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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10:20:02

아침걸이

파일:아침걸이.jpg

1. 개요2. 작중 행적
2.1. 헤일로: 크립텀2.2. 헤일로: 프라이모디움2.3. 헤일로: 사일렌티움
3. 성격

1. 개요

하루바라기가 길을 길고 곧게 만드는 아침걸이(Day-Chaser Makes Paths Long-stretch Morning Riser)는 선조-플러드 전쟁 동안 당시 지구에 살았던 고대 인류였다. 챠카스의 친구로 호모 플로레시엔시스, 즉 호빗이다.[1][2] 마론틱 출신인 아침걸이는 챠카스의 친구였으며 나중에 별빛내기를 알게 되었다. 그는 선조의 보존 조치를 통해 헤일로 발사에서 살아남아 나중에 지구로 돌아온 인간 중 하나였다.

2. 작중 행적

선조-플러드 전쟁이 끝나기 전 수세기 동안, 라이브러리안이 구현한 기아스에 이끌린 아침걸이의 가족은 댜몬킨 분화구의 중심에 있는 비밀을 발견하기 위해 여러 세대를 보냈다. 아침걸이가 태어날 때 라이브러리안은 아침걸이에게 인류-선조 전쟁에서 싸운 인간의 구체적인 지침, 기억 및 보관된 성격이 포함된 개인 기아스를 각인시켰다. 이 기스는 나중에 그로 하여금 젊은 하마누네를 찾아 그들의 삶을 돕게 했고, 그의 씨족을 보호하는 대가로 그들에게 유용한 일을 찾았다. 아침걸이에게는 어렸을 때 자주 씨름하곤 했던 형이 있었다. 처음에는 그의 형제가 보통 이겼지 만 둘 다 나이가 들면서 확률이 균등해지기 시작했다. 아침걸이는 동생이 자신이 이겼던 시간을 결코 잊지 못하게 했다. 그의 형제는 나중에 어느 시점에서 사망했다. 아침걸이가 8세쯤 되었을 때, 그는 챠카스라는 젊은 인간의 멘토이자 친구가 되어 다양한 직종을 찾았다.

2.1. 헤일로: 크립텀

어느 시점에서 아침걸이의 기아스는 어린 선조가 방문하는 꿈을 꾸게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별빛내기로 알려진 선조 매니퓰러가 마론틱에 도착했다. 젊은 선조는 가이드 집단을 통해 아침걸이와 챠카스의 도움을 요청했고, 그들은 그와 함께 댜몬킨 분화구로 원정을 떠났고, 그곳에서 별빛내기다이댁트의 크립텀을 발견했다. 여기에서 그들의 기아스 덕분에 아침걸이와 챠카스는 크립텀의 개방을 승인하는 사전 프로그래밍된 노래를 불렀다. 이것은 다이댁트를 깨웠고, 그들은 나중에 차룸 하코르와 파운 하코르, 산 시움의 고향인 잔주르 콤과 동행하여 다이댁트를 도울 수 있는 라이브러리안이 이식한 기억을 촉발할 것이라는 희망을 품었다. 도중에 그들은 또한 그들의 기아스의 일부로 각인된 조상의 기억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잔주르 콤에서 아침걸이는 챠카스, 다이댁트와 함께 페이버에 의해 투옥되었다.

2.2. 헤일로: 프라이모디움

아침걸이가 페이버의 수송선 중 하나에 정지 상태로 있는 동안, 함선은 페이버에 반대하는 에큐메네 의회의 군대의 공격을 받았다. 우주선은 아침걸이와 3명의 선조와 함께 07시설 헤일로에 불시착했으며 그 중 한 명은 다른 사람들에게 포로로 잡혀 있었다. 두 사람은 처음에는 아침걸이에게 관심이 없었지만, 선조는 인간이 선조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말하면서 그의 기아스로 인해 아침걸이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 결과, 선조들은 라이저를 데려갔다.

그들은 플러드가 만연한 지역에 불시착했고 아침걸이는 그곳을 '무덤 같은 사막'이라고 하였다. 헤일로를 통제하는 지능인 멘디칸트 바이어스가 갑옷을 장악하고 그들을 부수려고 하자 아침걸이와 선구자들은 전투복을 벗어야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살아남은 두 명의 선조는 강우를 통해 운반되는 포자로 덮인 후 플러드에 감염되었다. 그러나 라이저는 감염되지 않고 살아남았다[3] 아침걸이는 자신의 유전 물질에 이식 된 보관 된 인격이 한때 이프린 이프리쿠시마로 알려진 여성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며칠 동안 플러드가 만연한 풍경을 여행한 후, 아침걸이는 결국 가장자리에 도달하여 고원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여러 인간과 원숭이와 함께 운명을 간직한 유전자 수선공이라는 선조 생명가공사를 발견했다. 그러나 아침걸이는 그들이 냄새를 맡지 않는다는 것을 빨리 알아 차려 의심스러웠다. 그는 접촉을 시도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생명가공사가 차카스와 그와 동행한 두 인간, 비네브라한아비를 만난 후에도 멀리서 그들을 관찰했다.

