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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0:22:41

신암행어사(애니메이션)

신암행어사 (2004)
파일:external/image.cine21.com/093143_tong-.jpg
<colbgcolor=#654848,#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다크 판타지, 액션, 서부극
감독 시무라 조지(志村錠児)
안태근
각본 윤인석
원작 윤인완
양경일
연출 김도식
제작 정욱
이동기
주연 후지와라 케이지
코바야시 사나에
미야모토 미츠루
후쿠야마 쥰
히다카 노리코
캐릭터 디자인 오경오
촬영 감독 김지찬
편집 김장수
음향 김정규
우리말 연출 김정규
애니메이션 제작 캐릭터플랜
OLM
제작사 신암행어사 제작위원회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네마 서비스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4년 11월 2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4년 12월 4일
화면비 1.69:1
상영 시간 86분
제작비 30억 원
대한민국 총 관객 수 41,825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시놉시스3. 예고편4. 등장인물5. 평가6. 흥행7. 기타

[clearfix]

1. 개요

윤인완, 양경일의 만화 신암행어사를 원작으로 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감독은 시무라 조지, 안태근.

2. 시놉시스

사악한 자들에게 단죄는 필연이지만, 나약한 자들에게 구원은 우연이다. 지금부터 일어나는 모든 일은 우연에 지나지 않는다! 앞으로 이런 일은 그대들에게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평화로운 낙원을 꿈꾸던 나라 쥬신이 패망한다. 왕의 특사로 전국을 떠돌던 특수경찰 '암행어사'들도 뿔뿔이 흩어졌다. 그러나 단 한 사람의 암행어사가 남아 악이 지배하는 혼돈의 세상을 처단한다는 전설이 돈다. 어느새 그의 존재는 백성들의 유일한 희망이 되고...그러나 마지막 암행어사인 '문수'는 희망과 기적 따윈 절대 믿지 않는데... 문수. 자비로움대신 냉소적 시선을 가진, 목적을 위해서는 거짓말과 술수도 마다하지 않으며, 사람을 죽이는 데 주저함이 없는 마지막 암행어사. 선한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이 아닌, 악한 사람들을 파괴하는 데 전부를 건다. 팬텀솔져들을 부릴 수 있는 '궁극의 3마패'를 가지고 있으며 치명적인 저주로 인해 수시로 숨이 막히는 신체적 약점이 있다. 춘향. 암행어사가 꿈인 연인 몽룡의 호위무사 '산도'가 되기 위해 검술을 익혔다. 하늘거리는 치마대신 거친 붕대로 온 몸을 감고 꽃과 거울대신 자신의 키보다 거대한 검과 철퇴손으로 적들을 제압한다. 몽룡. 아름다운 연인 춘향을 탐내는 악덕 영주를 응징하기 위해 암행어사에 응시하지만 나라가 패망하면서 꿈을 이루지 못 한다. 사막 한 복판에서 식인귀 슬린져에게 희생당하고 유언으로 자기 대신 춘향을 구해달라는 말을 남긴다. 팬텀 솔져. 악인을 처단하기 위해 만들어진 쥬신의 특수부대로 암행어사가 마패를 들고 호령하면 나타난다.

3. 예고편

예고편
[kakaotv(38259476, width=100%)]
국내 예고편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신암행어사/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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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rowcolor=#ffffff,#fafafa> 등장인물 성우
<rowcolor=#ffffff,#fafafa> 일본 한국
문수 후지와라 케이지 구자형
산도 코바야시 사나에 배정미
유의태 미야모토 미츠루 김승준
후쿠야마 쥰 엄상현
히다카 노리코 배정민
몽룡 키시오 다이스케 전광주

5. 평가

작화 퀄리티는 나쁘지 않은데 배경은 그 당시에 이미 보편화된 디지털 방식이 아닌 고전적 기법으로 표현한 탓에 인물과 배경이 따로 놀아서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애초에 한 편으로 축약할 수 있는 스토리도 아니었고 원작 팬들도 흑역사 취급.뭔가 진행하려는 듯 하다가 끝나는 느낌 마패에서 나오는 팬텀 솔져의 CG표현은 그 당시로서는 나름 준수한 수준하긴하지만 여기저기서 뭔가 만들다 만 느낌이 좀 난다.

