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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3:09:43

암해머

[include(틀:포켓몬 기술, 격투=, 물리=,
파일=암해머.png,
한칭=암해머, 일칭=アームハンマー, 영칭=Hammer Arm,
위력=100, 명중=90, PP=10,
효과=강하고 무거운 주먹을 휘둘러 데미지를 준다., 효과2=명중 후 사용자의 스피드가 1랭크 하락한다.,
성능=랭크,성질=펀치, 성질2=접촉)]
1. 기본 정보2. 익히는 포켓몬
2.1. 자력2.2. 교배

1. 기본 정보

격투 타입 고위력 물리기로, 인파이트, 엄청난힘 다음으로 위력이 높다. 크로스촙, 폭발펀치, 점프킥과 동일한 위력 100. 다른 고위력기 격투 기술들과 비교했을 때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꽤나 많이 있기 때문에, 보통은 인파이트를 배울 수 없는 포켓몬들이 엄청난힘과 더불어 채용하는 기술.[1] 주먹으로 찍어누르는 기술 특성상 분류가 펀치이기 때문에 특성 "철주먹"의 효과를 받으면 위력이 120으로 상승하여 인파이트와 동등한 위력이 된다. 다만, 사용 시 속도가 1랭크 깎이는 디메리트가 있다.

스토리에서는 기술머신으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깨트리기보다 위력이 높다보니 쓸 수 있으면 주요 견제기로 쓸 수가 있다.

그러나 소드/실드에서는 기술레코드로 같은 랭크 다운 기술인 엄청난힘인파이트가 풀리면서 선호도는 떨어지게 되었다. 인파이트와 엄청난힘은 위력이 120으로 높을 뿐 아니라, 암해머는 스피드까지 다운되므로, 1회 사용한 다음 턴에 선공을 빼앗길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 딱 1랭크가 깎이는 것이기는 하지만, 선공이 매우 중요한 이 게임의 특성상 랭크 다운으로 인한 위험 부담이 앞의 두 기술보다 훨씬 큰 편. 거기다 미묘하게 명중률이 90%라서, 여러 가지로 안정성이 떨어지는 기술이다. 만약 스카프를 채용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선택 순위가 떨어진다.

따라서 실전에서는 속도가 느려서 선공을 포기하는 포켓몬(노보청, 링곰, 거대코뿌리, 염무왕 등)들이 주로 채용한다. 혹은, 격투 기술이 필요하긴 한데 깨트리기로는 위력이 부족하다고 여길때 메타그로스가 할 수 없이 채용하기도 한다. 다만, 속도가 떨어진다는 점을 역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트릭룸에서는 위력 100의 스피드 1랭크를 올려주는 격투 타입 기술이 되기 때문에 트릭룸팟에서 자주 채용된다. 그 외에 자이로볼이나 저주와도 궁합이 좋다.

하지만 이조차도 공격을 받아내고 회복하는 드레인펀치가 인기가 더 많다. 따라서 암해머에 대한 인식은 '격투 타입 서브 웨폰이 필요한데 배우는 격투 기술 중 그나마 쓸만한 게 이거뿐이라 채용하는 기술', '인파이트/크로스촙/드레인펀치를 다 못 배우는데 엄청난힘을 배우기엔 찝찝해서 채용하는 기술' 수준에 불과하다. 애초에 암해머를 배울 수 있는 격투 포켓몬은 염무왕, 노보청, 브리가론, 부란다, 이븐곰, 매시붕이 전부이며, 그 외의 암해머를 배우는 포켓몬은 모두 서브 웨폰으로 이 기술을 채용할까 말까 하는 상황일 정도로 주력기보다는 서브 웨폰의 이미지가 강하다.

심술꾸러기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 사용하면 니트로차지보다 갑절의 위력을 주면서 1랭크 업까지 도모하는 좋은 기술이 되었겠지만 아쉽게도 이 특성을 가진 포켓몬(단단지, 얼루기, 샤로다, 칼라마네로, 라란티스) 중 암해머를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은 아직 없다. 굳이 따지자면 얼루기가 교배기로 조수를 써서 암해머를 복제해 쓰는 정도.

애니메이션에서는 꼬지모진철링곰이 주력기로 사용한다. 게임과 달리 스피드 하락 묘사가 없다. 다만 애초에 이들이 원체 저스피드의 포켓몬이라 스피드 하락이 티가 안 난다고도 볼 수 있다.

2. 익히는 포켓몬

2.1. 자력

2.2. 교배


[1] 폭발펀치는 명중률 때문에 잘 안 쓰이고, 크로스춉과 점프킥은 배우는 포켓몬이 매우 적다.[2] 8세대부터.[3] 하트비늘로 되살려야 한다.[4] 하트비늘로 되살려야 한다.[5] 8세대부터.[6] 8세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