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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4 13:16:47

아나키스트(영화)

파일:아나키스트포스터.jpg

1. 개요2. 등장인물3. 평가4. 기타

1. 개요

일제강점기 당시 가장 강력한 독립 투쟁을 전개했던 단체인 의열단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로 2000년 4월 29일 개봉하였다. 유영식의 감독 데뷔작으로[1] 의열단의 사상이 아나키즘에 기반을 두었다는 역사적 사실에 착안하여 제목을 지었으며 박찬욱과 이무영이 '박리다매'라는 명의로 공동각본을 썼다. 의열단원들의 독립운동과 사상, 갈등과 의리를 다룬 영화로 액션보다는 실제 독립운동가들의 현실적인 모습을 조명하는 데 치중한 야심작이었지만 결과적으로 흥행에는 실패했다.

2. 등장인물

3. 평가

비록 대중적으로는 빛을 보지 못했지만 작품성에 있어서는 매우 훌륭한 명작으로, 이 영화는 일제시대 독립운동가들의 현실적인 모습을 아무 가감없이 보여주는 국내의 거의 유일한 영화다. 대개 한국의 독립운동 관련 영화들은 대중성을 중시한 화려한 액션 영화나 애국심을 고양할 목적에서 만든 감성팔이 영화, 혹은 단순한 오락거리 영화들밖에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고증도 형편없고 후세의 미화나 어설프게 현대적인 해석을 집어넣어 실제 독립운동가들의 모습과는 한참 떨어진 영화들뿐이지만 이 영화는 당시 독립운동의 과정에서 있었던 사상적 충돌과 내부 갈등, 횡령, 배신, 숙청, 암투, 이중첩자 등의 실제 모습을 아무런 치장이나 연출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4]

4. 기타



[1] 더불어 제작사인 씨네월드의 사장 이준익의 초기작중 하나.[2] 클럽에서 러시아 무희가 대놓고 추파를 던지는 등 여자편력이 심한 것으로 나온다.[3] 낫을 앞에 두고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놈'이라고 놀렸다고 한다.[4] 심지어 의열단원이 일본 경찰을 고문하는 장면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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