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06:59:09

얼티미시아

알테미시아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10px"<tablebordercolor=#ffffff,#191919><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로고.svg파일: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로고 화이트.svg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역대 최종 보스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I II III IV
카오스
(갈란드)
황제 어둠의 구름 제로무스
V VI VII VIII
네오 엑스데스 케프카 팔라초 세퍼 세피로스 얼티미시아
IX X XI XII
영원의 어둠 브라스카 궁극소환 젝트 어둠의 왕
역대 XI 최종 보스
불멸인 자
XIII XIV XV XVI
오펀 넬 데우스 다르누스
역대 XIV 최종 보스
아덴 루시스 카일룸 알테마
}}}}}}}}} ||
파일:DFF2015_Ultimecia_JP_Site.png

アルティミシア Ultimecia

1. 개요2. 작중 묘사3. 여담
나는 얼티미시아. 시간은 압축되고, 모든 존재는 부정될 것이다.
- 얼티미시아 최종 형태와의 배틀 시에 나오는 대사.

1. 개요

파이널 판타지 VIII최종 보스이자 모든 사건의 흑막. 성우는 타나카 아츠코.

본편의 세계로부터 수세대 후 미래의 마녀로, 이미 미래에선 절대적인 폭군으로 군림하고 있었다. 시공 마법의 대가로,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외모와 인간보단 동물에 가까운 손발이 특징.

2. 작중 묘사

2.1. 파이널 판타지 VIII

에스터의 오다인 박사가 개발한 정션 머신 엘오네를 사용해 과거 마녀의 육체를 지배한다. 시간 압축이라는 대마법으로 모든 시간선을 하나로 뭉쳐 정지된 세계의 유일한 존재가 되길 획책하여, 이를 위해 모든 마녀의 힘을 흡수하려고 한다. 본편에서 이데아가 저지른 짓은 전부 그녀의 몸속에 봉인되어 있던 얼티미시아가 저지른 짓이다.

오다인 박사의 말에 의하면 과거 아델의 마녀 후계자 모으기로 엘오네가 고아원에서 에스터로 납치됐을 때, 그녀를 연구해 정션 머신 엘오네를 개발한다. 그리고 그걸 얼티미시아 갖고 있는데 정션 머신 엘오네로는 본편의 시간대까지만 이동하는게 한계였기 때문에, 엘오네를 포획해 본편 이전의 과거로 가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

종국에는 시간 압축 세계를 통해 미래로 건너온 스퀄 일행에게 환상의 G.F. '그리버'까지 소환하며 주인공 일행에게 맞서지만 패배하고 함께 과거로 넘어와 최후를 맞는다.

얼티미시아가 부리는 G.F. 그리버는 스퀄이 차고 있던 반지의 이름으로, 스퀄이 상상하던 가장 강하며 긍지 높은 사자같이 생긴 동물이 그려진 반지다.[1] 젤이 리노아에게 똑같은 걸 만들어 주겠다고 말했던 것이기도 하다. 리노아가 반지의 이름을 물을 때 이름을 정할 수 있으며, 기본 설정 이름은 그리버다. 실제로 스퀄의 마음 속에 있는 존재를 불러왔기에 얼티미시아가 소환한 그리버의 이름은 플레이어가 정한 반지의 이름이 된다.[2]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최종 보스 치고는 직접적인 등장은 적은 편. 다만 중반까지 이데아를 지배해 등장하기에 해방되기 전까지의 이데아의 행적을 얼티미시아의 행적으로 봐도 된다. 갈바디아에서 한 연설을 보면 마녀라는 이유로 박해를 받은것 같다. 무슨 일이 있었는진 확실하지 않지만[3] 나름 사연이 있는 듯하다. 이는 마녀의 마음을 지탱해 주는 기사가 없는 것도 하나의 이유로, 이데아의 말에 의하면 기사가 없는 마녀는 대부분 악한 마녀가 되었다고 한다. 이 사연은 작중에서 전혀 설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엄청난 떡밥을 낳게된 가설의 계기가 되기도 했다.

