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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07:30:28

안산시/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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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상권2. 백화점·대형아울렛·대형마트3. 시장4. 영화관5. 식당6. 서점7. 패스트푸드점8. 자동차

1. 주요 상권

구도심 상권인 중앙역 상권[1], 상록수역 상권, 고잔신도시 상권인 한대앞역 상권, 고잔역 상권, 안산문화광장 상권으로 구성되며[2], 새로 부상하는 쪽은 그랑시티자이 복합용지 상권과 초지역세권 상권 등이 있다.


2. 백화점·대형아울렛·대형마트


특히 홈플러스 안산점(성포동)은 한때 홈플러스의 전국 매출 1위 매장이으며,[5] 2000년 개업해서 테스코 지분인수 후 첫 매장인 이유로[6] 거의 대부분의 홈플러스의 기본적인 형태로, 이후에 생긴 홈플러스는 지역 실정에 따라 다르지만 안산점을 모태로 했다고 한다. 안산점 개점 당시에 상록구청 후보지였던 곳을 구 분할이 늦어지는 와중에 헐값에 매입했다는 특혜설로 한동안 시끌시끌했지만 곧 묻혔다. 덕분에 상록구청은 세워졌을 당시 거의 허허벌판 한가운데에 있었다.[7] 이후, 홈에버 인수까지 겹치면서 안산에만 3개의 홈플러스가 있었다. 그러나 2021년 11월 오랜 역사를 자랑하던 안산점이 폐점하면서 현재는 고잔신도시의 홈플러스 고잔점과 선부점만 남게 되었다.

여기에 이마트가 2개[8] 있었는데 12년 5월 신길동에 이마트 신길점이 새로 오픈하면서 안산에 이마트는 총 3개나 있게 되었다가 2012년 12월 16일자로 안산점이 폐점하여 고잔점과 신길점만 남게 되었다. 거기에 덧붙여 롯데마트가 있어서 아웅다웅하는 중.[9] 하이마트 같은 경우는 상록수역 근처에 하나, 롯데마트 상록점, 선부점에 각각 하나씩 있다. 시외버스터미널 2층에도 들어섰으나, 2014년 2월 말경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의 롯데마트(홈플러스 안산점 바로 앞에 있는 그 지점) 2층에서도 하이마트가 들어서는 바람에 일종의 팀킬을 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

도시 규모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할인점들이 들어서 있는게 특이한데, 정리해보자면 이마트가 2곳(고잔점/신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가 2곳(선부점/고잔점), 롯데마트가 3곳(안산점(성포동)/상록점(본오동)/선부점), NC백화점(구 2001아울렛) 1곳(신도시)(안산문화광장). 게다가 할인점은 아니지만 롯데백화점(중앙동)도 있다. 또한 수 년동안 방치됐던 선부동 한양프라자에 2013년 10월 24일, 롯데마트 선부점이 들어섰다. 규모는 홈플러스 선부점이랑 비슷한 편이다. 이후 방치되고 있던 반대쪽 한양프라자 건물에도 오렌지팩토리 안산점이 들어서면서 흉물스럽던 선부동이 많이 살아났다. 의무 휴무일은 매월 10일, 4째 일요일이다.

한때는 백화점이 별 볼 일 없었다. 중앙동에 롯데백화점 안산점이 있긴 한데 거기가 GS스퀘어를 인수한 점포이고 또 구 LG백화점 1호점(1992년 개점)이어서 매장이 많이 협소한 탓인지 장사가 잘 안된다고 한다. 그러나 2018년 롯데백화점 신관이 생겨 이런 이야기도 옛말이 되었다.

그외 특징이라면 도시 규모에 비해 농협 하나로마트가 유독 힘을 못 쓰는 편이다. 농협유통 직영 하나로마트는 없고, 안산농협 하나로마트가 월피동에 한 곳, 군자농협 하나로마트가 선부동과 대부도에 하나씩 지점을 갖고 있다. 대부도를 제외하면 안산시 본토에 단원구와 상록구에 매장을 하나씩 가진 셈인데, 그마저도 인근에 규모가 비슷한 중소형 슈퍼마켓이 몰려있어 손님이 분산된다.

반면 안산 시내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향토 유통업체로는 한샘할인마트를 운영중인 (주)큐앤씨[10]가 있는데, 안산에서 시작해 인근의 수원과 평택까지 진출할 정도로 성공한 업체로 손꼽힌다.

3. 시장

4. 영화관

총 다섯 개 영화관이 있다. 예전에 메가넥스[11]라는 지역 체인이 있었지만 폐점했다. 다만 옆 동네는 CGV가 강세지만 안산에서는 롯데시네마가 강세인듯.

