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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4:33

시티레이서/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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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메인필드 상점 및 튜닝
서브 컨텐츠 퀘스트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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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각한 노가다2. 이벤트의 부재3. 극심한 현질 유도4. 방치하고 있는 비매너 유저들5. 패치때마다 발생하는 오류6. 광원 미지원7. 패키지게임마냥 적용되는 변조 파일8. 난해한 회원가입과 인증의 까다로움9. 비밀번호 인증의 허술함10. 게임상 간판의 상표의 비통일성11. 섹션 이동 오류12. 해외에서 플레이 불가13. 키 입력이 안되는 현상14. 이유없는 접속 끊김 현상15. 주행 도중 리셋 현상16. 맵 끼임, 알 수 없는 충돌, 주유소 근처 미끄러짐 문제17. 많은 차량들의 모델링 문제18. 너무 짧은 닉네임 길이 제한19. 흰색 사각 마우스커서20. 이상한 게이밍 휠 지원21. 최신 OS와의 나쁜 호환성
21.1. 한글 입력이 안되는 문제(해결됨)
22. 특정 프로그램 설치시 로딩이 지연되는 현상23. 게임가드 프로그램을 삭제해도 게임이 실행되는 문제24. 불통25. 설정에 따라 완전히 변하는 조작성26. 현실과 다른 배경27. 1인칭 시점의 괴리

1. 심각한 노가다

컨텐츠가 2003년부터 지금까지 거의 바뀐 게 없다. 처음 시티레이서에서 돈을 벌 수 있는 컨텐츠는 방식이 매우 단순한 퀘스트 였다. 실제로 출시 초기에는 '퀘스트 존' 일부 이름이 '노가다 존'으로 표기되기도 했다. 초창기 퀘스트는 현재와 똑같은 코스 레코드 퀘스트 뿐이었고, 너무 노가다성이 짙다는 이유가 있다보니 이후 새로운 퀘스트인 로드 러너 및 로드 헌터가 추가되었다. 처음 이 컨텐츠가 출시될 때는 단순히 코스 하나를 완주하는 방식의 코스 레코드만 했던 터라 인기가 상당했었다. 하지만 코스 레코드와 달리 로드러너 퀘스트는 한 번에 5개의 코스를 완료해야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실 상 더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퀘스트였다. 그래도 코스 레코드 이외에 다른 퀘스트를 할 수 있어 다행이었지만 비효율적이라는 평에 금세 묻히고 유저들은 원래의 방식이던 코스 레코드에 전념을 하게 되었다.

최근 들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하고 보다 다양한 퀘스트를 위해 일부 아이템(터보 류)의 드랍을 로드런너&헌터에서만 가능하게 하는 식으로 분산했지만 기본 보상이 코스레코드가 더 많으므로 별 호응을 얻지 못했다. 2018년 6월 27일부로 드리프트 레이스 퀘스트가 정식 출시되었고 이후 패치를 통해 기본 보상이 늘었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은 아직 코스레코드를 선호하는 편.

2. 이벤트의 부재

사실 현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시티레이서 운영했던 당시에는 몇 주년 이벤트를 하기는 했었으나, 현재의 회사로 인수된 이후 남들 다한다는 #주년 이벤트 조차 안하고 있으며 아주 가끔 가다가 하는 이벤트라는 것이 캐시 충전시 캐시를 약간 더 지급 한다는 내용의 어이 없는 이벤트. 그나마 최근에는 CT 보따리[1]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많아졌다. 비밀번호 변경 이벤트(50만 CT 머니 지급), 출석 체크 이벤트 등의 상식적 수준의 이벤트도 있었지만 2014년 12월에 출시된 쏘나타 (LFS-200) 차량 5,000km(50만 CT 머니 지급) 및 10,000km(100만 CT 머니 지급) 주행 이벤트는 난이도 극악으로 비상식적인 이벤트라는 혹평을 받았다.[2] 최근에는 설날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시 복주머니를 하루에 1개씩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복주머니 가격이 100만 CT도 아니고 10만 CT도 아닌 10,000 CT가 고작이었다. 미친 무슨 10,000 CT가 만 원짜리 세종대왕인줄 아나 이 정도로 이벤트 하나를 주최하는데에도 상식이 없다.

