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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19:55:04

참치 인터넷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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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1] 앵커판참치백과

1. 내용2. 역사3. 사이트의 성격과 특징
3.1. 내부적 성격 및 특징
3.1.1. 친목질 및 닉네임 사용 관련3.1.2. 개인 사이트로서의 한계3.1.3. 말투3.1.4. 주로 다뤄지는 내용
3.2. 외부 사이트와의 관계
3.2.1. 스레딕에 대한 인식3.2.2. 프리스레드에 대한 인식
3.3. 연령대 및 성비3.4. 모바일
4. 참치 인터넷 어장/게시판
4.1. 기존 게시판4.2. 카드포스트 이후의 게시판
5. 참치 인터넷 어장/채팅6. 어장 내 AA작 목록7. 비슷한 사이트

1. 내용

대한민국의 몇 안 되는 리플이 달리면 글이 맨 위로 올라오는 플로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반(半) 익명 소규모 커뮤니티 사이트로 스레딕, 2ch등과 같은 스레드 형식의 게시판.

이름 사용과 친목이 허용되는 등의 점이 여타 스레드형 게시판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는 사이트이다.

2009년의 언젠가, c8ch의 마스코트화 할뻔했던 인물 중 하나였던 참치라이더[2]가 세운 스레드형 게시판이다. 스레딕, 코챈, 2ch등과 상당히 흡사한 인터페이스를 하고 있지만 닉네임이나 친목을 어느 정도 허용하는 등 다른 사이트와는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다. 한동안 생쥐가 운영을 맡았지만 현재는 다시 참치라이더가 운영을 하고 있다.

2. 역사

참치 인터넷 어장의 역사는 c8ch의 역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어장의 시작은 초대 운영자였던 참치라이더가, 당시 우연히 c8ch의 한일교류 게시판으로 유입된 '하늘나무'라는 일본인을 위해 만든 게시판이었기 때문이다.

초대 운영자인 참치라이더는 말 그대로 c8ch 시절 바보+ 게시판을 비롯한 게시판들에서 참치 모양의 가면을 쓰고 편의점을 털거나 하는 기행[3]으로 한동안 유행하며 기세를 떨치다가(?) 본 어장을 만들고 스레딕으로 바뀐 후 스레드들의 퀄리티가 현저히 낮아지자 실망을 느끼고 어장에서만 활동하게 된다.
이름:캔드민★ 투고일: 2011/01/27(목성의 목) 13:31:40 참치★
최근 게시판이 상당히 이상해졌어.
최근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지.
사실 꽤 전부터 게시판이 이상해지는 기미가 보였어.
내가 이 게시판을 만든 이유는 스레더들이 전반적으로 너무 날뛰고 질이 낮고 연령대가 낮아서 그런 거야.
그게 맘에 안들어서 이 게시판을 세웠다고.
(이하 생략, 출처 >>166)
참고로 위의 글은 스레딕에 대한 글이 아니라 참치 인터넷 어장에 대한 글이다. 즉 스레딕의 질이 낮아져서 참치 인터넷 어장을 만들었는데 참치 인터넷 어장의 질도 떨어지고 있다는 얘기. 이 당시에 참치라이더는 이용자들과 충돌이 꽤 있었다.

이후 종종 유입되는 참치[4]들로 어장은 적게나마 인원 수가 갖추어졌고, 게시판 이전을 한번 단행하게된다. 해당 게시판은 백업용으로 남아있었지만, 참치어장 폐쇄 사건이 일어나면서 사라지게 된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현재 로그들이 상당수 사라진 관계로, 현재 과거 로그에 남아있는 2010년 10월경부터의 역사만 서술하자면, 최초의 잡담 스레드가 2010/10/11에 세워지고, 해당 기간 활동하던 참치중에는 초대운영자인 참치라이더 본인을 비롯하여 해초, 잉어킹, 거북, 복어, TUKE, 백상아리, 러시아인, 고등어[5] 등이 보인다. 그러나 로그를 볼때 고정닉을 사용하던 참치보단 익명의 참치 씨라는 자동닉네임을 사용하는 참치가 훨씬 많은 것을 볼때, 당시 분위기는 현재와는 달리 익명제에 좀 더 가까웠다고 할 수 있다. 아니면 고정닉 쓰기 귀찮았거나. 실제로 초대운영자의 언급에는 일단은 익명이라는 말이 있다.
이름:캔도령★ 투고일: 2011/02/13(내일 월요일) 08:24:25 참치★
가장 중요한 규칙이 빠져있었기에 적는다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일단은 익명이기에 자신과 타인의 신상정보를 드러내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여긴 구분은 할 수 있도록 고정된 이름은 허용하지만 그 참치가 실제로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는 익명 게시판을 지향하고 있어.
(이하 생략, 출처 >>484)