최종 결전에서 패배하자 힘을 계승할 자를 찾아 과거 이데아의 고아원에 나타나, 이데아에게 힘을 계승하고 소멸한다. 즉 과거의 이데아에게 힘을 계승하고, 먼 미래에 이데아의 몸을 조종했다가 스퀄에 의해 쓰러져 과거로 돌아가 소멸하는 고리가 완성된 셈. 시간 압축 마법 능력으로 과거의 이데아에게 힘을 계승시키게 되었으므로, 스퀄이 얼티미시아를 무찌른 것이 이데아의 비극의 시작이라는 아이러니한 결과가 된다.

2.1.1. 공략

최종 보스전 순서는 얼티미시아 → 그리버(+헬릭스) → 그리버 정션 얼티미시아 → 얼티미시아 최종 형태 순.

일단 맨 처음엔 스퀄 일행 중에서 무작위로 3명을 뽑아 전투를 하므로 모든 동료에게 적당히 정션을 해두거나 원하는 동료가 나올 때까지 죽이거나 해서 다음 단계를 위한 동료 구성을 맞춰두는 게 낫다. 각종 보조 마법도 써두고.

그리버는 HP가 절반이 되거나 그전에 체력을 다 깎으면 얼티미시아의 대사와 함께 '쇼크웨이브 펄서'를 사용한다. 체력을 다 깎기 전이라면 이후로는 헬릭스를 불러내기도 한다. 이론적으론 9999 대미지도 넘을 수 있는 강한 기술이지만 정신력 정션이 괜찮거나 셸을 걸어놨다면 높은 대미지는 나오지 않는다. 여차하면 GF 몸빵도 있고...

그리버 정션 얼티미시아까지는 일단 멜튼과 오라, 리미트 브레이크 기술 난사로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지만, 문제는 얼티미시아 최종 형태.

최종 형태는 일단 세피로스의 마음없는 천사와 비슷하게 아군의 HP를 전부 1로 만드는 헬 저지먼트를 사용한다. 또한 임의 파티원의 모든 마법 소유량을 없애버릴 수도 있으며 이 때문에 멜튼과 오라, 리미트 브레이크 기술 난사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일단 최대한 빨리 아무나 멜튼을 걸어두는 것을 추천. 전투가 진행됨에 따라 공격 대상이 2개로 증가한다.[4] 공격 대상이 2개가 되자마자 본체는 자신의 하반신에서 전용 마법 '아포칼립스'를 드로우하기 시작하고 다음 턴에 시전하는데 이 마법은 알테마를 훨씬 상회하는 큰 무속성 마법 대미지를 아군 전체에게 준다. 참고로 이 마법은 드로우가 가능하고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는 있지만 최종 보스전이기 때문에 정션은 불가능. 에디터로 정션한 사람의 말에 의하면 알테마만큼은 못하다고. 헬 저지먼트를 쓴 직후에 아포칼립스 드로우 후 시전의 패턴을 자주 보여 주기 때문에 HP가 낮아진 틈을 타 셀피로 리미트 브레이크 기술인 풀케어를 쓰거나 라스트 엘릭서를 빨거나 '회복' 커맨드로 한 명이라도 빠른 회복를 해두는 준비가 필요.

마지막 전투이기도 하니 영웅이나 성전의 약을 남발하면 쉽게 깰 수 있기는 하지만 일단 마법이 날라가기 전에 오라를 걸어두던가 헬 저지먼트를 맞고 바로 성전을 써서 리미트 브레이크 기술을 쓸 수 있게 해 두는 편이 좋다. 하지만 아포칼립스의 시전 연출 시간이 상당히 긴 관계로 이 중에 성전의 약 효과가 풀릴 수도 있어 낭패가 된다.

마지막 형태의 HP가 0으로 떨어진 후 부터는 갑자기 대사를 읊기 시작하는데 이 시점부터는 뭐로든 한 방만 때리면 다음 대사로 넘어가고[5] 이를 4번 반복하면 드디어 최후를 맞는다[6].