2020년대 들어서 어떻게든 신규 유저를 유치하기 위해 여러 차량을 뿌리고 이벤트로 CT를 뿌리지만 여전히 인게임 시세와는 거리가 멀다. 이에 유저들은 캐시로 CT를 구매하거나 역으로 CT로 캐시를 환전할 수 있는 기능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반응.[3] 초보자들은 CT가 모자르고 고인물들은 CT가 썩어넘치는 기묘한 상황이 이를 증명한다.

3. 극심한 현질 유도

성능이 좋은 차량인 A 클래스와 S 클래스 차량을 제대로 즐길려면 캐시가 일부 필요한데다가[4] 성능이 제일 좋다는 차량들은 죄다 S 클래스. 게다가 캐시로 판매되는 아이템들의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싼 것도 문제이며 심지어 창고 이용도 캐시로 충당해야한다. 창고 이용기간은 30일인데, 만약 이 기간을 넘기게 되면 창고에 있는 아이템이 삭제되진 않지만 다시 창고를 결제해야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5] 물론 닉네임 변경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여기까지는 다른 레이싱 게임이라고 다를 게 없고 오히려 저렴한 편이다. 문제는 튜닝이다.

기본적으로 튜닝에 쓰일 파츠들은 후술하겠지만 남아돌기 때문에 거래소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상점 아이템보다는 배로 비싸지만 운영진이 가끔 이벤트로 CT를 뿌리기도 하므로 초보 유저라도 TP작 노가다만 하면 맞출 수 있다.

그러나 팩엔이라 불리는 팩토리 엔진은 차종마다 다르지만 저렴하면 수백만CT에서 비싸면 억대까지도 올라가는 미친 가격에, TP 100 이상을 요구해서 캐쉬로 TP UP을 구매해야 하기도 하며 직접 만들려면 차 값의 몇 배~몇십 배가 쏟아들어가기도 한다. 다른 레이싱 게임과 비교하면 차 값은 싸지만 튜닝 비용은 진짜 무지막지하게 비싼 편.[6], 게임 내 최고 등급인 EX2/EX3 파츠는 가끔 이벤트로 뿌리지만 거래소에서 사려면 꽤 비싼 편. EX3 최속튠의 경우 풀세트 맞추는데 1억정도 들어간다 보면 된다.

까놓고 말해 풀튜닝 비용은 무지막지한 현질유도로 논란이 된 레이시티와 맞먹거나 그 이상인 경우도 꽤 있다.[7] 거기다 이 쪽은 노가다를 몇 배로 요구하므로. 물론 레이시티는 강화에 풀레인인 21억 레인을 몇 번 씩 박아야 하고 치장은 강화하다 터져버리기도 했으니 현질유도는 레이시티가 더 심했고 시티레이서는 그나마 종결셋이 아닌 준종결로 마무리하면 차값 빼고 무과금으로도 세팅을 끝낼 수 있다.

4. 방치하고 있는 비매너 유저들


유저 수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비매너 유저들의 수가 제법 되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친목질로 운영하는 게임인데다, 오픈월드 게임 치고는 트랙 레이싱처럼 기록 세우기가 주요 컨텐츠인 게임이기 때문이다.
다른 게임들에서도 비매너 유저들은 쉽게 볼 수 있겠지만 게임 자체가 오래되다 보니 마찬가지로 비매너 유저들도 고인물화 되어 규제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널뛰기 하는 정도가 심한 편이다. 게다가 게임 약관 및 운영자의 규제 또한 느슨한 편이라고 평가하는 유저들도 많다.

시티레이서는 게임이 오래되고 신규 유입에 비해 접는 유저가 많은 편이다. 그래서 기록에 필요한 아이템(이하 기록템)이 넘치도록 물량이 많이 풀린 상태이다. 그렇다 보니 시티레이서도 당연히 사재기를 하는 경우가 존재한다.[8] 하지만 이러한 사재기 행위에 대해 자랑을 수시로 반복하고 타인을 조롱하여 유저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사례가 종종 있다.
또한 필드에서 유저들 간의 배틀을 할 경우 게임에 기존 유저들이 복귀한 복귀 유저들이나 뉴비들에게 배틀을 걸고 게임머니를 더 받을수 있다고 속여 배틀 배팅 금액을 최대치로 올려 초심자를 상대로 필드 배틀을 걸고 이겨 복귀유저나 뉴비들의 돈을 모두 털어가는 양학 행위를 하는 악성 유저들도 종종 보인다. 현재는 뉴비들이 거의 절멸하며(...) 사라지긴 했다.

