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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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의 2023년 대회 본선을 설명하는 문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32강은 FIFA 월드컵의 그룹 스테이지 형식으로, 16강 또한 4인 1조 그룹 스테이지로 치러지고 8강부터 1:1 매치로 진행한다. 또한 16강은 32강과 달리 1표만 행사할 수 있으므로 주의.
2. 본선 진출 캐릭터 목록
(작품 가나다 ABC순)- 5등분의 신부 ∽ (3): 나카노 미쿠, 나카노 니노, 나카노 이츠키
-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 (1): 하나조노 하카리
-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1): 야마다 안나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Ⅳ (1): 헤스티아
-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 (1): 라이잘린 슈타우트
- 방패 용사 성공담 S3 (1): 라프타리아
- 백성녀와 흑목사 (1): 세실리아
- 야마다 군과 Lv999의 사랑을 하다 (1): 키노시타 아카네
- 어쨌든 귀여워 시즌 2 (1): 유자키 츠카사
-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1): 시이나 마히루
- 오빠는 끝! (2): 오야마 마히로, 오야마 미하리
- 우마무스메 PRETTY DERBY 3 (3): 키타산 블랙, 라이스 샤워, 토카이 테이오
- 장송의 프리렌 (2): 프리렌, 페른
- 전생 왕녀와 천재 영애의 마법 혁명 (1): 유필리아 마젠타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콜레우스의 꿈 (1): 리무루 템페스트
- 쿠보 양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1): 쿠보 나기사
- 청춘 돼지는 외출하는 여동생의 꿈을 꾸지 않는다 (2): 사쿠라지마 마이, 아즈사가와 카에데
- 【최애의 아이】 (3): 호시노 아이, 호시노 루비, 아리마 카나
- 호리미야 -piece- (1): 호리 쿄코
- 환일의 요하네 -SUNSHINE in the MIRROR (1): 요하네
- SPY×FAMILY Season 2 (3): 요르 포저, 아냐 포저, 로이드 포저
(2차 예선 최다 득표 순위)
- 1위: 호시노 아이 (480표)
- 2위: 요르 포저 (415표)
- 3위: 호시노 루비 (396표)
- 4위: 아냐 포저 (393표)
- 5위: 아리마 카나 (369표)
- 공동 6위: 프리렌 (329표)
- 공동 6위: 사쿠라지마 마이 (329표)
- 8위: 나카노 미쿠 (322표)
- 9위: 시이나 마히루 (306표)
- 10위: 나카노 니노 (300표)
- 11위: 나카노 이츠키 (280표)
- 12위: 로이드 포저 (266표)
- 13위: 아즈사가와 카에데 (247표)
- 14위: 유자키 츠카사 (244표)
- 15위: 야마다 안나 (241표)
- 16위: 세실리아 (240표)
- 17위: 페른 (239표)
- 18위: 호리 쿄코 (228표)
- 공동 19위: 오야마 마히로 (218표)
- 공동 19위: 키타산 블랙 (218표)
- 21위: 헤스티아 (208표)
- 공동 22위: 쿠보 나기사 (199표)
- 공동 22위: 유필리아 마젠타 (199표)
- 24위: 하나조노 하카리 (194표)
- 25위: 라이스 샤워 (191표)
- 26위: 오야마 미하리 (189표)
- 27위: 라프타리아 (188표)
- 공동 28위: 라이잘린 슈타우트 (187표)
- 공동 28위: 리무루 템페스트 (187표)
- 30위: 요하네 (183표)
- 31위: 키노시타 아카네 (165표)
- 32위: 토카이 테이오 (156표)
2.1. 연속 본선진출 캐릭터
2.2. 이전회 애캐토 본선진출 캐릭터(TOP 10)
2.3. 이전회 애캐토 본선진출 캐릭터(TOP 10 이외 순위권)
3. 본선 결과
3.1. 32강 (12월 05일 ~ 12월 07일)
굵은 글씨는 16강 진출이 확정난 캐릭터들.- 1조
- 2조
- 4조
- 5조
- 6조
- 7조
- 8조
3.2. 16강 (12월 08일 ~ 12월 11일)
굵은 글씨는 8강 진출이 확정된 캐릭터들.- A조
- D조
3.3. 8강 (12월 12일 ~ 12월 14일)
굵은 글씨는 4강 진출이 확정된 캐릭터들.- 2경기
- 3경기
3.4. 4강 (12월 15일 ~ 12월 20일)
굵은 글씨는 결승에 진출한 캐릭터들.- 1경기
3.5. 결승, 3/4위전 (12월 21일 ~ 12월 26일)
