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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000000,#fff> 애슬론 장고 Athlon Zan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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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모델 | 기아 니로 1세대 전기형(2016년~2019년)[1][2] |
| 파일럿 | |
| 대표 색상 | 흰색 |
| 말투 | 말 끝에 구구단을 덧붙임[예시] |
| 사용 무기 | 에이스 매그넘 |
| 디자이너 | 애니띵이 |
| 성우 | 신경선 |
친구에게 명령하는건 옳지 못해
괜찮아? 친구?
[clearfix]
1. 개요
애슬론 또봇 3기의 등장 로봇. 설정상 애슬론의 1호 모델이라고 한다.[4]조종석의 엠블럼은 카우보이 모자.
2. 사용 기술
- 에이스 매그넘
- 에이스 슈팅
매그넘의 가장 기본적인 기술로 파란색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 매그넘 프리저
매그넘의 총탄 창이 하늘색으로 채워진 후 급속냉동 탄환을 발사한다. 이 기능으로 앰뷸런만큼은 아니지만, 화재 진압을 할 수 있다. - 매그넘 피켈
매그넘의 총탄 창이 붉은색으로 채워진 후 총구에서 등산용 피켈이 튀어나온다. 사실상 근접용으로 쓰인다. - 매그넘 글루
매그넘의 총탄 창이 초록색으로 채워진 후 점액질 탄환을 발사한다. 점액의 농도를 높여서 와이어처럼 이용할 수 있다. - 매그넘 파이어
매그넘의 총탄 창이 주황색으로 채워진 후 화염을 방사한다.
- 에이스 어퍼컷
손이 하늘색으로 물든 후 강력한 어퍼컷을 날려 적을 타격하는 기술. 장고 크기의 2배나 되는 블락봇의 상체를 뜯어내는 위력을 선보인 적 있다.[5]
- 에이스 스피드
장고의 주행속도가 빨라지는 기술. 이때 애슬론 알파의 광자가속과 비슷한 이펙트가 나타난다.
- 에이스 실드
장고의 주변으로 육각형 패턴의 구형 방어막을 생성하는 기술.[6] 맥시멈 파워 버전으로 시전할 시 또봇을 최대 3기까지 수용할 수 있다. 또봇들의 쉴드 온 기술과 유사하다.
- 에이스 스파이크
휠 프레임이 양쪽으로 연장된 후 바퀴가 덧씌워지는 주행 기술. 유용한 기술 같지만, 딱 한 번 쓰인 후 잊혀진 기술이다.
3. 전투 스타일
원거리전이 주요 스타일이자 올라운더 개체인 애슬론원거리와 스피드는 애슬론 알파와 비슷한 특징이다.[7] 주요 무장인 에이스 매그넘으로 서부 영화를 찍는듯한 액션으로 도긴, 개긴을 손쉽게 이겼다. 단순 원거리전 뿐만이 아닌 어퍼컷이나, 쉴드, 가속 기술까지 있는 만능 기체이다.[8] 특히 에이스 매그넘은 얼음, 불, 와이어까지 발사하므로 애슬론 알파의 광자포보다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에이스 쉴드같은 경우 비상모드로 전환하면 자동으로 생성되게 되어있다. 이 때의 명칭은 스마트 쉴드라고 불린다. 그리고 맥시멈 파워 상태에서는 방어력은 최강 수준으로 변신자동차 또봇에 나오는 콤보 쉴드와 비슷할 정도. 이를 이용해 여러가지 위험을 벗어나는 등 프로토타입 격인 개체임에도 다른 애슬론들보다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고성능 개체이다.
4. 완구
완구의 경우, 세타와 달리 마인드 코어가 없어도 얼굴을 꺼낼 수 있지만, 세타와 마찬가지로 고정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마인드 코어를 절대 분실하면 안된다.
5. 여담
- 모티브는 서부의 총잡이[9].
- 평상시에는 갈매기 날갯짓이나 일몰 시간 등을 계산하는 등 설정상으로 계산식에 능통하다. 그 외에도 차노을이 관람차에 갇혔을 때 급한 앰뷸런과 달리 침착하게 관람차의 회전속도를 구하려다 앰뷸런의 지시사항을 듣고 바로 수행하는 등, 애슬론 공식 계산기가 되어버린 듯하다.
- 말투는 말끝마다 구구단이나 간단한 곱셈식을 외우며, 위급할수록 그 숫자가 점점 커지는게 특징.[10]
- 장고의 모델 차종인 니로가 2025년에 셀토스에 통합되어 단종될 예정에 있어, 변신자동차 또봇의 C와 더불어 단종 차량 출신 로봇이 된다[11]. 단, 실제 니로는 최소 EV 모델이 남아 있는 터라 장고가 C처럼 바로 단종 차량 로봇이 되는 건 아니다.
[1] 2019년에 페이스리프트를 했고, 디자인 자체도 2022년 이후 변경되어 장고의 모델링은 구형이 됐다.[2] 또봇 시리즈에서 나온 또봇 중 마지막 기아자동차 구성원이다. 또봇 V의 레스큐 제로와 그랜드 챔피언의 다리 파츠는 기존 디자인의 재활용이며,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의 등장 또봇은 현대자동차의 모델링을 사용한다.[예시] 좋아! 5×5=25![4] 즉, 차노을의 애슬론 셋이 백해일의 애슬론들보다 먼저 개발되었다는 것이다. 다만 3기 애슬론들의 등장이 늦게 이뤄진 것 뿐.[5] 라떼와 싸울때도 한방에 리타이어 시키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지만...결승전 당시 노을이 너무 분노에 찬 상태여서 제대로 명령을 내리지 못해 사용하지 못했다.[6] 이 디자인은 이후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에서 X의 파워 실드의 디자인과 유사하다.[7] 장고의 스피드는 비클 모드에서만 부각된다.[8] 아마 장고가 애슬론 1호라는 설정이 있어서 주고운이 처음 만들다보니 컨셉을 잡지 않고 여러가지 기능을 넣은듯.[9] 그중에서도 장고(Django)로 추정된다. 그러나 영문 철자는 D가 아닌 Z로 시작하여 ZANGO.[10] 차차웅이 송회장의 아들이라는 걸 듣고 놀랄 때는 구구단을 넘어 100×100=10000까지 갔다. 흥분할 때도 숫자가 커지는 듯하다.[11] C의 모델인 K3도 후속 모델의 네이밍이 K4로 변경됐기 때문에 단종 차량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