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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티 CHATIE | |
<colcolor=#ffffff,#2d2f34> 개발 | 아이네블루메(Eine Blume Co., Ltd) |
유통 | |
플랫폼 | Android | iOS | Microsoft Windows(유저 뷰어) | macOS(유저 뷰어) |
ESD | Google Play | App Store |
주요 기능 | 도서/참고자료, 채팅형 웹소설 서비스, AI 챗봇을 만들고 대화하기 |
출시 | 2018년 4월 18일 |
한국어 지원 | 지원 |
링크 | | | | 유저 뷰어[1]] | 스튜디오 | 파일:macOS 워드마크.svg스튜디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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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스튜디오2018년에 대한민국의 기업인 아이네블루메에서 개발한 채팅형 소설 앱이다.
2. 특징
'채팅형 소설'이라는 컨셉으로 10대 청소년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소설 앱이다.카카오 벤처스 등이 공동 참여한 25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억 단위를 기록한 작품들이 상당히 많다. 이 이유는 다음 채팅 형식의 말풍선을 보기 위해 누르는 터치가 1 조회수로 반영 되기 때문. 한 회차의 말풍선이 100개라면 한 명만이 해당 글을 조회해도 조회수로 100이 반영되는 요상한 기록 방식을 고수 한다. 실 조회수는 최대 몇 만이 한계이다.
2022년 후반에 성인 작품을 쓸 수 있는 채티 블룸이 나왔다. 하지만 그리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당연히 성인 인증을 하여야 보거나 쓸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일반 채티에서 성인 작품급의 수위 작품을 쓰는 유저들이 많다.
김바닥 작가의 소설 가짜인간(유튜브)이 네이버 웹툰에서 동명의 제목으로 웹툰화되었다.
2022년 5월 24일, 참새퀸 작가의 《살고 싶어? 그럼 키스해》 소설이 네이버 웹툰에 런칭되었다. 참새퀸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은 네이버 웹툰 매일 +에서 볼 수 있다. 링크
2.1. 작가
채티 내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유저를 칭하는 말이다. 작가의 종류는 총 두 가지로 일반작가와 명예작가가 있다.일반작가는 작품을 생성하여, 공개로 전환 시 될 수 있는데 이 과정이 간단한 덕에 접근성이 쉽다. 명예작가는 일반작가와는 달리 채티와의 작품 계약 과정을 거쳐야만 자격이 주어진다.
2.2. 작품
채티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앞서 설명했듯, 채팅형 소설이라는 점이다.작품의 회차로 들어가면, 소설을 볼 수 있으며 주인공은 우측에, 그 외 등장인물은 좌측에 배치되어 있다. 등장인물들은 마치 카톡 같은 채팅 형식으로 된 말풍선을 주고받으며, 중간중간 전지적과 지문이 가미되어 진행되는 형식이다.
화면을 누를 때마다 다음 말풍선을 볼 수 있다. 손가락이 아프다면 자동재생 기능을 이용해도 좋다. 자동재생 기능은 화면을 길게 눌러 활성화할 수 있다.
작가의 종류가 일반 작가와 오리지널 작가로 나뉘 듯이 작품 또한 일반 작품과 계약 작품(오리지널 작품 및 탭 소설 작품)으로 나뉜다. 오리지널은 말 그대로 채티 자체에서 처음으로 가공된 오리지널 작품이고, 탭 소설 작품은 기존 웹소설 내용을 채티로 옮기며, 채팅형으로 탈바꿈한 작품을 의미한다.
채티의 경우 성적인 묘사, 초상권 침해 및 저작권을 위반한 콘텐츠 사용, 종교, 신념 등과 관련하여 논란을 야기시킬 수 있는 글, 이용자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폭력적 내용이 포함된 글을 올리지 않아야 한다는 규칙을 위반하지 않는 한, 장르에는 제약은 없다.
