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f0000> | |
| <colcolor=#ffffff> 이름 | [ruby(伊賀崎, ruby=いがさき)] [ruby(天晴, ruby=たかはる)][1] |
| 현지화명 | 이만세[2] |
| 성별 | 남성 |
| 연령 | 20세 |
| 소속 | 이가사키 가문 |
| 주요 출연작 | 수리검전대 닌닌저 |
| 인물 유형 | 주인공, 히어로 |
| 가족관계 | 이가사키 요시타카(할아버지) 이가사키 츠무지(아버지) 이가사키 사쿠라코(어머니) 이가사키 후우카(여동생) 이가사키 요시하루(아들) |
| 변신체 | 아카 닌자(레드 닌자) |
| 첫 등장 | 열차전대 토큐저 VS 쿄류저 THE MOVIE[A] |
| 마지막 등장 | 기계전대 젠카이저 VS 키라메이저 VS 센파이저 |
| 배우 | 니시카와 슌스케 |
| 쿠스미 켄토(아역) | |
| 한국판 성우 | 김혜성[4][5] |
| 장예나(아역) | |
| 슈트 액터 | 아사이 코스케 |
| 후지이 유고[6] | |
| 오오후지 나오키[7] | |
| [[수리검전대 닌닌저|수리검전대 닌닌저]] 멤버 & 등장 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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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사키 타카하루 | 카토 클라우드 야쿠모 | 마츠오 나기 | 킨지 타키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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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날뛰어서 멋지다, 아카 닌자!"
(暴れてアッパレ! アカニンジャー!)
"마음껏 만세, 레드 닌자!"
(暴れてアッパレ! アカニンジャー!)
"마음껏 만세, 레드 닌자!"
"불타오른다!!!!!"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주인공. 아카 닌자(레드 닌자)로 변신한다.닌닌저의 리더이면서 라스트 닌자 이가사키 요시타카의 친손자이자 이가사키 츠무지의 아들. 생각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타입. 이가사키 후우카의 친오빠이자 팀의 맏형이며, 이가사키 요시하루의 친아버지이기도 하다. 전통적인 레드 캐릭터의 기믹이다.[8]
"숨기는 커녕 날뛰어주마!!!!!"
가끔 실패하긴 해도 모두를 이끌어나가려 노력하며, 배려 깊은 행동들이 때때로 그를 가장 불리한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될 거야"라며 긍정적으로 잘 풀릴 거라 믿는 낙천가.[9]닌자를 아주 좋아하며 라스트 닌자이자 할아버지인 요시타카를 누구보다도 동경한다.
전투력은 5인 중에서 제일 강한듯.[10]
2. 작중 행적
3. 연기력 논란
| |
| 본편 7화 中 |
타카하루의 대표 말버릇이자 유행어로는 "불타오른다(모에테키타)~!!!"가 있는데, 열혈계 주인공으로 설정된 타카하루의 캐치프레이즈와 잘 어울리는 단어이다. 그러나, 담당 배우인 니시카와 슌스케의 부족한 발성과 온두루어급의 부정확한 발음,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톤과 짧은 호흡이 역시너지를 일으키는 바람에 단어를 외칠 때마다 항상 역대급 발연기가 튀어나와버렸고, 결국 현지에서는 바로 네타 요소로 찍힘과 동시에 닌닌저의 단점으로 꼽히는 부족한 연기력를 상징하는 대사가 되었다.