롯데시네마세 군데나 있는데, 하나는 성포동 안산종합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롯데마트 안산점 4층에 입점한 안산(롯데마트)관, 또 하나는 중앙동에 있는 센트럴락(안산)관(위탁관), 나머지 하나는 구 씨너스, 구 메가박스였던 안산고잔점이다. 터미널 롯시와 센트럴락 롯시 두 지점과의 거리가 1km도 안 된다. 그래도 그럭저럭 관객은 있다.
CGV의 경우에는, 안산에서는 경쟁 업체에 비해선 매우 약세다. 옆동네 수원의 경우 CGV가 지점을 3군데나 내면서 기존 극장들을 초토화시킨데 비해[12] 안산의 경우 워낙 입지가 영 좋지 않았던 문제로[13] 12개의 스크린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가넥스라는 지역 체인에 밀려서 한때 영업을 중단한 흑역사가 있다.[14] ' 지역에 커다란 상가 건물이 생기면 키 테넌트로 들어가 지역을 점령한다'는 CGV의 기본전략이 씨알도 안 먹힌 셈. 하지만 요즘은 인지도가 높아져서 평일에도 많이 찾는다. 거기다가 시설이 제법 잘 되어 있어 4D관에 스크린X에 스위트박스까지 있어서 안산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추가로 구조가 조금 복잡하다. 4개 층에 걸쳐있고 A동 B동 나눠져있다. 그래도 큰 불편은 없는 듯. 다만 nc백화점 영업 종료 시간 이후에는 따로 뒤로 돌아가서 주차장쪽 입구로 들어가야 한다. 처음 방문하면 상당히 헤매는 편. 그렇다고 해서 자차를 끌고 가는 것은 비추천. 지하주차장 진입도 다른 영화관에 비해 상당히 불편하고,[15] 넓지도 않아서 점점 지하로 내려가게 된다.

한때 존재했던 메가박스는 구 프리머스시네마가 있던 자리에 2010년 씨너스 안산점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CGV 안산이 길만 건너서 조금만 걸어가면 있고 CGV 안산보단 교통이 불편하다.[16] 하지만 여기도 관객은 어느 정도 온다. 그러다가 2015년 6월 30일자로 영업을 종료하고 동년 7월 17일에 롯데시네마 안산고잔으로 재오픈했다. 메가박스는 꿩 대신 닭이라고 씨네맥스라는 이름으로 운영중이던 옛 프리머스시네마 안산메가넥스점을 메가박스 안산중앙으로 오픈시켰다.

5. 식당

대부분의 안산 사람들이 동의하는 것으로, 주요 상권에 맛있는 음식점이 별로 없다. 있으면 갈 때마다 자리가 별로 없어서 데이트를 한다거나, 나와서 놀 때 참 답답하다. 그래도 웬만큼 맛이 보장되는 프랜차이즈 음식점들까지 맛없다는 소리는 아니고 주요 상권이 둘 다 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값이 싼 곳은 많다는 게 장점. 의외로 닭발집 중에서 인지도가 있는 정든 닭발은 안산에서 시작되었다.

그래도 맛있는 음식점이 없는 건 아닌데, 희한하게도 전부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게 문제, 간혹 맛집인데 버스도 안 다녀서 자차를 끌고 가야 해서 주차장이 언제나 만원이지를 않나, 덕분에 맛있는 걸 먹으려면 자가용이 필수다. 그러나 주요 상권에 위치한 식당이 딱히 맛이 없는 건 아니고, 평타는 그럭저럭 쳐주므로 입맛이 까다롭지 않고 배만 채우려면 갈 만한 곳은 많다.

6. 서점

그 외에 교보문고가 힘을 전혀 못 쓰며,[17] 예전에는 영풍문고가 있었으나 폐점 크리 되었다.

7. 패스트푸드점

2014년까지는 버거킹도 없었다. 원래는 중앙동에 있었지만 2003년 폐점 이후로 10년 넘게 없었는데, 2014년에 선부동, 2015년에 고잔동 광덕로, 2016년에는 상록수역 상권에 개점하면서 총 3개가 되었다. 그리고 2015년에는 고잔동 광덕로와 한대앞역에, 2016년 중앙동에 써브웨이가 개점했다. 2017년에는 한양대학교 정문 쪽에도 추가 개점하였다. 2017년 8월 중앙역 건너편 남양빌딩 1층에 버거킹이 개점하였다. 하지만 2021년 7월 2일부로 선부동 지점은 폐점하였다.

