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Prologue3. <SYSYEM>4. <등장인물>5. <Episode Guied>
5.1. Episode 01 ～결투재판의 세계～ ─살인 사건의 누명을 쓴 소녀5.2. Episode 02 「계급질서의 세계, 노블리스 오블리제」5.3. Episode 03 「만년투쟁의 세계, 영웅을 찾아라」5.4. Episode 04 「원시회귀의 세계, 종말의 대지」5.5. Episode 05 「증기혁명의 세계, 하늘을 향해서」5.6. Episode 06 「초인사회의 세계, 일어서는 거인」5.7. Episode 07 「신정일치의 세계, 울고 있는 아이」5.8. Episode 08 「경찰국가의 세계, 마탄의 사수」5.9. Episode 09 「」5.10. Episode 10 「존재부정의 세계, 사라진 탐정」
6. 이야깃거리&떡밥 정리7. <1000 Wish List>1. 개요
메탈맨◆IMnABhA9Lw이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 연재하고 있는 포켓몬스터 2차 창작 장편 AA작품.대부분의 포켓몬 2차 창작들과는 달리 탐정·추리물이라는 흔하지 않은 장르의 작품. 탐정·추리물에 관심이 있다면 포켓몬에 익숙하지 않아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1]
포켓몬과 관련된 사건에 휘말린 의뢰인이 주인공이 소속된 나루미 탐정 사무소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해결해가는 에피소드들을 중심으로 여러 떡밥들이 서서히 풀려나갈 전망이다.
스레 목록 제1스레 링크 참치 백과[2]
2. Prologue
원문 스레
────어릴 적, 우연히 책방에서 읽게 된 이야기가 있다
낡고 낡아서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던 그 책을 왜 꺼내들었는지는 나도 모른다
그 때는 그 책을 꼭 읽어야 한다는 느낌이 들었을 뿐이다
그 묘한 분위기를 풍기던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나는 이 책이 "있어서는 안될 책"이라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 게 이 책의 내용은, 마치 다른 세계의 이야기를 써내리고 있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판타지라거나, SF라거나… 그런 장르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이질감이라고 해야 할까… 이 책의 내용은 우리 세계와는 다른 어딘가의 이야기라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는 걸 그만두었다거나 하지 않았다
────정점을 향해 나아가는, 붉은 소년의 이야기가
────별빛이 이끌어주는 운명을 따라나서는, 조금 네거티브한 소년의 이야기가
────이상과 환상, 그리고 공상으로 만들어진 미로를 헤메는, 조금 괴상한 센스를 가진 소년의 이야기가
────만들어진 낙원에 대해 도전장을 내미는, 괴팍한 느낌의 소년의 이야기가
그런 이야기들이 너무나도 매력적이게 다가왔기 때문에, 나는 이 책을 읽는 걸 그만둘 수 없었다
그들의 이야기가 부러웠다
그들의 모험이 부러웠다
그들의 유대가 부러웠다
그들의 세계가 부러웠다
질투가 난다. 저들의 세계가 탐난다. 저들의 이야기를 가지고 싶다
어째서 나는 저런 모험을 할 수 없는 것일까
어째서 저들만이 저렇게 즐거운 일들을 겪는 걸까
어째서 이 이야기처럼은 되지 않는 걸까
────그런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하기 시작했을 무렵
────나는 어떤 남자의 제안으로, 한 가지 가능성을 거머쥘 수 있게 되었다
3. <SYSYEM>
3.1. 「행동력」
하루에 얼마만큼 이동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값.이를 소모해서 여타 다른 장소로 이동하여 탐문을 진행할 수 있다.
하루에 이동할 수 있는 횟수는 대략 3번. 보통 오전/오후/저녁으로 나뉜다.
3.2. 「탐문」
탐문할 「장소」 혹은 「인물」을 생각해보는 것.| ※탐문시 주의 사항 ◎탐문할 장소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것 이외에도 키워드를 얻거나 앵커를 통해서 더 지정할 수 있습니다 ◎탐문시에 키워드를 모을 수 있는 장소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탐문에 실패할 경우 추리 파트에서 일부 페널티가 발생하게 됩니다 |
- 탐문할 장소에 가서 그 대상에게 직접 질문하거나 현장을 조사.
- 시간이 너무 지났을 경우 증거를 수집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
- 순서에 따라 사라지는 증거나 키워드도 있을 수 있다.
-「이의제기」를 통해 말의 모순을 지적하거나 더 캐물어서 키워드를 얻을 수도 있다.