주역 배우들을 대부분 신인이나 무명으로 캐스팅하는 특촬물의 제작 환경상[11], 어색한 연기는 초반부라면 필연적으로 발생했던 부분이었기에 초반부만 잠깐 이랬더라면 단순한 해프닝 정도로 마무리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에테키타 만큼은 닌닌저가 완결되는 순간까지도 전혀 어울리지 못한 채 계속 겉돌기만 했는데, 이는 니시카와의 목소리가 우렁차고 길게 뽑아야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열혈 대사와는 별로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처음부터 맞지 않았던 대사를 억지로 쥐어짜듯 어색하게 내지르다 보니, 박력은 커녕 국어책 낭독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우스꽝스러운 연기가 나와버린 것. 더군나나 아주 가끔 나오는 것도 아니고 거진 매화마다 튀어나오는 대사다 보니, 들을 때마다 뜬금없고 답답하다는 느낌만 들어서 시청자 입장에선 몰입에 방해가 되는 요소였다.[12]
여기에 과도하게 레드의 비중을 높힌 각본까지도 문제가 되어서, 안그래도 주인공이라 담당 배우가 소화해야 할 분량들이 다른 멤버보다 더 많은데, 그 분량 만큼 저 문제의 어색한 모에테키타도 항상 높은 빈도로 튀어나와대니,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서 도저히 잊혀질 래야 잊혀질 수가 없었다. 덕분에 방영 초반에는 발연기를 못 버티고 도중에 하차한 시청자들이 많이 속출했다고 한다(...).[13] 비슷한 예로 이보다 더 처참한 발연기였다고 평가된 ZERO -DRAGON BLOOD-의 히로미 앨리스가 있다.
여담으로 키라키라 프리큐어 아라모드의 타테가미 아오이도 같은 대사를 했는데, 이 쪽은 적절한 톤으로 지르기 때문에 이 쪽보다는 훨씬 평이 낫다.
반면, 국내 더빙판에서는 담당 성우 김혜성의 열연으로 완벽한 초월더빙이 되었는데, 원본의 김빠지는 목소리를 진짜 불타오르는 것 같은 강렬한 목소리로 커버하여 그제서야 캐치프레이즈와 어울리게 되었다. 김혜성이 열혈 연기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14]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에서는 여전히 약간 불안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본편 방영 당시보다는 훨씬 나아진 모에테키타를 보여주었다. 이를 보면 발전할 가능성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닌 모양이다. 다만, 캐스팅 당시 아사카 케이이치로 대신에 들어왔다고 팬덤들한테 욕을 먹기도 했다.
이후 기계전대 젠카이저에서는 쥬란이 닌닌저 전대 기어를 사용했을 때 모에테키타를 외쳤는데, 이쪽은 오래된 경력의 전문 성우다보니 원판보다 훨씬 나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차이점이라면 열혈 연기과는 다르게 약간 중후한 연기가 들어가 있다.
임금님전대 킹오저의 자리가짐이라는 괴인도 모에테키타를 주요 대사로 사용하며, 심지어 죽을 때도 이 말을 하면서 죽었다. 원판은 담당 성우인 사카구치 다이스케가 경력이 있는 편이고, 자리가짐 자신도 불꽃의 힘을 사용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초월더빙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한국 방영 시의 성우인 허성재도 나쁘지 않은 연기를 선보였다.
4. 기타
- 이름의 모티브는 전국시대 이가닌자인 이가사키 도슌.
- 오랜만에 슈퍼전대 시리즈 레드들 중 연장자 레드가 나왔다.(배우로는 카토 클라우드 야쿠모 역의 마츠모토 가쿠와 킨지 타키가와 역의 타와다 히데야가 최연장자다.) 사실 각 멤버들 항목 위의 프로필을 보면 킨지가 타카하루보다 두 살 많긴 한데 딱히 형 대접은 못 받는 듯.
- 앞서 말했듯이 말버릇은 "불타오른다."
- 배우 니시카와 슌스케는 어린 시절부터 슈퍼전대 시리즈를 시청해 왔었고 이번에 전대의 레드가 되어서 무척 기뻐했다. 배우 본인과 맡은 캐릭터가 닮았다는데, 타카하루가 배우 본인보단 에너지가 더 넘치는 타입이며 약간 산만하다는 점이 서로 비슷하다.
문제는 이게 배우의 발성과 전혀 맞지 않는 케릭터 였다는것이 문제였지타카하루는 라스트 닌자이자 할아버지인 이가사키 요시타카를 많이 닮았고 할아버지에게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으며, 둘 다 자신의 할아버지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26회 쥬논 슈퍼보이 준그랑프리 출신이며 야구와 농구 등등 운동이 특기인데, 닌닌저에서 야구 관련 에피소드를 찍고 싶은 게 소원이었다고 한다.[15] 그리고 작중과 달리 실제로는 대학생이며 공학부를 전공한다는 듯. 놀랍게도 담당 성우인 김혜성 또한 레드 레인저 배역을 맡는 게 소원이었다고 한다.
