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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0:20:03

앗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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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X-044
앗시마
アッシマー │ Asshimar
파일:NRX-044 앗시마 설정화 전면.png 파일:NRX-044 앗시마(MA 형태) 설정화 1.png
<rowcolor=#fff> MS 형태 MA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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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8431><colcolor=#fff> 형식번호 NRX-044
분류 시작형 가변 모빌아머
제작 지구연방군(오클랜드 연구소)
소속 티탄즈
지구연방군
에우고 (A.O.Z)
배치 U.C.0087
조종 흉부 안 전천주 모니터 및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1]
파일럿 브란 브루타크
아지스 아지바
가브리엘 조라
크기 두정고: 19.3m (MS 형태)
전고: 23.1m
전장: 18.4m (MA 형태)
중량 본체중량: 41.1t
전비중량: 63.8t
질량비 1.35
장갑재질 티타늄 합금 세라믹 복합재
동력원 미노프스키 이오네스코형 열핵 반응로
제네레이터 출력 2,010kW
스러스러 추력 68,200kg
(17,300kgx2, 16,800kgx2)
26,000kg (MA 형태)
아포지 모터 10기
센서 유효반경 10,200m
무장 대형 빔 라이플x1 (출력 2.6 MW, 재충전식 에너지 캡 사용, MA 변형 시 몸체에 장착)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 (초안)
후지타 카즈미(藤田一己)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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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활약3. 설정화4. 파생형5. 모형화
5.1. 건프라
5.1.1. 구 키트5.1.2. HG
5.1.2.1. HG 한정판
5.1.3. 기타
5.2. 완성품
5.2.1. 액션 피규어5.2.2. 식완5.2.3. 가샤폰
6. 게임에서의 앗시마

1. 개요

기동전사 Z 건담에 등장하는 모빌아머.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앗, 당했다(あっ、しまった)"라는 문장, 또는 조로아스터교 전승에 언급되는 "분노의 다에바"인[2] 아에쉬마로 추정된다. 이 작품에는 아우둠라, 큐베레이(키벨레), 파라스 아테네(팔라스 아테나)처럼 옛날 신화에서 따온 이름이 많이 등장하므로 후자 쪽이 신빙성이 높다.[3]

호박이나 도넛을 연상시키는 원반형태의 외형이 특징인 기체로, 지구연방군 소속의 뉴타입 연구소 중 하나인 오클랜드 연구소가 제작했으며, 롤아웃 시기는 각종 외전 등에서 0085년경이라고 설정되었다. 즉 본편 기준으로 보면 첫 등장하기 2년 전에 롤아웃된 기체지만 개발 자체는 꽤 오래 전에 시작됐다고 한다.

우주세기 세계관에서 정말 보기 드문, 지구 대기권 내에서 안정적인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모빌아머다. 갸프랑도 대기권 내에서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하지만, 원래 우주용이라 추진 모터가 로켓이기 때문에 추진제가 대량 소모되는 대기권 내 비행을 장시간 하지는 못한다. 반면 열핵 제트엔진으로 추진하는 앗시마는 상당히 먼 거리를 비행할 수 있으며 핵추진 항공기인 아우둠라를 날아서 쫓아올 정도다. 대기권 내 비행이란 면에서 앗시마를 능가하는 모빌아머는 제타 플러스 A타입 등의 웨이브라이더 계열 TMS 정도다.[4]

보다시피 앗시마는 날개가 전혀 없으며[5] 높은 추력을 이용해 "비행"한다. 전비중량은 63톤인데 추력은 94톤[6]으로 질량 대 추력비가 대략 1.5이니[7] 날개가 없어도 비행은 충분히 가능한 수준. 즉 로켓이나 미사일이 하늘을 "나는" 것과 동일한 방식이다.[8]

앗시마는 비행기같은 날개나 조종익면이 없기에, 공중에서의 기동을 위해 열핵제트 모터의 벡터링 및 자세 제어용 아포지 모터(버니어 스러스터) 분사에 의존해야 한다. 진짜 비행기처럼 자유자재로 공중을 나는 것은 아니며, 공중에서의 움직임은 비행기보다는 미사일에 가깝다.

