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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02-11 16:28:58

전시장

展示場 / Exhibition Hall(EX), Convention Center(CC) / Pavilion[1]

파일:5417584156584154415.jpg
아시아 2위의 전시장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의 모습. 규모는 킨텍스의 약 4배.

1. 개요2. 사업
2.1. 위치2.2. 면적2.3. 용도2.4. 구조
2.4.1. 기본 구조2.4.2. 일반 구조2.4.3. 확장시설2.4.4. 주변시설2.4.5. 교통시설
2.5. 적정 가동률
3. 목록

1. 개요

물건 등을 전시하여 관람객들한테 보여주는 공간. 컨벤션 센터라고도 한다. 전시장은 보통 영문 약자로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은데, 약자에 'EX'나 '컨벤션' 등이 들어간다. 독일어권에서는 "Messe"라고 불리는 곳을 찾으면 된다.

관광진흥법에서는 '국제회의업(대규모 관광 수요를 유발하는 국제회의(세미나·토론회·전시회 등을 포함한다. 이하 같다)를 개최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운영하거나 국제회의의 계획·준비·진행 등의 업무를 위탁받아 대행하는 업)'으로 규정하고 있다.

예술작품을 전시하며 관장하는 미술관이나 박물관등과는 다른 목적의 공간이다. 주요 산업용 물건을 전시하거나, 박람회, 대회의 개최, 기업들의 홍보나 미팅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 전시장이 클수록 랜드마크로써 활용되기 좋으며, 관광 자원으로도 잘 써먹힌다. 박람회나 전시회가 없는 날에도 대규모의 전시장은 자체적인 구내 시설 체험이나 전시장에 다들 들어 있는 관광안내부스 이용 등의 이유로 관광 자원이 되곤 한다. 세계적으로 10만 제곱미터 이상급 전시장에는 내부에 관광안내시설과 컨벤션 뷰로 안내시설 등이 같이 첨부하도록 되어 있어, 박람회가 없어도 꾸준히 방문 인원이 있다. 또는 지역 주민들이 걸어서 왔다 가는 지역으로도 활용된다.

2. 사업

2.1. 위치

보통 구도심보다는 신도시를 지을 때 전시장을 끼워넣는 경우가 많다. 구도심 지역에 전시장을 놓을만한 부지도 많지 않을뿐더러, 구도심 지역은 땅값이 비싸기때문이다. 전시장은 특성상 크면 클수록 더 많은 행사를 개최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데, 구도심 지역에 가면 제한된 예산으로는 비싼 땅값을 견디지 못하고 헬게이트가 오픈하기 때문이다. 신도시 지역은 부지도 넓게 확보할 수 있고, 땅값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그래서 이 쪽으로 들어간다.

2.2. 면적

전시장의 면적은 '실내 전시관 면적'으로 구분한다. 총 부지 면적에는 대부분 주차장 면적이 들어가기 때문에 총 부지 면적으로 전시장의 크기를 논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 전시장이 기존의 세계 기록을 경신하면 전 세계에 소식이 타전된다. 이에 따라 세계국가들이 국력 과시를 목적으로 큰 전시장 짓기 경쟁에 나선다.

중화인민공화국, 독일, 미국 등은 25만㎡ 이상의 초거대 전시장을 지어서 무역 홍보 등에 사용하고 있는데(E3, CES, 상하이 모터쇼 같은 전 세계적 초거대 행사들이 어디서 치러지는지 보면 답이 나온다.) 한국은 KINTEX가 10만㎡를 간신히 넘는 수준에 그친다. 일본은 10만㎡이상의 대형 전시장조차 없어서(8만㎡ 단위의 도쿄 빅 사이트가 제일 크다) 전시산업이 도태되어버렸다. 한국은 지역별로 소규모 전시장들만 난립해서 짓고 그나마도 얼마 가지 않아 수요를 못 따라가 가동률이 50%를 넘어가는 등 추가 확장 수요가 넘쳐나고 있다.

무역, 특히 수출 국가일 수록 전시장 면적이 커진다. 독일중국의 전시장들이 미국의 전시장들에 비해 훨씬 크게 설계, 시공된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 독일중국수출국가이고 미국수입 국가이다.

