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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콴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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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2022년 ~ 2024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좌익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앤드류 베닌텐디 (캔자스시티 로열스) | → | 스티븐 콴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 → | 2025년 수상자 |
타일러 오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 스티븐 콴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 → | 라일리 그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등번호 38번 | ||||
칼 콴트릴 (2020) | → | 스티븐 콴 (2022~) | → | 현역 |
<colbgcolor=#00385D><colcolor=#FFFFFF>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No.38 | |
스티븐 콴 Steven Kwan | |
본명 | 스티븐 로버트 콴 Steven Robert Kwan |
출생 | 1997년 9월 5일 ([age(1997-09-05)]세) |
캘리포니아 주 로스 가토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워싱턴 고등학교[1] - 오리건 주립대학교 |
신체 | 175cm | 79kg |
포지션 | 좌익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2018년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63번, CLE) |
소속팀 |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2022~) |
계약 | 1yr / $757,600 |
연봉 | 2024 / $757,600 |
[clearfix]
1. 개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소속 외야수.2. 선수 경력
스티븐 콴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스티븐 콴/선수 경력 |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3. 플레이 스타일
그러나 이를 상쇄하는 건 무지막지한 컨택 능력인데, 10%도 채 되지 않는 헛스윙률과 Squared-Up%[2] 등은 모두 상위 1% 수준으로, 컨택만큼은 루이스 아라에즈와 함께 2020년대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이라 할만하다.
컨택만 좋고 타구속도가 느리다면 질 나쁜 타구만 양산하는 땅의 정령이 될 수도 있으나, 스티븐 콴은 낮은 타구속도를 철저하게 발사각도로 커버하는 스타일로, 10~15°의 평균 발사각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내야를 뚫기 보다는 내야와 외야 사이를 노리고 치는 유형이다.[3]
스트라이크 존 밖의 공에 대한 스윙률인 Chase%도 상위 5% 수준으로, 좋은 공을 골라치는 선구안과 타석에서의 집중력 역시 훌륭하다. 다만 카운트가 유리하더라도 존 가운데 몰린다면 적극적인 타격을 하기 때문에 볼넷 비율은 리그 평균 정도이다.
주력은 평균 수준이나 주루 센스가 좋아 두 자리수 도루를 기대할 수 있는 등 테이블 세터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수비 역시 코너 외야수로서는 리그 최고 수준으로, 송구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나 수비 범위와 송구 정확성 등이 뛰어나며, 3년 연속 AL 좌익수 골드글러브를 수상하였다.
4. 수상 내역
수상 |
올스타 (2024) 아메리칸 리그 좌익수 골드 글러브 3회 (2022~2024) |
5. 여담
- 아버지가 중국계 미국인이고 어머니가 일본계 미국인인 것으로 알려져 WBC에서는 중국, 일본, 미국 대표팀 중 선택이 가능해서인지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일본 대표팀 합류를 위해 오타니 쇼헤이가 한 번 설득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부모가 아니라 친조부모와 외조부모가 각각 중국과 일본 국적이며 WBC 참가 규정에는 조부모의 국적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4] 참가가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5] 결국, 일본 대표팀에 들지 못했다. 이에 콴 역시 "정말 실망스럽다"고 언급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 2022년 4월 뉴욕 양키스 원정에서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의 동점 2루타 타구를 잡으려다 펜스에 부딪히며 실패했는데 이때 외야의 팬들이 그를 향해 조롱 발언을 하며 클리블랜드 외야수들과 시비가 붙었다.
- 2022년 필딩 바이블 어워즈 좌익수 부분을 수상하였다. 22년도 수상자 중 유일하게 만장일치 수상자이다.
[1]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소재[2] 기대 가능한 최고 타구속도 대비 80% 이상 속도의 타구를 만들어내는 비율로, 쉽게 말해 정타를 치는 능력을 나타내는 수치이다.[3] 루이스 아라에즈 역시 비슷한 유형이나, 아라에즈는 이런 사파적(?) 성향이 더 극단적이며, 공을 골라치는 콴과 달리 배드볼 히터 기질이 강하다.[4] 초대 대회인 2006년 대회에만 적용하고 삭제했다.[5] 콴 같은 경우에는 조부모가 이민을 와서 부모가 태어난 이민 3세대라 부모와 본인 모두 미국 단일 국적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