이후 잡담 주제글이 진행되고, 스레딕에서 각종 사건사고로 어장이 자주 대피소로 언급되면서 스레딕에 잘 알려지게 된다. 참치라이더 본인을 비롯해 기존 참치들은 어장이 대피소로 언급, 이용되는 것을 탐탁지 않아 했지만, 그저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여긴 대피소가 아니야'라고 말하는데 그쳤다. 2011년에 들어서면서 다수의 참치들이 유입되었고, 이들을 참치 2세대라 칭한다.

2011년에 유입된 참치에 대해서는 커뮤니티 내에서 별도의 연구가 진행중이다. 2011년에 들어서 가장 큰 변화라면 3월에 애니메이션 듀라라라에 등장하는 다라즈의 채팅화면과 유사한 모습을 한 채팅 서버가 열린 것이 있다.

현재는 기록상 공백인 부분을 채우기 위해 어장 역사 연구 위원회가 발족되어 있다.

2017년 12월 27일 23시경에 DB에러가 발생하면서 2017년 11월 12일 이후 DB가 모두 날아가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많은 어장주와 참치들은 기껏 함께 노력해서 만든 작품이 날아가 패닉에 빠졌다. 인리소각 캔드민(운영자)이 참치 참여자들의 제보를 받고, 원하는 어장을 일부 복원시키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 사태로 인해 영영 복구불가 판정을 받고 연중된 작품들이 꽤 많다.

2018년 7월 기준으로 카스퍼스키가 참치 인터넷 어장 모든 주소에서 위험한 URL을 감지하고 차단하고 있다.

2020년 6월, lightuna 엔진으로 바꾼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원래는 6월 말이었다가 8월 1일까지 미루어져 이루어졌다.

2022년 4월 후반부에 캔드민이 코로나에 걸리는 것으로도 모자라 서버가 30분에 한 번 꼴로, 한 번당 30분씩 다운되는 상태가 되었고, 이 때문에 모든 어장이 올스톱되어 버렸다. 4월 26일 저녁에 약간 호전되나 싶더니 4월 27일 아침부터는 다시 비슷한 상태다.

3. 사이트의 성격과 특징

3.1. 내부적 성격 및 특징

3.1.1. 친목질 및 닉네임 사용 관련

사이트 자체가 고정된 닉네임을 허용하며 닉네임을 언급하는 것도 전혀 막지 않기 때문에 친목질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구조이다. 상황극판이나 앵커판의 경우 게시판 특성상 닉네임을 사용하지 않거나 닉네임을 사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참치게시판의 경우 친목질로 인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다만 관리자나 이용자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모양. 스레딕 이주로 인한 대규모의 인원 증가로 참치게시판의 이용자 대부분은 닉네임 사용을 하지 않는다.

다만 앵커판의 경우엔 친목질이 완전히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이 사건의 특이한 점이라면 참치게시판의 친목질 문제인데도 외부 사이트와 연관이 있다는 것. AA물이 많은 타입문넷에서 참치게시판으로 인원이 대거 유입되었는데, 이 비율이 높아진게 문제의 시작이 되었다. 굳이 참치게시판이 아니라 타입문넷을 통해 연락을 취해서 친목을 할 수 있게 되자 그렇게 비밀 채팅방이 만들어진 게 폭로되었다. 타입문 아이디가 없는 인원에게는 이메일로 초대하는 경우도 있었다. 외부 사이트와 깊게 연관된 일이다 보니 참치게시판에서도 뾰족한 수를 찾기가 힘든 모양. 불행 중 다행이지만 해당 사건이 벌어진 뒤에는, 아직까지는 비슷한 사건이 재발한 일은 없다.