2.3. 용도

전시장은 아주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전시장의 기본 조건이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전시장은 기본적인 무역사업에 따른 견본 홍보목적 이외에도 '컨벤션'의 목적과 각종 스포츠, 시험장 등으로 요긴하게 잘 써먹힌다. 컨벤션 목적을 위해 정당전당대회가수들의 공연장, 여러 국가 간 회담장소, 기자회견장, 사람들의 결혼식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 중소규모의 전시장인 경우 선거개표소로 이용되기도 한다. aT센터SETEC이 개표소로 이용된다. 그리고 아예 일부를 개조해서 실내 체육시설로 써먹기도 한다. 대만난강전람관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를 위해 일부 개조작업을 해서 유니버시아드를 개최하였다. 일본도쿄 빅 사이트2020 도쿄 올림픽을 위해 개조작업을 했다. 또한 대규모 자격증 시험이나 고시 관련 수험장으로도 매우 적합하다. 큰 부지를 가지고 있어서 각 수험자를 떨어뜨려놓기 좋아 부정행위 확률이 낮아지고, 시험 감독도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KINTEXCFA 시험장으로 이용된다. 2015년, 2016년에는 행정고시 3차인 면접시험을 킨텍스에서 봤다. 2017년부터는 정부과천청사가 비어서 거기서 시험을 보지만, 2015년2016년의 행정고시 면접시험 킨텍스 시행은 정부 내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2.4. 구조

전시장은 건축할 때부터 규모에 맞는 설계 양식이 정해져 있다. 왜 그러냐면 제한된 대지면적에서 최대한 전시면적을 뽑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쭉 읽어보면 알겠지만, 초대형 전시장들은 사실상 전시장 단지 또는 전시장 지구(Exhibition Complex)가 된다.

2.4.1. 기본 구조

전시장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7가지가 존재해야 한다. 실내전시면적 5,000㎡ 이하의 소형 전시장은 이 6가지 외에 다른 공간이 없는 경우가 많다. 있어도 회의실을 억지로 추가한 수준이다. 볼드체 처리된 것은 없으면 전시장으로 인정되지 않는 필수요소이다.

2.4.2. 일반 구조

일반적으로 회의(컨퍼런스) 기능이 추가된다.

2.4.3. 확장시설

여기서부터는 편의시설이나 추가 확장공사를 해야 하는 물건들이 들어온다.

2.4.4. 주변시설

2.4.5. 교통시설

전시장의 완성은 교통으로 끝난다. 교통시설 확충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전시장의 최종 경쟁력이 차이가 난다.

2.5. 적정 가동률

전시장은 일시적인 전시회를 연속해서 하는 전시산업 특성 상 가동률 40~50% 사이가 적정하다. 전시장은 가동률 60%를 넘어간 때부터 과포화상태로 분류된다. 기사하지만 언론에서는 일단 가동률이 높으면 좋은 것처럼 기사를 쓰고 50%만 되어도 놀고있다고 까는중이다.

수많은 전시회가 짧은 텀을 두고 연속해서 열리기 때문에, 원래는 순환적으로 한 두 개의 관을 문 닫고 시설 정비를 자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전시장들은 그렇지 않다. COEX는 가동률 70%를 넘어선지 오래고, 대한민국 최대라는 KINTEX도 가동률이 60%를 넘어가서 과포화상태이다. aT센터SETEC은 부지도 협소한데 가동률이 80%에 육박해서, 코믹월드 등 일부 행사 때마다 지역 주민들의 수많은 민원에 신음하고 있다. 2019년 4월 개장한 수원컨벤션센터같은 경우는 개장 하기도 전에 가동률이 70%를 넘어서는 등 과포화상태이다. 창원컨벤션센터확장공사를 3번이나 했는데도 또 터져나간다.