또한,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시티레이서는 게임이 오래되다 보니 기록템이 많이 풀린 상태이다. 게임을 꾸준히 오래 했다면 또는 다른 방법으로 투자를 많이 했다면 기록템(이라고 불리는 최상위 아이템들)을 보유 하고 있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본인이 기록템을 가지고 있는 사실을 아주 특별한것 처럼 말하는 일종의 일그러진 아이템 부심을 부리는 유저들이 존재한다.

레이싱 게임은 그 특성상 기록 경쟁이 주 컨텐츠이다. 시티레이서는 신규 유입에 비해 접는 유저가 많은 편이다. 때문에 몇몇 인기 차종이 아니라면 상대적으로 코스레코드는 널널한 편이다. 따라서 인기 차종을 타는 게 아니라면 실력 비교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자기 실력의 부족함 또는 타인과의 실력 차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마련이다.[9] 하지만 이러한 실력차이가 나는 부분에 대해 괜히 시비를 걸어 분쟁을 조장하는 비매너 유저들을 시티레이서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10]

아이템 부심, 기록 부심은 어느게임이나 존재하겠지만 시티레이서는 그 정도가 심한 경우가 종종 발견된다.[11] 심지어 일명 게임 내 기록튠이라고 불리는 튜닝[12]도 아닌 상태로 노크래시[13]로 완벽히 주행했다고 주장하는 것 까지는 이해하겠으나 이를 두고 기록자들에게 대놓고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유저 또한 종종 있다.[14]

시티레이서 필드에서의 코스레코드는 전체기록과 차종기록으로 나눠진다. 시티레이서는 유저 수가 많이 줄어든 까닭에 차종기록은 상대적으로 널널한 편이며 비인기 차종은 기록이 없거나 느슨한 경우가 많다. 차종 선택만 잘 한다면 지속적인 기록갱신(뉴레코드)을 통해 많은 명성치와 게임머니를 얻을 수 있다.[15] 시티레이서는 명성치와 게임머니 획득 수단이 한정적이고 얻는 양이 적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보다 많이 얻을 수 있는 수단을 갈구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상대적으로 실력이 낮은 유저가 빈집털이를 하고 있으면 당연히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빈집털이를 하고 있는 유저들의 경우 채팅창에 뉴레코드를 띄우는 경우가 많으며[16] 차종을 따로 쓰지 않았다면 어떤 차로 진행 중인지 묻는 유저들이 꼭 있다. 일부 유저는 차종을 확인하고 하던 일을 멈추고 일부러 해당 차량을 타고 동일하게 빈집털이를 진행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여기까지만이라면 좋겠지만 차종이 겹치고 얻을 수 있는 재화의 양이 줄어들면 십중팔구 분쟁이 발생하게 된다. 결국에는 실력이 더 좋은 유저가 상대적으로 실력이 안 좋은 유저를 비판하게 되고 최후에는 실력이 안 좋은 유저가 재화를 더 얻기 힘들도록 월등히 더 뛰어난 기록을 세우는 얌체같은 행위가 벌어지는 경우가 있다.[17]

다만 이와 별개로 남은 유저들은 초보자들에게 매우 친절하다. 한 때 운영자 없이 아예 방치되던 때도 있고, 유입 없이는 섭종이 순식간인데다 그 유입 자체도 매우 적으며, 본인들의 컨텐츠 밥줄인 코스레코드 기록 세우기에도 방해되지 않으며[18] 게임 자체가 초보자에게 매우 불친절하다보니 물어보면 물어보는 대로 전부 가르쳐 줄 정도. 본인이 어느 정도 친목질에 능하다면 고인물 유저들로부터 어느 정도의 고급 튜닝 아이템을 얻어낼 수도 있다. 게임 특성상 저렙부터 만렙까지 레벨업만 하면 그게 채팅창으로 뜨는데, 서버에 있는 유저들이 전부 축하해주는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은 매크로긴 하지만.

