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스파이더맨 4(가제)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개봉 예정 작품인 스파이더맨 4의 개봉 전 정보들을 정리한 문서.==# 2021년 #==
- 2021년 11월 29일. 판당고와 인터뷰를 진행한 에이미 파스칼이 이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아니며, 소니 픽처스와 마블이 함께 다시 톰 홀랜드를 주인공으로 한 차기 3부작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
- 이번 작품부터 시작되는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의 신규 트릴로지 3부작에선 대학에 들어간 피터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는 예고가 나온데다, 피터는 자유의 여신상 사건 이후로 MJ와 네드 등을 지키기 위해 그들을 떠나 홀로 길을 걷기로 마음을 먹은 지라 이참에 MCU 버전 해리 오스본이나[1], 그웬 스테이시 또는 메리 제인의 등장이 이뤄지기를 기대하는 반응이 있다.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첫번째 쿠키 영상에서 새로운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는 존재가 암시되었고 이에 기반한 스토리가 나올 것으로 보는 시선이 많다. 이에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쿠키영상에서 맥 가간이 나온 점을 들어 이 작품에서 맥 가간의 베놈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진다.[2]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윌리엄 긴터 리바를 위시한 팀 미스테리오 또한 퇴장한 것이 아니라서 전작의 떡밥들을 통해 다음 트릴로지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가능성도 있다. 그중에서도 스콜피온은 노 웨이 홈 빌런들을 제외하면 최초로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에 의해 탄생한 빌런이 된다.[3]
- 노 웨이 홈에서 피터 파커와 연관이 있는 빌런들의 실루엣으로 사냥꾼 크레이븐, 블랙 캣, 라이노가 잠시 비춰져서[4] 아무래도 떡밥을 좋아하는 마블이니만큼 이들의 등장에 대해서도 기대하는 시선이 많다. 또한 노 웨이 홈을 통해 F.E.A.S.T.의 존재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만큼 미스터 네거티브의 스크린 데뷔를 예상하는 시선도 있다.
- 12월 17일, 케빈 파이기가 인터뷰에서 에이미 파스칼과 함께 4번째 스파이더맨 영화를 논의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다만 같은 시기 톰 홀랜드가 최소 휴식기 돌입 혹은 최대 MCU 하차로 해석될 만한 인터뷰를 해서[5], 신 트릴로지 3부작은 톰 홀랜드와의 재계약 갱신 여부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재계약은 불투명이기 때문에 잘 모른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항상 전편을 마지막편으로 생각했었다고 한다.[6] 추가로 반드시 재계약을 하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출연할 수 있을 것이다.
- 이후 톰 홀랜드가 MCU와 신 트릴로지 3부작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인터뷰를 한 것이 확인되었다.
-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이 노 웨이 홈 개봉 이후 있었던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작품에서 만나길 바라는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티모시 샬라메를 꼽으며 그가 MCU 버전 해리 오스본 역할을 맡아주길 바란다는 답변을 했다.[7][8]
- 12월 30일에는 안야 테일러조이가 블랙 캣으로 합류한다는 정보를 소니 관계자가 제공했다. 그러나 소니 측과 안야 본인은 공식적인 입장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나온다고 해도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블랙 캣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9]
- 노 웨이 홈의 엔딩을 장식한 스트레인지의 주문과 관련해 각본가들은 작품의 감정적인 면에 집중하기 위해 주문의 파괴력에 대해 명확하게 정해놓지 못한 채 결말을 내 오류가 생겼다고 밝히면서 주문의 여파에 대해선 후속작에서 설명할 것이라 시사했다.
==# 2022년 #==
- 1월 14일, 마블 스튜디오가 제이든 스미스와 역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는 루머가 나왔다. 팬덤에서는 홈커밍에서 존재가 암시된 마일스 모랄레스 배역을 발탁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하는 시선이 지배적인 상태.[10]
- 마블 스튜디오가 이번 작을 통해 마일스 모랄레스를 MCU에 데뷔시킬 계획을 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 노 웨이 홈에서의 사건 이후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피터 파커가 마일즈를 만나 유대감을 형성해나가는 이야기가 작품의 한 축이 될 것이라고 한다.