3. 목록

세계 주요 전시장 (실내전시면적 기준)
이름 국가 소재지(도시) 실내전시면적 주요 개최행사 비고
하노버 박람회장 독일 니더작센하노버 496,000㎡ 2000 하노버 엑스포 세계 최대
선전세계전시컨벤션센터
(선전 월드)
중국 광둥성 선전시 408,000㎡ 세계 2위
국립전시컨벤션센터 중국 상하이시 400,000㎡ 상하이 모터쇼 세계 3위
메세 프랑크푸르트 독일 헤센프랑크푸르트 366,637㎡ Prolight + Sound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피에라 밀라노 이탈리아 롬바르디아밀라노 345,000㎡ 2015 밀라노 엑스포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 중국 광동성 광저우시 338,000㎡ 광저우 모터쇼
쿤밍국제컨벤션센터 중국 윈난성 쿤밍시 300,000㎡
쾰른메세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쾰른
284,000㎡ 게임스컴
선전전시컨벤션센터 중국 광둥성 선전시 280,000㎡
국가회의센터 중국 베이징시 270,000㎡ 2008 베이징 올림픽
국민경제 성과 전람회장(베데엔하) 러시아 모스크바 266,000㎡
크로커스 엑스포 국제전시장 러시아 모스크바 254,960㎡ IgroMir
뒤셀도르프 전시장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뒤셀도르프
248,580㎡
파리 노르 빌팡트 프랑스 일드프랑스지방
센생드니빌팡트
242,082㎡
매코믹 플레이스 미국 일리노이시카고 241,549㎡
피라 바르셀로나 스페인 카탈루냐바르셀로나 240,000㎡
페리아 발렌시아 스페인 발렌시아발렌시아 230,837㎡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프랑스 일드프랑스지방
파리시 15구
219,759㎡ 파리 게임 위크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미국 네바다라스베이거스 202,730㎡ CES, E3
뮌헨 전시장 독일 바이에른뮌헨 200,000㎡
상하이 국제엑스포센터 중국 상하이시 200,000㎡ 2010 상하이 엑스포
충칭 국제엑스포센터 중국 충칭시 200,000㎡
볼로냐 피에레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볼로냐 200,000㎡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 미국 플로리다올랜도 190,875㎡
쑤저우 국제엑스포센터 중국 장쑤성 쑤저우 188,600㎡
국립전시센터 영국 버밍엄 186,000㎡ EGX
뉘른베르크 메세 독일 바이에른뉘른베르크 180,000㎡
메세 베를린 독일 베를린주 베를린시 160,000㎡ IFA
빌바오 전시장 스페인 바스크지방 빌바오 150,000㎡
Ptak 바르샤바 엑스포 폴란드 마조프셰바르샤바 143,000㎡ 바르샤바 게임쇼홈페이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140,000㎡ AHR EXPO
IMPACT 무앙통타니 태국 논타부리반마이 140,000㎡
벨라 센터 덴마크 코펜하겐 121,800㎡
슈투트가르트 전시장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슈투트가르트 120,000㎡
테헤란 국제전시장 이란 테헤란테헤란 120,000㎡
난징 국제엑스포센터 중국 장쑤성 난징시 120,000㎡
브뤼셀 엑스포 전시장 벨기에 브뤼셀 115,000㎡ 1935 브뤼셀 엑스포
암스테르담 라이 컨벤션센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12,200㎡
에센 전시장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에센
110,000㎡ Spiel
KINTEX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108,556㎡ 서울모터쇼, PlayX4
포즈난 국제박람회장 폴란드 비엘코폴스카포즈난 107,000㎡ 포즈난 도서전
모스크바 엑스포센터 러시아 모스크바 105,000㎡
도쿄 빅 사이트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102,887㎡ 코믹 마켓, 도쿄 모터쇼
ExCeL 영국 그레이터 런던 런던 100,000㎡ 2012 런던 올림픽, EGX
뉴올리언스 모리얼 컨벤션센터 미국 루이지애나뉴올리언스 100,000㎡
리스본 국제 박람회장 포르투갈 리즈보아리스본 100,000㎡ 리스본 게임 위크
싱가포르 엑스포 싱가포르 싱가포르 100,000㎡
샌즈 엑스포 앤 컨벤션센터 미국 네바다라스베이거스 96,200㎡
I-X 센터 미국 오하이오클리블랜드 93,000㎡
케이 베일리 허치슨 컨벤션센터 미국 텍사스댈러스 93,000㎡
에너케어 센터 캐나다 온타리오토론토 93,000㎡
토론토 콩그레스 센터 캐나다 온타리오토론토 93,000㎡
엑스포 센터 노르치 브라질 상파울루상파울루 87,360㎡ 브라질 게임쇼
함부르크 메세 독일 니더작센함부르크 87,000㎡
홍콩 컨벤션센터 홍콩 홍콩 섬 완차이구 83,000㎡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 미국 네바다라스베가스 80,011㎡
조지 R. 브라운 컨벤션센터 미국 텍사스휴스턴 79,200㎡
제이콥 K. 재비츠 컨벤션센터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78,000㎡
도널드 E. 스티븐스 컨벤션센터 미국 일리노이로즈먼트 78,000㎡
난강전람관 대만 타이베이시 난강구 75,600㎡ 컴퓨텍스 타이베이
애너하임 컨벤션센터 미국 캘리포니아애너하임 75,587㎡ 블리즈컨
마쿠하리 멧세 일본 지바현 지바시 72,000㎡ 도쿄 게임쇼
인텍스 오사카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70,077㎡ 2019 G20 오사카 정상회의
아시아월드엑스포 홍콩 신계 레이더우구 란타우섬 첵랍콕 70,000㎡
방콕 국제무역전시센터 태국 방콕방나구 70,000㎡
TCF 센터 미국 미시간디트로이트 67,220㎡
브르노 전시장 체코 남모라바브르노 61,479㎡
인터내셔널 센터 캐나다 온타리오미시소가 50,900㎡
BEXCO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46,380㎡ G-STAR

