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꾸러기 천사들
꾸러기 천사들 | ||
1~13회 | 14~26회 | 27~39회 |
등장인물 |
꾸러기 천사들의 등장인물들 | ||
나현서 | 강채린 | 김푸름 |
현민 | 마나리 | 유해라 |
이무진 | 민건우 | 신주희 |
신주혁 | 나윤서 | 기타 |
1. 보라반 아이들
1.1. 나현서 (최다인)1.2. 강채린 (이영은)1.3. 김푸름 (장민교)1.4. 현민 (김세준)1.5. 마나리 (알래다이스 하나)1.6. 유해라 (박혜진)1.7. 이무진 (배윤식)1.8. 민건우 (위현태)1.9. 신주희 (타니샤조)1.10. 신주혁 (카엘 콜로도치카)
2. 빨강반 아이들3. 유치원 선생님들4. 가족들1. 보라반 아이들
1.1. 나현서 (최다인)
자세한 내용은 나현서 문서 참고하십시오.1.2. 강채린 (이영은)
자세한 내용은 강채린 문서 참고하십시오.1.3. 김푸름 (장민교)
자세한 내용은 김푸름(꾸러기 천사들) 문서 참고하십시오.1.4. 현민 (김세준)
자세한 내용은 현민(꾸러기 천사들) 문서 참고하십시오.1.5. 마나리 (알래다이스 하나)
자세한 내용은 마나리(꾸러기 천사들) 문서 참고하십시오.1.6. 유해라 (박혜진)
자세한 내용은 유해라 문서 참고하십시오.1.7. 이무진 (배윤식)
자세한 내용은 이무진(꾸러기 천사들) 문서 참고하십시오.1.8. 민건우 (위현태)
자세한 내용은 민건우(꾸러기 천사들) 문서 참고하십시오.1.9. 신주희 (타니샤조)
자세한 내용은 신주희(꾸러기 천사들) 문서 참고하십시오.1.10. 신주혁 (카엘 콜로도치카)
자세한 내용은 신주혁 문서 참고하십시오.2. 빨강반 아이들
2.1. 재원
10화에서 빨강반으로 전학을 왔고 전학을 오기 전부터 합기도를 해서 합기도를 잘 한다. 배우는 엔딩에 나오지 않아 알 수가 없다. 작중 행적은 꾸러기 천사들/1~13회 10화 부분 참고.
2.2. 하은
17화에서 오천원을 잃어버려서 울고 있었다.
3. 유치원 선생님들
3.1. 한가은 선생님 (민아령[1])
보라반 담임선생님. 아이들과 이야기할 때는 항상 자세를 낮추고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고, 아이들이 잘못한 일이 있을 때에도 엄하게 혼내기 보다는 스스로 잘못을 깨달을 수 있도록 조곤조곤 잘 설명해 준다. 어릴 때부터 유치원 선생님이 되는 게 꿈이었을 정도로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고, 무슨 일이든 조용하고 침착하게 해결하고 화를 잘 안 내는[2] 천사 같은 선생님이다. 최종화에서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어 정든 유치원을 떠나게 된다. 이때 아이들과 눈물어린 이별을 한다.
여담으로 이 인물은 아래의 푸름이 아빠와 부부 같다는 평이 많다.[3]
3.1.1. 작중 행적
교사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선행이 대부분이다. 다만 악행이 아예 없지는 않고 최종화에서 아이들을 크게 야단친 적이 딱 하나 있었다.3.1.2. 관련 어록
통통한 공주도 있고, 키가 작은 공주도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공주를 사랑하는 왕자의 눈에는 공주가 세상에서 제일로 예뻐보이는 거에요.
여러분의 아빠가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해서 결혼한 거처럼 말이에요.
ㅡ 3회에서 친구들한테 뚱뚱해서 공주 맞냐고 해 상처받은 해라를 보고 선생님이 한 말
하지만 공주를 사랑하는 왕자의 눈에는 공주가 세상에서 제일로 예뻐보이는 거에요.
여러분의 아빠가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해서 결혼한 거처럼 말이에요.