- PC가 아니더라도 다른 멤버, 혹은 다른 사람에게 증거를 양도받을 수도 있다.
물론 믿을 만한 사람이 있다면 과감하게 패스해도 된다.
3.3. 「검색」
일부 키워드들을 조합해서 키워드들 사이의 공백을 메꿔 하나의 「정보」로 바꾸는 것.- 「검색」은 세계의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필립의 능력이다.
- 어느 정도 키워드를 모았다면, 「필립」에게 연락을 하는 것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참치】【인리소각】【게티아】같이 의미불명의 키워드들은 조합한다고 멀쩡해지지 않는다. 할 수 있는 건 어디까지나 【키워드를 조합해서 일부 정보를 찾는 것】 |
| - 가지고 있는 정보, 여러 가지 「키워드」를 적절히 조합해서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내거나 우리가 알지 못하던 사실을 검색 가능. - 접근할 키워드나 정보가 없다면 알아낼 수 없다. - 적절히 맞추지 못하면 정보가 부실해지기도 한다. |
|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그 세계의 정보에 한해서 「무제한」. 키워드만 존재한다면 어떤 정보라도 열람이 가능하다. 설사 모든 기록이 말살되고, 아는 사람이 없는 정보라고 할지라도 【한 번이라도 세계에 노출된 적이 있다면 알아낼 수 있다】 - 조사 자체를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을 때, 혹은 사건에 접근할 수 없을 때 주로 사용된다. - 불분명한 일들의 자세한 사정을 알아내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 본 시스템은 「세계의 도서관」에 근거한다. |
3.3.1. 「세계의 도서관」
▶세계의 도서관 : 필립이 어떠한 능력을 사용해서 건너갈 수 있는 「세계의 정보」가 담긴 도서관※숙지사항
첫째로, 이 능력은 한 세계마다 【사용횟수가 정해져 있다】는 것
둘째로는, 【0에서부터 정보를 만들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 1.맨 처음 해야 할 것은 「정보의 방향성」을 생각해두는 것 ① 정보를 검색하기 전에는 먼저 「방향성」을 정해두자 ② 방향성이란 「범인의 정체」나 「살해 수단」과 같은 알고 싶은 정보의 종류를 말하는 것으로 이 방향성을 제대로 설정해두지 않으면 잘못된 정보나 쓸모없는 정보가 나올 수 있다 |
| 2. 그 다음으로 해야할 것은 「키워드」나 「정보」를 조합하는 것이다 ① 정보를 키워드로 분해하여 다른 정보 혹은 키워드들과 합쳐보자 ② 별로 쓸모 없는 정보라고 해도 그 안에 담긴 키워드를 분해해서 새로운 정보 혹은 키워드로 사용할 수 있다 ③ 분해된 키워드를 다른 정보나 키워드랑 합치면 새로운 정보가 탄생한다 ④ 분해된 키워드는 검색에도 사용할 수 있다 |
| 3. 마지막은 키워드를 조합해서 【우리가 아예 모르던 정보】를 검색하는 것 ① 분해했던 키워드를 모아 검색에 활용할 수 있다 ② 맨 먼저 정한 방향성들에 그럴 듯한 키워드들을 집어넣어 정보를 간추려보자 ③ 예시 : 「사탕사과」와 「축제」를 검색에 사용 => 사탕사과는 축제 때에 주로 팔린다 |
※ 키워드는 1회용이며 한 번 조합에 사용하면 다음 검색에서는 사용 불가하다. 신중히 배분해야 한다.
3.4. 「번뜩임!」
대화의 모순점이 있다거나, 상대가 숨기는 게 있다, 혹은 의문점이 있는 화제를 【번뜩임!】을 통해서 지적을 하면 그에 연관된 정보나 키워드를 얻을 수 있다.-이미지는 역전재판의 이의제기나 증거 제시같은 부류.
그냥 중간에 궁금한 점을 따로 물어서 대화에 추가시킬 수도 있다.
4. <등장인물>
4.1. 나루미 탐정 사무소
- 「아르센 포터」
원본 AA의 캐릭터 이름은 아마미야 렌.
나루미 탐정 사무소의 소장. 자칭 괴도탐정, 천재 명탐정. 가면의 괴도라고 부른다.
어떤 남자의 제안으로 한 가지 가능성을 거머쥘 수 있게 되었다.
통칭 앙코. 커피 끓이기 담당인 여자애. 제일의 무력을 가진 프리티 고릴라.
타칭 하프 보일드. 연상. 어린애. 추리력도 떨어지는 노답 탐정.