HP를 0으로 만들면 마지막으로 읊는 대사들도 매우 의미심장하다.
思い出したことがあるかい
子供の頃を

추억해본 적이 있는가,
어렸던 때를.
その感触
そのときの言葉
そのときの気持ち

그 감촉.
그 때의 말.
그 때의 기분.
大人になっていくにつれ
何かを残して 何かを捨てていくのだろう

어른이 되어감에 따라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버리게 되는 것일까.
時間は待ってはくれない
にぎりしめても
ひらいたと同時に離れていく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아
아무리 꽉 쥐어도
펼치는 동시에 멀어져 간다.
そして…

그리고…

2.2. 디시디아 시리즈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Dissidia_Ultimecia.png
디시디아에서도 황제와 함께 카오스 진영의 2대 흑막으로 등장. 여신 코스모스를 제거하고 반복되는 세계를 시간 압축을 이용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했다.

전반적으로 카오스 세력은 특이한 운영의 캐릭터가 많은데 얼티미시아도 마찬가지.
이동력은 느리나 처음부터 5단 점프를 할 수 있으며, 근접싸움이 주가 되는 디시디아에서 몇 안되는 중~원거리캐이며 전 캐릭터 중 유일하게 장거리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마법캐이다.

사용 가능한 브레이브 기술은 3가지가 있다.
하지만 HP 공격이 대체적으로 느리고 피하기 쉽기 때문에 결코 쓰기 좋은 캐릭터는 아니다. 또한 브레이브 공격들 역시 직선으로 날라오는 공격이 대부분인지라 피하기 쉬운 편이다.
바츠같은 상성이 불리한 캐릭터들에겐 견제고 뭐고 할 틈도 없이 털리기 쉽다.

EX 모드에서는 R+ㅁ키를 유지하는걸로 상대를 완벽하게 멈추게 할수 있는 기술인 '시작의 주박'을 사용 가능하다. 발동까지 시간이 좀 길어서 거리나 지형을 확보해 두는게 아니면 당연히 반격을 맞겠지만 일단 발동되면 상대방이 문자 그대로 아무 행동도 할 수 없기에 화살 차지를 깔아두거나 HP공격을 확정으로 넣을 수 있다.

후속작인 디시디아 듀오데심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브레이브 기술인 기사의 창, HP기술인 헬 저지먼트가 추가 됐다.
기사의 창-초근거리 견제 기술로 얼티미시아 정면을 세개의 창이 찌른다. 차지시에는 얼티미시아 앞에 블랙홀이 생기며 버튼을 뗀 순간 창날들이 튀어나온다. 일반 발동시 프레임이 광속에 가까울 정도로 빨라서 전작처럼 빠른 근접캐들한테 일방적으로 털릴 일이 확 줄어들었다.

당사자에게는 무례할 정도로 대전상대의 나이 드립이 많은 편이다. 반은 대놓고 '당신 몇살?'이라고 묻고, 티파는 '아줌마가 지껄이지마!'라고 한다(....).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떡화장 혹은 세월 드립이 나온다.

디시디아 NT에서는 샨토토와 신경전을 벌이다가 유치한 아가씨라는 소리를 듣고 빡친다. 두 사람의 신경전에 옆에 있던 프리오닐과 티다는 쫄았고 케프카가 벙찐 건 덤.(...) 여담으로 케프카는 얼티미시아를 얼짱(アルちゃん)이라고 부른다.

2.2.1. 오페라 옴니아

파일:OO_ultimissia.jpg
끝없는 분노와 증오로 가득찬 먼 미래에 존재하는 공포스러운 마녀.
과거의 마녀에 들러붙어 시간압축의 마법을 발동시킴으로써 과거에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 모든 시간의 융합을 꿈꾸고 있다.
그 앞길에 있는 것은 마녀 이외에는 모든이들이 존재할 수 없는 허무의 세계이다.
<rowcolor=white> 참가시점 크리스탈 컬러 무기타입 공격타입
이벤트 녹색 그 외(아르므) 마법