2021년 10월 기준 버거킹이 3개나 운영되고 있는 상황인데도 특이하게도 맥도날드는 단 2곳밖에 없다. 맥도날드는 원래 중앙동에 1개밖에 없었지만 2016년말 홈플러스(고잔점) 맞은편에 인근 상가 주차장으로 쓰던 공터에 고잔신도시에 DT점이 오픈하여 엄청나게 장사가 잘 된다. 이 역시 위 롯데시네마와 같이 직선거리가 1km도 안 된다. 그 반면 롯데리아가 초강세인데 총 16곳이나 존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롯데리아 외에 다른 패스트푸드점의 존재감이 아주 미약하며, 그나마 맘스터치와 버거킹이 세를 불려나가는 중이다. 2023년 9월 기준 중앙동 롯데리아가 폐점하고 그 자리에 파파이스가 입점하였다.

8. 자동차

고잔동기아센터(안산드라이빙센터, 안산지점)가 있었으나 안산지점은 천혜그레이스빌딩으로 이사하였고 안산드라이빙센터는 안양시 만안구 만안동 안양타워로 이사하여 안양드라이빙센터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이후 다시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BYC빌딩으로 이사하였다. 기아센터 건물은 철거되어 그 자리에 안산중앙리베로오피스텔이 들어섰다.

수입차 매장의 경우 2021년까지 일반구가 있는 도시라는게 무색할 정도로 한 군데도 없었다. 수입차매장을 보려면 옆동네인 수원이나 안양으로 나갈 수밖에 없었으나 2021년 2월 사리역 근처에 BMW매장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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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역 일대는 영화관을 비롯해 노래방, 술집, 오락실 등 각종 유흥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안산의 최대 번화가이다.[2] 중앙역과 고잔역 사이에는 안산문화광장을 끼고 있으며, 남쪽으로 더 가면 안산호수공원으로 바로 연결된다. 고잔역 서북쪽으로는 안산와~스타디움으로도 연결된다.[3] 구 LG마키→LG백화점→GS스퀘어[4] 독립 매장은 아니다.[5] 경쟁 업체들이 많이 들어오고 홈에버 인수 후 월드컵점에게 매출 1위를 뺏겨서 지금은 위상이 많이 줄었다.[6] 홈플러스는 대구점(舊 칠성점)이 1호점이다.[7] 지금은 동산교회나 상록경찰서등 시설이 들어와서 좀 낫다.[8] 고잔점, 안산점.[9] 하나는 와~스타디움 안에 있었으나 2014년 10월 폐점했고, 다른 하나는 현재는 폐점한 홈플러스 안산점 바로 앞에 있다. 진짜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보러가기) 나머지 2개는 본오동과 선부동에 위치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안산시에 무려 3지점이나 존재한다.[10] 구 한샘유통. 인테리어 업체인 한샘과는 무관하다.[11] 처음엔 스타식스로 생겼다. 지오디가 광고비 대신 받았다는 극장이 안산 스타식스[12] 물론 다 잘나갔던건 아니고 남문에 있던 CGV는 망했다.[13] 롯데시네마에 비해 교통이 매우 불편하다.[14] 입주 위치도 위치지만 입주한 상가가 망한 점도 있다. 이후 2001아울렛(2013년 NC 안산 고잔점으로 리뉴얼되었다)이 그 건물로 옮기면서 은근슬쩍 다시 열었다. 재밌는건 메가넥스 한대앞점은 폐점했고, 중앙점은 프리머스 체인이 됐다. 알다시피 프리머스는 CGV와 같은 계열사다. 예전의 경쟁자를 흡수했으니 일단 설욕에는 성공한 듯하다. 그러다가 2015년 6월 7일 영업종료 후 '씨네맥스 안산'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오픈하였다가 얼마 안 되어 다시 메가박스 안산중앙으로 전환되어 영업했고, 2015년 7월부로 신도시 씨너스 자리에 또 롯데시네마가 들어섰다.[15] 입구쪽이 왕복 2차선인 데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길에도 주차해서 1차선으로 좁아지는 게 일상이라 엄청 막힌다.[16] CGV 안산은 바로 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있지만 메가박스는 내려서 조금 걸어가야 한다.[17] 대동서적이라는 지역 서점이 꽉 잡고 있는 상태. 교보문고뿐만 아니라 다른 조그만 서점도 씨가 말랐다.[18] 사리역 인근 대동서적점[19]을 기준으로 존재하지 않는 책에 대한 요구가 들어왔을 경우 교보문고(과거)나 다른 곳에 주문을 넣어서 단종된 책만 아니면 구해준다. 선부동에는 한가람문고가 있는데, 서점만으론 모자랐는지 문구, 팬시, 패션에다가 카페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