5. 패치때마다 발생하는 오류

새로운 패치 때마다 오류가 항상 딸려오는 것도 문제다. 텍스쳐가 표현이 안되거나 차량 성능이 꼬이고 특정 아이템 장착시 접속이 불가능하거나 접속을 할 수 없는 문제가 간혹 발생한다. 머스탱, 람보르기니, 2세대 제네시스의 경우 첫 출시때 최고속도가 300을 우습게 넘겨버리는 정신나간 성능으로 나와버렸던 웃지 못할 사건들도 있었다. [19] 이쯤 되면 운영진들의 능력을 의심해야 하는 수준.

6. 광원 미지원

플레이어의 차량은 텍스쳐의 밝기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표현하지만 상대편 차량의 라이트와 가로등은 광원효과를 가장한 텍스쳐를 덧대어 표현한다. 90년대 콘솔 레이싱 게임에서나 쓰던 기술인데, 온라인 게임이다 보니 아무래도 리소스를 줄이기 위해 이런 방법을 사용한 듯 하다.

7. 패키지게임마냥 적용되는 변조 파일

일명 변조라고 불리는 모드를 적용 할 수 있다. 타 유저에게는 적용되지 않아서 별로 문제 될 수 없지만 게임 내 파일을 무단으로 수정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
변조는 시티레이서측에서 공식적으로는 금지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2003년 게임 서비스 시작 때부터 2023년 현재까지 클라이언트 암호화가 한 번도 변경되지 않아 암호화 수준이 저조하며, 나중에 개발사도 방침을 바꿔 게임 플레이에 영향이 가지 않는 낮은 선에서는 변조를 문제삼지 않겠다고 하였다.[20] 하지만 R130 업데이트 당시 유튜브 영상 이벤트 당첨자는 유저들 내에서도 금기시하고 있는 R클래스 차량의 바디킷 변조와 퀘스트 존 텍스쳐 변조 등을 했는데도 당첨이 되었다.

8. 난해한 회원가입과 인증의 까다로움

2차 비밀번호를 전부 틀려서 계정이 차단당했거나 비밀번호를 모를경우 입문하려고 회원가입을 하려는경우 실명인증을 해야되는데 꽤 혈압오른다. 하라는대로 다하고 확인버튼을 누르면 인증이 완료되었습니다. 로그인 하십시오라고 뜨는데 메인 페이지로 넘어간다. 이때문에 게임을 접거나 입문을 포기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21]심지어 비밀번호를 찾을려면 게임운영사에서 제공한 양식으로 작성한 뒤 신분증과 함께 팩스로 보내야 한다. 한 유저가 문의 메일만 세 통 씩이나 보냈는데 답변이 메크로성이거나 아예 답장도 안온다... 본인인증도 힘든데 홈페이지에서 해제하라한다.

2차 비밀번호 해제는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비밀번호를 변경 시(이 때에도 본인인증이 필요하다. 흠좀무.) 자동적으로 초기화되며, 로그인 비밀번호는 메일이나 문의를 보내도 초기화 및 변경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된다.

또 회원가입은 있을지도 모르는 집전화번호를 필수로 요구하며, 주소의 우편번호도 현재의 5자리가 아닌 과거의 6자리를 요구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 또 약관에는 현재 흡수합병된 엠플레닛이 적혀있질 않나...

9. 비밀번호 인증의 허술함

비밀번호를 적을 때 길이가 긴 경우 뒷자리를 틀리더라도 가끔씩 2차 비밀번호 인증을 들어갈 수 있으며, 특정 길이 이상의 비밀번호를 적을 경우 그 뒷자리는 무시된다. 물론 2차 비밀번호에서 틀리면 말짱 도루묵이지만은 꽤나 심각한 문제이다.

10. 게임상 간판의 상표의 비통일성

게임상 간판의 상표가 통일이 전혀 안되어있다. 특히 통신사 대리점은 KTT, KKF KK Telecom, 7K Telecom, ST Telecom으로 전혀 통일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그 외 업종의 경우에도 대부분의 브랜드명 등도 변조되어 나오는 터라, 유통업 쪽은 GG25와, 금융업 쪽은 유리은행, 신안은행도 나온다.

파일:wooooo.jpg
유리은행.

