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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22:29:39

실업현자의 성공담 ~기피받는 재능은 세계최강이었습니다~

실업현자의 성공담
~기피받는 재능은 세계최강이었습니다~
失業賢者の成り上がり
~嫌われた才能は世界最強でした~
파일:실업현자의 성공담 1권.jpg
장르 판타지, 추방, 착각
작가 미카와 고스트
삽화가 고쿠게츠
번역기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대쉬 엑스 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21. 05. 25.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5.1.1. 발매 현황5.1.2. 평가
6. 기타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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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미카와 고스트(三河ごーすと), 삽화가는 고쿠게츠(ごくげつ).

보통 원작인 소설이 발매가 어느정도 지나 인기가 있으면 코믹스화가 되는 것과 달리 코믹스가 먼저 나오고 소설화가 코믹스가 나온지 1년 지나서 나온 특이한 케이스이다. 사실상 원작은 코믹스로 보면 된다.

2. 줄거리

직업이 현자에다가 사령술의 각인까지 가진 주인공 '카르나 네크로모제'는 용사파티에서 큰 활약을 하였으나 용사 일행인 격투사와 성기사는 주인공의 사령술이 단지 기분이 나쁘고, 활약도 독차지해서 굉장히 싫어했다.

이걸 빌미로 용사인 '로니스 파라데우스'는 자신에게 큰 도움을 준 카르나보다 미소녀인 격투가와 성기사 쪽이 더 이득이라는 생각에 카르나에게 푼돈도 안되는 돈을 주고 추방한다.

그 후 주인공 카르나는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다 색욕의 마왕인 즉 히로인인 '세실리아 이슬라필리스'에게 고용되어 같이 인간과 마족의 평화 공존을 추구해나간다.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파일:실업현자의 성공담 1권.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5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03화 막바지, 소년의 모습[25]으로 야르니크가 보는 앞에서 이콰스를 죽이는 것으로 직접 모습을 드러내는데, 104화에서 본인의 언급으로 보아 의도적으로 오만의 마왕인 야르나크에게 깃든 바스테트의 힘을 각성시킬 심산이었던 듯 것은 물론[26], 아버지 데몬술탄 아자토스와 큰 관련이 있는 듯 하며, '자신은 그저 피리를 불 뿐','나의 주인을 기쁘개 할 뿐'이러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원전 그대로 아자토스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27]
114화에서 차토구아가 용의 형상을 한 괴물을 보고 크게 분노하면서 '신들의 기생충','인류의 암세포'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봉인된 신들과는 사이가 대단히 좋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실업현자의 성공담
~기피받는 재능은 세계최강이었습니다~
失業賢者の成り上がり
~嫌われた才能は世界最強でした~
파일:실업현자의 성공담 만화1.jpg
장르 판타지, 추방, 착각
작가 오오미네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수요일은 느긋하게 대쉬 엑스 코믹
레이블 영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2020. 06. 07.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4권 (2024. 03. 1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격주로 연재 중이며 단행본은 영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5.1.1.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파일:실업현자의 성공담 만화1.jpg
파일:실업현자의 성공담 만화2.jpg
파일:실업현자의 성공담 만화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8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1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2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04권 05권 06권
파일:실업현자의 성공담 만화4.jpg
파일:실업현자의 성공담 만화5.jpg
파일:실업현자의 성공담 만화6.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5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8월 1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11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07권 08권 09권
파일:실업현자의 성공담 만화7.jpg
파일:실업현자의 성공담 만화8.jpg
파일:실업현자의 성공담 만화9.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4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7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0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0권 11권 12권
파일:실업현자의 성공담 만화10.jpg
파일:실업현자의 성공담 만화11.jpg
파일:실업현자의 성공담 만화12.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1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5월 1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8월 1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3권 14권 15권
파일:실업현자의 성공담 만화13.jpg
파일:실업현자의 성공담 만화14.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1월 1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3월 18일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5.1.2. 평가

좋은 작화와 더불어 그냥 무난한 먼치킨류 판타지로 초반에는 무난한 전개를 이었지만 첫번째 보스인 강욕의 마왕편부터 분량도 줄고 전개도 갑자기 시간을 끌다보니 현지서도 이 점에 대해 비판을 받고있다.