- 2022년 2월 7일, 미국 연예 매체인 스크린랜트가 톰 홀랜드의 에스콰이어 중동판 인터뷰를 인용하여[11] 새로이 제작되는 3부작 트릴로지가 끝나면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내려놓을 것이라 예상하는 보도를 내놓았다.
- 2022년 4월 30일, 판타스틱 4의 연출로 보직을 옮겼던 존 왓츠 감독이 판타스틱 4의 감독에서 하차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본인은 한동안 히어로 무비 연출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보도가 있으나, 감독직 하차 이후 그가 새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감독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단 루머가 나왔다.
- 마블 스튜디오가 스파이더맨의 새 트릴로지에서 2020년 즈음부터 MCU 데뷔 루머가 돌던 파이어스타를 스파이더맨의 히로인 역할로 등장시키는 것을 생각하고 있으며, 파이어스타를 기점으로 엑스맨 계열의 히어로들을 MCU에 등장시키는 것을 계획 중이란 루머가 나왔다.
- 2022년 7월, 이정재가 마블 스튜디오와 배역에 관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그 배역은 샹치 2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메인 빌런이거나 스파이더맨 4의 미스터 네거티브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12] 하지만 후에 이정재 측에서 마블과 논의 자체가 없었다며 루머를 부정했다. 추후 이정재가 스타워즈 드라마 시리즈인 애콜라이트에 캐스팅되면서 마블 스튜디오가 아닌 루카스 필름과 논의한 것이 아니었냐는 이야기 또한 나오기도 했다.
-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이 페이즈 6에 예정된 두 편의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연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 스파이더맨 4의 개봉일이 2024년 7월 12일로 정해졌으며# 데어데블: 본 어게인에서 일어난 사건의 여파를 주 스토리로 다룰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 다만 2024년 7월 26일에 썬더볼츠가 개봉하는 것으로 확정된 상황이기 때문[13]에 루머의 신빙성에 의문이 남는다.
-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4편 및 페이즈 6에 예정된 두 편의 어벤져스 시리즈에 대한 출연 계약을 완료했다는 루머가 나왔다. 또한 소니에서 스파이더맨 4를 2024년 이내에 내놓기를 원하고 추가로 젠데이아 역시 출연을 원한다는 루머도 나왔다. 그러나 존 왓츠 감독을 대체할 만한 적당한 감독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
- 마블의 향후 운용 계획과 관련하여 흘러나온 대량의 유출 루머에 의하면 스파이더맨 4는 2024년 11월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 2023년 #==
- 1월, 마블에서 최종적으로 2023년 말부터 촬영을 시작하여 2025년 중으로 개봉하는 것을 목표로 플랜을 확정지었다는 루머가 나왔다.
- 2월에는 페이즈 5에 대해 언급 하던 중 스파이더맨 4가 드디어 각본 작업을 시작했다는 케빈 파이기의 말과 함께 제작에 돌입했으며, 톰 홀랜드가 다시 한번 스파이더맨으로 활약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4][15]
- 올해 가을부터 촬영을 시작한다는 루머가 나왔다. #
- 킹핀의 출연 루머가 있다. 스파이더맨은 호크아이 - 케이트 비숍 - 데어데블과 함께 뉴욕시장 출마를 노리는 킹핀을 저지하는 자경단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
- 마일스 모랄레스의 실사화 작업 루머가 있었으며 스파이더맨 4에 출연한다는 루머가 나왔다. 소니 픽쳐스는 실제로 마일스의 실사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했지만 스파이더맨 4에 출연하는지는 불확실하다.[16]
- 5월 31일, 에이미 파스칼이 스파이더맨의 미디어화 관련 인터뷰에서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스파이더맨 4 작업이 진행 중이며, 현재는 미국작가조합 파업 으로 인해 진행이 중지된 상태라고 밝혔다. # 이후 1주일이 넘게 지나고 주인공 톰 홀랜드 역시 1년간 활동을 중지하기로 결정하였다.
