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 천사들의 등장인물들 | ||
나현서 | 강채린 | 김푸름 |
현민 | 마나리 | 유해라 |
이무진 | 민건우 | 신주희 |
신주혁 | 나윤서 | 기타 |
이름 | 신주희 (Sin Juhui) |
출생 | 2005년[1] |
나이 | 7세[2] |
학력 | 무지개 유치원(재학) |
가족 | 부모님 쌍둥이 동생 신주혁 |
인물 유형 | 조연 |
배우 | 타니샤조 |
1. 개요
본작의 조연. 호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다문화가정 아이. 아래의 주혁이와는 이란성 쌍둥이이며, 24회에 보라반에 새로 전학을 온다.2. 상세
뭐든지 최고가 되고 싶어 하고, 지는 걸 싫어해서 매사에 적극적으로 행동하지만, 자기중심적이고 변덕도 부리는 새침 떼기 소녀.[3] 처음에는 그런 성격때문에 채린이 처럼 다른 친구들과 많이 부딪히고 갈등도 겪게 되지만, 조금씩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거듭나게 된다. 다른애들과 다르게 유치원생 치고는 수학을 잘한다.[4] 24회에서도 장터 정할때도 처음에는 갈등이 많았지만, 마지막에 은행장을 넣을려고 하는데, 주희가 하였다. 게다가 운동실력도 좋고, 남자애들을 이겨보고 싶어서, 예전에 전학간 건우를 대신해 푸름이네 합기도장에 새로 들어온다. 운동 실력이 좋은건 예전에 전학간 나리의 포지션을 대신 하는듯하다.[5] 나리, 건우가 전학가고, 들어온 멤버라서 그런지 나리, 건우와 한번도 대면 한적이 없다.2.1. 작중 행적
초반 이미지는 사탄 그 자체였지만, 마지막은 그나마 자제하는 듯. 그래도 푸름이와 건우,나리 정도를 제외한 다른 등장인물들은 처음에 다 성격이 안 좋았지만, 주희는 마지막도 그리 좋지 않다. 초반의 악행들을 한번 보자. 첫날 부터 물건 장터를 한다고 하다가 또 음식 장터로 옮겨간다. 그러다가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자, 바로 울며 해라의 음식을 쳐버린다. 푸름이의 안대 에피소드에서는 푸름이의 눈병이 전염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엄마가 푸름이 눈병이 옮을까봐 가지 말라는 말을 그대로 실행에 옮긴다. 어찌보면 일부 사람들은 안대 끼고 싶어서 꾀병을 부린 주혁이보다도 더 짜증난다는 평을 한다. 그리고 주희와 크레파스 에피소드에선, 최근에 산 물건들을 또 새로 사달라 하자, 엄마가 거절했다. 그런데 주희는 엄마에게 구두쇠라 하고, 물병을 두고와 기어코 새걸 산다[6]. 여기까진 뭐 어린아이가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이지만, 마지막은 좀 선을 너무 많이 넘었다. 바로 미술 대회에서 전시되기 위해 크레파스를 새로 사고 싶었지만 엄마가 거절하자 크레파스를 자연스럽게 쳐 떨어뜨려 다 부러뜨린 다음 난 모른다를 시전해버린다![7] 이후 애들과 많이 다투었지만, 제일 문제되는 것은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다. 마치 누굴 보는 것 처럼.... 예를 들어 해라에게 뚱뚱하다는 팩폭을 날리고, 무진이에게 키가 작다는 말도 했다. 그러고는 또 모르쇠... 마지막 회에서는 율동을 잘 못하는 민이에게 훈수를 두고, 짝궁을 바꿔달라고 항의하는 만행을 보여준다. 그나마 나아졌긴 했지만 찜찜한게 많은 캐릭터다.2.2. 관련 어록
안 먹어, 안 먹는다고! 빵도 안 먹고 장터도 안 해! 난 싫어! 이 유치원 싫어![8]
ㅡ 24회에서 쌍둥이 동생 주혁이가 누나한테 빵 먹으라고 할 때 내뱉은 말
ㅡ 24회에서 쌍둥이 동생 주혁이가 누나한테 빵 먹으라고 할 때 내뱉은 말
채린아, 푸름이 눈!
ㅡ 27회에서 눈병에 걸려 안대를 하고 온 푸름이가 채린이한테 책을 주려고 할 때 한 말
ㅡ 27회에서 눈병에 걸려 안대를 하고 온 푸름이가 채린이한테 책을 주려고 할 때 한 말
내가 채린이였어도 화났을거야. 현서 때문에 혼났잖아.
