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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0:17:59

써에이스쇼 sirace show

써에이스쇼에서 넘어옴
파일:쎄에이스프로필.jpg
크리에이터 닉네임 <colbgcolor=#ffffff,#191919>써에이스
채널 이름 써에이스쇼
가입일 2016년 4월 10일
구독자 수 46.1만 명[A]
총 조회수 76,911,477회[A]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유튜브 활동3. 여담4. 논란
4.1. 차별금지법 반대4.2. 2024년 의대 증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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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역사 유튜버.
지금까지 ~시리즈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써에이스였습니다.

시리즈 마무리 멘트

2. 유튜브 활동

3. 여담

4. 논란

4.1. 차별금지법 반대

차별금지법에 반대합니다.
아래는 차별금지법이 제정됐을 때 우려되는 점입니다.
-약자는 절대적으로 옳으며 비판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성역이 생김
-성소수자들이 평등을 넘어 우대받는 분위기가 조성됨
-조금씩 법이 강화돼 약자 보호 뿐 아니라 사상/이념으로 까지 영역이 확장될 우려가 있음
-시정명령이 이행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이 계속해서 부과됨
-차별금지법/평등법이 통과된 나라에서 PC주의나 래디컬 페미니즘이 만연한 것을 보면 우려가 현실이 됐음을 확인할 수 있음.
-차별행위 부분에서 추상적이고 모호한(예: 성감수성)
-피해자가 차별받았다고 주장하면 정당한 사유가 있었다는 것을 상대방 입증해야 함(유죄추정 원칙)
-결국 표현의 자유가 위축됨 개념으로 구성돼 광범위하게 적용될 우려가 있음.

역사 유튜버로서 저는 제 의견을 피력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이 맞이한 중대한 문제이며 유튜버 로서 자유롭게 영상을 만드는데도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생각해 용기를 내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의견에 반대하신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4.2. 2024년 의대 증원 관련

2024년 의대 증원 및 전공의 집단 사직과 관련한 영상을 올렸다. 중립을 표방한다는 본인의 설명과 달리 사실상 영상이 편향된 시각으로 의사쪽의 주장으로 기울었다는 비판이 많았으며, 본인의 영역인 역사 영상에나 집중하라는 반응이 늘어났다.



[A] 2023년 5월 5일 기준[A] [3] 정작 는 유비를 두 번 씩이나 배신했으며 만만하게 보던 유비가 갑자기 강경한 태도를 보이자 적반하장 식으로 반응한 것에 불과하다.[4] '기병 활용과 3단 발사 전법에는 여러 논란이 있습니다.'라는 자막을 덧붙이긴 했다.[5] 임진왜란 편에서도 이 사안에 대한 지적을 받았는지 고정 댓글로 자신이 참고한 자료를 올리며 견해를 덧붙였는데, 요약하면 <역사적 사실을 밝히는데에 가장 권위있는 자료는 당대와 '가장 근접한 시기에 쓰여진 사서'이다. 후대의 추론은 한계를 보일 가능성이 존재하며, 반론이 있다면 그에 대한 재반론도 가능하다. 하여 사서 기록을 최대한 존중하겠다. 자신이 오류를 범할 가능성도 있지만 그에 대한 반론 또한 존재함을 알아달라.>라고 할 수 있다.[6] 이 주장은 스스로 역사에 대한 이해가 얄팍하다는 소리 밖에 되지 않는다. 2차 사료가 1차 사료를 기반으로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신뢰도로 치자면 1차 사료는 2차 사료를 정리해 모아놓은 3차사료만 못한 경우가 숱하다. 당대의 기록인 1차 사료는 교차검증의 과정이 생략된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사료적 가치는 당대의 기록인 1차 사료가 더 높지만, 사료의 신뢰도는 후대의 해석이나 연구가 진행된 2차 사료가 더 높다.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사료에 편집자의 왜곡이나 곡필이 더해질 우려가 가장 심각한 것이 1차 사료이다. 톡 까놓고 말해서 역사적 자료 해석에 대한 기반 지식이 전무하거나 자신이 믿고 싶은 자료를 우선시하기 위한 변명에 가깝다. 결국 역사 유튜버 지식 출처의 한계를 뵤여줬으며 역사 유튜버의 내용을 맹신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다시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7] 삼국사기에서 고구려와 위나라가 요동 문제로 엮이는 일이 있었기 때문에 사마의도 잠깐 등장하여 검은색 명패를 달았다.[8] 구독자 10만 기념 생방에서 언급[9] 구독자 10만 기념 생방에서 언급.[10] 다만 날씨와 마약 다음으로 가벼운 문제로 지적하는 점에서 확실하게 띈다고 보기도 애매한 면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