유전자 수선공이 챠카스와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시설로 데려간 후, 아침걸이는 한밤중에 챠카스의 오두막으로 와서 그에게 생명가공사와 그 지역의 인간들에게 뭔가 잘못되었다고 경고하고 챠카스에게 그들을 믿지 말라고 말했다. 실제로, 유전자 수선공과 인간들은 실제로 홀로그램 시뮬레이션으로만 존재하는 보관된 인격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러한 환상은 그 지역에 정전이 발생하면서 사라졌고, 아침걸이는 곧 챠카스, 비네브라, 유인원 마라와 합류했다. 아침걸이는 유인원과 의사 소통을 할 수 있었고, 그녀의 이름은 마라이며 플로리안은 한때 지구에서 그녀의 종류를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챠카스와 재회한 아침걸이는 그 시점까지의 사건을 설명했고 두 사람은 곧 그들이 가지고 있는 조상의 인격이라고 부르는 "오래된 영혼"이 서로 대화하도록 했다. 차카스는 한때 이프린 이프리쿠시마의 정치적 반대자였던 포르덴초의 정신을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두 고대 인류가 교환을 마친 후, 아침걸이와 나머지 일행은 여행을 계속했다. 며칠 동안 여행한 후 굶주리고 지친 그들은 결국 철도 수송선을 건너 탔다. 수송선은 그들을 생명세공사 연구시설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목적지가 불확실한 보트 같은 차량에 탔다.

수송선은 그들을 헤일로의 창자 깊숙이 데려가 만연한 멘디컨트 바이어스의 은신처까지 데려갔다. 그곳에서 아침걸이와 차카스는 멘디컨트 바이어스에 의해 정신이 샅샅이 찾아졌고 결국 그들의 인격 각인이 제거되었다. 조상의 성격을 가지고 있던 모든 인간은 멘드컨트 바이어스에 의해 검거되었고, 그는 모니터에 배치 된 "오래된 영혼"과 함께 이전 주인과 싸울 수있는 선택권을 제공했다. 아침걸이는 이를 수락하고 헤일로의 관제소 중 한 곳으로 옮겨져 행성과의 임박한 충돌로부터 행성의 움직임을 조정하기 위해 헤일로가 적의 통제하에 놓일 경우에 실행될 자폭 보안 조치를 취했다.

헤일로는 큰 피해를 입었지만 아침걸이는 행성이 통과하는 동안 살아 남았다. 헤일로가 아이소다이댁트의 군대에 의해 회수된 후, 아침걸이는 대형 아크로 이송되었다. 나중에 그의 흔적 제거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외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어 지구로 돌아왔다. 그는 선조들이 라이브러리안의 기아로 각인된 모든 인간을 부를 때까지 몇 년 동안 지구에서 살았다. 그는 보존을 위해 대형 아크에 탑승했고 나중에 시설이 손상되었을 때 그는 선조 모니터 형태의 그의 오랜 친구 챠카스인 343 길티 스파크에 의해 소형 아크로 성공적으로 이송된 소수의 인간 중 하나였다.

2.3. 헤일로: 사일렌티움

소형 아크에 도착하자마자 아침걸이는 선조 생명세공사 변화하는 시련을 통한 성장에 의해 깨어났고 새로운 상황에 대한 지식을 가진 새로운 기아를 받았다. 아침걸이는 재빨리 배에 탑승한 인간들 사이에서 지도자 역할을 맡아 그들이 깨어났을 때의 상황을 알렸다. 아침걸이와 다른 인간들은 소형 아크의 표면으로 옮겨졌고, 그곳에서 선조들은 그들이 거주할 인공 마을을 건설했다. 아침걸이는 마을이나 풍경에 만족하지 않았고, 그곳이 완전히 부자연스러운 곳으로 재빨리 알아차렸다. 도착하자마자 새로 제공된 기아스가 활성화되어 그와 다른 인간들에게 은하계에 대한 헤일로의 영향에 대한 이미지를 제공했다. 아침걸이와 다른 인간들은 임시 거처에 정착한 후, 잃어버린 친구나 친척을 찾기 위해 근처의 다른 마을을 방문했다. 아침걸이는 이웃 마을에서 비네브라를 발견했다. 그녀는 그에게 챠카스에 대해 물었지만 아침걸이는 그녀에게 진실을 말할 용기가 없었다.