이렇게 대기권 내 비행 기능이 있는 모빌아머이긴 하지만, 그 외에는 별로 뛰어난 점이 없는 기체라 롤아웃 2년 후인 0087년에는 이미 구형기 취급을 당하고 있었다. 그래도 비행 모빌아머라는 장점때문에 소수가 생산되어 있었다.[9]

극중 등장한 앗시마는 모빌 아머 상태에서 고속으로 가속하거나 상승한 뒤 그대로, 또는 모빌슈트 형태로 변환해 낙하하며 공격하는 전술을 즐겨 사용했다. 하지만 전투기처럼 날개가 달린 것이 아닌지라 공중에서의 움직임이 그리 자유롭지는 못해, 본격적인 공중전을 할 만큼의 능력은 없다. 작중에서도 크와트로와 카미유를 신나게 가지고 놀다시피 하다가 아무로 레이가 수송기로 들이받자 다 이겨놓고도 급히 후퇴해야 됐다.

모노아이를 채용한 점이나 열핵 제트 엔진을 채용한 점을 보면 지온의 돔 계통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원작에서는 모노아이 이외에는 딱히 센서의 설정은 없었지만 극장판에서 서브 센서 3개가 추가되었다.[10] 백식의 산탄에 메인 카메라를 맞지만 이 서브 센서 덕분에 시야에는 별 문제가 없었다.
파일:0E334DB5-035D-4D4A-B5CF-CCF8002D854A.png
원래 오오카와라 쿠니오의 초기 러프 그림에서는 고정식 복합센서 방식이었는데 후지타 카츠미가 클린업 하면서 "적 측 기체니까 모노아이!"라고 바꿨다고 한다. TV판 14화와 극장판 1부에 등장하는 서브 카메라는 이 복합센서의 흔적인 셈.
파일:46BB86A7-0957-4B80-8525-2827773F7E91.jpg
초기 러프화에서는 스코프독스러운 복합 센서가 달려 있다.

콕핏에는 전방위 모니터와 리니어 시트가 장비되어 있는데, 전방위 모니터가 앗시마보다 나중에 나온 것을 생각해보면 이후에 콕핏 부분은 따로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

앗시마는 원래 대기권 내 비행이 가능한 모빌아머로 개발되던 것을, 거의 완성된 단계에서 모빌슈트로 변형하는 기능을 시험삼아 추가한 기체라 한다. 때문에 가변형 모빌슈트로 분류되지 않고 그냥 모빌아머로 분류되었다.[11] 앗시마보다 2년이나 뒤에 제작된 메타스가 "우주세기 최초의 가변형 모빌슈트"의 타이틀을 가지게 된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12]

가변 기능은 있지만 무버블 프레임을 채용하지 않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앗시마 개발 당시엔 무버블 프레임 기술이 없었기 때문. 무버블 프레임 없이 변형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오리지널 건담의 개수에 활용된 기술인 마그넷 코팅까지 적용되었고, 기체 강도를 보강하기 위해 드럼 프레임이라는 독특한 기구를 채용했다고 한다. 이 드럼 프레임 때문에 앗시마는 일반 모빌슈트보다 훨씬 크며, 동시대의 모빌슈트인 짐 II와 비교해볼 때 두정고 19.3m로, 1m가 더 크다. 머리에 달린 안테나까지 합친 전고는 23m이다.[13] 모빌아머 상태로 착륙시 다리를 역각으로 꺾어서 착지한다.

큰 덩치 덕에 장갑은 넉넉하게 둘렀으며, 수송기와 공중 충돌을 하거나 건담 Mk-II가 하이퍼 바주카로 발사한 산탄을 맞고, 심지어는 빔 라이플의 직격을 받아도 큰 손상이 없었다. 하이퍼 바주카의 경우, 브란 브루타크는 기껏해봐야 메인 카메라나 고장날 뿐이라고 비웃었으며 로베르토가 "덩치만 크다고 다가 아니라고!"라고 하자 여기에 대답하듯, "덩치만 큰 게 아니다!"라며 로베르토를 가볍게 해치워버렸다.

무장은 전용 대형 빔 라이플. 커다란 크기 때문에 출력이 높을 것 같지만, 큰 크기는 구형 모델이기 때문이며 당시 최신형 빔 라이플보다 출력이 높지 않았다(건담 마크 투의 것과 같은 출력이다(2.6 mW)). 또 하이잭마라사이도 사용하는 제식 규격의 빔 라이플도 쓸 수 있는데, 이쪽이 출력이 더 낮다(2.2 mW).

원래 모빌아머로 분류되는 기체였기 때문에 무장은 대형 빔 라이플 딱 하나였고 빔 사벨 등의 모빌슈트용 무장은 없었지만[14]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 유닛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빔 사벨 등의 무장을 추가했기 때문에 후기 생산형 기체에 이러한 무장들이 추가되었다는 설정이 덧붙여졌다.

앗시마에 이어 제작된 갸프랑은 앗시마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강력한 기체로, 본격적인 가변형 모빌슈트로 대기권 비행과 우주에서의 사용이 모두 가능하며 초대형 벡터 스러스터로 어디서든 경이로운 기동성을 자랑한다.