6. 기타

7. 외부 링크



[1] 노부부의 말로는 부동산사기를 당해서 어쩔수 없이 사는 거라고 한다.[2] 일행인 배틀마스터와 성기사가 카르나가 활약을 독차지하고 사령술이 기분나쁘단 이유로 카르나를 싫어했고(특히 배틀마스터는 유령, 좀비 같은 걸 무서워해서 카르나를 가장 싫어했다.), 용사는 큰 도움을 준 카르나보다 미소녀인 성기사와 배틀마스터쪽이 더 이득이라는 속물적인 생각에 마음에도 없는 사과와 함께 푼돈도 안되는 돈을 주고 추방한다.애초에 이들은 사령술의 일부인 소생마법 때문에 카르나를 영입한 거였고 성기사가 소생마법을 배우면 바로 추방할 생각이었다.[3] 코믹스 15화에서도 마족과 인류의 차이는 그냥 문화가 다른 정도일 뿐이라고 말한다. 용사 일행에게 소개시켜준 베테랑 모험가인 아이샤 또한 카르나의 생각을 듣고 속으로 실력도 엄청난데 망설임없이 인류를 적으로 돌리는 면에서 마왕보다 질이 나쁘다며 용사가 터무니없는 녀석을 적으로 돌려버렸다고 생각했다.[4] 사역하는 영혼들 중에 노덴스와 이스타샤와 같은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신격체들의 이름이 나온다.[5] 당장, 묘사가 된 것만 하더라도 던전의 입구를 지키는 수문장부터가 좀비 드래곤인데다가, 가벼운 시간벌기 트랩인답시고 무한히 반복되는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 함정이 있었다.(더 기가 막힌 것은 아이샤가 어디가 가벼운 시간벌이냐고 항의하자, 이를 들은 노덴스는 전이마법 하나라면 쓸 수 있으면 돌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상대가 영웅일 경우 기껏해야 5분을 벌지 어띨지 모르는 못 미더운 함정이라고 말한 것. 이에 아이샤는 전제부터가 너무 초일류라며 기가 막혀했다.) 직접 경험한 아이샤는 도저히 도저히 돌파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물론, 자신이라면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다시 오지 않을 작정으로 도망치는 것은 물론, 지옥조차 한 수 배워야 할만큼 아예 죽일 생각으로 가득차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수준의 난이도라고 평가했다.[6] 그리고 이중 가장 어마무시한 능력이 밝혀지는데 바로 사역한 영혼을 자신의 몸에 빙의시켜 기술과 경험을 배우고 그것을 강화하는 능력이다. 실제로 반시로 변한 아이샤를 자신의 몸에 빙의시켜 도적계 스킬인 훔치기를 강화해, 강욕의 마왕이 빼앗은 각인들과 영혼들을 강탈했으며, 이후 이때 배운 스킬과 경험을 활용해 전사로 위장해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7] 돈은 양부모님에게 드리기 위해서이긴 하다.[8] 코믹스 24화에서 세실리아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은 색욕을 관장하는 마왕들이 계속해서 지켜온 마지막 비장의 수단으로, 그 바깥에서 온 신들과도 맞먹는 수준의 마력이라고 한다. 그러나, 마력 자체가 너무나도 거대하고, 7개로 나눠진 상태에서 대를 거듭하다보니 손상이 간 탓에, 현 시점에서는 더 이상 영혼의 그릇이 버티지를 못하는 것은 물론, 다음 대를 이어갈 후손을 만들 수가 없을지도 모를 만큼 한계에 도달한 상태라고 한다. 코믹스 54화에서 서큐버스들의 시조이자 어둠의 태모인 이스타샤가 하급 마족과 상급 마족 사이에서 아이를 만드는 법을 가르쳐달라는 세실리아에게 아직은 안된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일단 가능한 방법 자체는 있는 것으로 보이나, 노덴스가 속으로 가르쳐줄 수 없는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이 방법 자체가 무언가 문제가 있거나, 어떠한 조건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9] 각인을 빼앗는 방식이 사령술과 유사한데다 카르나가 아이샤를 빙의시켰을 때 그 기억을 본 것도 도움이 됐다.