ㅡ 3회에서 친구들한테 뚱뚱해서 공주 맞냐고 해 상처받은 해라를 보고 선생님이 한 말
여기가 아프면 크게 소리내서 울 줄도 알았으면 좋겠어.
슬픔이 쌓이면 더 커지거든.
ㅡ 4회에서 참관수업에 아빠가 오지 않자 속상한 푸름이를 보고 푸름이의 가슴을 얹으며 한 말
슬픔이 쌓이면 더 커지거든.
ㅡ 4회에서 참관수업에 아빠가 오지 않자 속상한 푸름이를 보고 푸름이의 가슴을 얹으며 한 말
옳지 않게 이기는 것보다는 최선을 다하고 졌을 때가 더 기쁠 수도 있는 거에요.
ㅡ 10회에서 빨강반 재원이 때문에 반칙을 한 푸름이가 기쁘지 않아 선생님께 그동안 한 일을 물어보았고 선생님이 해주신 조언.
ㅡ 10회에서 빨강반 재원이 때문에 반칙을 한 푸름이가 기쁘지 않아 선생님께 그동안 한 일을 물어보았고 선생님이 해주신 조언.
3.2. 안복희 선생님 (안영미)
빨강반 담임이자 원감(!!!).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수선하고 털털한 느낌을 주는 개구쟁이 교사로, 목소리와 몸동작이 꽤 크고 어떤 상황에서도 좀 과한 반응과 표현으로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이들에게 때로 엄하고 따끔하게 혼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깐깐한 구석이 있다.[6] 보라반의 한가은 선생님을 좀 답답해한다. 그래서 한가은 선생님과 종종 부딪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을 아끼는 마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개성파 선생님이다.
3.2.1. 작중 행적
혼자서 떠들거나 아이들을 혼내는 행적이 많다. 다만, 평소에는 한가은 선생님처럼 친절하며, 애들한테 친절한 모습도 종종 보이곤한다. 마지막화에서는 한가은 선생님이 유학 일주일 앞두고, 애들한테 노래연습 잘 안되고, 투정 부려서 애들에게 화를 내자 지적을 하기도 했다.[7]3.2.2. 관련 어록
어허, 보라반! 이렇게 시끄럽게 떠들기 있기 없기?! 자, 합죽이가 됩시다, 합!
ㅡ 1회에서 아이들이 떠들면서 해라의 머리핀을 찾는데 그걸 보고 한 말
ㅡ 1회에서 아이들이 떠들면서 해라의 머리핀을 찾는데 그걸 보고 한 말
3.3. 박기사 아저씨 (박충선[8])
유치원 통학버스를 운전하기도 하고, 정원을 돌보거나 시설과 생활용품을 관리하는 급사 아저씨. 아이들에게 “아저씨!”라고 불리지만 나름 아이들이 지어 준 별명 “이야기꾼”으로 통한다. 평소에 아이들을 보면 늘 인자한 웃음으로 대해 주며, 특히 기회가 생기면 아이들을 정원이나 놀이터에 둘러앉게 하고 엉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어쩌다 실망하거나 슬퍼하는 아이가 와서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3.3.1. 작중 행적
아이들을 도와주는 행적으로 대부분 많이 나온다.3.3.2. 관련 어록
출동!
ー 14회에서 현서가 저기에 애들이 쓰레기를 버렸다고 할 때 한 말
ー 14회에서 현서가 저기에 애들이 쓰레기를 버렸다고 할 때 한 말
4. 가족들
4.1. 나윤서 (이다경)
자세한 내용은 나윤서 문서 참고하십시오.4.2. 현서 엄마 (오지영)
현서, 윤서 자매의 엄마로, 키즈카페 '나무햇살'을 운영하고 있다.[9] 남편과 함께 극중 가장 많이 등장하며, 엄마들 사이에서 오지랖 넓은[10] 정보통으로 통할 정도로 여기저기 참견 안하는 데가 없이 바쁘게 살아간다.
