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2-11 17:02:04

아리아라테스 1세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01030, #dc143c 20%, #dc143c 80%, #b01030); color: #fff;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 초대 제2대 제3대
아리아라테스 1세 아리아라테스 2세 아리아람네스
<rowcolor=#fff> 제4대 제5대 제6대
아리아라테스 3세 아리아라테스 4세 아리아라테스 5세
<rowcolor=#fff> 제7대 제8대 제9대
아리아라테스 6세 아리아라테스 7세 아리아라테스 8세
<rowcolor=#fff> 제10대 제11대 제12대
아리아라테스 9세 아리오바르자네스 1세 아리오바르자네스 2세
<rowcolor=#fff> 제13대 제14대 제15대
아리오바르자네스 3세 아리아라테스 10세 아르켈라오스 }}}}}}}}}

<colbgcolor=#dc143c><colcolor=#fff>
카파도키아 초대 국왕
아리아라테스 1세
Ἀριαράθης Α΄
파일:아리아라테스 1세.jpg
출생 기원전 405/404년
사망 기원전 322년 (향년 81~83세)
재위기간 카파도키아 국왕
기원전 331년 ~ 기원전 322년
(8~9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dc143c><colcolor=#fff> 부모 아버지 아리암네스
어머니 미상
배우자 미상
자녀 없음
형제자매 없음 }}}}}}}}}

1. 개요2. 생애

[clearfix]

1. 개요

카파도키아 왕국 초대 국왕.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의 사트라프로, 알렉산드로스 3세에 맞서 싸웠다. 아케메네스 왕조가 멸망한 후 카파도키아 일대에서 독립국을 세워 마케도니아에 계속 저항했지만, 기원전 322년 페르디카스에게 붙잡혀 처형되었다.

2. 생애

기원전 405년 또는 404년에 아케메네스 왕조의 카파도키아 사트라프 아리암네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남자 형제로 홀로페르네스가 있었다. 디오도로스 시켈로스에 따르면, 그의 할아버지는 카파도키아 사트라프로 아르타크세르크세스 2세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켜 여러 차례 승리했으나 공모자들의 배신으로 붙잡혀 처형당한 다타메스라고 한다. 한편, 남자 형제 홀로페르네스는 아르타크세르크세스 3세의 이집트 원정에 참여해 군공을 세웠다고 한다.

그는 흑해 인근의 북부 카파도키아 사트라프를 물려받았고, 킬리키아와 접한 남부 카파도키아는 미트로부자네스가 다스렸다. 그가 언제 아버지로부터 직위를 물려받았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알렉산드로스 3세가 동방 원정에 착수할 시기 즈음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알렉산드로스 3세는 그라니코스 전투에서 승리한 뒤 아나톨리아 남부 해안가를 따라 진군하면서 여러 도시를 잇따라 공략했고 남부 카파도키아도 제압했다. 이후 부하 사빅타스를 남부 카파도키아 총독으로 임명하여 북부 카파도키아도 마저 정복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하지만 이소스 전투에서 패퇴한 2만 페르시아 기병대가 나바르자네스의 지휘하에 소아시아로 쳐들어오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그는 나바르자네스와 연합하여 사빅타스를 공격해 죽여버리고 남부 카파도키아를 마저 장악했다. 기원전 331년 가우가멜라 전투 때 카파도키아 기병 분견대를 이끌었던 아리아케스가 바로 그였을 가능성이 있다. 가우가멜라 전투 후 샤한샤 다리우스 3세는 이란 동부로 달아났지만, 그는 카파도키아 왕국을 세우고 알렉산드로스에 끝까지 대립했다. 고대 기록에 따르면, 그는 3만 보병과 15,000명의 기병을 통솔해 서쪽에 이웃한 프리기아를 통치하는 안티고노스 1세와 킬리키아의 통치자 발라크로스의 정복 시도를 무산시켰다고 한다.

기원전 323년 알렉산드로스 3세가 사망한 후 공동왕 필리포스 3세알렉산드로스 4세의 섭정을 맡은 페르디카스는 알렉산드로스 제국의 지배를 유일하게 거부한 그를 무찌르기로 결심했다. 기원전322년, 페르디카스와 에우메네스가 이끄는 제국군이 카파도키아로 쳐들어갔다. 아리아라테스는 이들에 맞서 항전했지만 2차례의 전투 모두 패배하여 생포된 뒤 여러 친척과 함께 십자가형에 처해졌다. 그 후 카파도키아는 20년간 마케도니아 왕국의 통치를 받았지만, 아르메니아로 도주한 조카 아리아라테스 2세가 기원전 301년 입소스 전투로 소아시아 일대가 혼란해진 틈을 타 카파도키아로 돌아와서 왕국을 재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