[10] 그 이유는, 카르나 본인이 현자인데다가, 공방 모두 우수한 사령술사라서 무조건 전력이 될 거라고 여겼다고 한다.[11] 애초에 아이샤는 돈 받고 고용된 계약 관계라 남아있던 것이며, 그마저도 길드로 돌아가면 바로 용사 파티에서 탈퇴할 생각이였다. 참고로 길드 측에서는 용사 파티의 감시 및 교육을 위해 아이샤를 붙였다고 한다.[12] 일류 모험가도 처치하기 힘든 드래곤을 좀비로 사역한다든지, 기존의 모험가들을 너무 과대평가해서 끝없이 헤메는 던전을 만든다던지.....[13] 혹시라도 현 인류가 약하다는 사실을 카르나가 알게되면 왕도를 멸망시킬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필사적으로 인류가 약하다는 걸 숨겨서 카르나의 착각에 일조했다.[14] 마족이 사역할 수 있는 최하급 마물로 날개하고 뿔이 달린것 빼고는 일반고양이와 다르지 않기 때문에 마족들에게는 실험재료나 마력증강용 먹이로 다뤄지고있다.[15] 각인 위장으로 정체를 숨겼다고 한다. 직업은 도적, 재능은 고물상으로 했다.[16] 카르나를 추방했던 전 용사(로니스)를 원망하고 싶다는 말은 덤이다.[17] 이 와중에도 배틀마스터는 유령, 좀비 등을 무서워해서(이탓에 사령술사인 카르나도 싫어했다.) 제대로 싸우지도 않았고 성기사는 유령, 좀비에게 카운터 능력을 지녔지만 신앙심이 부족해서 유령을 성불시키지 못했고, 용사는 물리공격 특화라 좀비는 썰어버렸지만 실체가 없는 유령 상대로는 할 수 있는게 없었다. 유일하게 아이샤는 퇴마 효과를 지닌 고급 성수와 미스릴 나이프로 유령을 쫓아냈지만 감사는 커녕 왜이리 늦나며 핀잔만 들었다. 그리고 아이샤가 유령 몇마리를 놓쳤으니 던전보스가 파티의 전력을 알게될거라며 철수를 건의했지만 공격수단(고급 성수, 미스릴 나이프)이 있으니 괜찮다며 씹었다. 성수가 비싸고 귀해서 남발할 수 없다고 해서(이에 배틀마스터 왈 동료가 당하는데 돈 쓰는게 아깝냐, 성기사 왈 용사의 명예는 돈과 바꿀 수 없다. 아이샤는 그럼 니들 지갑에서 돈 내고 말하라면서 말이 안통한다고 한탄했다.) 용사가 성수 대금을 내고, 다음 전투 때는 성수를 아끼지 않는 대신 일단 철수하고 철수 도중에는 사용한다고 겨우 합의를 봤는데, 철수 도중 카르나가 가짜 출구를 준비하자 아이샤는 들어온 거리와 나간 거리가 다르다며 함정임을 깨달았지만 나머지는 그딴거 생각도 안하고 갔다가 함정에 빠졌다.[18] 투구를 써서 자기를 못알아보도록 하였다. 그리고 주력으로 사용했던 신령도 거의 보인 적 없는 불의 신령을 제외하고는 용사 일행하고의 전투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는데, 카르나 본인인 것이 들킬 시에 고향 사람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어서다.[19] 너무 일방적이라서 카르나는 혹시 대미지를 입거나 적에게 당하는 걸 트리거로 발동하는 스킬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까지 했다.[20] 이 이유들은 아이샤가 전부 설명한 내용이며, 덤으로 용사가 왜 그런걸 미리 말하지 않았냐 따지자, 그정돈 상식이니까 당연히 알고 있을 줄 알았다, '사적인 이유로 동료를 추방하면 안된다'/'동료까지 휘말리는 공격을 하지 않는다' 같은 걸 일일이 가르쳐줘야 하냐며 용사이기 전에 모험가로서, 인간으로서 실격이라고 대차게 까버린다.[21] 아이샤 말로는 대상인, 대귀족의 딸이라서 그 연줄로 살아남을 수는 있다고 한다.