- 달걀을 매우 좋아한다. 어묵전골을 먹을 때도 달걀만 네다섯개나 골라먹더니 이공간에서 요시타카에게 어묵에 달걀이 없다고 투정부리다 다른 어묵을 먹고 겨우 남은 달걀을 먹자 "여러가지 먹는 게 더 맛있다"라며 팀 플레이를 깨달았다. 멤버들을 어묵전골 재료에 빗대며(야쿠모-훈제어묵, 나기-두부튀김, 후우카-실곤약, 카스미-반편어묵) 팀 플레이를 설명한 것은 덤.
- 초반에는 닥돌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지만 후반에는 나기나 후우카에게 충고를 해주고, 믿음을 주는 등 리더로써의 면모를 보여주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킨지와는 달리 정신적으로 흔들리는 일은 거의 없다.
- 한국판 성우인 김혜성은 닌닌저 방영 이전 오버워치의 겐지 역을 맡았는데, 똑같은 닌자라는 점 덕분에 성우 개그가 성립되었다. 마침 닌닌저가 국내 방영된 시기도 오버워치가 국내에서 대열풍을 불었던 시기라 김혜성도 이를 강조하면서 닌닌저를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블리자드도 이를 노렸는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겐지의 반복 대사 중에서 한국판 한정으로 닌닌저의 오프닝 가사를 말하는 게 있다.[17]
- 동물전대 쥬오우저 VS 닌닌저에 타카하루의 아들이 등장하여 새로운 아카닌자로 변신한다고 한다. 즉, 할아버지 츠무지와 아버지 타카하루, 그리고 타카하루의 아들까지 새로운 아카닌자 3대가 등장하는 셈.
- 동물전대 쥬오우저 VS 닌닌저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유부남이라는 게 밝혀져 전대 레드 중 흔치 않은 유부남 주인공 레드가 되었다.[18] 다만 결혼은 본편 이후에 한듯. 즉, 슈퍼 전대 시리즈 최초의 속도위반 주인공이 되어버렸다!![19][20]
- 46화에서는 처음으로 나머지 멤버들이 단체로 모에테키타를 떼창하고 역시나 타카하루 본인도 모에테키타를 외쳐준다.
- 아사히 TV 온라인샵 한정으로 아카닌자 수리검(오마츠리 ver.)이라는 상품을 판매했는데, 음성 기믹 버튼을 순차적으로 누르다 보면 담당 배우 니시카와 슌스케의 목소리 그대로 燃えて来たああ-っ!가 흘러나온다.
5. 오프닝 소개 장면
| 이가사키 타카하루 / 아카 닌자 오프닝 소개 장면[22] | |
| 수리검전대 닌닌저 | 슈퍼전대 최강 배틀 |
| 2 ~ 46화 | 1 ~ 3화 |
| | |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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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사키 타카하루ㆍ카토 클라우드 야쿠모ㆍ마츠오 나기 ㆍ이가사키 후우카ㆍ모모치 카스미ㆍ킨지 타키가와 | |
| 조력자 | |
| 이가사키 요시타카ㆍ이가사키 츠무지ㆍ기타 등장인물 | }}} |
[1] 소개 대사인 "날뛰어서 멋지다"의 '멋지다' 부분도 똑같은 한자를 쓰지만 발음이 다르다. 캐릭터 이름으로 읽을 때는 '타카하루', 소개 대사로 읽을 때는 '앗파레'.[2] 이쪽도 소개 대사와 같은 이름명이다. 물론 일본과 달리 그대로 쓴 거지만.[A] 선행 등장[4] 본작의 엔딩을 불렀으며, 이전 파워레인저 고버스터즈에서 래비터스,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에서 암흑종 데보스(각성 전), D / 데스 다이노를 담당했었다.[5] 이후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에서 주인공 도명호하고 파워레인저 돈브라더즈에서도 주인공인 천홍도을 맡게 된다.[6] 본래 아사이 코스케가 맡기로 했으나 부상으로 대타를 맡게된다 이후 8화부터 다시 아사이 코스케가 맡는다. 참고로, 가면라이더 아마존즈에서 오메가의 슈트 액터를 맡기도 했다.[7] 히어로 쇼 한정으로 담당했다.