4.2.1. 작중 행적
대부분 현서네 가게를 봐주는 행적이 많다.4.2.2. 관련 어록
4.3. 현서 아빠 (안정훈)
현서, 윤서 자매의 아빠로,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는 재택근무 작가로 일하고 있다. 현재는 한 잡지에 정기적으로 기고를 하고 있지만, 가계 경제에 크게 보탬이 되지는 못한다. 현서와 윤서를 세상 어떤 보물보다 귀하게 여기며 아내가 키즈카페를 운영하므로 집안일을 거의 도맡아 하는 편이고, 때로는 키즈카페에 나가서 일을 도와주기도 한다. 아내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언젠가 유명한 소설을 써 아내의 고생에 보답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푸름이 아빠와 아주 친한 사이이다.
4.3.1. 작중 행적
딸바보의 영향 때문인지 두 딸을 좋아하는 행보가 많다. 그래도 둘이 잘못했을 땐 정상적으로 혼내는 편. 작가긴 하지만 글을 쓰지 못함으로, 아이들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힘이 되준다.4.3.2. 관련 어록
4.4. 현서 할아버지 (이종구)
현서, 윤서 자매의 할아버지이자, 현서 아빠의 아버지. 4회에서 등장하며, 보라반의 학부모 참관일에 손녀를 보기 위해 유치원에 방문한다.
근데 손녀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좀 오바스러운 행동들을 많이 한다.
4.4.1. 관련 어록
잘~ 한다 나현서! 잘~ 한다 내 새끼!
ㅡ 4회에서 과거 무지개 유치원의 참관수업날에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는 앞에서 박수를 치며 한 말
ㅡ 4회에서 과거 무지개 유치원의 참관수업날에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는 앞에서 박수를 치며 한 말
4.5. 채린이 엄마 (손유경[11])
채린이와 붕어빵인 도도하고 깔끔하고 세련된 전형적인 도시풍이다. 지나치게 깐깐하고 빈틈이 없어 보여 주위 엄마들 사이에서 정이 안 간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딸의 유치원, 학원, 친구관계 등 모든 것을 직접 관리해서 최고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가정교육은 좀 엄격한 편이다. 그래도 츤데레다운 면은 있는데, 7회에서 현서 생일파티에 모두가 왔지만 채린이는 학원 때문에 못 와서 엄마한테 현서 생일파티에 갈 거라고 반항하며 엄마한테 화를 내고 만다. 세수를 하러 화장실로 간 채린이는 엄마 몰래 현서의 생일파티장인 키즈 카페로 가서 친구들과 방방이를 타며 노는 모습을 보고 당황했지만, 말리지 않았다. 채린이의 독백으로 혼을 내긴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4.5.1. 작중 행적
외동딸 채린이의 엄마라서 그런지 행적도 거의 채린이와 똑같다. 초반에는 어린 아이가 감당 할 수 없는 만큼의 공부량을 주고, 돈 자랑을 많이 했다. 그래도 채린이와 함께 에피소드마다 많이 나아졌다.[12]4.5.2. 관련 어록
웬만하면 이런 날에는 좀 오지, 애는 똑똑해 보이는데 안 됐네~
ㅡ 4회에서 참관수업 날 아빠가 안 온 푸름이를 보고 한 말[13]
ㅡ 4회에서 참관수업 날 아빠가 안 온 푸름이를 보고 한 말[13]
4.6. 푸름이 아빠 (김한)
현서네 가게와 같은 건물에서 합기도장을 운영하는 사범님으로, 일주일에 두 번씩 유치원에 와서 아이들에게 생활체육을 가르쳐준다. 세상을 떠난 아내를 대신하여 푸름이를 혼자 키우는 아픔이 있지만, 그래도 푸름이가 밝고 반듯하게 자라줘서 늘 대견하게 여긴다. 현서 아빠의 군대 후임으로 현서 아빠를 "나 상병님"이라고 부르고 현서 아빠가 딸만 둘인지라 아들인 푸름이와 목욕탕을 갈 때면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은근히 자랑하는 아이다운 면도 있다. 아직은 재혼 생각은 없지만, 점점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푸름이 때문에 종종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14]