앱 연령층이 낮은 만큼, 무료 일반작품은 기본적인 것도 못 지키는 맞춤법, 예상이 되는 스토리 전개, 전형적 클리셰 등 대부분 퀄리티가 좋지 못해 좋은 퀄리티의 작품을 보고 싶다면 탭 수가 높은 작품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숨겨진 좋은 작품들도 꽤 많은 편이며 반대로 탭 수가 높은 작품들 중에서도 퀄리티가 떨어지는 작품들이 꽤 존재한다. 이는 후술할 탭을 올리는 기준 때문이다.[2]
작품 업로드 제한 수도 없어서 마음껏 활성화 할 수 있다. 다만 채티의 규정을 준수하며 올려야한다.
2.2.1. 카테고리와 태그
작품을 읽기 전 작품의 정체성을 드러나게 해주는 기능으로 설정하지 않으면 작품 생성이 불가능하다. 카테고리의 경우 채티 PC 스튜디오에서 작품을 생성할 시 설정하지 않아도 작품 생성이 가능하다.카테고리의 경우 크게 로맨스와 판타지, 스릴러, 팬픽으로 나뉜다.[3] 자신의 작품에 해당되는 카테고리가 없을 시, 카테고리 요청을 통해 추가할 수 있다.
태그의 경우 작품의 키워드로, 한 작품당 최대 10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2.3. 모바일과 PC
채티에서 글을 작성하는 방법은 모바일과 pc로 나뉜다. 서로 호환이 되지 않아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PC로 작품 작성 시 업로드 기간이 다소 길어 PC와 모바일 계정을 연결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 되었는데 채티 마켓에서 풍선으로 구매할 수 있다.
PC 버전의 기능 중 하나인 효과음과 배경음을 모바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채티와 PC 채티 스튜디오의 공통적인 대표 기능으로는 화면 전환 / 배경 전환 / 이미지 삽입 / 말풍선 변경[4]/ BGM 추가 /효과음 추가가 있다. 효과음은 총소리부터 시작해 별별 다양한 효과음이 존재하는데, 이중 자동차 시동 효과음은 무슨 5등급 노후경유차마냥(...) 갈갈거리는 소리가 난다.
PC의 고유한 기능으로는 영상 사진 추가가 있다.
2.4. 풍선
채티 내에서 화폐 개념으로 쓰이는 기능이다. 룰렛[5] / 무료 충전소 / 구입 / 후원 / 이벤트 등으로 얻을 수 있으며, 기다리면 무료 작품 감상[6] / 채티 마켓[7] / 작품 광고[8] /후원[9]/회차 미리보기[10]/플레이[11] 에 쓰인다.후원을 받으면 3만 풍선부터 출금이 가능하다. 하지만 풍선이 개당 0.3원 꼴이기 때문에 출금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풍선 구입 가격으로 계산을 해봤을 때, 약 60%를 채티에서 떼어먹기 때문에 수수료가 도를 지나친다는 평이 많다.
풍선으로 자신의 작품을 홍보 하는 것 또한 조건이 꽤나 까다롭다. 거기다 3000풍선이 최소다. 그래도 이후에는 조건이 5회 이상의 회차, 1,000회 이상의 탭으로 내려갔고 첫 홍보는 무료로 할 수 있는 쿠폰을 주는 등, 예전보단 홍보를 쉽게할 수 있다.
3. 유사한 앱
채팅형 소설은 한국에서는 버블탭, 톡크(TOCK), 샤벳 등이 있다. 미국은 얀(Yarn), 훅트(Hooked), 탭(Tap), 클리프행어(Cliffhanger), 일본은 텔러(teller) 등이 있다.4. 평가
자유롭고 여러 장르가 있으며, 자신도 글을 쓰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겠지만,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비매너 유저들 때문에 탈퇴를 하는 유저들도 있다. 몇몇 유명 작가들의 논리 없는 저격, 공론화로 채티를 떠난 이들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저연령층의 물타기와 극도한 친목으로 인한 문제 중 하나이다.로맨스 판타지와 같은 한 장르의 작품을 한번만 봐도 유튜브 알고리즘과 비슷하게 해당 작품과 비슷하거나 같은 장르의 작품들을 추천해준다. 해결법은 보관함에서 봤던 그 작품을 삭제하면 된다.