[8] 열혈바보 + 단순무식 + 다혈질 + 저돌맹진 + 까불이 등 레드가 갖고 있는 성격은 다 갖고있다.[9] 이런 긍정적인 행동이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아라타를 닮았다.[10] 실전에 강하다는 건 작중에서도 언급되었고, 무엇보다 가비 라이조가 인정한 유이한 인물이다.(나머지 하나는 할아버지인 이가사키 요시타카)[11] 대부분의 특촬물은 전투신을 비롯한 CG와 슈트, 미니어쳐 세트 제작 등으로 인한 예산이 많이 들어 출연료가 적게드는 신인 배우들을 많이 캐스팅한다. 당장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연 또는 조연 배우들만 봐도 해당 작품이 데뷔작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단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는 예외로 모닝구출신 쿠도 하루카를 캐스팅했다.[12] 당장 타카하루의 모에테키타와 비슷하게 특정 대사를 입에 달고사는 슈퍼전대 인물들중, 고고파이브의 타츠미 마토이도 기합이다! 라는 말을 타카하루의 모에테키타 마냥 입에 달고 살지만, 이 대사가 몰입에 방해되기는 커녕 오히려 동생들이자 다른 대원들과의 단결력과 자신의 리더십을 보여줌과 동시에, 재앙에 맞서 자신들의 목숨을 걸며 인명구조를 하는 구조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요소로 작용해 연기력 논란은 커녕 호평을 받았고, 심지어 이 대사는 마토이의 배우 니시오카의 애드립으로 시작된 대사였다가 이후 제작진이 이 대사를 마음에 들어해서 본편 각본에도 반영이 되었던거라 모에테키타와 더욱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으며, 큐레인저의 럭키또한 욧샤 럭키를 뻑하면 외치지만 연기력과 발성이 좋은 편이라서 큰 논란은 없었고, 되려 캐릭터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았다.[13] 당장 동년배들인 코미야 아리사, 쿠니시마 나오키, 타테이시 하루카, 유키 코세이, 오쿠야마 카즈사, 하마 쇼고가 연기력에서 호평을 받았던 걸 보면 본인의 연기 실력이 좀 별로였던 듯.[14] 김혜성 성우가 맡은 또다른 닌자캐릭터인 오버워치의 겐지의 폭주 대사로 깨알같이 패러디되었다. 그런데 영상 23초 때 나오는 로고는 천사랑 해적의 로고다(...)[15] 21화에서 야구 에피소드가 나오면서 소원이 이루어졌다.[16] 배우 본인의 사정 또는 소속사의 방침이 원인으로 예상된다. 수전전대 쿄류저에서도 키류 다이고와 우츠세미마루의 캐릭터송이 나오지 않은 전적이 있다.[17] 원문은 스틱스의 패러디이다.[18] 최초의 유부남 레드는 조인전대 제트맨의 레드 호크다. 정확히는 적 조직이 괴멸되고 3년 뒤 동료와 결혼.[19] 사실 속도위반 자체는 최초가 아니다. 이미 이 분이 위업(?)을 달성했다. 허나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주인공으로 인정되는 게 레드라는 점을 생각하면 주인공으로서는 최초인 셈.[20] 다만 완전히 속도위반이라고 하긴 뭐한 게, 아무의 결혼했냐는 질문에 신혼이라고 대답한걸로 봐선 혼인신고 자체는 한 것으로 보인다. 근데 그것을 아버지랑 여동생는 물론 사촌들과 킨지까지도 모르게 할 이유를 생각한다면 역시 속도위반일 가능성이 제일 높긴 하다.[21] 그리고 클라우드 강이 어이 없다는 듯이 말하길, "합 이겠지!" 본래 일본판에서는 한자의 독법을 가지고 친 개그로 타카하루가 "'갓'이라고 적혀있어!"라고 읽자 야쿠모가 "'고'겠지!"라고 츳코미를 넣는 장면인데(일본어에서 合은 '갓'이라고 읽어야 맞는 때와 '고'라고 읽어야 맞는 때가 있는데 해당 상황에서는 '고'라고 읽어야 맞는 것이라고 한다), 야민정음을 활용해 초월번역을 한 것.[22] 1화는 오프닝이 따로 없기 때문에, 소개 장면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