[22] 69화 시점에서 영웅 헤이클레스가 이끌고 온 병사들 중에 절멸주의자들이 있었는데, 잘못했다가는 현재 던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학살당할 수가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23] 영웅 하이클레스 또한 자신들이 이끌고 온 부하들이 절멸주의자 사상에 물들었다라는 것을 알자 분명 부하들을 속인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했다.[24] 원전 크툴루 신화에서도 니알라토텝그레이트 올드 원아우터 갓들 중에서도 인간을 잘 이해하고 있어서 프로파간다(선동),조심,뒷쪽의 공작에 능한 존재로 나온다. 이것 말고도, 크툴루 신화를 차용한 다른 창작물에서는 흑막 중의 흑막에 해당되는 최악의 신으로 나오는 존재다.[25] 114화에서 야르니크가 보이는 반응으로 보아, 카르나의 모습으로 위장했던 것으로 보인다.[26] 본인(니알라토텝) 曰 '색욕(세실리아)가 혼자 이기는 게임은 재미없지. 국면은, 엉망진창인 편이 재밌잖아!? 혼란 혼란, 아무렇게나 엉망진창 어지럽게! 관객 여려분이 최고로 웃을 수 있는 비극을 전하는 거야! 까하하하하하!!이라고. 이때 갑자기 소년에서 성인 여성으로, 그러다가 노인에서 말끔한 청년으로 외양과 성별이 지멋대러 바꾸는 모습이 나오는데, 원전 크툴루 신화에서 니알라토텝은 '얼굴 없는 신','천 가지 형체의 군주'로 불리우는 것은 물론,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종다양한 아바타를 가진 신격으로 나오는 존재라는 것을 생각을 해보면 원전을 제대로 고증한 셈이다.[27] 원전 크툴루 신화에서 니알라토텝은 대놓고 아자토스를 '우둔한 아버지','어리석다'라고 흉을 볼 만큼 철저히 무시하나, 실상은 크툴루 신화 내에서도 그 누구보다도 아자토스를 가장 잘 따르는 존재류 나온다.[28] 대표적으로 오크서큐버스. 코믹스 22화에서 노덴스가 떠오르던 당시의 오크는 그야말로 인간형 멧돼지라고 할법한 맹수의 외양을 하고 있었다면, 현 시점의 오크는 외양부터가 못생긴 돼지인간이라고 할만큼 생겼으며, 서큐버스들은 원래 여려 수컷이 한방에 넘어올 만큼 뛰어난 매료와 변신마법(노덴스의 말로는 의태 마법보다도 더 높은 수준의 마법이라고 한다.)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29] 코믹스 54화에서 노덴스의 언급에 의하면 아마 긴 세월동안 방치되었다보니 세대를 거쳐서 약해진 걸 거라고 한다. 코믹스 22화에서 나왔던 오크의 언급에 의하면은 자신의 종족(오크)와 같은 하급마족들은 자신만의 마력으로 자손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며, 인간 혹은 인간 태생의 여자 오크가 아니면은 자식을 낳을 수가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후손을 만드는 것에도 상당한 제약이 생긴 마족들이 나타났을 정도로 약해진 듯 하다.[30] 노덴스의 언급에 의하면은 외신의 지혜를 받은 구 인류가 구축한, 신들의 영혼을 봉인하는 마법장치로, 세실리아의 거점인 라=랄룸 대지하 궁전과 같다고 할 수가 있으나, 대분묘 쪽이 훨씬 더 고차원적인 것이라고 한다.[31] 94화에서 언급되길,[32] 볼바도스의 언급으로는 만약 자신(볼바도스)이 직접 지상에 강림하게 되면은[33] 생명의 숨결이 넘쳐나기는 하는데, '지구를 만든 신이 방치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될 만큼 약한 상태였는데다가, 수천년의 세월동안 온갖 종족이 발전하지 못했던 것은 물론(차토구아의 언급으로는 관리자라 할 수가 있는 신이 없는 탓에 프로그램 자체가 정지되어버린 거라고 한다.), 창세룡 이외에는 그 어떠한 생명도 살만한 상태가 아니었다고 한다.[34] 작중에서 언급되길 노덴스는 대기와 하늘, 불바도스는 태양, 이스타샤는 별, 차토구아는 대지를 맡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