더 심한건 패밀리 마트(Family Mart)가 그대로 나오는 곳이라던가 현대자동차(HYUNDAI)라던지 엡슨(EPSON)이라던지...[22] 이쯤되면 개발진들이 맵 검수도 안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

심지어 홈플러스 서면점홈에버로 표기하고 있다.[23]

쌍용아파트도 변형되어있지 않고 그대로 나온다.(...)

같은 서울을 다룬 레이시티의 경우 게임을 통한 간접광고 효과를 이유로 간판 등에 대해 일체의 변형 없이 나타내고 간판 전화번호도 보일 수준이었으나 나중 가서 그래픽이 하향되며 볼 수 없게 되었다(...).

11. 섹션 이동 오류

강남(B)→ 강북(A)을 넘어갈때 정차선으로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반대쪽 차선으로 넘어간다(...) 특히 역주행을 하지않는 플레이어라면 이런 뜬금없는 차선변경에 깜놀해서...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심지어 카메라도 대시보드 시점이 였는데 넘어가는순간 3인칭(가까이) 시점으로 바뀐다. 놀란 사람이 한 둘이 아닐 정도...

12. 해외에서 플레이 불가

로그인을 시도하면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라고만 뜨고 접속이 되지 않는다.[24]

13. 키 입력이 안되는 현상

연속으로 퀘스트를 하거나 섹션을 넘어갈 때, 키 입력이 안되는 버그가 생긴다. 과거엔 없다가 최근 들어 생긴 버그. 창모드를 사용중이라면 잠깐 다른 창 또는 바탕화면을 클릭하고 시티레이서 창으로 돌아오면 해결된다.
전체화면 사용자는 시작 버튼을 눌러서 게임을 강제 종료 시킨 후 다시 로그인을 해야한다.[25]

이 버그의 연장선으로 주행 중 아무런 키 입력이 안 되면서 회전이 안 되거나 회전만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며 메인필드 접속 직후 또는 퀘스트를 받은 직후 차가 급발진을 하기도 한다.현실반영

14. 이유없는 접속 끊김 현상

유저들과 채팅을 하다가 또는 퀘스트를 하다가 갑자기 접속이 끊어지는 경우가 잦다.

15. 주행 도중 리셋 현상

주행 중 아무 이유없이 차량위치가 리셋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흔히 주행중 차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고 하는 현상)

16. 맵 끼임, 알 수 없는 충돌, 주유소 근처 미끄러짐 문제

일부 기둥에 차량이 걸리는 경우 자력으로 탈출이 불가능하고 게임을 재접속 해야 풀리는 문제가 있다. (채팅과 배경이 먹통이 되는것은 덤)
또한 일부 퀘스트존에서 출발할 때, 특정 고가 도로를 넘어갈 때, 심지어는 도로 한 가운데에서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돌이 뜨는 경우가 생긴다.
코너를 끼고 있는 일부 주유소 근처를 통과할 때 차가 확 꺾이는 현상이 발생한다. 주유소 귀신

17. 많은 차량들의 모델링 문제

일부 차량들은 몰딩이 휑하게 비어서 반대쪽이 비쳐보이거나 번호판이 공중에 떠있기도 하며 일부 파츠가 떠있거나 파묻히는 문제가 있다.
또한, 일부 차량에서 캐시 범퍼를 장착시 유저 닉네임이 범퍼에 파묻히는 문제는 게임 시스템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심각한 문제다.

사실 이 문제는 게임이 2002년 처음 오픈한 고대유물이기에 고칠 수 없는 문제다. 시티레이서의 다른 문제점에 비하면 애교수준.

현재는 캐시 차량을 시작으로 인기 차종에 대해 그래픽 리뉴얼을 조금씩 진행하고 있다.

18. 너무 짧은 닉네임 길이 제한

한글 5글자, 영어 10글자로 한글이나 영어나 너무 짧다는 평을 듣는다. 그나마 한영 섞을시 10글자라는 점.

19. 흰색 사각 마우스커서

플레이 도중 마우스커서가 갑자기 흰색사각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
게임 내 텍스쳐가 꼬이는 현상으로 게임을 재실행 해주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와 같은 버그로 아이템 설명창의 배경이 확인버튼으로 바뀌는 등의 사례가 있다.