4.6.1. 작중 행적
아들바보여서 그런지 푸름이를 많이 사랑해주는 행적이 많다.4.6.2. 관련 어록
4.7. 민이 엄마[15](까발래스 에더린)
베트남인으로 밝고 온화하며 일상적인 한국어를 잘한다. 베트남에서 쌀국수 가게를 운영하던 부모님을 도와 가게 일을 한 덕에 쌀국수 및 베트남 음식을 잘 만드는데, 그래서 현서네 키즈카페에서 베트남 음식을 만들며 현서 엄마와 함께 일을 한다. 베트남에 자주 출장오던 민이 아빠를 쌀국수 집에서 우연히 만나 결혼을 했고, 무역업을 하는 민이 아빠가 출장이 잦아 민이와 둘이 지낼 때가 많다. 아들인 민이가 외국인 엄마 때문에 상처를 받을까 늘 걱정을 하고 있다.[16]
4.7.1. 작중 행적
이쪽도 푸름이 아빠처럼 아들바보여서 민이를 많이 사랑해주는 행적이 많다. 초반에는 친구들이 외국인이라고 놀려서 항상 민이에게 미안한 처지가 되었지만, 후반에는 그런게 전혀 없다4.7.2. 관련 어록
민이 너... 너..! 누가 엄마한테 그런 말을 해 누가!
ㅡ 2회에서 민이가 현서 엄마의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는 걸 보고 엄마가 얼굴을 닦자 민이가 반항하자 꺼낸 말[17]
ㅡ 2회에서 민이가 현서 엄마의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는 걸 보고 엄마가 얼굴을 닦자 민이가 반항하자 꺼낸 말[17]
민이 너 정말!!!
민이야... 우리 민이, 많이 속상했지...?
엄마가 미안해...
소리 질러서 미안하고, 다른 엄마랑 달라서 너무너무 미안해...
그래도 엄마 미워하지마...[18]
민이가 엄마 미워하면 엄마 가슴이 너무 아파...
엄마는 세상에서 우리 아들이 제일 좋으니까...[19]
ㅡ 2회에서 민이와 다투고 밤에 민이를 업고 집에 갈 때 자기 등에 업혀 있는 민이한테 한 말
엄마가 미안해...
소리 질러서 미안하고, 다른 엄마랑 달라서 너무너무 미안해...
그래도 엄마 미워하지마...[18]
민이가 엄마 미워하면 엄마 가슴이 너무 아파...
엄마는 세상에서 우리 아들이 제일 좋으니까...[19]
ㅡ 2회에서 민이와 다투고 밤에 민이를 업고 집에 갈 때 자기 등에 업혀 있는 민이한테 한 말
4.8. 나리 엄마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나리의 엄마로, 이탈리아인이다. 등장 비중은 많지 않고, 12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21회에서 미국에 사시는 나리의 외할아버지가 아프셔서 딸과 함께 미국으로 떠난 이후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4.8.1. 작중 행적
딸인 나리도 비중이 적은데, 그 엄마인 나리 엄마는 출연 기간동안 비중이 없다시피 했다. 나리의 미소 에피소드와 이별 에피소드 제외하면 나온 것이 없다.4.9. 무진이 엄마 (안현정)
무진이의 엄마로, 12월생인 무진이가 또래보다 키도 작고 이해력도 조금 떨어지는 것을 항상 걱정한다.[20]
4.10. 건우 할머니
4.10.1. 작중 행적
17화에 첫 등장 했으며 건우가 할머니의 무거운 짐을 들어줬다.4.11. 쌍둥이 엄마 (황은정)
주희와 주혁의 엄마로, 보라반 엄마 중 나이가 제일 어리다. 24회에서 아이들과 함께 처음 등장했으며, 처음 만난 현서 엄마와 채린 엄마에게 '언니'라고 불러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학부모 모임에서 말이 제일 많다. 요리 실력이 별로 없어서, 유치원에서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행사가 있을 때 항상 현서네 가게에 찾아와 현서 엄마와 민이 엄마에게 쌍둥이의 몫까지 부탁한다.