새 데이터를 만들 시간을 벌기 위해서인지 2019년 2월에는 라이벌 캐릭터가 2연타로 등장... 가랜드에 이어서 추가되었다. 본편의 이후 이야기인지 노엘이 신경을 쓰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역시나 완전히 아군화가 되는 형태는 아니며, 뭔가 목적이 있어 좌표를 넘겨준 느낌. 마테리아의 전사들을 정면에서 이길 수 없기에 다른 우회책을 쓴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봐서는 거하게 뒷통수를 준비하고 있다. 자신의 뜻을 인정할 기사를 찾으러 다녔으며 처음에는 사이퍼 앨머시, 다음으로는 지탄을 기사로 삼았으나 시간압축을 사용해 자신만이 군림하는 이상은 그대로였으며, 기사 역시 그 기억을 흡수해 자신의 힘을 키울 장기말에 지나지 않았다. 결국 자신을 따르지 않는 기사는 필요없다며 지탄과 결별한 뒤, 신세계의 등장과 함께 나타난 루나프레야의 기억을 빼앗았지만 저지당하고, 이에 분노하여 S스퀄과 리노아를 제외한 SEED 전원의 기억의 파편[7]을 사용해 시간압축을 강행하는 짓을 저지르지만 원작처럼 동료들의 힘으로 쓰러지고 소멸한다. 스피리터스 진영에서 확실하게 리타이어가 확인된 첫 사례.

무기인 아르므는 프랑스어로 무기를 뜻하는 단어 Arme에서 따왔으며, 공중에 떠서 움직이는 4개의 단검이다.

특별한 점 없는 풀 공격형 어태커로, 역시나 공격력과 최대 BRV를 상승시키는 단계형 버프인 말레피키움을 가지고 있다. 단계양 양자 모두 10%씩 상승해서 최대 5단계까지 상승하는 데다가 상승 후에 모든 어빌리티가 +형으로 강화되니 말레피키움의 단계 증가에 중점을 두고 관리하는 쪽이 좋다. 덧붙여 사용횟수가 적고 위력이 더 강한 헬 저지먼트는 디버프 마녀의 증오를 걸며, 방어력 감소와 슬리프의 효과를 준다. 수가 적기 때문에 많이는 못쓰지만 일단 보스에게 한방 박아넣고 시작하면 슬리프로 인해 톡톡한 효과를 보게 된다. 전투는 유전의 검으로 지속.