4.1. 호평
채팅형 소설이라는 점이 기존의 앱들과는 차별화 되었다. 채팅형이라는 콘셉트가 새롭고 기능이 많다는 의견이 대다수. 또한 다른 채팅형 소설앱에 비해서 선택지 기능, 효과음이나 브금같은 여러 기능들도 쉽게 쓸 수 있게 제공되고 있어서 이러한 점은 호평이 많다. 이러한 기능들을 제공하는 다른 소설앱들은 한 개만 지원 되거나 꽤나 제작 방법이 복잡하다.일반 작품들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이 많다.
4.2. 비판
채티 직원들도 열심히 노력하지만 수위 작품과 악플 등의 문제로 유저들의 불평이 많다. 악플은 그나마 많이 없어진 상태이지만, 수위 작품의 경우 아무리 신경쓴다고 해도 허위 신고 등의 문제로 일일이 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또한 실존 인물을 커플로 엮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글도 자주 발견된다. 몇몇 유저는 아무 상관 없는 유튜버, 스트리머들의 팬픽을 적기도 한다. 결국엔 자극적인 소재나 2차 창작 또는 팬픽 작품이 아니면 유명해지기가 힘들고, 유저들은 작품을 만들다 지쳐 흥미를 잃고 떠나버린다. 실제로 실시간 랭킹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자극적인 작품들이 거의 40위대까지 차지하는 걸 볼 수 있다. 주요 독자가 저연령층이기에 큰 문제라 볼 수 있다.작품을 보지도 않고 오픈채팅방으로 캐스팅 한다며 링크만 달랑 달아두고 가는 비매너짓이 상당히 성행하고 있다. 여기에 따지면 조용히 링크를 삭제하거나 무시하는경우도 많지만 도리어 링크를 달았던쪽이 적반하장으로 나오며 화를 내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보인다 오픈채팅방을 크게 키우고 싶은 건 이해하지만, 정말 비매너짓이니 하지 말자.[12] 존댓말로 쓴다고 예의있는게 되는게 아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원래 유저들에 대한 비판만 강했지만 갈 수록 공식 채티에게도 비판이 거세지는데, 일단 풍선에 대한 현질 유도가 심하다. 무료 룰렛에서 뽑은 풍선은 후원을 할 수 없거나 광고 제거를 풍선으로 한 달 마다 결제해야 하는점 등등 때문에 유도가 갈 수록 심해진다 평가된다. 게다가 이벤트 등이 굉장히 한정적이다. 또한 예전에는 문의 메일에 대한 답변을 열심히 하거나 유저들이 직접 채티의 피드백을 제시하는 설문지를 올리기도 했지만 날이 지날 수록 2~3일에 걸쳐서 매크로 답변만 오거나 문제점을 고치려는 노력은 커녕 진부한 이벤트들만 계속 하는 등 유저들과 소통을 하려 하지 않는다. 앱에 대한 인식도 좋지 않은데, 퀄리티도 높지 않은 무지성 양산형 작품만 내고 현실 사람들로 동성애를 넣는 작품들 때문에 인식이 좋지 않았다. 지금은 그래도 어느정도 나아졌으나 이미 인식 자체는 무개념 어린 연령층이 쓰는 소설앱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런데 그런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계속 운영을 해나가는 채티에도 비판이 많아진다.
알림으로 추천 작품을 알려주는데 자신의 작품을 추천해주기도 하는 오류가 있다.
자신의 작품도 응원을 할 수 있으며, 이는 버그로 추정된다.[13]
또한 위에서 서술한 응원 버그와 비슷하게 본인 작품을 검색해 보면 조회수가 늘어나는 버그도 있다.
2024년 4월 1일부터 기존 명예작품이 기다리면 무료로 전환되었다. 또한 기다리면 무료의 기준이 작품 공개, 7회 이상, 500만탭이었으나 탭 수 제한이 사라졌다. 부정적이거나 회의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며, 긍적적인 반응은 거의 없다.
