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지.아이.조 실사영화 시리즈의 등장인물 스톰 쉐도우 Storm Shado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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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불명[1] |
이명 | 스톰 쉐도우 Storm Shadow |
소속 | 아라시카게 (이전) M.A.R.S. (이전) 코브라 |
등장 영화 |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지.아이.조 2〉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 |
담당 배우 | 이병헌 정두홍 (스턴트 대역) 앤드류 코지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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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아이.조 실사영화 시리즈의 스톰 쉐도우.2. 특징
배로니스의 스승으로, 한국계 일본인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2]지.아이.조의 멤버인 스네이크 아이즈와는 어렸을 적 같이 수련을 배운 사이지만, 스승 하드 마스터가 자신이 아닌 스네이크 아이즈를 고수로 인정해주자[3] 스네이크 아이즈에 대한 미움이 쌓이고 스승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에서 스승의 등에 꽂힌 칼이 자신의 독문병기와 동일하게 생긴 검인걸 보고 누명을 썼다 생각하고 도주한다. 이를 목격한 스네이크 아이즈는 스승의 등에 꽂힌 칼과 도주하는 스톰 쉐도우를 보고 스승을 살해했다고 오해하게 된다.[4][5] 스네이크 아이즈가 왜 말을 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알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배로니스가 나노마이트를 실은 4개의 탄두를 빼앗는데 실패하자, "처음부터 나에게 맡겼으면 실패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면서 홀로그램을 이용한 화상통화로 등장. 제임스 맥컬렌이 탄두 케이스에 심어진 위치 추적기를 작동 시켰으니 자탄과 함께 나노마이트를 다시 가져오라는 명령을 받고 홀로그램이 사라진다.
Hello, brother?
지.아이.조의 아지트를 습격할 때 자탄이 커버 걸을 죽일 때 자신은 호크 장군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나노마이트 탄두를 훔친다. 본격적인 싸움이 벌어졌을 때 스네이크 아이즈가 앞길을 가로막자 막상막하의 싸움 실력을 보여주다가 유유히 탈출하게 된다.
그 다음부터는 배로니스와 함께 움직이면서 프랑스의 에펠탑에다가 나노마이트 탄두를 이용한 테러와 같이 여러 활동을 한다.
나중에 빙산 밑의 기지에 지.아이.조 멤버들이 쳐들어오자, 스네이크 아이즈를 상대하지만 결국 패배하고 물속에 빠져버린다.
영화 1편을 만화화 한 책에서는 스톰 쉐도우가 "난 스승님을 죽이지 않았어!"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이 떡밥은 2편에서 해소된다.
3.2. 지.아이.조 2
Welcome To Hell.
1편보다 비중이 급상승했다. 스네이크 아이즈로 변장을 해서 파키스탄 대통령을 암살한 이후 잡혀서 커맨더 코브라와 데스트로가 투옥된 감옥으로 이송된다. 정체를 밝히기 직전 약간의 복선이 있었는데 스네이크 아이즈의 무기라고 압수한 것이 딱보면 스톰 쉐도우의 검이다. 이 감옥은 죄수에게 생명유지장치를 장착시킨 뒤, 신경마비물질을 투약해서 눈을 움직이는 것외에는 아무 것도 못하는 상태로 만들어 물을 채운 통 속에 가둬버리는 감옥인데 갇힌 이후 자신의 심장을 완전히 정지시키는 기술을 선보이면서 탈출에 성공,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교도소장의 말을 그대로 다시 돌려준다. 하지만 간지폭풍의 명대사를 흘린 것까지는 좋은데 이후 교도소장이 바닥에 뿌려진 물에 전기를 흘리면서 감전(...). 이후 코브라 커맨더를 구출한 후에는 탈출하는 도중 교도소장이 가스통을 폭발시키면서 발생한 폭발에 휘말려서 등짝이 전부 노릇하게 구워져(...) 산속 기묘한 치료원으로 이동되어 치료를 받게 된다.
