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엑스포 博覽館 | AsiaWorld-Expo | |||||
| 시종착 | 공항선 | 홍콩 방면 공 항 1.1 ㎞ → | |||
| 주소 | |||||
| 홍콩 신계 레이더우구 란터우섬 첵랍콕 AsiaWorld-Expo, Airport Expo Boulevard[한문][영문] | |||||
| 개업일 | |||||
| 공항선 | 2005년 12월 20일 | ||||
| 승강장 구조 | |||||
| 2면 2선 복합식 승강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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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월드엑스포역 승강장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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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월드엑스포역 A번 출구 방면 개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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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博覽館站[3]홍콩 신계 레이더우구에 위치한 MTR 공항선의 철도역으로, 2005년 12월 20일에 개업하였다.
2. 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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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월드엑스포역 시설 안내도. 원본(PDF) |
역명은 역과 바로 연계되어있는 아시아월드엑스포 전시장에서 따 왔다.
2면 2선의 승강장으로, 두 선로 간의 섬식 승강장과 한쪽 선로에만 붙어있는 단선 승강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평소에는 단선 승강장만을 사용하며, 섬식 승강장은 간혹 대규모 행사가 있을 경우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사용하거나, 평소에는 열차 대기용으로만 사용한다.
특이하게도 공항선만의 역임에도 불구하고 스크린도어가 뚱충선용 5도어 차량에 대비하여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위에서 언급된 간혹 대규모 행사로 인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경우 대타로 뚱충선 차량을 투입할 경우를 대비하여 이렇게 지은 것이다.
이 역의 운임체계는 매우 독특한데 편도 운임비가 왕복 운임비에 비해 현저하게 비싸다. 1회용 승차권 사용시 당연히 왕복 운임비를 적용받지 못하며, 옥토퍼스 카드를 사용하여 이 역에서 탑승할 경우 이 역에서 내릴 때 사용했던 동일카드여야 왕복 운임비가 적용된다. 또한 개찰구에서 하차 태그 후 1시간 이내 탑승시에는 왕복 운임비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는 공항으로 가는 승객이 정상 요금을 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꼼수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칭이역(青衣, Tsing Yi)에서 이 역까지 기본요금은 65HKD이나 왕복요금은 정상가의 1/3 수준인 47HKD다. 여기에 교통카드를 이용하여 이 역에서 승차한 경우 기타 노선으로 간접환승 혜택이 지원되는데 이 경우 최대 요금이 47HKD 이상 나올 수 없어서 타 노선으로 환승이 사실상 무료다.
홍콩역(香港, Hong Kong)에서 이 역까지 편도운임은 110HKD이나 교통카드 사용 조건 및 탑승 시간 조건을 만족하면 왕복운임은 80HKD다. 행사 당일 왕복 요금은 아예 전 역 47HKD로 동일하다.[4] 평시에도 홍콩역과 까우룽역(九龍, Kowloon)으로 갈 경우 위에 서술된 것처럼 칭이역에서 환승시에는 더 저렴하게 갈 수 있는데 막장환승과 객실 혼잡도 문제가 있다.
전시장 공식 홈페이지 MTR 요금 페이지
3. 승강장
| ↑ 공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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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착역 | |||
| 1 | MTR 공항선 | 당역 종착, 공항·칭이·까우룽·홍콩 방면 |
| 당역 종착, 공항·칭이·까우룽·홍콩 방면 (예비 승강장) |
수도권 전철 1호선 외대앞역과 동일한 구조이나, 평소에는 단선 승강장으로 사용하며, 많은 인파가 몰릴 경우에는 옆의 섬식 승강장도 사용하는 모양이다. 엑스포와 연결이 된 역인만큼, 승강장에 화장실이라거나 별도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4. 역 주변 안내도 및 주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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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월드엑스포역 주변 안내도. 필요할 경우 원본 PDF 파일을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
그러나 중화인민공화국 중앙 정부의 지시로 광둥성 정부가 홍콩과 선전의 전시회 연계 및 홍콩의 부담을 덜기 위해 홍콩에 들러붙은 선전시에 선전 월드(408,000㎡)를 2019년 짓는 바람에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확장을 중국 중앙정부가 허가해 줄지는 불투명하다. 현재까지는 아직 홍콩 정부의 확장 요청은 없는 상태다.
홍콩 국제공항과 가깝고, 근처에서 숙박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이른바 스카이 시티가 개설되어 있어 박람회가 열릴 경우 굉장히 유리한 위치이다. 스카이 시티 내에 리걸 에어포트 호텔(Regal Airport Hotel)이 숙박시설로 있으며, 식음료 등을 이용하는 것도 스카이플라자를 통해 가능하다.
전시회 및 공연 시설이기 때문에 비즈니스 목적이 아닌 한 콘서트를 볼 목적이 없는 여행자가 갈 일은 별로 없다.
콘서트가 열릴 경우 승객이 터져나간다. 대표적인 경우가 아이유, 방탄소년단. 아이유는 2016년에 콘서트를 크게 했었다. 그리고 까우룽베이, 홍함 체육관과 이 엑스포에서 2년마다 짝수 해에 개최하는 대만 가수 주걸륜의 지표최강이 열릴 경우에도 터져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