그 유명한 컨트리휴먼이 자주 보이는데, 다행인지 커플링은 자주 보이지 않지만 컨볼 유저들이 싫어하는 작화가 자주 나온다.
5. 사건 사고
5.1. 저작권 문제
채티는 유저 대부분이 저연령층에 속하는 덕에 과거부터 저작권 관련 문제가 끊임 없이 지적된다. 저연령층 유저 모두가 저작권을 지키지 않는 건 아니지만, 10대가 타 연령에 비해 비교적 저작권 의식이 떨어진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성인 유저도 예외는 아니다.초상권 침해 / 비공식 일러스트 사용 / 트레이싱 / 작품 불법 도용 / 원작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2차 창작 등의 다양한 저작권 관련 문제가 있다. 초상권 침해로는 비연예인의 사진, 일명 희얼사를 작품 내 등장인물의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는 등이 있다. 2차 창작은 해당 작품으로 수입을 창출하지 않는다고 해도, 원작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2차 창작물의 경우 불법으로 간주된다.
채티를 사용하는 유명 작가들의 그림들을 퍼가 틱톡에 올려 사용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채티에 항의 메일을 넣거나, 피드백을 포함한 리뷰를 남기는 유저들이 있으나 뾰족한 대안이 나오지 않았다.
5.2. 사과문 요구 금지
어느 날 다수의 작가들이 계정 정지를 당했고, 그 후에 올라온 온 공지에는 "공론화 및 사과문 요구 금지"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것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채티를 비난했으며, '가해자를 보호하는 거냐'란 의견 또한 나오게 되었다.사전에 공지도 없이 가해자 측에게 동의를 구하고 쓴 공론화로 몇십 명의 작가분들이 정지를 당한 것 또한 사과문 요구 금지라는 항목 때문이란 것에 대하여 많은 비판이 있었고 그에 따라, '#채티_항의_합니다'라는 태그를 포함한 작품이 지속해서 올라왔다. 또한 공론화 및 사과문에 대한 답변에 동일한 내용의 작가 닉네임만 바꾼 붙여넣기 또한 비판을 받았다.
일주일만에 항의 작이 75개가 올라 왔었다. 하지만 사과문 요구 금지 사태가 지난 후, 항의 작이 대다수 삭제돼 탭 수가 많은 항의 작은 찾아보기 힘들다.
다만 사과문 문서에 실려있듯, 사과는 강요되선 안 되는 것인데, 사과문 요구의 탈을 쓴 사실상의 강요가 될 가능성으로 이를 금지한 것이라는 추측이 존재한다. 아무래도 작가에게 사과문을 쓰라는 것을 빙자해 앱 내 사이버 불링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한 항목인듯 하다.
5.3. 캠페인
채티에서 일어난 가장 대표적인 캠페인은 일진 미화 금지 캠페인이다.사건의 배경은 유명 작가의 '일진 오빠 7명'이 채티 내에서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일진에 대한 환상을 가득 품게 된 채티 유저들이 양산형 일진물을 마구잡이로 쏟아낸 데에 있다. 수많은 양산형 일진물 중 유저들의 관심을 끌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와 같았고, 유저들은 점점 더 자극적인 형태의 스토리를 창출하며 결국 우려했던 대로 선을 넘어버리게 된다.
막말로 개판이 되어버린 시국에 채티는 황급히 일진작 금지령을 선포했지만, 일부 일반 작가들은 채티의 지침을 무시한 채 끝없이 일진작을 양산해 냈다. 이를 보다 못한 유저들 중 채티 내에서 영향력이 컸던 한 작가가 일진 미화 반대 캠페인을 선동하였다.
이 캠페인의 본래의 목적은 일진의 학교폭력을 미화하는 작품을 쓰지 말자는 취지에서 비롯됐으나, 일부 미성숙한 팬들이 일진 배경 작품을 연재중인 작가의 글에 댓글창을 일진 반대 미화 글로 테러하고, 이로 인해 일진 미화 금지 캠페인 반대글이 올라오는 등 취지와는 조금 동떨어진 씁쓸한 엔딩을 맞게 됐다. 당연한 소리지만 피카레스크 장르나 일진을 선역이 아닌 악역으로 내세우는 작품은 비판 받을점이 없으나, 무개념 유저들은 이러한 작품들에도 악플이나 댓글 도배를 하면서 다녔다.