4.11.1. 작중 행적
거의 대부분이 악행이다. 자기는 잘 못한다고 해놓고는 현서 엄마와 민이 엄마에게 일을 넘기는 악행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주희처럼 에피소드마다 나아졌다. 비록 엄마들에게 철없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자식들한테는 정상적으로 교육을 잘 시키는 편이다.4.11.2. 관련 어록
언니들~ 저 왔어요~[21]
ㅡ 현서네 가게에 들어오면 대부분 꺼내는 말
ㅡ 현서네 가게에 들어오면 대부분 꺼내는 말
아니, 아침에도 멀쩡했던 애가 이게 웬일이야. 어머~!
한 선생님: 아 저... 심한 것 같지는 않구요. 눈이 조금 충혈된 거 같더라구요.
그러니까 진작에 푸름이를 유치원에 못 나오게 하셨어야죠.
아니, 유치원에서 아이들 관리 차원에서 그런 건 알아서 해주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한 선생님: 푸름이 아빠 말씀이 병원에서 전염병이 없다고...
그걸 누가 장담해요. 당장 우리 주혁이 눈이 이렇게 됐잖아요.
주혁아 많이 가렵니, 따가워?
주혁: 아니, 하나도 (이때 안대를 떼었다 안 떼었다 하며) 안 가려워~
어머 얘.. 어머 얘가 정말...
그러니까 엄마가 푸름이 옆에 가지 말라고 조시~임하라고 했잖아.
왜 푸름이랑 놀아 놀긴!
주혁: 아닌데~ 나 푸름이랑 안 놀았는데~
(작은 목소리로) 하... 진짜 신경쓰인다...
(주혁이 손을 잡으며) 일단 우리 병원부터 가보자.
(이때 푸름이가 화장실에서 나오자) 아니 푸름이 걔는 눈도 아픈 얘가 왜 유치원에 와가지고 진짜...
(푸름이가 이 상황을 목격하자) 아오 속상해...
(이때 푸름이와 눈이 마추지자 한심하단 표정으로) 음... 갈게요~
주혁: 안녕히 계세요~[22]
ㅡ 27회에서 주혁이가 푸름이의 안대가 부러워 계속 눈을 비비다가 다음 날, 안대를 쓰고 오자 한 선생님이 쌍둥이 엄마를 부르고 쌍둥이 엄마가 바로 주혁이를 데리러 유치원에 왔을 때 한 말
한 선생님: 아 저... 심한 것 같지는 않구요. 눈이 조금 충혈된 거 같더라구요.
그러니까 진작에 푸름이를 유치원에 못 나오게 하셨어야죠.
아니, 유치원에서 아이들 관리 차원에서 그런 건 알아서 해주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한 선생님: 푸름이 아빠 말씀이 병원에서 전염병이 없다고...
그걸 누가 장담해요. 당장 우리 주혁이 눈이 이렇게 됐잖아요.
주혁아 많이 가렵니, 따가워?
주혁: 아니, 하나도 (이때 안대를 떼었다 안 떼었다 하며) 안 가려워~
어머 얘.. 어머 얘가 정말...
그러니까 엄마가 푸름이 옆에 가지 말라고 조시~임하라고 했잖아.
왜 푸름이랑 놀아 놀긴!
주혁: 아닌데~ 나 푸름이랑 안 놀았는데~
(작은 목소리로) 하... 진짜 신경쓰인다...
(주혁이 손을 잡으며) 일단 우리 병원부터 가보자.
(이때 푸름이가 화장실에서 나오자) 아니 푸름이 걔는 눈도 아픈 얘가 왜 유치원에 와가지고 진짜...
(푸름이가 이 상황을 목격하자) 아오 속상해...