- 모비우스 쿠키 영상에서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로 넘어간 벌처가 본작에 돌아온다는 루머가 나왔다. #
-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가 본작과 연결된다는 루머가 나왔다. #
- 거리 수준의 내전(street level civil war)으로 묘사된다는 루머가 나왔다. #
2. 2024년
- 소니 픽처스 측에서는 존 왓츠의 복귀를 원하고 있으며 멀티버스 관련 묘사를 넣고 스케일을 키우길 바라고 있지만, 케빈 파이기와 톰 홀랜드는 새로운 감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의 후속작들을 염두에 두고 현실성이 있는 스트리트 레벨의 이야기부터 풀어나가고자 하고 있기에 협상에 이견이 존재한다는 루머가 있다.
- 어벤져스 5 공개 이전에 상영을 목적으로 한다고 한다.
- 저스틴 린이 감독 후보에 올랐다.
- 4월 중순 샘 레이미 감독이 본작의 연출을 맡는 것과 관련해 마블 스튜디오와 논의를 나눴다는 루머가 나왔다. 비슷한 시기 마블에 대해 꽤 공신력이 있다는 인정받은 소식통이 트위터를 통해 SSU의 마담 웹에 출연한 시드니 스위니가 마블 스튜디오 측과 본작의 출연을 논의했다는 루머를 올렸다.
- 올 하반기 영국에서 촬영을 시작할 것이며, 2026년 중 개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는 루머가 있다.
- FTIA 사이트를 통해 영화가 2025년 1월 6일부터 촬영 시작이라는 소식이 공지되었다. 사이트에서 공개한 시놉시스에 의하면 작중에 베놈, 마일스 모랄레스, 데어데블과 킹핀이 등장한다고 한다. 이와 궤를 같이하여 모 소식통이 이번 작품에 베놈이 등장할 것이나 메인 빌런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루머를 흘렸다.[18]
-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개봉하는 2026년 5월 이후로 개봉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다.#
- 8월, 네드 리즈 역의 제이콥 배덜런이 젠데이아와 같이 찍은 사진을 SNS에 업데이트하며 "피터 파커가 누군데? 이 여잔 내꺼야"라는 농담성 드립을 덧붙혔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복귀 가능성을 높게 보는 시선이 형성되었다.
- 새로 공개된 루머에 의하면 본 작품의 시점은 어벤져스: 둠스데이 이후이며,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로 이어진다고 한다. 또한 전작처럼 멀티버스를 다룰 것이라고 하며 소니 픽처스가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를 새 시리즈를 제작하기 위해 스파이더맨 역으로 복귀시키려는 중이라 지금 마블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빅 이벤트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 널의 존재가 다뤄질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
- 10월 25일, 제목 미정의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 속편이 2026년 7월 24일의 개봉 일정에 추가됐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촬영 기간상 본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 10월 31일, 작품의 제작 명단이 유출됐다는 루머가 나왔다. 명단에는 부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2025년의 촬영 및 2026년 7월 10일의 개봉 일자, 시놉시스, 앤드류 가필드와 마이클 키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출연 등이 명시됐다.