하지만 갸프랑 개발 후에도 앗시마는 버려지지 않고 계속 이용되었다. 든든한 내구성, 0.5초의 짧은 변형시간을 이용한 운용 편의성, 갸프랑보다 성능은 떨어지지만 훨씬 조종하기 편한 기체라는 점에 더해 임무 특성[15] 등의 이유로 양산되어 각지의 방공부대를 중심으로 배치가 되고 후계기까지 등장하는 등 나름 취급은 나쁘지 않다. 무엇보다도 지구 대기에서 장시간 단독 비행이 가능한 모빌아머란 게 그리 흔한 물건이 아니다.[16]

기동전사 건담 UC에서는 후계기인 안크샤가 등장하며, 이쪽은 대대적인 개량을 거치면서 완전한 MS로 분류된다.

2. 작중 활약

파일:앗시마 퍼펙트 파일.jpg
▲ 매거진 「건담 퍼펙트 파일」의 삽화.
작중에서는 브란 브루타크의 연방군 부대에 의하여 운용되어 등장. 지구권에 미숙한 카미유 비단을 앗시마의 특성을 살려서 몰아붙였고 산전수전을 다겪은 크와트로 바지나도 하늘을 난다는 앗시마의 특성상 궁지에 몰린 적도 있다. 로베르토 역시 앗시마를 탄 브란한테 당해서 전사. 아우도무라를 탈취하려다가 아무로 레이가 수송기를 갖다 박는 바람에 퇴각하거나 하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카미유와 아무로를 상대로 선전하다가 아무로가 탑승한 릭 디아스에 의하여 브란 브루타크와 함께 산화했다. 그 뒤로도 종종 연방군 소속으로 등장한다.

극장판에서 미칠듯한 신작화 보정을 받으며 활약했다. 시기를 맞춰나온 HGUC 프라모델도 부품 교체없이 완전변형을 구현. 극장판에서는 원본과는 다르게 커버 글라스 전체가 깨지면서 내부의 서브 카메라 3개가 드러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여담으로 변형시 형태가 UFO같은 둥근 형태라서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듀크 프리드가 앗시마를 보고 원반수인가!? 드립을 친 적이 있다. SD건담 G제네레이션에서는 대부분의 티탄즈제 모빌슈트가 우주에서도 활용 가능하고 앗시마가 생긴게 원반 비슷해서 우주맵에 투입했다가 전함 밖으로 나가지도 못한 실화도 있다고 한다.

열핵 제트 엔진을 쓰기 때문에 우주에 나가도 쓸모가 없지만 윙키 소프트가 슈퍼로봇대전을 만들던 시대에는 우주에서도 우수수 나와서 이상하다고 말이 좀 있었다[17].

공식 작품 이외에서 케로로 더 무비: 드래곤 워리어에서도 케로로의 전용 비행셔틀로 등장한다. 드래곤으로 변해버린 타마마의 습격에 맞서기 위해 변신을 시도하는데, 몸통 부분은 객실이라서 다리밖에 변신이 안 된다. 다리가 장식은 아니어서 발차기를 날리며 맞서긴 하지만 결국 타마마의 공격에 큰 손상을 입고 추락해 강에 거꾸로 처박힌다.

여담이지만, 연방군, 티탄즈, 엑시즈 외에도 에우고에서도 소수 사용한 것으로 되어있다. Advance of Zeta 계열에서는 가브리엘 조라가 나포한 기체를 사용하고, 콘도 카즈히사의 작품인 <사이드스토리 오브 제타>[18]에서는 무려 카미유 비단의 탑승기로 나온다.[19]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인 건담 워에는 아예 앗시마 노획버젼이 따로 존재하는데, 에우고와 카라바에서 노획한 후 재도장한 컬러의 기체라고 하는데, 보이는 대로 네모의 컬러를 적용한 기체다. 성능상 차에는 당연히 없다고.