그래도 이후 어느 정도 연령대가 있는 유저들의 일진 미화 작품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으로 남게 되었으니, 아예 영향력이 없었다고 보긴 힘들다. 그래도 계속 쓰는 작가들이 조금 남아있다.
그 외에 클린채티 캠페인이 있다. 어떠한 시점부터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 작들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이젠 아예 대놓고 수위작이라고 광고를 하는 작품이 늘어나 공식적으로 수위 문제를 거론되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대놓고 수위를 높이는 작가와 그런 작가를 말리지 않고 더욱 부추기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5.4. 알페스 사건
알페스 이슈로 팬픽 작품을 연재하는 사용자 중 상당수가 작품을 자진 삭제하고 회원 탈퇴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채티 출시 후 BL 전용 차트가 있었다 하지만 알페스 논란 이후 폐지되지 않고 남아있다.팬픽 자진 삭제 현상이 발생한 기간에 실시간 순위 차트와 응원 차트가 사라져 사용자들 사이에서 서비스 종료나 해킹 등의 소문이 퍼졌다. 하지만 랭킹 기능의 문제로 차트들이 일시적으로 노출되지 않는 것이며, 서비스 종료, 해킹은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의 공지가 올라왔다.
아이돌 팬픽이랍시고 GL, BL 등을 소재로 만들기도 한다, 아이돌 팬픽은 대표적으로 아이브 GL, 방탄소년단 BL이 있다. 또, 애니 팬픽도 있다. 애니 팬픽은 하이큐, 귀멸의 칼날, 명탐정 코난, 주술회전, 심지어는 유아용 컨텐츠인 뽀롱뽀롱 뽀로로 등도 있다. 물론 제정신으로 뽀로로까지 동성애로 엮은 건 아니고 장난으로 쓰거나 이러한 동성애 수위작을 풍자하려는 의도로 썼겠지만 문제는 이것들도 욕설이나 성적 묘사가 구체적인 작품이 많기 때문에 단순 장난이나 풍자 목적으로 용서가 되긴 어렵다.
기본적인 경우는 해당 애니, 아이돌들끼리 엮지만 자신의 캐릭터 자캐까지 엮기도 한다.그걸본 채티 이용자들은 반반으로 나뉜다. "명작이다"와 "극혐;;"으로. 이러한 알페스가 논란이 될 쯤엔 이러한 작품에 대한 비판이 많았지만 요즘 추세로는 전자가 많다.
더 문제는 성적 행동을 자세히 남긴다.
5.5. 알고있지만 논란
2021년 7월 23일, 네이버 웹툰이자 드라마로도 방영된 알고있지만을 채티 버전으로 각색한 버전이 새로운 작품으로 올라오게 되었다. 일반 개인 작가의 작품이 아닌 채티 공식 작품이다. 하지만 12세 이용가인 채티에서 웹툰은 15세 이용가, 드라마도 15세 이용가이지만 일부 회차는 19세 이용가인 작품이 왜 올라오느냐에 대해 유저들의 항의가 이어졌다.논란이 거세지자 채티는 '12세 이용가로 각색하였다'는 말을 줄거리에 덧붙였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웹툰의 내용에서 크게 수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채티는 그동안 NO 수위 캠페인 등을 해 왔는데, 정작 이번에는 웹툰 알고있지만에서 나온 성적 표현의(나체 사진, 콘돔, 성관계, 담배 등) 유해한 부분을 잘 수정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었다. 그 외에도 항의 댓글을 삭제하거나, 확실한 증거가 없어 아직은 의혹에서 그쳤긴 하지만 새벽 시간대에 항의 댓글이 베스트 댓글에서 내려가고 긍정적인 댓글이 베스트 댓글이 되는 등수상한 정황이 발견되어 논란이 커졌다.