며칠 후, 아이소다이댁트가 아침걸이의 오두막을 찾아왔다. 변이의 초기 단계 이후로 그를 본 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걸이는 즉시 그를 별빛내기로 인식했다. 아침걸이는 헤일로를 발사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아이소다이댁트와 대면했고 어린 시절의 모험심이 그의 새로운 페르소나의 암울한 실용주의에 자리를 내준 방식에 대해 실망을 표명했다. 그는 또한 라이브러리안이 살아남았는지 선조에게 물었다. 아침걸이의 슬픔에 아이소다이댁트는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다. 아이소다이댁트의 요청에 따라 아침걸이는 다른 여러 인간과 함께 멘디칸트 바이어스의 선고에 동행했다.

나중에 인간들은 미래를 축하하면서 사람들을 기념하는 축제를 열었다. 아침걸이는 아이소다이댁트와 다른 선조들을 초대했고, 몇 명이 도착했다. 아침걸이와 비네브라는 헤일로에서의 과거 모험을 회상했다. 그녀는 군중들에게 이야기의 무겁게 장식된 버전을 이야기했고 그는 챠카스의 기억에 건배를 올렸다. 새벽에 아침걸이는 변화하는 시련을 통한 성장이라는 선조와 대화를 나누며 인간과 선조 사이의 형제적 관계와 선조가 수호자의 의무를 포기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논의했다.

인간들을 지구에 다시 귀환시킬 때가 되었을 때, 아침걸이는 시련에게 자신과 그의 종족을 따뜻하고 습한 섬에 다시 심도록 요청하면서 항상 그런 곳에서 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시련은 나중에 플로레스 섬으로 알려지게 될 적절한 위치를 찾았고 받아들여졌다. 생명가공사 수송선이 섬의 해안에 도착하자 아침걸이는 아이소다이댁트와 마지막 말을 나눴는데, 후자는 선조들이 이제 은하계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인간과 선조가 언젠가 형제로 공존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트라이얼과 본스텔라는 아침걸이에게 작별을 고하고 배를 타고 플로리안을 떠나 새 집을 탐험했다.

선조들이 떠나자 아침걸이는 이전의 사건들과 인간과 선조들 사이의 순간적인 조화를 되돌아보며 이 모든 것을 길고 이상한 꿈으로 비교했다. 그는 인생이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전쟁과 고통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이해했지만 그의 백성과 새 집의 미래에 만족했다. 그는 이전에 이제 지구 전역을 목적 없이 배회해야 한다고 믿었던 많은 유령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부분적으로 그의 백성을 섬으로 이주시키도록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새로 찾은 만족감으로 그는 조상들이 수세기 동안 댜몬킨 분화구에서 그랬던 것처럼 벽을 쌓아 죽은 자의 영혼을 숨기거나 쫓아내는 대신 안내하고 존중하기로 결정했다.

3. 성격

아침걸이는 매우 쾌활했고 음식을 좋아했다. 자신의 종족과 의사 소통하지 않을 때 아침걸이는 잘리고 단순한 방식으로 말했지만, 이것은 다른 언어가 구두 표현을 보완하는 플로리안 의사 소통의 복잡한 측면이 많이 부족한 결과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러 인간 언어를 사용했다. 그는 또한 식물과 허브의 실제 용도에 대한 특별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를 종종 다른 사람들과 공유했다.

그의 긴 수명 동안 아침걸이는 많은 지식을 얻었고 그의 매너리즘이 나타내는 것보다 더 현명했다. 그는 눈치가 빨랐고, 대부분 인생보다 더 큰 것에 감명을 받지 않았으며 건조한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었다. 라이저는 또한 리더십에 대한 성향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그의 작은 크기 때문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해서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별빛내기에게 우호적이었고 그의 기아스가 제공한 기억에 크게 슬퍼했다.


[1] 10만 년 전 당시엔 '샤마누네'(선조는 플로리안이라고 부른다)혹은 메네후네라 불렸다.[2] 침걸이가 샤마누네들 사이에서는 어린 편이라는데 그 나이가 200살이다.[3] 이것은 나중에 플러드가 이 시기에 인간을 감염시키지 않기로 고의적으로 선택했기 때문임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