3.1.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운영 중인 전시장
{{{#!folding [ 펼치기 · 접기 ]<tablewidth=100%> 서울특별시 COEX aT센터 SETEC
부산광역시 BEXCO
대구광역시 EXCO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
경기도 KINTEX 수원컨벤션센터
전라북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경상북도 구미코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
제주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컨벤션센터'를 달고 있는 기관들은 대한민국에 많으나 한국전시산업진흥회(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전시장 현황'에 있는 것만 대한민국 전시산업발전법에서 인정하는 전시장이다.
}}} ||

대한민국의 전시장(실내전시면적순)
2019년 4월 17일 기준
순위 이름 소재지(시군구) 실내전시면적 회의면적
1위 KINTEX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108,566㎡ 15,762㎡
2위 BEXCO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46,380㎡ 8,883㎡
3위 COEX 서울특별시 강남구 36,007㎡ 11,568㎡
4위 EXCO 대구광역시 북구 22,159㎡ 5,073㎡
5위 송도컨벤시아 인천광역시 연수구 17,021㎡ 3,546㎡
6위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광역시 서구 12,027㎡ 7,066㎡
7위 창원컨벤션센터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9,375㎡ 3,744㎡
8위 SETEC 서울특별시 강남구 7,948㎡ 없음
9위 수원컨벤션센터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7,877㎡ 3,905㎡
10위 aT센터 서울특별시 서초구 7,422㎡ 2,448㎡
11위 구미코 경상북도 구미시 3,402㎡ 953㎡
12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전라북도 군산시 3,000㎡ 2,749㎡
13위 대전컨벤션센터 대전광역시 유성구 2,520㎡ 4,862㎡
14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2,395㎡ 9,142㎡
15위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경상북도 경주시 2,273㎡ 5,137㎡
총계 288,362㎡ 84,838㎡

대한민국의 전시장(컨벤션센터)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등록/인정된 것들정부의 정책에 반영되며, 이 전시장들에 대해서만 전시산업발전법에 의한 진흥책 및 심의가 진행된다.

대한민국의 컨벤션센터는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산업통상자원부제2차 전시산업발전기본계획 의결내용을 보면 한국의 등록/인정 전시장의 공급용량이 한국 전시산업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

2019년 4월 17일 기준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전시장의 전시면적을 다 합쳐도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DECC) 하나 면적(실내전시면적 400,000㎡ + 회의면적 180,000㎡)에 못 미친다. 다시 말하지만 중국 상하이에 있는 전시장 전체도 아니고 그저 건물 하나다! 중국 전체로 따지면 전시장 전시면적은 10,000,000㎡(10㎢)을 넘어간다. 한국은 각 지역별로 짓고 있는 전시장 사업들도 끽해야 8,000㎡짜리 전시장만 난립시켜서 지역 컨벤션 수요도 못 따라간다.

그나마 KINTEX2011년 제2전시장 건립으로 100,000㎡를 넘겨서 세계 규모의 MICE 산업 경쟁에 뛰어들 자격은 갖췄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미국, 중국,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같은 MICE 산업 선두 국가들의 전시장들은 150,000㎡부터 출발이다. KINTEX 제3전시장이 예정대로 지어지게 되면 총 면적이 180,000㎡으로 MICE 산업 선두 국가들의 말석에 낄 수 있는 수준이 될 예정이다.