20. 이상한 게이밍 휠 지원

Directinput기반 게이밍 휠을 지원하는데 이상하게도 게임내에서는 관련 설정을 찾아볼 수 없다.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21. 최신 OS와의 나쁜 호환성

Windows 7까지는 고전겜다운 빠른 로딩을 보여줌과 동시에 대부분의 버그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Windows 10 이상에서 게임 실행 시 로딩 속도가 매우 느려지며 여러 버그가 많이 나타난다.

21.1. 한글 입력이 안되는 문제(해결됨)

Windows 10 1903 버전부터 한글 입력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게임 창을 최소화한 뒤 바탕화면을 한번 클릭한 후 다시 게임 창을 복원하면 한글입력이 가능하다고 하며 다른 창으로 전환하는 경우 다시 최소화 하고 바탕화면을 클릭해야 한글 입력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외에 ALT+SHIFT를 누르는 방법, 윈도우를 다운그레이드(...) 하는 방법, 게임을 재설치 하는 방법 등이 1:1 문의 시 답변으로서 제시되고 있다.링크
이게 해결법이냐?

2024년 2월 중 패치로 해결되었다. 장장 5년간의 문제가 드디어 해결된 것.

22. 특정 프로그램 설치시 로딩이 지연되는 현상

NOS를 설치 시 로딩이 지연되는 현상이 있다.
캐시 충전시 일부 결제 수단에서는 NOS를 깔아야 하는데 이것을 깔면 되려 로딩이 느려진다.
게임 접속하기 전에 꼭 삭제하고 접속하도록 하자. 어차피 현재는 NOS를 쓰는 게임이 사실상 없으므로.

23. 게임가드 프로그램을 삭제해도 게임이 실행되는 문제

시티레이서의 게임가드 프로그램인 XIGNCODE를 삭제해도 게임 실행에 지장이 없다.
이 부분은 게임 운영사에서 인지는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해결 방안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필연적으로 각종 불법 프로그램(이하 핵)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2017년 10월경 핵을 사용하여 코스레코드를 엉망으로 만든 사건이 있었다. 당시 유저들은 핵을 배포한 자에 대해 조사를 하여 시티레이서측에 넘겼고 시티레이서측 또한 이를 기반으로 발 빠르게 대응을 진행하였다. 공지사항1 공지사항2
하지만 약속한 바와 다르게 핵 사용자 닉네임 공개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법률적인 처리 진행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공식적인 발표는 없다.
또한, 이로 인해 게임 내 모든 기록 초기화가 이루어졌다. 공지사항

2021년 2월경 또 핵 사건이 터졌다. 4년 전 핵 사건의 결말이 유저 입장에서는 시원하게 지어지지 않았다는 점과 최근 유저 수의 감소로 인해 제보와 공론화가 매우 늦게 이루어졌다. 시티레이서측은 사태가 공론화되자마자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빠르게 대응했고 지난번과 다르게 핵 사용자의 닉네임까지 공개하고 차단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지사항[26]
또한, 전체 기록 초기화 때마다 유저 수가 반토막 난다는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핵 사용 유저의 기록만을 삭제했고, 아직 삭제하지 못한 다른 핵 사용 기록은 계속 삭제할 것이라고 한다. 한 유저의 1:1문의 답변
하지만 일부 제보[27]에 의하면 2020년 11월경에 이미 핵을 사용한 기록이 발견되었었다고 한다. 이 제보가 맞다면 시티레이서측은 무려 약 3개월 동안 이를 방치하고 있었다는 셈이 된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시티레이서측은 이번 핵 사건에 대해 유저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은 하지 않고 있다. 공지사항1 공지사항2
3월 15일 공지사항을 통해 3월 24일에 기록 초기화를 진행하겠다고 발표 했다.링크

2021년 3월 17일 패치로 게임가드 프로그램 보안 업데이트를 했다고 한다. 공지사항

24. 불통

시티레이서도 다른 게임들처럼 문의를 할 수 있지만, 답변이 늦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심한 경우 1~2개월씩 걸리는 경우도 있다.
들리는 말에 따르면 현재 이 게임을 운영하는 개발팀이 1~2명이라고 한다... 그 적은 인원이 문의 및 운영을 모두 수행하는 듯.

