 일반인은 잘 모르는 원소가 첨가되어 있다. 아주 극소량을 넣어도 재료의 성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때문. 즉, 우리가 쓰는 스테인리스강도 넓은 의미에선 바나듐 합금이라고 볼 수도 있고 우리 주위에 흔하게 널려있다. 물론 게임에선 진짜 바나듐을 메인으로 다량 첨가시킨 진정한 의미의 신소재를 개발했다는 소리일 것.[6] 건설로봇의 건물 건설 명령 창에서 명령, 연구전의 기본 보급고 건설 명령에서 이름과 설명이 약간 달라진다.[7] 이렇게 되면 보급고 건설시간을 27초(아주 빠름 기준으로는 18초) 단축시킬 수 있다.[8] 흔히 정제소에 권장 배치수로 나오는 건설로봇 3기의 채취량은 12, 미세 여과 장치를 선택한 건설로봇 2기의 채취량은 10이다.[9] 수리시간은 50으로 책정되어 있어 건설속도보다 약간 느림[10] 기술 반응로도 비슷한 콘셉트다. 기술실과 반응로를 합치기엔 테란 장 조작 기술이 딸려서 핵융합로 소형화가 안되고 안전에도 문제가 있어 무리인데, 프로토스 기술을 동원해 그걸 해결하는 것.[11] 그런데 유닛 선택시 나오는 와이어프레임은 변경되지 않는다. 안만들어서 안바뀌는게 아니라 멀쩡히 파일이 있는데 안바뀐다. 아래는 파일 목록
wireframe-terran-commandcenter-reactor.dds
wireframe-terran-orbitalcommand-reactor.dds
wireframe-terran-planetaryfortress-reactor.dds[12] 단순 직역을 한 바람에 원래 의미와 거리가 있다. '공습' 정도가 더 의미에 맞는 편.[13] 영문으로는 본 연구와 공허의 유산 캠페인 섬멸 클러스터의 기본 능력 모두 Orbital Strike다.[14] 달리 생각하면 군단 저그의 진화는 병기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따라서 특정 목표 상태를 유지한 채로 변화를 통제할 필요가 있다.[15] 와이어프레임은 변경되지 않는다. 강화 벙커 + 까치날개 포탑이 다 있는 와이어프레임만 있어서 그걸 넣을 수는 없다.
그런데 건설로봇으로 건설 명령시 나오는 건설 아이콘은 까치날개 포탑만 있는 아이콘이 있는데도 변경되지 않는다.[16] 자날 울트라는 건물 상대로 추가 피해를 주는 박치기 공격을 해서 불멸자보다도 더 딜이 아프게 박힌다.[17] 아이콘은 궤도 사령부의 스캐너 탐색을 Ctrl CV했다. 아무래도 원본 정신 제어가 아래처럼 대놓고 프로토스 얼굴이 나와서 테란 구조물에 쓰기 부적절하고, 자유의 날개 당시에는 암흑 집정관이 없어서 적당한 아이콘으로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18] 성능상 저그의 사이오닉 분열기처럼 프로토스의 마지막 연구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자날 캠페인에서 프로토스와의 방어전이 별로없고 심지어 후반부에는 프로토스전 미션이 아예 없다보니 없어진듯하다.[19] 이는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적당히 수정되어 적 유닛으로 나오게 된다.
wireframe-terran-commandcenter-reactor.dds
wireframe-terran-orbitalcommand-reactor.dds
wireframe-terran-planetaryfortress-reactor.dds[12] 단순 직역을 한 바람에 원래 의미와 거리가 있다. '공습' 정도가 더 의미에 맞는 편.[13] 영문으로는 본 연구와 공허의 유산 캠페인 섬멸 클러스터의 기본 능력 모두 Orbital Strike다.[14] 달리 생각하면 군단 저그의 진화는 병기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따라서 특정 목표 상태를 유지한 채로 변화를 통제할 필요가 있다.[15] 와이어프레임은 변경되지 않는다. 강화 벙커 + 까치날개 포탑이 다 있는 와이어프레임만 있어서 그걸 넣을 수는 없다.
그런데 건설로봇으로 건설 명령시 나오는 건설 아이콘은 까치날개 포탑만 있는 아이콘이 있는데도 변경되지 않는다.[16] 자날 울트라는 건물 상대로 추가 피해를 주는 박치기 공격을 해서 불멸자보다도 더 딜이 아프게 박힌다.[17] 아이콘은 궤도 사령부의 스캐너 탐색을 Ctrl CV했다. 아무래도 원본 정신 제어가 아래처럼 대놓고 프로토스 얼굴이 나와서 테란 구조물에 쓰기 부적절하고, 자유의 날개 당시에는 암흑 집정관이 없어서 적당한 아이콘으로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18] 성능상 저그의 사이오닉 분열기처럼 프로토스의 마지막 연구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자날 캠페인에서 프로토스와의 방어전이 별로없고 심지어 후반부에는 프로토스전 미션이 아예 없다보니 없어진듯하다.[19] 이는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적당히 수정되어 적 유닛으로 나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