마이너스. 잠입 및 감청 담당. 변태. 아르센과 모종의 거래를 한 사이. 아르센의 「첫번째 동료」.
워낙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탓에 비밀이 많은 미스테리어스한 사람
정보 수집 담당. 히다리 쇼타로의 파트너.
연락머신, 「통통코군」을 사용한다. 상성이 매우 좋다고 하며 스텔스기능을 완비했다고.
세계의 도서관에 진입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 「빅─도서관 빌런」
4.2. Ep01
- 【찬 디레】
사건의 의뢰인. 츤데레로 통한다.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으나 사건에 휘말려버린다.
- 「찬 라이오스」
사건의 피해자. 의뢰인의 아버지. 37세에 의뢰인의 어머니의 가문에 데릴 사위로 들어간 남자다. 직업은 요리사로, 「블루홀」이라고 하는 쇼핑몰의 한 레스토랑에서 주방장으로 일하고 있었던 모양. 꽤나 괴팍한 성격으로 흔히들 「괴짜 요리」라는 것을 만들기로 유명했다.
- 「찬 노도카」
- 「할머님(?)」
- 「치탄다 에루」
- 「레오」
5. <Episode Guied>
5.1. Episode 01 ～결투재판의 세계～ ─살인 사건의 누명을 쓴 소녀
5.1.1. Day00
가로등이 켜진 한밤중, 사무소의 간판을 놓고 옥신각신 서로 장난치는 소년들 앞에 왠지 츤데레일 것 같은 소녀가 찾아온다.
그녀의 이름은 「찬 디레」. 며칠 전에 「로르샤흐」라는 남자에게 나루미 탐정 사무소를 소개받아 왔으며 의뢰내용은 그녀의 「살인혐의」누명을벗기는 것이다. 한 레스토랑의 주방장으로 일하는 아버지 찬 라이오스가 주방에서 살해당한 모습을 본 첫 발견자이자 동시에 범인으로 몰려버려 3일내로 「결투재판」을 준비해야되는 처지에 놓여버린 그녀. 결투재판은 오래전에 폐지되었다가 최근들어 부활한 것으로 검사측과 변호사측으로 갈라져 "완전 무죄 혹은 유죄를 밝혀낼 수 없는 사건에 대해 입회인들의 결투를 통해서 죄상을 밝혀내는 재판"이다.
찬 디레가 사람을 고용하려해도 상대 「검사측」에 「타츠미 타케시」라는 사람이 있다는 애기를 듣고는 모조리 제안을 거절하는 바람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온 곳이 바로 나루미 탐정사무소. 사정을 들은 아르센 포터는 두말않고 의뢰를 받아들이고 조사에 착수한다.
"────우리들이 진범인을 찾지 못했을 경우, 내가 그 「결투재판」의 대리인이 되어주도록 하지"
5.1.2. Day01
그들이 찾아온 세계는 포켓몬에게 매우 적대적이었다. 【대부분의 포켓몬이 멸종한 세계】. 「아인종」「고대종」은 물론, 꼬렛같은 녀석들도 죄다 멸종위기 생존성이 강한 포켓몬들도 싸그리 잡아 씨를 말려놓은 곳.「포켓몬 트레이너」에 대한 인식도 각박하여 비록 특별한 존재로 취급되나 일 자체에 대한 시선도 나쁠뿐더러 관련 기술이 타 세계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편. 다만 「힘」을 다룰 수 있다는 점에서 뒷세계나 정치판에서는 인기라고 한다.아르센 포터와 히다리 쇼타로는 결투재판에 대해 의문을 품고 탐문을 시작. 범행현장 주변을 살펴보던 중 경찰관계자를 부모로 둔 소녀, 치탄다 에루에게서 민완탐정과 유능한 검사가 관계되었다는 애기, 경찰은 사건의 진척이 없다면서 범인을 확정짓고 있다는 애기 등을 듣게 된다. 현장에서 조사하던 중에 발견하게된 수상한 손자국과 시체 위치를 파악한 뒤 사무소로 돌아와 몇 가지 의문점을 의뢰인 찬 디레에게 물어본다.
면담 결과 부녀 관계는 나쁘지 않았고 사건 당시 시간대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되었다.
