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대한민국의 가수 겸 작곡가/작사가이자 사업가다. 1976년 2월 23일, 서울특별시에서 1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종교는 개신교이다.2005년까지는 작곡가 김창환 사단으로서 그의 프로듀싱 아래 심태윤으로 활동했지만, 2006년부터 스테이라는 예명을 만들어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1] '한때 심슨탕'이라는 부대찌개 집을 운영했다가 황보에게 넘기고 지금은 양꼬치집을 운영하고 있다.
2. 활동
2.1. 심태윤 시절
흔히, 2001년에 1집 앨범으로 데뷔한 것으로 많이들 알고 있지만, 사실은 1996년, 금촌댁네 사람들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먼저 데뷔를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더 주목을 받은 탓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이후 먼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부터 해결했다.1집의 타이틀곡이었던 데뷔곡 '뭡니까'는 평이한 인기를 얻었고, 그 후에도 짝, 뱅뱅뱅, 클랄라, 편지 등의 히트곡들을 냈다.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들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고정 패널, 극 중 카메오로 출연했을 뿐 아니라 이 외에도 6~7가지 예능에 출연했었다고 한다. 딘딘, 김C, 정재형, 올라이즈 밴드처럼 가수로서는 1위를 하는 등의 정점의 성과는 못봤어도 예능쪽에는 오히려 더 출연이 잦았던 그런 멀티 엔터테이너였다.
2.2. 스테이 시절
그러다 2006년에 스테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다.[2][3] 이때는 작곡가 및 작사가의 활동도 했다. '나를 잊지 말아요' 라는 곡으로 알음알음 활동했으나 인지도는 더 떨어졌고, 자연스럽게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2.3. 그 후
이후로는 활동이 거의 없다가 2014년 2월 27일, 띠동갑 여자와 결혼하였으며, 결혼 4년만인 2018년 4월 19일, 득남하였다.같은 해인 2018년, MBC 예능 프로그램인 궁민남편에 출연해 차인표의 랩선생이 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