굵은 글씨는 우승자 및 3위.- 3/4위전
3.6. 최종 결과
2023년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 TOP 10 | |||||
<bgcolor=#fff,#1c1d1f>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letter-spacing:-.2px" | <rowcolor=#fff> 순위 | 캐릭터 | 성우 | 출전 작품 | |
호시노 아이 | 타카하시 리에 | 【최애의 아이】 | |||
호시노 루비 | 이고마 유리에 | 【최애의 아이】 | |||
요르 포저 | 하야미 사오리 | SPY×FAMILY Season 2 | |||
아리마 카나 | 한 메구미 | 【최애의 아이】 | |||
나카노 미쿠 | 이토 미쿠 | 5등분의 신부 ∽ | |||
나카노 니노 | 타케타츠 아야나 | 5등분의 신부 ∽ | |||
아냐 포저 | 타네자키 아츠미 | SPY×FAMILY Season 2 | |||
사쿠라지마 마이 | 세토 아사미 | 청춘 돼지는 외출하는 여동생의 꿈을 꾸지 않는다 | |||
시이나 마히루 | 이와미 마나카 |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애니메이션 1기)|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 | |||
프리렌 | 타네자키 아츠미 | 장송의 프리렌 | }}}}}}}}} |
4. 이야깃거리
4.1. 32강
- 작년과는 달리 조 편성에서 단 하나도 팀킬이 나오지 않았다. 그 덕에 2명 이상이 본선에 진출한 대부분의 진영에서 이득을 보았다. 반대로, 1명을 진출시킨 약소 진영들이 대거 32강에서 쓸려나가는 결과를 맞이했다.
- 작년 대회와 마찬가지로 로이드 포저는 진영의 강세 덕에 걸릴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조 편성을 잘 받아 조 2위로 16강에 가는 데 성공했다. 반면 다른 남캐 리무루 템페스트는 그렇지 못한 채 32강에서 여정을 마쳐야 했다.
- 【최애의 아이】의 주연 3명이 최다 득표 1, 2, 4위를 차지하였다. 해당 작품은 2016년 리제로, 2018년 사에카노 이후 오래간만에 단일 대회 원탑 진영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 32강에서 소속 캐릭터들이 모두 탈락한 작품 (13개):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Ⅳ,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 전생 왕녀와 천재 영애의 마법 혁명, 호리미야 -piece-, 오빠는 끝!, 환일의 요하네 -SUNSHINE in the MIRROR, 백성녀와 흑목사, 방패 용사 성공담 S3,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 쿠보 양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콜레우스의 꿈,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야마다 군과 Lv999의 사랑을 하다.
- 32강에서 소속 캐릭터들이 모두 16강에 진출한 작품 (3개): 5등분의 신부 ∽, 【최애의 아이】, SPY×FAMILY Season 2.
- 32강 득표 순위: 최다 1위 - 호시노 아이 (533표), 최다 2위 - 호시노 루비 (462표), 최다 3위 - 요르 포저 (456표).
4.2. 16강
- 소속 캐릭터들이 모두 16강에 진출한 세 진영, 9명의 참가자 중 팀킬은 오직 C조의 미쿠 vs 이츠키 하나밖에 성사되지 않았다. 이 조편성의 결과, 토너먼트 단계에서 딱 4개 진영만 남아 대회가 고인물 싸움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 아이러니하게도, 16강 멤버들의 대부분에서 가정환경이 불우한 설정이 존재한다고 한다. #
- 최애의 아이는 8강에 3명 모두가 조 1위로 올라가면서 역대 애캐토 대회를 통틀어 최강의 진영 포스를 내고 있다. 한편, 나카노 니노는 시이나 마히루를 상대로 단 1표 차이로 승리하며 역대 최소 득표차 생존 기록을 세웠다.
- 작년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남은 남캐인 로이드 포저는 아리마 카나와 나카노 니노, 그리고 32강에서 시종일관 자신을 압도했던 시이나 마히루와 같은 조에 배치된 탓에 조별 최저 득표로 16강에서 탈락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이번에는 11~16위(16강 탈락자) 중에서 페른과 더불어 아쉽게 공동 11위에 들어 남캐로써의 TOP 10 진입조차도 좌절되었다.