더빙 퀄리티는 자잘한 중복을 제외하면 훌륭한 편이며 한일합작 애니메이션이라서 한일 양국의 엔딩 나레이션을 지성[1] 오프닝 나레이션을 한국판에선 이지훈나레이션을 맡았으며 일본판 오프닝 나레이션은 지금은 한일 양국에서 출연금지 당한걸로 유명한 前 여배우 윤손하가 맡았다. 참고로 일본의 제작사인 OLM의 지속적인 러브콜로 지성을 캐스팅하게 됐는데 이런 공동투자사의 입김이 매우 심한 어른의 사정 덕분에 대원 측에서는 원래 문수 역으로도 지성을 캐스팅하려고 했다. 하지만 문수의 목소리를 맡을 경우, 일본판에서는 일본어 주인공 목소리로 교체될 수밖에 없어 결국 자막 처리가 가능한 내레이션을 제안하게 됐고 지성 본인도 일본의 전문 성우만큼 못할 것 같다면서 고사하게 됐다. 처음 캐스팅뱅크에서 김정규 PD가 성우진 공개를 할 당시에는 윤손하(미정)으로 되어있었는데, 결국 이지훈이 된 걸 보면 한국에선 윤손하의 캐스팅이 불발된 듯 하다.

결국 문수 역은 원작자가 스파이크 스피겔을 맡은 성우가 했으면 좋겠다고 요청해서 구자형이 캐스팅되었다. 여담으로 전광주 같은 경우는 좀 까였는데 초반에 "춘향아.."라는 대사를 할때 너무 어색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 작품을 관람한 투니버스 신동식 PD[2]도 해당 성우가 너무 긴장한 게 보였다, 다시 녹음했으면 괜찮았을텐데."라고 뉴타입에서 술회하기도.

OST는 당시에 한일 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보아가 불렀는데, 삽입곡으로 들어간 Song with no name은 작품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발라드풍의 명곡이었으나 한국 개봉판에선 저작권 문제가 꼬였는지 저 곡이 쓰이지 않고 엔딩 때 'My name'이라는 댄스곡을 써서 작품 분위기와 정말 안 어울렸다고 까였다. 신동식 피디도 '저작권의 문제가 있었겠지만 큰 감상에 젖을 때 저런 댄스곡이 나오면 아무래도 김이 팍 새는 것 같다.'라며 깔 정도.

영국 평론가 헬렌 매카시는 호평했다.

6. 흥행

보통 매니아층 대상 잡지에 연재되는 연재작들은 TV판으로 1쿨 정도 만드는 게 보통이나 신암행어사의 경우는 국내 수입을 고려한 대원측의 요청으로 극장판으로 제작되게 되었다. 사실 극장판의 평도 아주 나쁘지 않아서 극장판이 흥행에 성공하면 TV 시리즈를 제작할 계획이 있었으나 개봉 시기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인크레더블이 개봉된 2004년 11월이라 폭망. 거기다 산도의 복장이 너무 선정적인 탓인지 15세 관람가를 받았는데 덕분에 흥행에 차질이 생겼던 것도 덤이다. 12세 관람등급을 받고 개봉시기를 좀 더 늦췄다면 TV 시리즈도 나왔을 것이다. 너무나도 시대를 앞섰다.

7. 기타



[1] 일본 상영시 더빙일본어로 이루어졌지만 엔딩 나레이션만 자막 처리했다.[2] 여담으로 이 PD가 구자형을 스파이크 역에 캐스팅한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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