하지만 재발할 가능성 자체는 얼마든지 있고, 일이 벌어난 후 사후 처리도 강력하게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참치 인터넷 어장은 비회원제 익명 사이트이기 때문이다. 설령 그런 사건에 연루된 어장주(작가)들을 참치(독자)들이 보이콧한다고 해도 소용없다. 계정이 없는 사이트이니, 고정 닉네임을 세탁하고 몇 가지 버릇만 고쳐서 다른 사람 행세를 해서 다시 활동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건에 대해서는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자정 작용이 중요하다.

또한 이런 익명성의 약점으로 작용되는 점이 있는데, 작정하고 개인이 어그로, 트롤짓을 하려고 하면 사실상 막을 수단이 전무하다. 이로 인해 유명 어장의 경우 트롤 및 어그로의 출현은 다반사이며, 연재되던 작품이 연중되거나 하는 일이 상당히 잦다. 심지어 약 8년 넘게 활동해온 유서깊은 어그로 유저까지 존재한다. 주로 판도어장의 경우엔 타인이 불쾌할 정도로 특정 국가, 특정 극단주의 사상의 과도한 폄하 및 학살 선호, 일반 어장의 경우 상식적인 선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반인륜적 행위의 선호 등을 내보인다.

사실 공론화만 안 될 뿐이지 외부 사이트에서의 친목질은 여전히 암암리에 성행하고 있다. 몇몇 팬덤에서는 외부 채팅방 사건 이후에도 여전히 웹박수를 활용해 외부 사이트에서 소통했었고, 하고 있으며, AA 장인들 또한 트위터를 사용해 서로 좋아요를 눌러준다. 투표를 통해 인정된 기능이긴 하나, 잡담판을 위시한 그들만의 리그를 구성해 친목질을 하는 것도 여전하다. 이에 대해서 AA 갤리러 등에서 보이는 반응은 업계가 판과 풀이 좁으니 이 정도 소통은 이해해줘야 한다는 입장.

3.1.2. 개인 사이트로서의 한계

참치 인터넷 어장은 참치라이더가 취미삼아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사이트다. 이 사이트는 참치라이더 자신에게 있어서 재미있는 사이트를 추구하는 것이지 타인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사이트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기왕 만들었으니 남는 공간에서 놀고 싶으면 알아서 놀라는 식.

이로 인한 큰 문제는 사이트가 언제든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참치 인터넷 어장은 두 번 사이트가 폐쇄된적이 있다. 순전히 참치라이더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다만 현재는 상황극판과 앵커판에 자체적인 규칙을 만들게 하고. 자신은 차단 정도 외에는 해당 게시판의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상황극판과 앵커판의 이주 이후로 큰 문제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상기한 친목질 사건이 일어났을 때도, 이용자들끼리 알아서 처리하라고 말했을 정도로 자유롭게 관망하고 있다.

3.1.3. 말투

스레딕과 같이 한본어와 번역체문장의 사용률이 높다.

3.1.4. 주로 다뤄지는 내용

앵커판은 크게 두 가지 성향으로 나뉘는데, 잡답전용 주제글. 그리고 어장주와 참치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작품 주제글이 그것이다. 처음부터 잡담판이 흥한 것은 아니었는데, 16년 10월 불미스러운 일로 채팅방을 영구 폐쇄한 이후. 상주하는 이용자들이 담화를 나눌 공간이 없어져서 이 후부터 잡답판이 몇 군데 생겨났다.

작품 주제글의 경우엔, AA계가 AA계이다보니 일본 애니메이션, 만화 등에 대한 2차 창작이 상당수를 차지하며, 2ch의 유명 스레와 그 스레의 세계관에 대한 2차 창작이 그 뒤를 잇는다. 그 외에도 자유롭게 창작이 이뤄지지만, 대부분은 AA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텍스트만으로 진행하는 이야기 주제글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그리고 종류로는 다이스(주사위) 굴리기 기능을 통해, 스토리가 언제 어떻게 꼬일지 모르는 스릴이 존재하는 다이스 물. 참치들로부터 이야기 전개에 필요한 참여를 자유롭게 받는, 앵커물. 다이스 물이지만 어장주가 다이스를 주도로 굴리면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것을 앙코물이라고도 한다. 두 가지가 합쳐진 것도 있고, 어떠한 쪽에도 속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크게 나누면 이렇게 구분할 수 있다.