해라: 현서가 일부러 선생님께 얘기한 것도 아니잖아.
어쨌거나 현서 때문인건 맞잖아.
ㅡ 28회에서 젖소 건초 주기에서 현서가 채린이한테 말 하려 하자 어제 일 때문에 현서가 싫어진 채린이는 거절하며 계속 피하자 해라랑 주희가 그걸 보고 현서한테 말
해라: 현서가 일부러 선생님께 얘기한 것도 아니잖아.
어쨌거나 현서 때문인건 맞잖아.
ㅡ 28회에서 젖소 건초 주기에서 현서가 채린이한테 말 하려 하자 어제 일 때문에 현서가 싫어진 채린이는 거절하며 계속 피하자 해라랑 주희가 그걸 보고 현서한테 말
무진: 해라를 업고 어떻게 1등을 하냐, 무거워 죽는 줄 알았어.
해라: 니가 너무 작으니까 힘이 없는 거잖아!
무진: 말 다 했어? 애들한테 물어볼까? 누구 때문에 꼴등한 거인지?
내 생각에는 둘 다 때문인 거 같아.
솔직히 해라는 무겁고, 무진이 넌 작잖아.
무진, 해라: 야! 신주희!
ㅡ 30회에서 무진이와 해라가 서로의 콤플렉스로 인해 게임에서 질 때 한 말
해라: 니가 너무 작으니까 힘이 없는 거잖아!
무진: 말 다 했어? 애들한테 물어볼까? 누구 때문에 꼴등한 거인지?
내 생각에는 둘 다 때문인 거 같아.
솔직히 해라는 무겁고, 무진이 넌 작잖아.
무진, 해라: 야! 신주희!
ㅡ 30회에서 무진이와 해라가 서로의 콤플렉스로 인해 게임에서 질 때 한 말
무진이 때문이에요.
무진: 그... 그게 왜 나 때문이야...
무진이 니가 민이한테 김치 막 먹으라 그랬잖아.
무진: 난 그... 그냥 민이가 매운 거 잘 먹는다 그래서 그랬...지...
니가 자꾸 놀리니까 그랬겠지, 아무튼 민이 아픈 건 다 너 때문이야!
ー 36회에서 주희가 민이가 김치를 억지로 먹어서 배탈나서 합기도장에 안 온 걸 사범님(푸름이 아빠)에게 말할 때 사범님이 왜 그렇게 매운 김치를 많이 먹었냐고 할 때 한 말[9]
무진: 그... 그게 왜 나 때문이야...
무진이 니가 민이한테 김치 막 먹으라 그랬잖아.
무진: 난 그... 그냥 민이가 매운 거 잘 먹는다 그래서 그랬...지...
니가 자꾸 놀리니까 그랬겠지, 아무튼 민이 아픈 건 다 너 때문이야!
ー 36회에서 주희가 민이가 김치를 억지로 먹어서 배탈나서 합기도장에 안 온 걸 사범님(푸름이 아빠)에게 말할 때 사범님이 왜 그렇게 매운 김치를 많이 먹었냐고 할 때 한 말[9]
[1] 주희는 3분 일찍 태어났다.[2] 세는나이 기준이며(만 6세) 방영 시기인 2011년 기준으로는 2005년생. 2024년 기준으로는 2018년생이다.[3] 이 점은 크레용 신짱의 사쿠라다 네네와 비슷하다. 하지만 신주희 같은 경우는 에피소드마다 갈수록 점점 나아지고 있지만 네네는 오히려 에피소드마다 갈수록 점점 심해져서 오히려 신주희가 천사로 보일 지경.[4] 본인의 말로 따르면 숫자도 잘세고, 덧쌤,뺄셈을 잘한다고 언급했다.[5] 하지만 주희의 안좋은 성격때문에 시청자들이 나리가 더 낫다는 평이 많았다.[6] 정확히 의도한건 지는 모른다. 하지만 에피소드의 흐름과 주혁이의 말에 따르면 일부로 한 것이 더 유력하다.[7] 그 뒤로 성격을 고치긴 했다.[8] 그렇게 주희는 울기 시작했다.[9] 그래도 이 때는 사이다 발언을 한 것으로 보아 후반에는 그나마 개념이 있어진 모습을 보여준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