[1] 만약 등장하게 된다면 MCU 세계관 내의 노먼 오스본과 오스코프가 등장할 가능성도 높다. 다만 노 웨이 홈에 등장했던 노먼 오스본이 MCU에서는 오스코프가 없다고 했기에 이에 대한 설정은 추가가 필요해 보인다.[2] 원작에 스콜피온(맥 가간)은 3대 베놈이 된다.[3] 또한 벌처도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피터가 스파이더맨이라는 것을 알았었지만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잊어버리게 되었으므로, 벌처 또한 후속작에서 재등장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물론 피터 파커를 몰라도 스파이더맨이 자신의 딸을 구해주었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았기에 태도에 대해선 아직 미지수이다. 게다가 마법의 영향을 받기 전에 넘어가버렸다면 기억삭제의 효과를 피했을 수도 있다. 다만 현재 벌처는 모비우스가 존재하는 SSU로 넘어가버렸기 때문에 다시 등장할지는 미지수다.[4] [5] 12월 15일 하차 암시 발언으로 보면 이미 쉬고 싶다는 말을 한 적이 있어서 사실상 하차이거나 잠시 휴식에 가까울 지도 모른다.[6] 대부분은 평균적으로 3부작 내외로 끝나기 때문이라 그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토르, 어벤저스, 캡틴아메리카는 어째서인지 4부작으로 1편 더 추가되었다. 이들은 셋 다 4부작으로 최종 확정되었으나, 어벤져스는 또 1편을 추가하여 5부작일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5부작으로 확정된 것은 미정이다. 만일 톰 홀랜드도 4편부터 6편까지의 재계약이 사실화 되거나 재계약을 하지 않더라도 언제든간에 출연 유지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3부작으로 완결낸 작품은 아이언맨이 유일하다. 만일에 톰 홀랜드도 출연을 거절하면 후임 배우가 뒤이을 수 있으며, 아이언맨과 유이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전전작이 개봉한지 얼마 후인 8월말에 소니와 마블의 마찰로 말이 많았었고 엄청 시끌벅쩍했었다가 한 달 여만에 다시 화해한 후 재협상을 해서 다행히 스파이더맨은 마블에 잔류할 수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다.[7] 톰 홀랜드와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웡카'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주연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던 바가 있고,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는 듄(2021), 듄: 파트 2에서 커플로 같이 나온다.[8] 팬들 사이의 가상 캐스팅에서도 티모시 샬라메를 해리 오스본 역으로 거론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기대치가 높은 편.[9] 이와는 별개로 안야 테일러조이는 뉴 뮤턴트에서 매직을 연기했다.[10] 여담으로 제이든은 Marvel's Spider-Man: Miles Morales의 OST 제작에 참여하기도 하였다.[11] 향후 새로 제작될 스파이더맨 시리즈 출연에 대해 긍정적인 언질을 하면서도, 자신의 나이 서른이 되는 5년 뒤의 시점에서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떠날 것이라는 구상을 내놓았다.[12] 사실 미스터 네거티브는 샹치와도 접점이 있긴 하다.[13] 물론 일정 변화 가능성의 변수는 존재하긴 한다.[14] 3부작 추가 제작 소식 이외에는 루머만 무성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공식적인 진행도를 발표했다. 또한 톰 홀랜드가 노 웨이 홈 이후 스파이더맨 복귀 여부를 애매하게 말해서 톰 홀랜드의 하차여부가 관심을 받기도 했었는데 이 또한 공식적으로 언급되면서 차기 3부작 또는 팀업 영화에 출연할 것이 확정되었다.[15] 또한 각본 집필과 촬영 기간, 편집 등의 제작 기간을 합쳐 최소 2년 이상이 걸릴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빨리 잡아봐야 페이즈 6가 시작되어서야 개봉될 것으로 보인다.[16] 이 실사화 마일스가 지구-1610B쪽의 마일스라는 루머가 있다. 만약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스파이더맨: 비욘드 더 유니버스 엔딩에서 MCU 세계관으로 넘어갈 수 있는 전개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17] 《캐빈 인 더 우즈》, 《배드 타임즈: 엘 로얄에서 생긴 일》을 감독했고, 《데어데블》 시리즈 제작자이자 《월드워Z》, 《마션》 각본을 담당하기도 했다.[18] 지난 작품에서 MCU에 남아버린 심비오트 조각 떡밥이 풀린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