3. 설정화

파일:NRX-044 앗시마 설정화 후면.png 파일:NRX-044 앗시마(MA 형태) 설정화 2.png 파일:NRX-044 앗시마(MA 형태) 설정화 3.png
<rowcolor=#fff> MS 형태 (후면) MA 형태 (다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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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RX-044 앗시마 그린 다이버즈 MA 설정화.jpg 파일:NRX-044 앗시마 A.O.Z 에우고 컬러 설정화.jpg 파일:NRX-044 앗시마 A.O.Z 가브리엘 조라 사양 설정화.jpg
<rowcolor=#fff> 그린 다이버즈 사양
(MA 형태)
A.O.Z 에우고 컬러 A.O.Z 가브리엘 조라 사양
파일:NRX-044 앗시마 A.O.Z Re-boot 설정화.png
A.O.Z Re-boot 설정화 }}}}}}}}}

4. 파생형

5. 모형화

5.1. 건프라

5.1.1. 구 키트

파일:구판 1/220 앗시마 박스아트.jpg
<colbgcolor=#ff8431><colcolor=#FFFFFF> 스케일 1/220
발매 1985년 11월
가격 300엔
리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구판 키트는 멧사라에 이어 1/220 스케일로 상품화되었다. 워낙 작은 스케일이다보니 다소 복잡한 변형의 재현은 어려웠는지 MS 형태만 재현되었다. 대신 1/550 스케일의 모빌아머 형태도 같이 동봉되었다.

5.1.2. HG

파일:HGUC 앗시마 박스아트.jpg
<colbgcolor=#ff8431><colcolor=#FFFFFF> 브랜드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05년 6월 18일
가격 2,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HGUC 키트는 준수한 색분할과 조형, 변형 기체임을 감안해도 괜찮은 가동성, 거의 완벽한 작중 변형 기믹 재현 등으로 명품 키트로 평가받는다.

일부 접합선을 보이지 않도록 제작되었으며, 1/144 스케일에 완전변형이 깔끔하게 재현되어 있다. 특히 손은 아무리 완벽하게 변형하는 기체여도 PG급이나 되어야 수납식 변형이 되고, 그 이하 등급은 일반적으로 탈부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앗시마는 그 손 부품마저도 수납식으로[21] 재현되었다. HG 키트 중 이정도 수준의 완전변형을 재현한 키트는 앗시마가 유일하다.[22][23] 그리고 기본적으로 전용 스탠드도 동봉되어 전시에 도움을 주고 있다. 무장도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다.
5.1.2.1. HG 한정판

