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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01 17:06:39

스타크래프트 2/대규모 밸런스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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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17 WCS 시즌 대규모 밸런스 패치(3.8.0)
2.1. 테란2.2. 프로토스2.3. 저그2.4. 테스트 도중 변경, 취소2.5. 추가적인 패치
3. 2018 WCS 시즌 대규모 밸런스 패치(4.0)
3.1. 일반3.2. 테란3.3. 프로토스3.4. 저그3.5. 테스트 도중 변경, 취소3.6. 추가적인 패치
4. 2019 WCS 시즌 대규모 밸런스 패치(4.7.1)
4.1. 테란4.2. 저그4.3. 프로토스4.4. 일반4.5. 테스트 도중 변경, 취소4.6. 추가적인 패치
5. 2020 시즌 대규모 밸런스 패치(4.11.0)
5.1. 테란5.2. 저그5.3. 프로토스5.4. 테스트 도중 변경, 취소5.5. 추가적인 패치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출시 이후 이루어진 대규모 밸런스 패치에 대해 작성하는 문서다. 공허의 유산 출시 직전, 블리즈컨 2015에서 스타크래프트 2의 방향에 대한 질의응답을 가질 때 당시 스타크래프트 2 밸런스 디자이너였던 데이비드 킴은 스타크래프트 2 멀티플레이 밸런스 패치에서 유저들이 더 큰 변화점을 경험하는 것, 기존 유닛들의 대대적인 재설계, 필요하다면 새로운 유닛이 추가될 수도 있음을 밝혔고 이를 통해 게임의 신선함이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

변화의 폭이 매우 커서 게임의 양상이 패치 전과 후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대격변 패치라고 불린다. 5번의 대격변 패치를 거치면서 게임이 출시 초기와 많이 달라졌지만, 새로운 확장팩이 나온 것이 아닌 패치를 통한 변경이기 때문에 게임의 확장팩 레벨은 여전히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이다.

2. 2017 WCS 시즌 대규모 밸런스 패치(3.8.0)

2016년 8월 15일에 처음으로 발표되었으며 이후 약 3개월간의 테스트와 변경을 거쳐 2016년 11월 24일, 3.8 패치에 적용되었다.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3.8.0 패치 노트

2.1. 테란

2.2. 프로토스

2.3. 저그

2.4. 테스트 도중 변경, 취소

2.5. 추가적인 패치

3. 2018 WCS 시즌 대규모 밸런스 패치(4.0)

2017년 8월 18일에 처음으로 발표되었으며 이후 약 3개월간의 테스트와 변경을 거쳐 2017년 11월 16일, 4.0 패치에 적용되었다.
스타크래프트 II 4.0 패치 노트

이 글을 읽으면 이후 스타크래프트 2의 패치 방향을 알 수 있다.

3.1. 일반

3.2. 테란

3.3. 프로토스

3.4. 저그

3.5. 테스트 도중 변경, 취소

3.6. 추가적인 패치

4. 2019 WCS 시즌 대규모 밸런스 패치(4.7.1)

2018년 9월 10일에 처음 발표되었으며 이후 약 2개월 간 테스트를 거친 후 2018년 11월 21일에 4.7.1 패치와 함께 적용되었다.

4.1. 테란

4.2. 저그

4.3. 프로토스

4.4. 일반

4.5. 테스트 도중 변경, 취소

4.6. 추가적인 패치

5. 2020 시즌 대규모 밸런스 패치(4.11.0)

블리즈컨 개막까지 1달밖에 남지 않은 날까지도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올해에는 시행하지 않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도 나왔다. 하지만 작년보다 늦은 시점이기는 해도 다행히(?) 10월 3일에 대규모 패치 초안이 발표되었다. 약 1달 동안의 테스트를 거쳐 2019 WCS Global Finals이 종료된 후에 11월 27일에 4.11 패치와 함께 적용.