(이때 푸름이와 눈이 마추지자 한심하단 표정으로) 음... 갈게요~
주혁: 안녕히 계세요~[22]
ㅡ 27회에서 주혁이가 푸름이의 안대가 부러워 계속 눈을 비비다가 다음 날, 안대를 쓰고 오자 한 선생님이 쌍둥이 엄마를 부르고 쌍둥이 엄마가 바로 주혁이를 데리러 유치원에 왔을 때 한 말
채린이가 딱 엄마네요. 외모도, 성격도...
ㅡ 30회에서 채린이 엄마가 쌍둥이 엄마가 자기를 언니라고 부르는 걸 싫어하자 한 말
ㅡ 30회에서 채린이 엄마가 쌍둥이 엄마가 자기를 언니라고 부르는 걸 싫어하자 한 말
어머 언니, 별거 아니라니요?
현서야말로 둔해서 안 그러는지 몰라도,
우리 주희는 친구 문제로 엄청 상처받거든요!?
ㅡ 35회에서 쌍둥이 엄마랑 채린 엄마가 자신의 딸들과 같이 똑같이 싸우게 되자 현서 엄마가 별거 아닌 거 가지고 싸우고 그러냐고 하자 한 말[23]
현서야말로 둔해서 안 그러는지 몰라도,
우리 주희는 친구 문제로 엄청 상처받거든요!?
ㅡ 35회에서 쌍둥이 엄마랑 채린 엄마가 자신의 딸들과 같이 똑같이 싸우게 되자 현서 엄마가 별거 아닌 거 가지고 싸우고 그러냐고 하자 한 말[23]
[1] 데뷔작[2] 푸름이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3] 오죽했으면 18회에서 푸름이가 선생님이 자신의 엄마 같다고 저희 엄마 해주시면 안돼요? 라고 말할 정도이다.[4] 사실 이건 화낼 만도 했는데 아이들의 불평불만으로 화내지 않을 선생님이 실제로도 있을 수가 없다.[5] 사실상 한가은 선생님이 그동안 했던 말중 가장 화난 말투로 한 말인데 평소에 아이들이 잘못해도 화내지 않고 봐주시는 대인배라고 감안하면 아주 희한한 말에 불구하다.[6] 이 성격 탓에 그녀를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다.[7] 평소에는 답답해 하겠지만, 퇴직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지적 할수밖게 없다.[8] 매직키드 마수리의 마패아저씨다.[9] 하지만 장사가 잘 안되는 듯하다. 손님이 10명 온다는 말에 비상이라 하면서 현서 가족들과 민이를 집으로 보내버린 것만 보면 알 수 있다. 게다가 평소에도 유치원 친구들과 가족들만 있고 다른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다. 키즈카페라 하지만 구석에 굉장히 작은 놀이기구 밖에 없기 때문에 그냥 카페라고 해도 무관하다. 현재까지 무지개 유치원 인사들을 제외하면 유일한 손님은 2회에서 나온 여자 두명이다.[10] 현서가 엄마에게 이 기질을 물려받았는지 현서도 오지랖이 넓어 여러 일에 참견을 한다.[11]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였다.[12] 채린아 놀자 편에서 부터 달라졌다 할 수 있다.[13] 이때 댓글에서 채린이 엄마는 시청자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14] 그동안 뿌려진 떡밥에 의하면 한가은 선생님일 가능성 또한 있다.[15] 작중 이름은 응옥 흐엉[16] 실제로 2화에서는 무진이가 민이 엄마의 이름을 보고 이상하다며 놀려댔다.[17] 현서엄마 : 여긴 내 집인데...[18] 이 말이 끝난 후 민이는 잠시 눈을 뜬다.[19] 이 말을 들은 민이는 끅끅거면서 다시 눈을 감는다.[20] 그렇기 때문에 무진이가 하루동안 유치원에서 지내는 무지개 캠프날에 무진이를 보내는 것을 반대했다.[21] 무작정 자기보다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면 가차 없이 언니라고 한다. 하지만 현서 엄마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은 그 호칭을 싫어한다.[22] 이때 자기자신이 끝까지 푸름이를 째려보면서 간다.[23] 이때 카페에서 나온 노래가 이 발언을 할 때 바로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