EX 어빌리티는 적당한 성능의 전체 BRV+HP 어빌리티지만, J 그리버라는 황당한 특수 효과를 부여한다. J 그리버는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행동 딜레이가 전혀 없고, 턴 수도 소모하지 않는다. 즉, J 그리버의 숫자만큼 연속으로 턴을 받는다고 보면 된다. 점점 클리어 턴 수를 중요하게 여기는 요새 메타에 이런 것을 던지는 건 좀 반칙처럼 느껴질 정도. 물론 화력이 엄청 뛰어난 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턴 소모없이 턴당 12000정도만 연속으로 박아넣어도 소모없이 30000 정도를 넣은 꼴이 되니...
2.2.1.1. 어빌리티
2.2.1.2. 패시브
각성 어빌리티
<rowcolor=white> 이름 획득 각성 레벨 CP 효과
유전의 검 파워 5 10 유전의 검의 BRV 대미지 상승 小
버프 스피드 10 10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자신의 속도 상승 小
크리티컬 파워 15 5 크리티컬 히트를 통해 입히는 대미지가 상승 小
헬 저지먼트 파워 25 10 헬 저지먼트의 BRV 대미지 상승 小
크리티컬 BRV 게인 30 5 적에게 크리티컬을 유발시켰을 경우, 자신의 BRV 상승 小
유전의 검 차지 35 10 유전의 검의 사용횟수 +1
부풀어오르는 증오 40 15 BRV 공격 혹은 어빌리티를 사용할 때마다 공격력 상승 極小(최대 10회)
헬 저지먼트 차지 45 10 헬 저지먼트의 사용횟수 +1
먼 미래의 마녀 50 15 자신에게 버프 말레피키움이 부여되어 있을 경우, 자신의 초기 BRV와 최대 BRV 상승 小
버프 어택 부스트 54 5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자신의 공격력과 최대 BRV 상승 中
유전의 검 익스텐드 55 15 - 위력 상승 極大
- BRV 공격을 통해 최대 BRV의 120%까지 축적 가능
- 말레피키움 부여 중, BRV 공격이 메일 슈트롬으로 변화
버프 베이스 부스트 58 5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자신의 초기 BRV와 최대 BRV 상승 中
헬 저지먼트 익스텐드 60 15 [헬 저지먼트/헬 저지먼트+]
- 히트수 4히트로 증가
- 위력 상승 極大
[헬 저지먼트+]
- 전체에 HP 대미지 100% 부여
용기와 힘의 광휘 68 5 자신의 초기 BRV와 공격력 상승 小
셋 BRV 리제네 익스텐드 70 15 자신에게 초기 BRV 상승 中 부여
장비 어빌리티
<rowcolor=white> 이름 획득 장비 CP 효과
시간을 조종하는 힘 미르와르 아르므 [VIII] 20 [유전의 검/유전의 검+]
- 위력 상승
- 말레피키움의 지속시간 3턴 연장
- 말레피키움 1단계 추가 부여
[메일 슈트롬]
- BRV 감소량 증가
- 공격대상이 1체일 경우 BRV 위력 상승 中
- 말레피키움 1단계 추가 상승
분노의 심판 뤼크스 아르므 [VIII] 20 [헬 저지먼트/헬 저지먼트+]
- 위력 상승
- BRV 감소량 증가
- 말레피키움의 지속시간 3턴 연장
- 말레피키움 1단계 추가 부여
- 마녀의 증오의 지속시간 3턴 연장
[헬 저지먼트+]
- 대상이 1체일 경우 위력 추가 상승 中
용기와 파괴의 의지 나이트메어 드레스 [VIII] 20 초기 BRV 110 상승 + 최대 BRV 220 상승
생명과 수호의 의지 마녀의 목걸이[VIII] 20 HP 680 상승 + 방어력 84 상승
용기와 힘의 의지 마녀의 목걸이[VIII] + 20 초기 BRV 110 상승 + 공격력 72 상승
셋 BRV 리제네 그로스 블룸 스톤 20 사용횟수 +1 + 지속시간 2턴 연장
EX 어빌리티
<rowcolor=white> 이름 한계돌파 효과
레브 아르므 [VIII]
최고로 강한 존재 (CP 20)
아포칼립스 파워 아포칼립스의 BRV 대미지 상승 小
아포칼립스 리캐스트 업 ★★ 아포칼립스의 리캐스트 속도 상승 小
최고로 강한 존재 HP+ ★★★ 레브 아름 [VIII] 또는 패비스 최고로 강한 존재를 장비할 경우
HP 공격이 HP 공격+로 변화
레브 아르므 [VIII] +
최고로 강한 존재 익스텐드 (CP 20)
아포칼립스 HP++ 어드밴스 - 아포칼립스의 최대 BRV 초과 축적률 50% 상승
+ HP 공격+가 HP 공격++로 변화
아포칼립스
BRV 히트 플러스 포스
아포칼립스 사용시, 히트수가 4히트로 증가하며 위력 상승 極大
아포칼립스 버프 스타트 ★★ 퀘스트 개시시, 자신에게 6턴간 그리버의 마력 부여
아포칼립스 어빌리티 어스필 ★★★ 아포칼립스 사용 시, 다음 턴에 어빌리티 사용 횟수를 소모하지 않음
2.2.1.3. 보너스 스피어
2.2.1.4. 전용 장비
<rowcolor=white> 이름 전용 유무 초기 등급 타입 CP 패시브 어빌리티
미르와르 아르므 [VIII] X 5 그 외(아르므) 15 / 20 / 25 / 30 시간을 조종하는 힘
뤼크스 아르므 [VIII] 5 그 외(아르므) 35 / 40 / 45 / 50 분노의 심판
레브 아르므 [VIII] 5 그 외(아르므) 70 / 73 / 76 / 80 최고로 강한 존재
레브 아르므 [VIII] + 6 그 외(아르므) 100 / 102 / 105 / 110 최고로 강한 존재 익스텐드
나이트메어 드레스 [VIII] 5 방어구 35 / 46 / 58 / 70 용기와 파괴의 의지
마녀의 목걸이 [VIII] 5 방어구 90 / 100 / 110 / 120 생명과 수호의 의지
마녀의 목걸이 [VIII] + 5 방어구 130 / 150 / 170 / 190 용기와 힘의 의지

2.3. 파이널 판타지 XIV

파이널 판타지 VIII을 오마주한 에덴 레이드가 나오면서 얼티미시아의 등장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었다.