첫 번째 패치 노트
참고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인데도 엄청난 발번역 퀄리티를 자랑한다. 예전에도 비슷한 사례가 꽤 있었는데(불사조 vs 불사조 양상을 불사조 거울 대전이라고 번역한다거나) 이번에도 그와 맞먹는 수준. 거진 번역기를 돌린 뒤 대충 수정만 한 수준.

최종 확정

5.1. 테란

5.2. 저그

5.3. 프로토스

5.4. 테스트 도중 변경, 취소

체력이 150으로 증가할 예정이었지만 1차 피드백에서 취소되었다. 초반과 테테전에서의 강력함 때문.
전술 차원 도약에 관한 2가지 패치안 중 재사용 대기시간을 71초에서 86초로 증가시키는 방안이 1차 피드백에서 취소되었다.
감염된 테란의 에너지 소모량이 25에서 50으로 증가하는 대신 감염된 테란의 전반적인 능력치 상향이 예고되었지만, 1차 피드백 시점에서 감염된 테란 능력이 삭제되고 세균 장막 능력을 추가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또한, 신경 기생충을 업그레이드 없이 기본 적용시킬 예정이었지만 취소되었다.
유닛 들이기/내보내기 시간을 패치 이전과 비슷하게 하는 분비물 피막 업그레이드가 추가될 예정이었지만 2차 피드백에서 취소되었다.
돌진 연구 직후에는 돌진의 충돌 대미지가 없고 이후에 8의 공격력이 생기는 업그레이드를 더 추가하려 했지만 1차 피드백에서 취소되었다.
체력, 보호막 수치가 조정되고 보호막 최대치 증가 업그레이드가 추가될 예정이었지만 1차 피드백에서 취소되었다.

5.5. 추가적인 패치



[1] 정확히는 3.8 이전 버전으로 변경되는 것이다. 오타 내지는 시기를 잘못 짚은 실수인 것으로 보임.[2] 오타, 자기장 가속기라는 공식 번역명이 존재한다.[3] 정식 패치가 적용되기 전에 앞서 4.7 패치에 선적용.[4] 밸런스 테스트 모드에는 적용되지 않고 실제 패치부터 적용될 예정.[5] 이동 중에도 사거리 내에 적이 있으면 포신이 적 방향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허리 돌리기가 좀 더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6] 10월 10일 패치 노트에서 그래비톤 투석기라고 오역.[7] 설명을 잘못 적었는지 몰라도, 인 게임에서는 대규모 소환으로 되어있다.[8] 토르의 지상 공격 속도와 맞춘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보통 기준 1.28로 추정.[9] 무리 군주가 원래 사정거리인 10보다도 먼 거리인 13 가량에서도 공생충을 발사하던, 이른바 '사거리 버그'를 수정한 것이다.[10] 이렇게 되면 우선 재사용 대기시간 때문에 연속 명령 입력으로 예약 소환을 할 수 없게 된다. 또 땅굴벌레가 무사히 소환된다면 다음 땅굴벌레 소환 타이밍은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예약 생산이 불가능해지므로 아주 약간의 차이는 나게 마련) 소환 도중에 파괴된다면 남은 재사용 대기시간 동안 땅굴벌레를 새로 생성할 수가 없다. 즉 땅굴벌레를 계속 소환하는 속도가 전반적으로 느려지도록 의도하는 패치안.[11] 컨트롤에 따라서는 원래 설정했던 공격 주기(공속)를 무시하고 더 빨리, 또는 많이 공격을 가할 수 있었던 '버그'를 수정한 것. 참고로 4.8.1 버전 당시에 이 버그를 잠수함 패치로 한 번 수정했던 적이 있었는데, 현재의 메타에서 상당히 큰 영향을 주므로 당장 적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에 곧바로 롤백했던 전례가 있다. 대신 이번에는 4.8.1 당시와 달리 공격 대상을 변경할 때 생기는 경직이 없으므로 그 때처럼 목표를 바꿀 때마다 공격이 뚝뚝 끊어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