3.2. 외부 사이트와의 관계

3.2.1. 스레딕에 대한 인식

옆동네라는 용어로 불리워 지는 것이 원칙이나 현재는 대부분의 참치가 크게 개의치 않고 있었다.

참치 인터넷 어장의 개설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커뮤니티가 바로 스레딕이다. 현재는 새로운 참치의 대표적인 유입경로로 바라보는게 일반적.

2016년 2월 초, 스레딕 앵커판에서 대거 이주가 있었다. AA 작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 올해 설을 기준으로 약 80명 정도의 상주인원이 있던 앵커판이었으나, 그 곳에서 작품을 연재하던 '스레주(일명 캡틴 : AA작품을 연재하는 이들)'라는 이들의 불만이 천천히 쌓여왔던 것이 폭발한 것이다. 이들의 주장은 스레딕의 운영자가 서버 관리나 어그로꾼(트롤러)들을 제대로 관리하지도 않으면서 광고비만 챙겨간다는 것이었고, 그로 인해 서로 간의 합의를 거쳐 앵커판의 이주가 결정되었다. 놀라운 것은 이 사이트의 운영자인 캔드민이 이러한 요구를 받은지 1~2일 만에 그들이 요구하는 바를 거의 완벽하게 이루어주었다는 것. AA/앵커판이 단 하루만에 개설되었으며 그들이 원하는 AA 안정 코드나 주사위식 그리고 스레딕과 비슷한 구조의 게시판 링크 등 거의 모든 것이 며칠 사이에 이루어졌다.

덕분에 스레딕의 앵커판은 100명 가까이 드나들던 유동인구가 10분의 1가량으로 줄어드는 타격을 받게 되었다. 거기에 한 번 참치로의 이주를 실패한 상황극판이 확실히 이주를 하려는 앵커판을 보고, 토의 끝에 상황극판에 있던 대부분의 스레들이 이사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스레딕 상황극판도 점차 인원이 줄어드는 추세.

이후 스레더즈가 신설되고 나서 참치 상황극판의 대다수 인구가 스레더즈로 이주해 한산해졌으나, 스레더즈의 보안인증서 문제 때문에 이주 문제가 서서히 수면위로 불거지다가 결국 서비스가 종료되고, 갈 곳 잃은 난민들이 대거 유입되어 다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 후 세월이 흘러 수많은 스레들이 세워지고 엔딩을 보거나 잊혀지길 반복하고 있던 중[6] 편파 멀티 건으로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한 스레에 시트를 냈다고 해서 다른 스레에 시트를 내지 못한다는건 아니지만, 문제는 어떤 스레에선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는데 또 다른 스레에선 별 다른 활동도 하지 않는 식으로 활동하는게 문제가 되기 때문. 분쟁 스레에서 이 부분이 지적되고 나서 봇물터지듯 고해성사가 줄을 잇고 있다(...)

2020년 6월 11일, 스레딕의 상황극판이 히든판으로 전환된지 2시간도 안되어 삭제되고, 이후 6월 13일에는 자캐판마저 삭제됨으로써 상황극판/자캐판 유저들의 대거 이주가 일어났다. 앵커판 대이주 때와 마찬가지로 즉시 자캐판을 신설하는 등 발빠른 조치가 이루어졌다. 다만 이후 스레딕 언급이 지나치게 많아짐에 따라 생길수 있는 사이트간 분쟁을 막기 위해[7] 6월 15일부터는 스레딕 언급이 금지되었다.