일본도쿄 빅 사이트 80,660㎡가 최대라 한국보다도 MICE산업 경쟁력이 약하다는 소리를 듣는 중이다.

COEX같은 경우 과포화된 상태로 계속해서 관을 돌리다보니 시설 노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었다. 이 때문에 2010년 코엑스는 2010 G20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 달간 모든 행사를 취소한 뒤에 긴급 보수작업을 했다. 원래는 충분히 크게 지어서 한 관 한 관씩 돌아가면서 보수공사를 했으면 매일매일 가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데, 한국의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나 주민 여론조사, 민원 등의 문제로 인해 시설 보수나 확장공사는 매일 뒷전으로 밀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COEX는 G20 정상회의 이전 1달간은 전시회를 제대로 개최하지 못해서 엄청난 손실을 봤다. 쏟아지는 클레임민원, 서울특별시에 COEX 대체 전시장이 없다 보니[2] 일산신도시 KINTEX로 수많은 행사를 내보내야 했고, 일부 행사는 아예 COEX로 돌아오지 않게 되어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시산업을 잘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저 세금낭비, 전시행정 취급하며 까기 바쁘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2017년 기준으로 전시장이 없는 광역자치단체로는 울산광역시, 강원도, 전라남도, 충청남도, 충청북도가 있다.

컨벤션센터라는 말이 뭔가 있어 보이는 느낌인지 한국에서는 이름이 컨벤션센터로 자꾸 바뀌고 있다. 정부기관(국방부 근무지원단)도 여지없다. 언어사대주의의 폐해.

컨벤션센터 중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 등록/인정되지 않은 곳과 아직 완성되지 않은 곳은 기울임 표시하였다.

