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지.아이.조 실사영화 시리즈의 등장인물 자탄 Zartan | |
본명 | 불명 |
이명 | 자탄 Zartan |
소속 | M.A.R.S. (이전) 코브라 |
등장 영화 |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지.아이.조 2〉 |
담당 배우 | 아놀드 보슬루 조너선 프라이스[1] (변장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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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아이.조 실사영화 시리즈의 자탄.2. 작중 행적
2.1.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배로니스가 나노마이트를 실은 4개의 탄두를 빼앗는데 실패하자, 제임스 맥컬렌의 부탁으로 스톰 쉐도우와 함께 배로니스를 지원하러 나선다. 배로니스와 스톰 쉐도우의 화상통화가 끝난 뒤 권리장전의 미국 사본을 읽은 뒤 미국 연방정부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자 우리가 그 불만을 직접 바꿀 수 있다고 맥컬렌이 맞장구를 쳐준다.지.아이.조의 아지트를 습격할 때 스톰 쉐도우는 호크 장군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자신은 커버 걸을 죽인 다음 나노마이트 탄두를 훔친다. 본격적인 싸움이 벌어졌을 때에는 어떻게 빠져나왔는지는 몰라도 이미 탈출하여 근처에 있던 방랑자를 죽이고 그로 위장해 낙타를 끌고 간다.
결말 부분에서 데스트로가 된 맥컬렌과 코브라 커맨더가 체포되고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대통령이 사람들에게 웃으며 인사한 다음 자신의 집무실에 혼자 남게 되면서 휘파람을 부는데 바로 자탄이 늘 불고 다니던 휘파람과 같은 노래다. 즉 영화가 끝나는 시점에서 미국 대통령은 변장한 자탄이었던 것.
2.2. 지.아이.조 2
주요 악역으로 등장. 여전히 미국 대통령으로 활동하여 지.아이.조에게 누명을 씌워 몰살시켰다. 게다가 미국 대통령의 힘으로 시크릿 서비스의 이름을 빌어 코브라를 부활시키기까지 했으며, 이후 탈출한 코브라 커맨더를 받들어 온 세계를 점령하는데 일등 공신으로서 활약한다.[3] 한가지 불가사의한 점은, 미국 대통령이라는 권한이 있는데도 옛날 조직의 박사에 불과했던 코브라 커맨더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정성껏 모신다. 그냥 정치를 매우 잘한다 뿐이지 권력욕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4]그리고 여기서 스톰 쉐도우의 스승 하드 마스터를 살해하고, 스승 살인범으로 몰려 도망친 스톰 쉐도우를 노인으로 위장하여 거두어 코브라의 일원이 되게 만들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즉, 자탄은 스톰 쉐도우의 철천지 원수인셈. 한편, 스톰 쉐도우는 자신의 스승을 살해한 그 검은 자신게 아니라며 진짜 진실과 코브라의 계획을 모두에게 알리면서 자탄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자탄은 세계핵정상회담을 열어 전 세계의 핵무기를 모두 파기하기 위해 심각하게 간 큰 작전을 벌인다. 바로 전 세계에 미국의 전 핵병기를 발사한 것. 당연히 다른 핵 보유국들은 보복을 위해 자신들의 핵가방을 꺼내들어 보복을 하고 세계가 멸망을 앞둔 무렵[5] 갑자기 미국의 핵무기들을 자폭시킨 뒤 이대로 세상을 멸망시킬 거냐며 다른 정상들이 자신들의 핵을 자폭 시키도록 종용한다.[6] 이렇게 5분도 걸리지 않고 전 세계의 핵무기를 소멸시킨 다음엔 준비해 둔 또 하나의 무기인 제우스라는 이름의 7대의 '신의 지팡이'를 꺼내들어 그 중 하나의 위성에 있는 텅스텐 막대를 투하하여 런던을 본보기로 초토화시키고 코브라 군단에 충성을 맹세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거의 모든 것이 끝나기 직전에 모든걸 알고 숨어든 스톰 쉐도우의 배신과 지.아이.조의 습격으로 인해 일이 틀어졌고, 도망치다가 스톰 쉐도우와 맞닥뜨린다.
스톰 쉐도우 : 네놈이 내 스승님을 죽이고, 나를 괴물로 만들었어.
자탄 : 아, 그래? 그럼 내가 아주 죽을죄를 졌구먼.
자탄 : 아, 그래? 그럼 내가 아주 죽을죄를 졌구먼.
자탄은 갖고 있던 권총을 스톰 쉐도우에게 쏘지만, 스톰 쉐도우는 그 총알을 칼로 베어버리고 바로 자탄의 가슴에 칼을 던진다. 자탄은 당황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 이내 쓰러져 사망한다. 자탄이 죽자 그의 얼굴에서 나노마이트가 빠져나가더니 원래 모습으로 돌아간다.
3. 능력
4. 기타
- G.I. Joe의 멤버 중 스톤 하사를 맡은 브랜든 프레이저와 헤비 듀티를 맡은 애디왈레이 애키누에이아그바제이, 데스트로의 부하 닥터 마인드벤더을 맡은 배우 케빈 J. 오코너와 함께 미이라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다.
[1]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 웨더비 스완을 맡은 적이 있다.[2] 이때 "자신의 생각은 자신이 통제하겠다."라고 말한 뒤 네오 바이퍼 병사들에게 주입한 것과 같은 세뇌용 칩을 부숴버린다. 어떤 인물로든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게 해주는 나노마이트로 인해 자탄의 배신 여부를 우려해서 닥터나 맥컬렌이 세뇌하여 복종시켜야 하겠다는 생각을 한 것으로 보인다.[3] 대통령으로 변장하고 그 권한을 전부 사용하고 있던 자탄이 없었다면 코브라 커맨더의 탈출은 물론 제우스를 우주에 띄우거나 지.아이.조를 몰살시키는 일 등은 불가능했을 것이다.[4] 1편에서도 맥컬렌에게 미국의 정치인들은 믿을 수 없다며 빈정거린 것을 생각해볼 때 정치를 혐오하는 인물로 추정된다.[5] 이 와중에 여유롭게 앵그리버드를 즐기는 패기를 보여준다.[6] 북한은 버티다가 김정은이 "에라이!"라고 화를 내면서 맨 마지막에 취소한다. 지.아이.조 2의 기타 부분을 보면 이 영화에서 북한이 실제보다 상당히 중요하게 나온다. 다른 정식 핵보유국들과 동등한 대접을 받는다는 것부터...[7]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에피소드 중 최후의 수호자 스폰지밥에서도 시민들이 잠깐 합창하다가 플랑크톤이 중지시켜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