그 날,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찬 디레의 사촌이자 가수, 아오키 라피스의 저택. 일이 바빠 포터가 전해주고서야 사건을 알게된 그녀는
또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이건 아주머니 때랑 똑같은──】일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흘린다. 그녀의 결백을 확신하는 한편 찬 노도카의 의절과 죽음 등의 가문과 라이오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무죄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사무소로 돌아와 직원들과 정보를 교류하던중 사망 추정 시간에 대한 심대한 모순을 발견. 그럼에도 찬 디레의 범행을 확신하는 경찰 내부의 분위기. 수상한 증거 자료들속에서 포터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찬 라이오스, 찬 디레 두 사람만이 아니라】 【한 사람, 아니 「한 명 이상」 더 있었다면】. 찬 디레가 발견한 시체가 그 제 3자라면. 모순이 해결되는게 아닐까하고. 이윽고 멤버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소란. 그 모습을 지켜보던 쿠마가와는 나직하게 읊조린다.
"────아직 수수깨끼는 한참 남았다고? 「진실」뒤에 숨겨진 「또다른 진실」도 있고 말이야────『힘내달라고』 『이례귤러 나으리』"
5.1.3. Day02
가볍게 괴성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는 나루미 탐정 사무소. 포터는 찬 디레에게 사건과 관계되어 있을법한 사람들, 특히 가족에 관계된 이들을 물어본다. 대답으로 들려온 것은 「할머님」, 「어머니의 동료 변호사」, 「고아원 원장님」. 대부분 연락이 오래 끊긴 이들이라 했으나 이들로부터 사건의 관련성을 캐치하고 조사에 착수한다.먼저 찾아간 곳은 심리상담가 레오. 라이오스의 친구였던 그는 찬 디레의 변호사측이라는걸 알게된 뒤 적극 협조하여 라이오스의 뒷사정을 들려주게 된다. 술에 취한채로 흘린 이야기들로부터 진성성을 느꼇던 그는 라이오스가 이따금씩 보여주었던 불안정한 모습들이 사실 전부 연기라고 말한다. 그의 딸 찬디레를 지키기위해 뒤에서 습격자들을 물리치고 있었고 과거 아내를 살해한 진범을 알고 있었다는 것 등과 함께 라이오스는 딸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사내였다고 알려준다.
고아원으로 조사를 나갔던 쇼타로에 따르면 고아원은 포켓몬 업계와 연결돼있으며 이전 원장은 얼마전 병으로 사망. 분위기 자체는 아주 좋아보였다고 한다. 이에 포터는 고아들의 포켓몬에 대한 인식을 물어봤고 그 대답은 …………한 아이가 「친구가 되고 싶어」.
다음 행선지는 찬 가문의 본가. 가주의 노련한 말솜씨와 경계에 잠시 당황하지만 허점을 파해쳐 찌른 끝에 찬디레의 어머니, 찬 노도카와의 의절을 후회하고 있었다는 것을 바탕으로 그녀를 설득해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고아원 원장에 대한 이야기와 노도카 습격사건, 그리고 의미심장한 말을 흘리기까지.
쇼타로는 라이오스의 전 동료이자 주정뱅이, 베이네뫼이넨에게서 여러 정보들을 청취하였고 카르마 고우라는 노도카의 전 동료와 1년전부터 교류중이라는 것. 의견대립이 잦아 살해당시 범인으로 지목받았으나 무죄방면되었고 그녀가 추진하던 사업을 물려받았다는것 주정뱅이 동료는 과거 「브리더」로서 포켓몬 육성을 했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여러 정보 및 키워드를 수집한 결과 마침내 「세계의 도서관」을 통한 「검색」을 하기로 결정. 그리고 마침내 범인을 찾아내고야 마는데....
"──────그러니까 부숴주겠다. ────너희들이 주장하던 「힘」과 「정의」로 정의의 사도인 너희들에게 「반역을 해주겠다」"
5.1.4. Day03
「결투재판」의 당일. 대형 투기장은 해설자의 열띤 목소리와 관객들의 함성들로 한가득 채워진다. 해설자가 소개하는 상대방은 무적의 천재 트레이너로 불리는 「타츠미 타케시」. 그리고 이에 대항하는 「피고」이자 이름도 실적도 전혀 없는 「무명의 신인」 으로 불려진 나루미 탐정 사무소. 관객들이 매칭에 실망하려는 찰나 멤버들의 진정한 정체가 드러난다.
깜짝쇼에 놀라는 청중들, 그리고 당황해하는 타케시에게 반역을 선포하는 아르센 포터. 그렇게 포켓몬 배틀이 시작되는데....