3.1.1. 수도권

3.1.2. 강원권

3.1.3. 충북권

3.1.4. 충남권

3.1.5. 전북권

3.1.6. 전남권

3.1.7. 경북권

3.1.8. 경남권

3.1.9. 제주권

3.2. 일본

일본최대 전시장인 도쿄 빅 사이트의 규모(80,660㎡)가 작아서, MICE 산업에서는 세계 경쟁력이 도태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인 일본이 MICE 산업에서는 세계 3위 경제대국[8]다운 모습을 전혀 보이지 못하는 것이다. 그나마 일반 관람객 수 분야에서 일평균 방문객 세계 최대의 전시회는 일본에서 개최된다. 바로 일평균 관람객만 50만명이 넘어가는 코믹 마켓이다. 코미케보다 참가자가 더 많은 행사도 있긴 하지만 그 행사들은 대개 최소 1주일에서 1달 이상의 넉넉한 기간동안 개최하며 집계된 숫자인 반면 코미케는 한번 개최될때마다 불과 2~3일만 한다. 코믹 마켓2~3일만에 연인원 100만 명을 수용해야 하는데, 도쿄 빅 사이트(80,660㎡)가 굉장히 작아서 문제가 크다. 매 회마다 공간 부족 문제가 제기되는 중이다. 이 때문에 코믹마켓 측에서는 서클 참가자를 추첨으로 뽑고 할당 면적을 줄이는 등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심지어 집계된 참가자 수를 축소발표 하고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 될 정도다. 만약 10만㎡ 이상의 대형 전시장이 있다면, 비록 교통 문제, 숙박 문제 등은 해소되지 못할지언정 서클 참가자들이 온전히 참가하고 행사장의 혼잡을 좀 더 줄일수 있다. 이와 비슷한 참가자 규모로 운영되는 유럽IFA, 미국CES 같은 전시행사들의 경우엔 전시장의 규모가 훨씬 넉넉해 비교적 덜 혼잡하다. 아니면 코미케같이 동인지같은 크기가 작은것들을 대상으로 한것이 아닌 자동차, 산업기계 따위의 굵직굵직한 규모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가 많다. 산업 무역 전시 분야에서는 일본의 열악한 전시장 사정으론 꿈도 못꾼다. 일본의 전시 경쟁력 도태는 바로 산업 무역 전시 분야의 경쟁력 도태이다. 일본은 세계 3위 경제 대국임을 감안했을때 지나치게 전시 행사가 적은 동네로 꼽힌다. 당장 북미, 유럽에서 별의별 주제의 전시 행사들을 수십만명 규모로 굴리는 반면 세계적으로 일본에서 내세울만한 전시 행사라곤 도쿄 게임쇼, 도쿄 모터쇼, 코믹 마켓을 제외하면 아예 없는 실정이다. 그마저도 도쿄 모터쇼같은 경우는 부지가 작다 보니 규모 성장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2015년 상하이 DECC가 나온 이후 페라리람보르기니같은 슈퍼카 제조업체들은 아예 도쿄 모터쇼를 거르고[9] 아주 큰 전시장(상하이: DECC, 베이징: 국가회의센터)이 있는 상하이 모터쇼베이징 모터쇼로 가버렸다. 모터쇼 말고도 일본이 세계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대표적인 분야인 철도와 사진기술과 관련한 박람회만 해도 독일의 이노트랜스와 포토키나를 첫손으로 꼽지 일본에서 하는 MTI와 CP+를 꼽진 않는다. 도쿄 게임쇼도쿄 빅 사이트가 공간이 부족하다고 개최를 거부하여 1998년부터 도쿄가 아닌 지바마쿠하리 멧세로 튕겨나갔고, 2019년 지금까지 도쿄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도쿄 모터쇼1989년부터 도쿄 빅 사이트의 자리 부족으로 마쿠하리 멧세로 튕겨나갔다가, 2011년에 와서야 도쿄 빅 사이트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일본에서도 초대형 컨벤션센터가 필요하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다. 2012년 수상에 취임한 아베 신조 역시 컨벤션센터 건립 추진한다는 공약을 걸었다. 그러나 도쿄에 공간이 없어서 대책이 없는 실정이다.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도쿄 올림픽 경기장 중 일부를 철거하고 컨벤션센터로 짓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도쿄 주 경기장 신축 계획이 날아가면서 부지를 마련하기도 어려워져서 잠정 연기됐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는 쓰키지 시장만이 도쿄에 남은 마지막 부지라며, 쓰키지 시장 재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여기에 초대형 컨벤션 센터 계획이 포함되었는데, 다른 사업과 나눠서 하게 되면 결국 도쿄 빅 사이트마쿠하리 멧세의 재판이 될 거라며 단일 계획으로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기사 만약에 정말로 쓰키지 시장 재개발 사업이 컨벤션센터로 성사된다면 그때는 좀 더 기대해 볼 수 있다. 문제는 쓰키지 시장도 부지가 작다는 것(...). 이미 주변지구가 다 개발이 완료된 지역이라 문제.