- 16강에서 소속 캐릭터들이 모두 탈락한 작품 (4개): 우마무스메 PRETTY DERBY 3, 어쨌든 귀여워 시즌 2, 장송의 프리렌,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 16강에서 소속 캐릭터들이 모두 16강에 진출한 작품 (1개): 【최애의 아이】
- 16강 득표 순위: 최다 1위 - 호시노 아이 (444표), 최다 2위 - 요르 포저 (317표), 최다 3위 - 호시노 루비 (306표)
4.3. 8강
- 1경기 및 3경기는 큰 이변 없이 상위 시드가 하위 시드에게 상대적으로 큰 격차로 이기는 구도가 나왔다. 반면 5등분 진영이 참전하고 있는 2경기 요르 vs 니노와 4경기 카나 vs 미쿠는 작년 8강 3경기처럼 실시간으로 순위가 바뀌는 등 대접전을 벌였다.[1]
- 이번에도 한 표 차이 승부가 나왔다. 심지어 그 주인공인 카나는 미쿠 상대로 투표 종료 15분 전까지 지고 있다가 재역전하며 승리하였다.
- 최애 진영은 16시즌 리제로, 18시즌 사에카노를 넘어 이견이 없는 역대 애캐토 원탑 진영에 올랐다.[2] 향후 4강과 3/4위 결정전을 통해 한 진영에서 1위~3위를 차지하는 진기록을 세울지 주목받고 있다.
- 8강에서 소속 캐릭터들이 모두 4강에 진출한 작품 (1개): 【최애의 아이】
- 8강에서 소속 캐릭터들이 모두 탈락한 작품 (2개): 청춘 돼지는 외출하는 여동생의 꿈을 꾸지 않는다, 5등분의 신부 ∽
- 8강 득표 순위: 최다 1위 - 호시노 아이 (431표), 최다 2위 - 호시노 루비 (379표)
4.4. 4강
- 1경기는 호시노 아이와 요르 포저의 대결인데 둘 다 아이를 둔 어머니라는 공통점이 있다.
- 2경기는 호시노 루비와 아리마 카나의 내전이다. 미국에서 열린 2023 Best Girl Contest 1분기 토너먼트에서는 카나가 루비에게 완승했었는데, 과연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애캐토에서 루비가 그 복수를 할 수 있을지가 관건. 결과는 루비의 승리로 끝났다.
- 4강에서 소속 캐릭터들이 모두 탈락한 작품 (1개): SPY×FAMILY Season 2
- 4강 득표 순위: 최다 1위 - 호시노 아이 (543표), 최다 2위 - 호시노 루비 (475표)
4.5. 결승, 3/4위전
- 만일 3/4위전에서 아리마 카나가 요르 포저를 상대로 승리했다면, 한 작품 캐릭터의 금은동 + 타 작품 상대 불패라는 희대의 기록이 탄생할 수 있었다. 스파이 패밀리 진영에서는 VOD 개방 연장(2주)[3]과 동시에 저 기록을 막으려면 요르의 승리가 절실했었다.
- 이런 양 쪽의 사정 때문인지 위 매치는 8강 4경기에 비견될 만한 혈전이었고, 그렇게 올해 접전 행진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투표 1-2일차엔 낮 시간대에 카나가, 요르는 그 이름처럼 밤 시간대에 강세를 보였다. 이후 3일차 내내 요르가 리드했고, 다시 마지막 날 2번 리드가 바뀌는 등 총 6번의 역전 끝에 요르가 16표차로 신승하여 상술한 초유의 기록은 나오지 않게 되었다.
- 이전까지 대회와는 달리 올해는, 결선에서 라운드가 올라갈수록 투표 수가 점차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4강에 3최애 캐릭터가 확정되고, 결승에 호시노 모녀 내전이 확정되며 화제성이 준 것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4]
- 최종 우승 작품: 【최애의 아이】
- 최종 우승: 호시노 아이 (V1)
[1] 특히 후자는 투표 후 0-6시간 카나 우세, 6-20시간 미쿠 우세, 20-28시간 카나가, 28-32시간 미쿠가, 32-35시간 카나가, 35-47시간 미쿠가 우세했다가 마지막 순간에 카나가 이긴 재재재재재역전 명경기가 나왔다.[2] 16시즌 리제로는 1, 3, 8위, 18시즌 사에카노는 1, 2, 5위를 찍었으며, 두 케이스 모두 같은 진영 세 캐릭터 모두를 4강에 올리지 못했으므로.[3] 이미 최애 진영은 1, 2위 확정 + 3/4위전 진출로 총 8-9주의 VOD 개방이 유력했지만, 실제로는 너무 많았는지 4주만 개방되었다.[4] 이 현상은 내전 결승이 처음 나왔던 애캐토 2018에서도 이미 나타났었다. 다만 결승전보다 3/4위전 투표 수가 많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