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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74DF><colcolor=#fff> 출생 | 1983년 5월 14일 ([age(1983-05-14)]세)[1] |
직업 | 공인회계사, 강사 |
학력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
소속 | 나무경영아카데미 |
과목 | 상법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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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무경영아카데미의 강사이다. 공인회계사, 세무사 대상 상법을 가르친다.2. 강의 스타일
컴팩트함을 모토로 하여 상법 투자 시간을 줄여준다. 같은 학원의 경쟁 강사인 김혁붕 강사의 자세함과 대비되어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회사법 - 상법총칙 - 상행위 - 공인회계사법, 외부감사법의 순서로 강의를 진행하고, [2] 각 단원이 끝날 때마다 강의노트로 내용을 빠르게 훑는 핵심요약강의를 진행한다. 기타회사는 무료 공개강의로 진행한다.
기본강의에서는 회계사 상법, 회계사 상법 강의노트, 회계사 기출 마스터 법전 3권을 사용하는데, 2024년 이후부터는 기본서 책과 강의노트를 전면 개정하면서 이전과 달리 기본서 위주로 수업한다. 기본서의 내용을 같이 읽으며 설명하고,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중요한 부분을 중요도에 따라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선을 구분하여 밑줄을 긋는 것이 주된 수업 방식이다. 다만 법 문구라는 것이 요약했다고, 또 그것을 풀어서 설명해줬다고 쉽게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설명 외에도 강사 본인이 직접 그리거나 피피티에 띄운 그림[3]을 통한 보충설명으로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기본서 교재에 포함되지 않은 보충자료는 2024년 강의 기준 첨부파일로 제공되고, 그림이 강의의 PPT에 다 있어서 보충자료를 따로 준비할 일은 많지 않다.
상법을 처음 듣는 학생의 경우 민법 지식이 전혀 없기 때문에 보충자료 전반부에 민법 관련 내용들을 간략하게 요약해놓았고, 기본강의의 경우 민법 내용이 나올 때마다 이를 설명해준다. 다만 재시생 상법의 경우 이 부분은 거의 보지 않는다.
어려운 부분은 예시를 들어주면서 설명을 해주기는 하지만 대부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해되기보다는 머리에 때려박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도 이게 머리에 꽤 남아서 상법을 다소 늦게 수강하는 수험생에게는 좋은 선택일 수도 있다.
강의 내에서 암기에 유용한 앞글자를
강의노트와 빈출지문노트[7]의 평가가 좋은 편으로 타 강사 수강생들도 꽤 많이 구입한다.
2024년 교재와 강의를 전면 개편했다. 2023년까지는 강사 본인이 강의노트에 요약한 내용을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개편 전 강의노트는 내용이 표 형식으로 요약되어 있고, 하단에 요약에 원용한 법조문과 강사 본인이 삼각표시라고 부르는 중요 혹은 기출 판례들이 적혀있다. 강의노트와 보충자료[8]를 통해 이해를 시킨 후에는 기본서로 강의 막바지에 강의 내용을 정리하며 복습하는데, 사실상 혼자 글을 읽는 수준이라 이 부분은 스킵해도 문제없다. 기본서가 없어도 강의를 듣는 데 큰 지장은 없었으나 강의노트가 요약본인 만큼 기본서에 더 자세히 설명된 부분도 많고, 복습용 OX 익힘문제책도 기본서에 끼워져 있기에 기본서를 사서 나쁠 건 없었다. 다만 복습은 객관식 교재로 해도 됐다. 또한 기본강의를 수강하면 별도의 요약 음성녹음 강의를 같이 제공해 주어서 이동시간이나 식사시간 등 짜투리 시간에 배속으로 들으면 유용했으나 2024년 기준으로는 음성 강의를 제공하지 않는다. 시험범위 개편 전에는 상대적으로 어수법이 약하다는 평이 있었다. 다만 실생활에서 어수법의 중요성은 갈수록 하락하고 있고, 이를 반영하듯 CPA시험에서도 어수법은 평이하게 출제되는 편이다. 실제로 어수법은 2025년부터 시험에서 제외된다.
3. 커리큘럼
4. 여담
- 회계사 시험에 초시 동차합격하였다.[9] 본인도 이게 은근히 자랑스러운지 수업시간에 "1유예 떠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학교 다니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면서 자랑하기도 한다.
- 그가 수험생일 시절 같은 학원의 세법 강사인 이승철 회계사가 그의 종합반을 담당했다고 한다. 중급회계의 경우 역시 같은 학원의 강사인 최창규 회계사가 담당했다고 한다.
- 종각역 4번 출구 보신각 옆에, 카페 '노우즈 x 오우야' 를 친구와 함께 법인을 설립하여 차렸다고 한다.
- 수강생들에게 본인의 이메일을 알려준다. 모르는 게 있으면 메일을 통해 질문하면 된다.[10] 다만 강사 업무에 개인 사업까지 하느라 워낙 바쁘셔서 답장이 빨리 오는 편은 아니다.
- 고등학생 시절 버스를 타고 통학을 하며 신촌을 지나쳤는데, 그 때 꼭 신촌에 위치한 학교로 진학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셨다고 한다.
5. 자주 하는 말
- 안녕하세요오~
- 자, 다음!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 따라오십니까?
- 총으로 쏴버릴 거예요![11]
- 빵!
- 오늘 너무 기네.(강의가)
- 유치원때 다 배우고 왔잖아요?
- 야 현식아! 간접화법이에요~
- 뭔 애기를 하다가…
[1] 96년도에 중학교에 입학했다고 한다. 군대를 일찍 갔고 2005년에 제대했다 밝혔다. 본인은 96년생 또는 98년생이라 주장한다[2] 원래는 회사법이 상행위 다음이었으나 22년 강의에서는 회사법이 맨 앞으로 왔다.[3] 법률관계를 표시한 관계도들. 웬만한 것들은 보충자료에 있다.[4] 이 짤들(...)때문에 약간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적이 있는데 어떤 일반인의 뉴스 인터뷰 장면을 삽입했다가 21년도에 그 당사자에게 클레임이 들어왔다고 한다.(얼굴은 모자이크된 채로 삽입했다.) 강사 생활 초창기때부터 쓰던 짤이었다고...어쨋건 이 때문에 22년도부터는 그 짤을 피피티에서 삭제했다. 지금은 이미 내려갔지만 21년도 온라인 강의에서 그 짤이 등장하는 부분은 블러 처리되어 있다.[5] 예를 들어 이익배당금을 초과하여 자기주식을 취득할 수 있는 사례가 합병, 영업 전부 양수, 단주 처리, 주주 주식매수청구권, 회사 권리 실행인데 "합천지방에 달콤한 매실이 자라서 합전단매실이 되었다."와 같은 식으로 앞글자를 따주신다.[6] 다만 강의 총 시간이 짧은 거지 1강당 러닝타임은 타 강사에 비해 매우 긴 편이다. 2시간짜리도 꽤 많다.[7] 줄여서 빈지노라고 부른다.[8] 이전에는 어수법에서 도식을 통한 이해가 중요했기 때문에 어수법 시간엔 보충자료 책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걸 권장하는 추세였으나 이제는 어수법이 삭제되었다.[9] 2007년 나무봄종에 들어가서 2008년에 합격했다.[10] 수험생활 관련된 상담도 가능하다.[11] 종종 중요한 부분을 기억하지 못하는 수험생에게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