이걸 비판하는 몇몇 유저들 사이에서는 모르고 있지만, 12세 버전의 알고있지만 등등의 작품을 만들어 채티를 깐다. 모르고있지만을 쓴 작가는 그 일로 인해 검열을 당하고 3일 정지를 받았지만 정지가 풀리고 나서 그 회차를 다시 적었다. 채티를 비판하는 쪽은 채티를 거꾸로 뒤집어 티채라는 별명을 지어서 작품을 만들어 깐다. 예를 들면 티채야 정신 차려, 티채가 미쳤다 등의 작품 같은 것들.
2021년 8월 기준, 시간여행자라는 유저(이하 A) 무료 풍선 충전소와 룰렛을 돌리지 않기, 풍선 쓰지 않기 등으로 채티 불매운동을 한다고 이 불매 운동에 참가할 사람들은 이름 앞 또는 뒤에 단결을 붙이자고 했다. 동년 12월 11일쯤 현재 아직까지 몇몇 유저들에 의해 -
몇몇 미성숙한 불매 운동을 하는 유저들이 알고있지만, 작품 댓글에 도배를 해서 채티를 곤란하게 만들자 라는 취지로 도배를 하고 있다고 모두가 생각했지만 사실 이는 논란이 되고 있는 채티의 댓글조작 및 삭제를 명백히 밝혀내기 위함이였다. 도배로 인해 8월 9일 5시 1843개까지 폭등했던 댓글이 당일 12시 45분 1780개까지 줄어든 것이다. 이는 엄연히 채티의 잘못이다. 그러나 증거를 포착한 이후에는 불매운동 중인 유저들 입장에선 어차피 도움이 안되고 일부 유저들한테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채티 입장에선 별 다른 손해가 없었기 때문에 2주 후 A는 언급한 유저와 대화 끝에 도배 중지를 선언하여 사건은 일단락되었으나 여전히 일부 미성숙한 유저들 사이에서 도배가 이뤄진다.
2021년 12월 12일 기준, 사실상 이 사태는 끝났다. 상술한 그 세 명의 유저 중 두 명은 접었고 나머지 한 명은 단결을 뗐기 때문. 그리고 이제 알고있지만 작품에 달린 댓글도 줄었다.
5.6. 2024년 희엘UwU 사건
전성기의 채티 이후 가장 많은 유저가 연관된 현재진행형 논란2024년, 어느 한 유저가 팬픽을 작성하여 큰 화제가 된다. 문제는 좋은 쪽이 아니라 나쁜 쪽으로 화제가 됐다는 것. 해당 유저는 팬픽에서 금기로 여겨지는 캐릭터 붕괴, 원작파괴는 물론, 개연성과 전체적인 내용도 없는 작품을 작성했다. 이에 대해 많은 유저들은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유저의 갱생을 원했지만, 유저는 '무슨 상관이냐' '난 캐릭터 붕괴를 한 적이 없다' 등의 입장을 내놓았다. 분노한 유저들은 유저에게 점점 선을 넘기 시작했으며, 급기야 유저 고문작[14]을 내놓기 시작했고, 공론화와 사과문 요구, 도배, 악플 등 채티에서 금지하는 방법까지 동원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다소 일부 유저들만 관심을 갖던 문제였으나, 점차 입소문을 타고 전혀 상관없는 유저들까지 오게 되었다. 그러나 누구 하나 피해자라고 할 수 없을 만한 게, 사건의 시작이 된 유저는 여러 유저들의 지적을 받았음에도 고칠 생각은커녕 패드립과 인신공격 등을 일삼았지만, 다른 유저들도 규정 위반인 방법을 사용하였기에 마냥 피해자라고 보긴 어렵다. 이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는 편.