실제로 재생편의 최종 보스는 아씨엔 미트론이 가이아를 강제로 자신에게 융합시켜 변모한 프로미스 오브 에덴(에덴의 약속)이란 존재였다. 다만 이 때의 모습이 실제 그리스 여신 아르테미스를 모티프로 하였고, 격파 후에 미트론의 진명이 아르테미스였음이 드러나면서 어느 정도 영향은 받은 걸로 보였다. 얼티미시아라는 이름 자체도 아르테미스 → 아르티미시아 라는 일본어 말장난에 가까운 유래를 갖고 있었으니.

[클릭하여 스포일러 여닫기]


일반 난이도(겸 정사)는 여기에서 끝나지만, 영웅 난이도에서는 격파 후의 전개가 달라진다.
프로미스 오브 에덴의 융합이 풀리고, 미트론은 소멸한다. 하지만......
"미트론!?......아아아아아아악!
그래......겨우 떠올랐어......나는 가이아.
알로그리프의 권좌를 이어받은 자......!
세계에 진정한 어둠을 되찾아 줄 존재......!"
가이아는 본편과 달리 전생의 기억을 받아들일 것을 선택하고, 어둠의 무녀이자 아씨엔의 일원인 초월자 알로그리프로 각성, 진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배경 음악이 파이널 판타지 14 버젼으로 어레인지된 얼티미시아의 테마곡인 The Extreme으로 전환된다.

개막 직후부터 얼티미시아의 전용기인 헬 저지먼트를 시전하며, 이후부턴 원래 갖고있던 지연술을 발전시켜 얼티미시아가 자랑하던 권능인 시간 압축을 메인 기믹으로 사용한다. 그야말로 이름과 외형만 달라진 형태로 파이널 판타지 8의 최종 보스를 14에 구현화시킨 격. 덕분에 파이널 판타지 8을 플레이했던 올드 팬들은 대환호 중이다.[8]

3. 여담



[1] 얼티미시아의 전투에서 "네가 생각하는 최고로 강한 존재를 소환시켜주마. 네가 강하다고 생각할수록 그것은 더욱 너를 괴롭히겠지."라는 대사를 하는데, 스퀄이 가장 강하다고 상상했던 존재가 G.F.가 된 것이다.[2] 허나 여기서 이름을 웃긴 이름으로 정했으면 긴장감 넘치는 최종 보스의 G.F.전이 순식간에 개그전으로 변해버린다.[3] 디시디아에서의 전용 장비에는 '바꾸고 싶은 과거가 있다.'는 설명이 있다.[4] 2개로 변하는 이유는 이런 모습이기 때문.[5] 정확히는 대미지가 100을 넘는 공격이여야 한다.[6] 딱히 쓸데없이 길거나 강한 공격을 퍼부을 필요 없이 약한 공격으로 툭 건드려도 다음 대사로 넘어가니 간단하게 공격 커멘드로 재빨리 보내주는게 최선이다. 물론 이를 이용해 막타를 간지나는 공격으로 끝내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지만 이 시점에서도 얼티미시아가 끝까지 계속 공격해 오기 때문에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7] 즉 파이널 판타지 8의 등장인물 역시 모든 이야기가 끝난 뒤 이 세계로 건너왔으나 기억에 결손이 생겨 자신들이 했던 일은 잊어버리고 마녀 사냥을 했다는 애매한 기억만 남아있었다.[8] 심지어 전반전 보스인 프로미스 오브 에덴(영문명 Eden's Promise)을 얼티미시아 최종 형태로, 어둠의 무녀 형태를 얼티미시아 본연의 형태로 가정하면 되게 흥미로운 연출이 된다. 그리버&헬릭스 정션 상태를 거쳐 기괴한 모습이 되는 얼티미시아와, 미트론과 융합해서 기괴한 모습이 되었다가 본연의 모습이 되는 어둠의 무녀는 순서와 형태만 다르고 놀랍게 연출이 흡사하다.[9] 이 때 입체 음향 패닝 효과가 들어가 있다. FFXIV 어레인지에서는 들어가 있지 않지만 스테레오 헤드폰과 이어폰으로 들으면 소름이 끼칠 정도.[10] 이 때 첫 소절의 멜로디가 FF1~6 당시 일반 전투 BGM의 도입부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