25. 설정에 따라 완전히 변하는 조작성

시티레이서를 유튜브 등지에서만 봤던 초보 유저들의 공통적인 의견으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플레이어들처럼 코너를 꺾을수 없다"가 있다 이는 기본적으로 시티레이서의 카메라 설정이 "동적"설정으로 유지되어있기 때문이며 이 설정을 "고정"으로 바꿔버리면 유튜브 영상의 플레이어처럼 코너를 공략하는게 가능해진다.
실질적으로 이 설정을 유지하지 않으면 타임어택은 불가능한 수준의 뻑뻑한 조작성을 보인다.

심지어 주사율에 따라서 조작감이 바뀌기도 한다. 75Hz 이상을 지원하는 모니터를 연결한다음 GPU설정에서 V-Sync를 켜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주사율을 설정하면 된다.

26. 현실과 다른 배경

26.1. 서울


이는 개발사의 한계 때문에 일일이 사진을 찍어 맵을 다시 리뉴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청계고가와 동대문운동장은 나름대로 과거 서울의 상징성이 있는 곳이기도 하며, 두 장소를 현재처럼 복원해 버릴 경우 맵 전체를 리뉴얼해야지 고증에 맞기 때문이다. 비슷하게 현재 서비스 종료된 서울을 다뤘던 레이시티 역시 맵 리뉴얼을 하지 않겠다고 했었으며, 그러한 이유에는 레이시티라는 게임이 오래도록 존속하여 과거의 서울을 다루는 타임 캡슐이 되기를 바라였기 때문이라고 한다.[29] 물론 실질적인 이유에는 거대한 맵 전체를 주기적으로 로드맵 개정하듯 리뉴얼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요즘에야 네이버 지도 등 꾸준히 지도 제작사에서 주기적으로 지역을 찍어 리뉴얼하긴 하지만, 이것을 게임 클라이언트에 그대로 적용해 갱신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다만 두 게임 다 같은 지역이라도 맵 추가를 늦게 한 경우가 있어 맵간 배경 시간이 안 맞는 경우가 있다. 시티레이서는 1년 늦게 추가된 서울역 쪽은 그렇다 쳐도 2007~ 2008년에 추가된 왕십리 쪽, 레이시티는 2009년 패치로 추가된 잠실. 다른 지역과 약간의 이질감이 있을 수 있지만 어째 위화감이라곤 1도 들지 않는다.[30]

26.2. 부산

부전역에서 서쪽으로 나있는 길은 현실상으론 시장통 골목이고, 부산진세무서와 국토관리청에 나있는 길도 현실상으론 왕복2차로 도로라 다소 좁거나 매우 좁지만 게임상에선 평범하고 넓은 시가지로 나와있다.