3.2.1. 간토

3.2.2. 오사카

3.2.3. 아이치

3.2.4. 후쿠오카

3.2.5. 구마모토

3.2.6. 미야자키

3.3. 중국

3.4. 홍콩

3.5. 대만

3.6. 미국

미국의 전시장(실내전시면적순)
2020년 2월 18일 기준
순위 이름 소재지(주/시) 실내전시면적
1위 매코믹 플레이스 일리노이시카고 241,549㎡
2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네바다라스베이거스 202,730㎡
3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 플로리다올랜도 190,875㎡
4위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 조지아 주 애틀랜타 140,000㎡
5위 뉴올리언스 모리얼 컨벤션센터 루이지애나뉴올리언스 100,000㎡
6위 샌즈 엑스포 앤 컨벤션센터 네바다라스베이거스 96,200㎡
7위 I-X 센터 오하이오클리블랜드 93,000㎡
8위 케이 베일리 허치슨 컨벤션센터 텍사스댈러스 93,000㎡
9위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 네바다라스베이거스 80,011㎡
10위 조지 R. 브라운 컨벤션센터 텍사스휴스턴 79,200㎡
11위 제이콥 K. 재비츠 컨벤션센터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78,000㎡
12위 도널드 E. 스티븐스 컨벤션센터 일리노이로즈먼트 78,000㎡
13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 캘리포니아애너하임 75,587㎡
14위 TCF 센터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67,220㎡
15위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 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 67,000㎡
16위 NRG 센터 텍사스휴스턴 65,600㎡
17위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 워싱턴 D.C. 65,300㎡
18위 모스콘 센터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 65,000㎡
19위 펜실베이니아 컨벤션센터 펜실베이니아필라델피아 63,100㎡
20위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 캘리포니아샌디에이고 57,200㎡
21위 콜로라도 컨벤션센터 콜로라도덴버 54,300㎡
22위 인디애나 컨벤션센터 인디애나인디애나폴리스 52,640㎡
23위 아메리카스 센터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48,600㎡
24위 보스턴 전시컨벤션센터 매사추세츠보스턴 47,900㎡
25위 솔트 팰리스 컨벤션센터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 47,800㎡
26위 헨리 B. 곤잘레스 컨벤션센터 텍사스샌안토니오 47,800㎡
27위 마이애미비치 컨벤션센터 플로리다마이애미비치 46,600㎡
28위 애틀랜틱시티 컨벤션센터 뉴저지애틀랜틱시티 46,000㎡
29위 그레이터 콜럼버스 컨벤션센터 오하이오클리블랜드 41,500㎡
30위 볼티모어 컨벤션센터 메릴랜드볼티모어 39,500㎡
31위 바틀홀 컨벤션센터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36,000㎡
32위 레노 스파크스 컨벤션센터 네바다레노 35,400㎡
33위 뮤직 시티 센터 테네시내슈빌 33,000㎡
34위 데이비드 L. 로렌스 컨벤션센터 펜실베이니아피츠버그 31,000㎡
35위 피닉스 컨벤션센터 애리조나피닉스 29,000㎡
36위 샬럿 컨벤션센터 노스캐롤라이나샬럿 26,000㎡
37위 오리건 컨벤션센터 오리건포틀랜드 23,700㎡
38위 오스틴 컨벤션센터 텍사스오스틴 22,862.7㎡
39위 워싱턴주 컨벤션센터 워싱턴 주 시애틀 19,110㎡
40위 탬파 컨벤션센터 플로리다탬파 18,580㎡
41위 CHI 헬스센터 오마하 네브래스카오마하 18,000㎡
42위 위스콘신 센터 위스콘신밀워키 17,530.3㎡
43위 하인즈 컨벤션센터 매사추세츠보스턴 16,396㎡
44위 산호세 컨벤션센터 캘리포니아산호세 15,300㎡
45위 롤리 컨벤션센터 노스캐롤라이나롤리 14,000㎡
46위 코네티컷 컨벤션센터 코네티컷하트퍼드 13,000㎡
총계 2,840,091㎡

3.7. 영국

3.8. 독일

3.9. 스페인

3.10. 이탈리아

3.11. 체코

3.12. 태국

3.13. 러시아

3.14. 폴란드

3.15. 사우디아라비아


[1] 외견상 전시장 건물 1채를 뜻한다. KINTEX의 제1전시장, 제2전시장을 구분할 때 제1전시장을 가리키는 표현이 KINTEX Pavilion 1이라는 식이다.[2] SETECaT센터를 합쳐도 COEX 규모의 반도 안 된다. COEX 규모를 감당할 수 있는 전시장은 2010년 당시에는 수도권 전체에 KINTEX 하나밖에 없었다. 물론 2019년 지금도 수도권에서 COEX를 대체할 수 있는 전시장은 킨텍스 하나뿐이다.[3] 1998년 설립 당시 이름은 서울산업진흥재단이었는데, 2014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4] 본사는 광주전남혁신도시가 있는 나주시로 이전하였다.[5] 요즘 같으면 컨벤션센터 일부 국비지원 받기도 쉽지 않은데, 통으로 국비로 지어다 넘겨준 셈이다.[6] 시군마다 체육관을 만드는데 박정희 이름만 붙인 박정희체육관처럼 그냥 광역시들이 만드는 컨벤션센터 이름만 바꾼 셈이다.[7] 개관이 늦어진 데에는 1997년 외환 위기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8] 말이 좋아 세계 3위지, 일본GDP남아메리카 전체보다 크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베네수엘라 등등 오만 나라가 모여있는 남아메리카 총 GDP(3조 8000억 달러)보다, 일본 GDP(5조 달러)가 더 크다![9] 도쿄 모터쇼는 1주일 하는데, 람보르기니서울 모터쇼와 같이 2017년부터 아예 도쿄 모터쇼에는 불참을 선언했다. 페라리포르쉐서울 모터쇼, 도쿄 모터쇼 둘 다 2017년 이후로는 첫 2일만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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