그러던 중 희엘UwU와 닉네임이 비슷한 한 유저에게 유저는 '표절하지 마라' 라며
6월 1일, 드디어 해명글이 올라왔다. 그러나 그 해명글이라는 게, 자신이 투렛 증후군을 가지고 있어 그런 글을 썼다는 내용이다.(...)[15] 이에 대해 유저들은 끝까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 후 희엘UwU는 추가로 나의 진심을 담은 것이다, 예쁘게 봐달라라는 말을 했으나, 상술했듯 음성 틱을 글로 적어놓았다는 점 때문에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6월 8일, 자신이 나무위키에 박제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나 누가 봐도 좋지 않은 서술을 칭찬으로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또한, 자신이 4차원 광야에서 온 존재라는
6월 9일, 한 유저가 경찰청 신문고에 공식적인 신고를 하였다. 6월 18일에 사건 조회가 시작된다고.
같은 6월 9일, 희엘UwU는 돌연 사과문을 올리며 자숙을 선언했다. 동시에 원래 있었던 작들도 내려간 상황이다. 이에 대해 채티즈들은 유저의 사과를 받아주며 자신들이 저질렀던 도를 넘는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 이렇게 채티를 뜨겁게 달구었던 논란은 종결된 줄 알았다. 그러나 6월 11일 다시 작품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소식을 전해 유저들은 다시 마음을 졸이는 상황.
결국 6월 13일, 새 작품을 공개하며 복귀하였다. 그러나 유저들이 지적했던 문제점이 많이 개선된 상황이라 큰 비난을 당하고 있지는 않는다.
6월 15일, 돌연 예전에 공개했던 작품들의 상당수가 다시 공개되었다. 가장 큰 논란이 되었던 뉴진스와 투바투의 팬픽은 비공개 상태이다. 그러나 해명글과 화산귀환, 작전명 순정, 내남결 팬픽은 공개된 상황...
6. 작품 일람
오리지널 표시가 없는 일반 작품은 이 문단에 등재하지 않습니다.- 112 시리즈 - 고스트[16]
- 112 거기 어디에요 (1편)[17]
- 112 흉가에 갇혔어요 (2편)
- 연하남의 영역표시 - 시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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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애돌에게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 류은가람
- 주박사의 괴물 실험실 - 닥터브레인
- 정체불명 동아리, 그 아이돌 - 폰케이스[19]
-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연쇄괴담러
- 미스터리 탐정 김악마 시리즈 - 김바닥
- CHAPTER 1 - 영혼 납치범
- CHAPTER 2 - 시체 닦기[20]
- 죽음의 대화 시리즈 - 김바닥
- 죽음의 대화(1편)
- 엑소시스트: 죽음의 대화2(2편)[21]
- 김바닥 중편[22] - 김바닥
- 망령의 편의점(총 8화)
- 채티 베도 전쟁(총 8화)
- 기억상실(총 9화)
- 지옥에서 온 원고(총 8화)
- 괴물 병원(총 8화)
- 김바닥 장편[23] - 김바닥
7. 여담
- 현재 인식이 매우 좋지 않다. 원래 중학생에서 고등학생 등 어느 정도 연령대가 있는 10대가 주를 이뤘지만, 그들이 성인이 되어 채티를 떠나자 신규 유저로 초등학생들이 대거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초기 채티에 비해 현재는 양산형 작품[25]들이 주를 이루며, 하이큐, 귀멸의 칼날, 도쿄 리벤져스 , 화산귀환 등의 팬픽이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팬픽과 패러디가 똑같이 많은 조아라와는 달리 질이 좋지 않고 수준이 낮은 작품이 많아 채티를 떠나는 유저들도 많다. 특히 캐릭터 붕괴나 잘못된 맞춤법 등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시비가 붙기도 한다.
- 오픈채팅방 크루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한 문제점이 많은데, 바로 유저들은 이를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통 크루 제의[26]는 작품 댓글에 오픈채팅방 링크를 보내는 것으로 이루어지는데, 작품은 읽지도 않고 덜렁 영업용 멘트와 함께 링크만 오니 미칠 노릇...