3.2.2. 프리스레드에 대한 인식

비슷한 부류의 사이트이지만 의외로 양측에 전혀 관심이 없다. 바보판계 문화인 참치 어장과는 다르게 프리스레드는 성판을 그대로 이어받은 사이트이기 때문인지 스레딕에 대한 관심은 간간히 있어도 양측에 대한 관심은 전무한 수준.[8] 그나마 구 스레딕 몰락기에 발굴되면서 대안으로 지목되던 사이트들 중 하나이기도 해서 그런지 존재랑 대충 어떤 사이트인지 정도는 아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3.3. 연령대 및 성비

150인이 넘지 않는 작은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남녀성비는 남초인가 여초인가에 대해는 불분명하다. 다만 연령대는 대부분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생 혹은 성인이 대부분. 상황극판의 경우엔, 여성 참여자도 보인다. 2016년도 초에 스레딕으로부터 대규모 유입 및 개편이 이뤄졌으며, 연령대 및 성비는 참치 인터넷 어장이 계정을 사용하지 않는 비회원제 익명 사이트이기에 정확하게 알 수 없다.

3.4. 모바일

모바일 웹이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PC웹에서 CSS만 바꿔서 사용하고 있다. 주소에서 http://bbs.tunaground.net/ 뒤에 "i/"를 추가하면 i모드를 쓸 수 있으며, 이 상태를 이용하면 1001까지 찬 스레를 관리 가능하다.[9]

불편하다는 얘기가 종종 나오기 때문에 간단한 모바일 페이지를 만든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

4. 참치 인터넷 어장/게시판

4.1. 기존 게시판

카드포스트 소스 이전의 게시판들이다. 현재는 읽기만 가능하다.

4.2. 카드포스트 이후의 게시판


다음은 게시판 내부에서 쓰이는 용어이다.
다만 언급과 답글은 사이트 내부에서도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잘 안 쓰인다.

5. 참치 인터넷 어장/채팅

듀라라라 다라즈 채팅이 존재한다. 원래 특별한 규칙이 없었으나 친목질과 관련된 라인 납치 사건 이후 게시판과 채팅을 다른 사이트로 취급한다는 규칙이 생겼다. 실제로도 다른 서버에 다른 도메인을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게시판에서 채팅에서 있었던 얘기를 하면 안된다. 다만 채팅은 무법지대이기 때문에 채팅에서 게시판 이야기를 하는 것은 허용한다.

다음은 채팅 관련 용어이다.

2016년 10월 9일 모종의 문제가 발생하여, 운영자가 임의로 서비스를 종료시켰다. 그리고 앞으로도 채팅방을 만들지 않겠다고 캔드민이 공언함으로서, 채팅방은 영원히 볼 수 없게 되었다.

6. 어장 내 AA작 목록

개별 항목이 존재하는 작품만 모여있다. 개별 항목이 없는 작품에 대해서는 AA작품/목록 문서의 '국내' 란 참조

7. 비슷한 사이트



[1] PC 환경에서는 주소 그대로 접속되며, 모바일 환경에서는 자동적으로 모바일 웹으로 진입되었으나, 스레딕 인구를 받으면서 개편하며 따로 타이틀 페이지를 만들었다.[2] 어느 순간부터 스레딕에 원양어선이 유행하면서 만들어진 마스코트로 공식 마스코트화 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참치는 생선이 아니라 조개의 일종이라고 한다. 2014년 기준 현재 사장됨.[3] 강도짓을 한다는 게 아니라 알바를 당황시키는 짓이다. 쉽게 말해서 관광.[4] 디시인사이드와 아카라이브, 루리웹에서는 '게이', 스레딕에서는 '스레더'라고 하듯이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 유저 상호간 부르는 호칭이다.[5] 참치 1세대라 칭해도 될듯하다[6] 익명 플로팅 사이트의 한계 때문에 실질적으로 엔딩을 본 스레는 얼마 되지 않는다. 시작은 십수명에 육박하고 중간중간 사람들이 참여해도 정작 엔딩 땐 꼴랑 2~3명이서 엔딩을 보는 경우도 많다. 익명 플로팅 사이트인만큼 중도에 말 없이 사라져도 터치할 수 없기 때문.[7] 스레딕측에서 직접 명예 훼손 관련 삭제 요청을 했다고 한다. #[8] 그러니까 존재는 잘 알지 못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성판을 이어받은 사이트라 대부분 부정적인 편. 구 스레딕 출신 참치가 꽤 있는데, 그 당시에도 성판은 아예 다른 사이트나 다름 없었고 인식도 사건을 몇번 일으킨 탓에 시궁창이었기 때문.[9] 현재는 삭제된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