27. 1인칭 시점의 괴리

속도계가 게임내 HUD와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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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점에 판매하면 일정량의 CT 머니를 지급해주는 아이템이다.[2] 평균 속도가 280~300km 이상인 카트라이더에서 저것의 절반도 안 되는 4219.5km 주행 미션을 내걸었다 욕을 푸짐하게 먹은 적 있다. 물론 오픈필드 레이싱 게임인 시티레이서와 트랙 레이싱인 카트라이더의 차이점을 감안해야겠지만서도.[3] 레이시티에서 제트박스 아이템 등으로 캐쉬로 레인을 구매할 수 있었는데 노가다 보상도 더 많았기 때문에 저세상 인플레이션을 자랑했었다. 노가다 뛰기 싫은 유저들은 지르고 노가다 보상도 상당하니 레인이 심각하게 남아돌은 탓이기 때문.[4] 모든 차량에 필수로 장착해야 하는 휠을 A 클래스부터는 캐시로 판매한다. 이걸 장착하지 않으면 조작이 무척 힘들다. 드레스업 파츠도 유료이긴 하지만 이건 성능과는 무관하다.[5] 창고 서비스 출시 초기에는 창고가 3페이지가 끝이었으며 이용가격은 3천캐시였다. 하지만 창고를 5페이지로 늘여주면서 이용 가격 또한 5천캐시로 상승했다.[6] 비슷하게 돈 엄청 들어간다던 레이시티는 차 값만 억 대가 넘어가기도 했지만 최소한 시티레이서보다 돈 벌기는 쉬웠고, 스키드러쉬나 카트라이더 등지의 게임도 현질유도는 심했을지언정 일단 게임 내 재화는 많이 뿌리고 다녔다.[7] 거래소에서 부품을 구하지 않고 직접 제작할 경우.[8] 사재기를 해서 시세를 조절하고, 이익을 취하는 경우는 현실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시티레이서는 사재기 행위 자체에는 딱히 제재를 가하지 않는다.[9] 그래서 제대로 된 실력을 가진 유저들은 남들이 많이 타는 인기차종을 타야 실력이 늘어난다는 조언을 종종 해준다.[10] 다른 게임들도 일명 기록부심을 부리는 경우는 종종 존재하지만 시티레이서는 그 정도가 조금 지나치다.[11] 레이싱 게임으로써 당연히 존재하는 기록 컨텐츠와 기록을 위한 아이템에 대해 부심이 필요할까 싶다.[12] 시티레이서는 컴퓨터 사양 및 설정값에 따라서 차량의 조작감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답이라고 할만한 튜닝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기록하는 유저들의 튜닝에서 참고할 부분은 파워와 바디뿐이다.[13] 충돌 없이 타는 경우[14] 이러한 유저들은 영상이나 골인 직후의 노크래시 스크린샷 등을 절대 보여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스크린샷이나 영상이 없다면 허풍이라고 생각하고 싸구려 도발에 응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15] 이를 두고 빈집털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16] 대부분 매크로다.[17] 기존에 이러한 행위에 대해 부산서버가 망한 이유라고 설명이 써있었으나 이는 유저가 제법 모이는 강북, 부산을 중심으로 모든 맵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광경이다.[18] 물론 초보자라도 비인기 차종과 비인기 맵 혹은 외딴 지역을 노린다면 코스레코드 빈집털이가 쉬운 편이다. 물론 이게 알려진다면 다른 유저들이 가서 기록 갈아치우기를 하려 하겠지만 일단 한번이라도 기록을 세워두면 얻는 CT와 명성치가 많기 때문에 노려보는 것도 좋다.[19] 이 사건들 때문에 화가 나서 접어 버린 유저들도 존재한다. 저 엄청난 성능에 홀딱 반해서 큰맘 먹고 현찰로 차를 구매했는데 구매 직후 성능이 대폭 너프 되어버려 유저들 입장에선 제대로 엿 먹은 셈. 추후 환불 조치를 해주었다.[20] 타코미터 변조, 시티머니 데칼 변조 등 수익성에 문제가 가지 않는 선에선 문제삼지 않겠다는 것. 예를 들어 게임에는 있지 않은 후지와라 두부점 데칼을 변조해 AE86에 장착하는 등.[21] 이럴뗀 PC가 아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또는 플레이어로 하면 해결된다. 아니면 에이전트를 우회하던지...근데 이게임의 주력 플렛폼이 PC/Windows아닌가?[22] 부산맵에서는 GS25라고 나오는 건물이 있으며 두 구간은 차선 택스쳐가 바뀌어있다. 여기서 노출된 간판은 전부다 볼수있다.(후방주의 갤러리라서 이 점 유의바람) 일본 가전제품 회사인 샤프 (SHARP)와 소니(SONY)도 대놓고 나온다.[23] 부산 필드를 제작할 당시에는 홈에버가 살아있었거나 제작진의 착오일 수도 있다.[24] 해외 작업장 때문이겠지만 프록시 서버VPN을 이용하면 말짱 도루묵이다.[25] 한 접속당 퀘스트 5회째 할 경우 이 현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26] 참고로 공지사항에서 핵 사용자의 닉네임이 잘못 나와있다.스크린샷 참고[27] 링크 댓글참조[28] 과거 HDE가 운영하던 시절 운영진은 '추억을 위해 게임 내에 청계고가를 없애지 않는다.'라는 입장이었다. 링크[29] 그래서 나산백화점 붕괴 폐허 등이 그대로 남아 있다.[30] 레이시티는 그나마 주유소를 통해 맵이 제작된 시기를 유추할 수 있었다. 처음 만들어진 강남 쪽은 LG정유 주유소가 있었지만 강북이나 잠실은 GS칼텍스 주유소가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