알림이 떠서 두근두근 가봤더니 탭 수는 0인데 캐스팅 댓글만 와있는 경우가 많다...이에 대해 아예 캐스팅을 받지 않는다는 공지를 하는 작가들이 늘어났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도 캐스팅을 할 때가 있다. 이에 대해 따지면 사과하거나 무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화를 내며 온갖 무리수를 두기도 한다.[27]
- 유저들의 사정[28]으로 작품이나 앱 사용을 접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조금만 살펴봐도 연재가 중단된채 방치된 글들과 공지도 없이 몇년동안 활동이 없는 유령계정들을 흔하게 찾을 수 있다.
[1] 분할 압축 파일은 #1[[https://sh9351.github.io/sh9351/Chatie.z02|#2][2] 탭을 올리는 기준 때문도 있지만, 간혹 망가져서 유명해진 것들로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탭 수가 오르기도 한다.[3] 기타 소설의 형태가 아는 작품은 예시에서 제외했음.[4] 말풍선의 투명도, 색깔, 글씨 스타일 변경 등[5] 가장 쉽고 편하게 풍선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이지만 후원 등의 기능 사용이 불가하다. 사실상 채티 마켓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풍선. 이 룰렛에서는 대부분 10개 풍선이 주로 뜨며 50개 이상부터는 극악의 확률로 뜬다.꽝없는 꽝룰렛[6] 풍선으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7] 프로필 꾸미기, 이용권 구매 등.[8] 앱 내 기능 중 하나이다. 채티 내에서만 작품이 광고 된다.[9] 특정 작품에 풍선을 보내는 방식이다.[10] 작가가 예약한 회차에 풍선을 써서 미리보는 방식이다.[11] AI로 만들어졌으며, 사람처럼 다양한컨셉으로 직접 대화해볼 수 있다. *[12] 그래서 많은 채티 유저들이 프로필 소개문구에 '캐스팅을 받지 않습니다' 와 비슷하게 써넣고는 한다.그래도 할 놈은 캐스팅한다. 거절하면 되려 욕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런 캐스팅의 존재를 모르는 신규 유저같은 경우 작품을 올리면 탭 수는 0탭에 머물러 있는데 댓글만 덜렁 달리는 미스터리한 일을 겪게 된다 카더라...[13] 요즘은 풍선 후원 빼고는 응원이 되지 않아 생기지 않는다.[14] 누군가를 소재로 고문당한다는 가상의 상황을 작품으로 보여주는 것. 따지고 보면 실존인물을 소재로 한 팬픽이라 볼 수도 있다.[15] 중간중간 응, 아잇 등 음성 틱에 해당하는 소리들을 글로 적어놓았다. 빼도박도 못한 장애인 비하.[16] 소설 초반부에 당시 유명했던 작품의 오마주가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1편은 더 길티, 2편은 곤지암.[17] 채티 작품들 중 순수 스릴러 장르로는 탭 수가 가장 높은 작품이다.[18] 와이낫미디어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으로, 원래는 오리지널이 아니었으나 채티와 정식 계약을 통해 오리지널 작품이 되었다.[19] 와이낫미디어 공모전에 웹드라마 제작 작품으로 당선된 작품이다.[20] 김악마 본인은 소설 최후반부에만 등장하는 데다가 제목이 그냥 '시체 닦기' 뿐이라 영혼 납치범의 정식 후속작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다.[21] 1편과는 다르게 은근히 코미디가 섞여 있다. 채티 내에서 몇 안 되는 코믹 호러 작품.[22] 6화 이상[23] 10화 이상[24] 구 제목은 개짧고 무서운 이야기로, 줄여서 개무이라고 했었다.[25] 대부분 로맨스 판타지 장르거나 계약 결혼, 조직, 집착 등의 소재가 무조건 나온다. 채티 내에서는 명예작가를 하거나 베스트가 되려면 BL 작품을 써야 한다는 자조적인 유머도 나오고 있다.[26] 유저들은 캐스팅이라고 부른다.[27] 캐스팅을 거절했다는 이유로[29] 부계정을 동원한 악플에 팬톡방까지 찾아와서 난리를 피웠다는 사례도 있다.[28] 주로 중고등학교 진학과 시험으로 인한 학업 문제와 글태기, 현타 등이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