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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E303D><colcolor=#fff> 아나마리아 바르톨로메이 Anamaria Vartolome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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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9년 4월 9일 ([age(1999-04-09)]세) |
| 루마니아 바커우 | |
| 국적 | [[프랑스|]][[틀:국기|]][[틀:국기|]] | [[루마니아|]][[틀:국기|]][[틀:국기|]] |
| 직업 | 배우 |
| 활동 | 2011년-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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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루마니아의 배우.2. 생애 및 작품 활동
1999년 루마니아 바커우에서 태어나 다르마네슈티에서 거주했다. 어린 시절에는 해외에서 근무를 하게 된 부모님을 따라 영국과 프랑스에서 살다가 6살이 될 무렵 가족이 프랑스 파리 남부 이시레몰리노에 정착하면서 프랑스 국적을 취득했다.2011년 본인과 같은 루마니아계 프랑스인 영화배우 에바 이오네스코[1]가 감독한 그녀의 자전적 영화 〈비올레타〉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프랑스의 명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모녀 관계로 공동주연을 맡아 함께 출연함에도[2] 전혀 존재감에서 밀리지 않고 휼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고, 데뷔작이었음에도 프랑스의 대형 영화 시상식 중 하나인 뤼미에르상에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파리의 연기 학교 쿠르 플로랑(Cours Florent)[3]에 진학해 2년간 연기 공부를 했으며, 램지 벤 슬리만 감독의 〈나의 혁명〉, 쩐안흥 감독의 〈이터니티〉 등의 작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는 등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이때 연기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소르본 대학교에 합격했으나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위해 진학을 포기했다고 한다.
2021년 제78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레벤느망〉에서 낙태가 법으로 금지되어있던 1960년대를 배경으로 의도치 않은 임신을 한 여대생 역할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고, 당해 세자르상과 뤼미에르상에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을 받으며 프랑스 영화계의 차세대 무비 스타로 떠올랐다.
2024년에는 브루노 뒤몽 감독의 신작 〈엠파이어〉, 마리아 슈나이더의 전기 영화 〈마리아, 나로 살기〉,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각색한 〈몽테크리스토 백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부지런히 활동했다.
2025년,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에도 출연하는 것이 확인되었다.[4]
3. 필모그래피
| <rowcolor=#fff> 개봉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 2011 | 비올레타 My Little Princess | 비올레타 | 데뷔작 뤼미에르상 신인여우상 후보 |
| 2014 | 여인공화국의 재키 Jacky au royaume des filles | 조니아 | |
| 2016 | 리데알 L'idéal | 레나 | |
| 나의 혁명 Ma révolution | 시그리드 | ||
| 이터니티 Éternité | 마르가우 | ||
| 2017 | 르샹드 데 팡시즈 L'échange des princesses | 루이즈 엘리자베트 도를레앙 | |
| 2019 | 저스트 키즈 Just Kids | 리사 | |
| 2020 | 슬기로운 아내 수업 La bonne épouse | 데듀퐁 | |
| 2021 | 레벤느망 L'Événement | 안 | 세자르상 신인여우상 수상 뤼미에르상 여우주연상 수상 |
| 2022 | 메두사 콤플렉스 Méduse | 클레망스 | |
| 2024 | 엠파이어 L'Empire | 제인 | |
| 마리아, 나로 살기 Maria | 마리아 슈나이더 | ||
| 몽테크리스토 백작 Le Comte de Monte-Cristo | 하이데 | ||
| 트래픽 Reostat | 나탈리아 | ||
| 2025 | 미키 17 Mickey 17 | 카이 |
4. 여담
- 프랑스의 패션 브랜드 샤넬의 앰버서더로도 활동하고 있다.
[1] 어린 시절 아동 포르노그래피로 악명높은 1977년 영화 유년의 사랑에 출연했었고, 사진작가인 어머니 이리나 이오네스코가 낸 누드 사진집의 모델로 활동하는 등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배우였다.[2] 후에 인터뷰에서 밝히길 촬영 당시 이자벨 위페르가 극중 캐릭터처럼 자신을 친딸 대해듯이 잘 대해주었으며, 너무나 훌륭한 배우인만큼 같이 작업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언젠가 다시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3] 소피 마르소, 노에미 메를랑,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졸업한 학교이기도 하다.[4] 봉준호 감독은 아나마리아의 출연작 〈레벤느망〉이 황금사자상을 수상할 당시 심사위원장이었던만큼, 당시 눈여겨보고 캐스팅했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