"────『지나가던 포켓몬 트레이너』다"
5.2. Episode 02 「계급질서의 세계, 노블리스 오블리제」
5.3. Episode 03 「만년투쟁의 세계, 영웅을 찾아라」
▷Coming soon5.4. Episode 04 「원시회귀의 세계, 종말의 대지」
▷Coming soon5.5. Episode 05 「증기혁명의 세계, 하늘을 향해서」
▷Coming soon5.6. Episode 06 「초인사회의 세계, 일어서는 거인」
▷Coming soon5.7. Episode 07 「신정일치의 세계, 울고 있는 아이」
▷Coming soon5.8. Episode 08 「경찰국가의 세계, 마탄의 사수」
▷Coming soon5.9. Episode 09 「」
▷Coming soon5.10. Episode 10 「존재부정의 세계, 사라진 탐정」
▷Coming soon6. 이야깃거리&떡밥 정리
- 아르센 포터는 「마음의 소리」를, 그리고 「과거」를 불러 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시합중에 「가능성의 조각」으로 이전에 쓰였던 포텐셜을 다시 쓸 수 있다든지 찬 가문의 당주에게서 과거를 상기시킨다든지 찬 디레에게서 라이오스가 죽기전의 생각을 보여준다든지가 그 근거.
- 보통 포켓몬은 「오얏상」에서 꺼낸다고 한다. 이것이 사람인지 물건인지는 아직 불명.
- 쿠마가와의 「상사」는 「로어셰크」. 아르센 포터에게 '한 가지 가능성'을 거머쥐게 만든 장본인인 듯 하다.
- 「NOISE」에 대해 필립과 쇼타로는 모르는 듯한 눈치지만 쿄코, 정확히는 스카자하는 【내 때】를 언급하는 걸로 보아 과거 깊게 관련된 사건이 있어보인다.
- 모리어티 AA의 탐정(?)은 아르센 포터와 면식이 있는 듯 하다. EP01의 흑막일 가능성이 당시 사건은 단독행동으로 폭주한 거라고.
- 큐베 AA의 포켓몬과 모리어티 AA는 쿠마가와가 말한 RC단이라 추측된다.
- 큐베 AA의 포켓몬이 망할 녀석들이 데려온 3인방이라 부르는 것으로 보아 「상사」는 「로어셰크」 외에도 여럿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라이오스의 과거로부터 방패를 가져올 때 '지라치'가 언급된다.
- 「로르샤흐」가 큰 의뢰를 나루미 탐정 사무실로 가져오는 모양이다.
7. <1000 Wish List>
§ Wish List스레민들이 1000번째 레스[3]에 적은 소원을 들어주는 시스템.
무조건 받는 건 아니고 스레주가 괜찮다 싶으면 받아주는 것이니 주의.
※1000과 1001 둘 다 받는다.
※스레주가 받은 소원은 【○】. 해결된 소원은 【◎】로 친다.
※의미불명의 레스는 【?】로 친다.
※부연설명은 【⇒ 】로 표기한다.
▶[1]스레
◎: 1001 이름 없음 (9656742E+6) 2018-01-22(모두 수고..) 22:14:21 <7083588>놓친 힌트 제공
⇒ 소모 완료.
▶[2]스레
○: 1000 이름 없음 (1646864E+5) 2018-01-29(모두 수고..) 23:21:01 <7310284>
1000ㅇㅣ라면 961씨가 등장
⇒ 961씨란 »961, 즉 >>961을 가리킨다.
역전재판과 관련된 인물일 것이다. 높은 확률로 나루호도 류이치Maybe[4]
◎: 1001 이름 없음 (6823872E+5) 2018-01-29(모두 수고..) 23:21:55 <7310316>
이 주제글의 1001이라면 여튼 좋은 일이 일어난다.
⇒ [3]스레에서 검색 추가로 소모 완료.
▶[3]스레
○: 1000 이름 없음 (7484533E+6) 2018-02-09(불탄다..!) 23:37:16 <7523825>
일단 행운 하나 적립
○: 1001 이름 없음 (5134123E+6)2018-02-09(불탄다..!) 23:37:41 <7523836>
탐정들에게 행운을
⇒ 행운과 행운이 더블.
▶[4]스레
○: 1000 이름 없음 (6628001E+6)니코니코니♪ 2018-02-11(내일 월요일) 22:17:30 <7567277>
이 주제글의 1000이면 디레와의 인연에 축복을
?: 1001 이름 없음 (8161213E+6)니코니코니♪ 2018-02-11(내일 월요일) 22:17:45 <7567286>
fin
▶[5]스레
○: 1000 이름 없음 (5875676E+6)2018-07-14(파란날) 23:57:07 <10561231>
세피로트 등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