5.1.3. 기타

5.2. 완성품

5.2.1. 액션 피규어

5.2.2. 식완

5.2.3. 가샤폰

6. 게임에서의 앗시마

6.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앗시마/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2. 건담 에볼루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건담 에볼루션/참전 기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흉부에 변형기구가 있어서 탑승시엔 머리 왼쪽으로 탑승해 슬로프를 타고 흉부로 내려간다.[2] 조로아스터교에서 악마에 해당하는 존재.[3] 참고로 아에쉬마가 던전 앤 드래곤 세계관에 차용되면서 이름이 아시마르로 변형되었는데, 앗시마가 첫 등장한 것(1985년)이 아시마르(1994년)보다 훨씬 먼저이므로 앗시마가 아시마르에서 이름을 땄을 가능성은 없다.[4] 웨이브라이더는 대기권내 비행용으로 개발되어 날개가 있으며 열핵제트 추진이라 오래 비행할 수 있다.[5] 몇몇 설정에서는 이걸 리프팅 보디라는 식으로 설명을 하기도 하는데, 실존하는 리프팅 보디기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는 맞지 않는 설명이다. 다만 원반 유닛 좌우측 하단의 슬릿에서 아래쪽으로 분사해서 기체를 살짝 띄운 후 상승 비행하는 장면이 나온 것으로 보아, 리프팅 보디기와 유사한 방식으로 이륙하거나 착륙하는 건 맞다.[6] 2 x 17300 kg + 2 x 16800 kg + 26000 kg = 942000 kg (94.2 톤).[7] 참고로 우주왕복선 이륙 시 질량 대 추력비가 1.5다.[8] 미사일이 하늘을 나는 원리는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 원리와 차이가 있다. 비행기는 날개를 이용해 양력을 만들어 날아다니지만, 미사일은 강한 추진력과 추력편향을 이용해 난다(크루즈 미사일 제외. 이건 날개가 있다). 미사일처럼 나는 비행체들의 특징은 ‘느리게는 못 난다’는 점이다. 비행기는 날개 면적만 크면 시속 120킬로미터 정도로도 느리게 날 수 있지만, 미사일 종류는(크루즈 미사일이 아닌 이상) 최소 마하 2로 날며 그보다 느리게 날면 그냥 추락한다. 앗시마도 마찬가지라, 빠르게 날거나 추락(낙하)하거나 둘 중 하나다.[9] 비공식을 포함하자면 외전에 등장하는 1년전쟁 때 개발된 건담 타입 변형 모빌슈트 'GT-FOUR' 같은 것도 있지만 SD건담 G제네레이션 F 이후로 이 기체는 일절 언급되지 않는다.[10] 다만 원작에 없는 묘사나 설정을 추가한 건 아닌데, 원래 극장판 1부에서 해당 묘사가 나온 그 장면의 원본인 TV판 14화에서는 백식의 바주카에서 나온 산탄에 커버글라스의 일부가 깨지면서 서브 카메라가 드러나고, 깨지지 않은 부분에서는 다른 서브 센서들이 알갱이처럼 노란빛을 어지럽게 발광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러니까,이미 TV판 당시에 서브 센서 설정과 묘사 자체는 있었다. 단지 극장판에서는 커버 글라스 일부가 아니라 전체가 깨지는 연출로 바꿔서 내부의 서브센서의 존재를 좀 더 명확하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바꾼 것이다. 극장판에서는 위에 서술한 것처럼 서브카메라가 3개이고 레일을 따라 이동한다는 식으로 보다 설정과 묘사를 명확하게 함으로서 감상자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 것이다.[11] 레그넌트와 비슷한 경우라고 보면 될 듯하다.[12] 앗시마는 0085년 2월에 나왔다.[13] 다만, 애니 제작 당시 원화 담당 스태프가 이 전고를 두정고로 착각하는 바람에 앗시마를 대형 MA로 묘사한 장면들이 여럿 있다.
파일:IMG_505317264657.webp
[14] 단, 같은 연방군 규격의 물건이라면 사용은 가능하다.[15] 갸프랑은 고고도 요격과 강습등의 특수임무가 중심이 된다.[16] 흔하기는 커녕, 앗시마와 웨이브 라이더 종류를 제외하면 장시간 대기권 비행이 가능한 MS/MA는 없다. 사이코 건담은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를 이용해 부유하는 방식이라 둥둥 떠다니는 수준으로 느리며, 갸프랑은 엄청 빠르긴 하지만 열핵 제트가 아니라 로켓으로 비행하기 때문에 추진제가 바닥날 때까지밖에 날지 못한다. 나머지 모빌아머는 모두 우주용.[17] 어디까지나 게임적 허용으로 보는 게 옳다. 이렇게 따지면 설정상 대기권 내에선 운용 불가능한 사이코뮤 병기도 잘만 쓰는 게 슈로대다.[18] 에우고가 지온 잔당들이 티탄즈에 대항해 세운 조직이고, 카미유는 그런 에우고에 처음부터 소속된 병사이며, 크와트로는 무려 동생 세일러 마스를 인질로 잡히는 바람에 티탄즈 소속(덤으로 탑승기는 백식改)으로 나오는 괴작이다.[19] 카미유 비단역의 성우인 토비타 노부오가 상당히 좋아하는 MS가 앗시마라는 점도 영향을 끼친 듯 하다. 의외로 건담 파일럿을 맡았던 성우들 중 자기가 맡은 캐릭터의 탑승기 말고 전혀 엉뚱한 기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20] 이 때문에 이른 시기부터 티탄즈를 돈줄로 활용하며 협력관계를 쌓아온 오클랜드 연구소임에도 티탄즈에 반발하는 파벌이 생겨나고, 이후 건담 케스트렐을 티탄즈에 주지 않으려고 에우고에 나포를 가장해서 인도한다거나 샤아의 다카르 연설로 분위기가 에우고쪽으로 흐르자 냉큼 전향하는 등 꽤 악영향을 미쳤다고 한다.[21] 변형이 끝나고 나면 오른손에 쥐어주는 라이플 전용 손 부품이 남긴 한다. 그런데 이 손 부품도 어차피 변형에 쓰는 주먹손 부품과 교체하는 방식이고, 스탠드를 뒤집으면 바닥에 라이플 손 수납용 조인트가 있어서 거기에 보관하도록 설계되어 있다.[22] 후계기인 안크샤도 HGUC 건프라는 앗시마의 설계를 재탕하지 않고 별도 설계를 사용한 탓에 일부 부품이 남아나게 된다. 다만 안크샤는 허리가 돌아가는데 반해 앗시마는 완전 변형을 위해 허리가 움직이지 않는 고정이다.[23] 있다고 해봐야 UC의 로토나 비우주세기까지 가야하며 기동전사 건담 00의 플래그 계열기(대표적으로 오버 플래그),건담 하루트정도밖에 없다.[24] 다만 이쪽은 건담 아슈타론을 모티브로 한 가후랑 세트로 발매. 그래도 리얼 앗시마와 비슷하게 가변이 가능하고, 특이하게 들고 있는 무기가 도끼라 변형시 거대한 도끼가 되며 그걸 잡을 수 있는 손 파츠가 동봉되어 해당 손이 호환되는 타 SD에 들려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