치료가 끝나자마자 그곳으로 온 스네이크 아이즈와 싸우지만 자신의 사촌 징스의 습격을 받아서 마취가스로 기절당한뒤
검이 부러진 것이 설득력이 있었는지 사범은 분노하는 스톰 쉐도우에게 사과하며 누가 너를 이렇게 만들려 했는지 생각해보라고 권고하고, 결국 스톰 쉐도우는 여기서 진실을 깨닫는다. 검을 만들어 스톰 쉐도우의 스승을 살해한 것은 자탄이며, 이후 스승살인범으로 몰려 도망쳐나온 스톰 쉐도우를 노인으로 위장하여 거두어 코브라로 들어가게 만든 것도 자탄이었던 것이다. 결국 스톰 쉐도우는 임시로 지 아이 조와 협력하게 된다. 지 아이 조 멤버들이 퇴역군인 조 콜튼 장군의 집에서 각자 무기들을 챙겨갈때 조 콜튼 장군이 필요한게 있냐고 묻자, 자기 무기는 따로있다며 검을 꺼내보인다.[6][7] 그리고 징스와 함께 작전대로 코브라에 잠입한다. 곧 지 아이 조의 작전이 시작되고, 혼란을 틈타 도망가는 자탄을 쫓아가 스네이크 아이즈가 내민 아라시카게의 검을 받아들고 자탄에게 복수하는데 성공한다. 그 직후 징스에게 스네이크 아이즈에게서 받은 검을 건네주고는 어디론가 사라진다.
참고로 2편에서 등장하는 전편의 배우들은 미국 대통령 역의 조너선 프라이스, 자탄 역의 아널드 보슬루, 콘래드 듀크 하우저 역의 채닝 테이텀, 스네이크 아이즈 역의 레이 파크, 그리고 스톰 쉐도우 역의 이병헌 5명뿐이다.[8]
3.3.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
영화가 리부트 겸 프리퀄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보니 배우진이 전면 교체되었다.
3.4. 지.아이.조 3
이병헌이 맡는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병헌은 총 3편의 영화를 계약했다고 한다. 본래 계획상으로는 위의 스핀오프보다 먼저 개봉했어야 했으나 코로나19와 다른 부차적인 이유가 겹치면서 스핀오프가 먼저 개봉하게 되었다. 고로 3편 이후 작품은 앤드류 코지가 출연할 수도 있다는 영 좋지 않은 전망도 가능하다.[9]4. 능력
스네이크 아이즈의 검은색 강화 슈트와 대비되는 새하얀 닌자복을 입고 다니며, 무기로는 표창과 쌍검을 사용한다. 닌자복 외에 맨얼굴로 하얀색 슈트를 입고 나와 이병헌 특유의 슈트발을 세워주었다.5. 기타
- 1편 영화 제작진이 이병헌에게 스톰 쉐도우의 칼을 선물로 줬는데 칼날에 궁서체로 폭풍 그림자라고 써져있었다고 한다.
[1] 원작에서는 '토마스 아라시카게'라는 이름이 있지만, 영화에서는 스톰 쉐도우라고만 불린다. 참고로 아라시카게를 한국식으로 읽어 보면 남영(嵐影, 폭풍+그림자 = 스톰 쉐도우)이 된다.[2] 어릴 적 회상 장면에서 "도둑이다!" 라던가 "뭘 훔치고 있었어요!" 라고 말하며 한국계 동양인이라는 것이 의심할 여지가 없이 확인되었는데, 정작 캐릭터 컨셉은 일본의 닌자인 것이 아이러니.[3] 솔직히 억울할 만도 한 게, 스네이크 아이즈와의 모든 결투에서 연전연승을 거두다가 마지막에 한 번 졌는데, 스승은 스톰 쉐도우가 이길 때는 절레절레 고개만 젓더니 스네이크 아이즈가 한 번 이기자 좋다고 박수 치며 너 1등 드립을 친다.[4] 이 문파가 실로 걸작인게 일본에 천년 역사의 소림사의 가르침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고 그곳의 중국인 승려 문하에서 한국인과 금발벽안 외국인이 함께 무술을 익힌다. 거기에 사용 언어는 영어다. 대세는 국제화.[5] 심지어 2편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마스터는 일본인, 수제자들인 스네이크 아이즈와 스톰 쉐도우는 각각 백인과 한국인이다...[6] 이때 콜튼 장군의 대답은 NICE (멋지군)..[7] 이와 반대로 스네이크 아이즈는 콜튼 장군의 집에서 MP7 두 자루를 집어 든다.[8] 코브라 커맨더도 등장하지만 1편과 2편의 배우가 다르다.[9] 물론 이병헌에 대한 헐리우드의 반응도 좋은 편이고 배우 본인도 연기력, 몸관리, 외모는 더 말할 필요도 없긴하나 문제는 이병헌도 50대다(...). 지금이야 동안 외모로 어떻게 30대까지 커버 가능하다쳐도 이것도 몇년 안남은 얘기다.[10] 핫토이는 아니지만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악마를 보았다, 광해, 왕이 된 남자, 내부자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피규어도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