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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07:55:21

애슬론 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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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000> 애슬론 세타
Athlon Theta
파일:애슬론 세타.png
차량 모델 자체 디자인[1]
파일럿 백해일
대표 색상 노란색
번호 8
합체 애슬론 챔피언
애슬론 마그마식스
성우 하룡이[2]

1. 개요2. 특징
2.1. 전투 스타일
3. 사용 기술4. 작중 행적
4.1. 1기4.2.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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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일,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애슬론 또봇에 등장하는 애슬론.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문자 세타(Θ).[3]

2. 특징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말투를 사용하는 전형적인 착한남자 스타일이며, 천진난만하고 순진한 성격으로 해일을 많이 챙겨준다.[4] 게다가 다른 애슬론들과 다르게 순해 보이는 얼굴인 애슬론이며, 이 점 때문에 세타를 귀여워하는 팬들도 많다.

파일럿인 해일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기에 전투용이 아닌 보조용이며 비행 능력도 있다.[5] 다만 W만큼 자유롭고 빠르게 날지는 못하는 듯. 거품을 다루며 기술 앞에는 버블이 붙여져 있다. D, 제로와 같이 비전투용으로 만들어졌다.

합체 시 챔피언으로 합체할 때는 양 팔로 변형하고 색상도 주황색이 되며, 마그마식스로 합체할 때는 왼쪽 다리로 변형하고 색상도 하늘색이 된다. 그러다보니 알파와 더불어 색깔 변경이 잦은 편이었다.

단품 완구의 경우 해일이와 가장 가까운 애슬론임을 감안하여 해일이의 미니 피규어가 같이 동봉됐으며, 로봇으로 변신시 등 부분에 공간이 있기에 여기에 해일이의 피규어를 넣으면 된다. 다만 알파랑 베타와 달리 변신시 마인드 코어가 있어야 수납된 얼굴을 꺼낼 수 있기에[6], 마인드 코어가 분실되지 않게 해야 한다.

2.1. 전투 스타일

오직 거품으로 동료들을 보조하는 서포터

비전투형인 세타는 다른 애슬론들과 달리 별다른 공격 기술이 없다. 하지만 세타의 진정한 목적은 바로 알파, 베타, 해일의 보조로 그에 맞게 기술들도 전부 다 방어 아니면 서포트를 주요로 삼고 있다.

3. 사용 기술

4. 작중 행적

4.1. 1기

로봇 레이스 애슬론
단장 레이서 코치 메카닉 장비공급 보조인
백원만 백해일 우수리 주고운 우춘배 독고오공
애슬론 알파 애슬론 베타 애슬론 세타 또봇 마하W

1화: 주고운 교수가 주스를 흘리자, 조심해라며 경고를 했다. 초반에 서킷에서 알파, 베타가 레이스에 "우린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태어났다." 라며 거절하는데, 세타는 신경쓰지 않았다. 알파와 베타가 다행히도 레이스에 참가하고, 해일을 태우고 가기 위해 트랜스포메이션. 그리고 싱크홀에 떨어져 갇혔을 때도 "해일,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조언을 해준다.

4.2. 2기

4화: 챔피언의 합체 시스템 완성에 대해 유달리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마침 세타가 합체하는 부분도 챔피언의 팔이다). 세타의 경우 알파나 베타에 비해 전투력이 좋치 않타보니 경기에서 활약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내심 도움이 안 되는 거 아닌가 불안했던 모양. 챔피언이 경기에서 쓰기 힘들다는 말에 의기소침해지는가 하면 강풍이 챔피언을 실전에서 써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자 좋아하며[7] 해일과 같이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해일과 수리를 룰라바이 팬미팅에 데려다주다 도긴 개긴에게 당해 합체를 못하게 되어 경기에 못 나갈 뻔하지만 해일이 직접 대도시까지가서 부품을 받아온 덕에 실전 경기에서 챔피언으로 합체해 활약한다.

[1] 피아트 500 3세대를 기반으로 혼다 N-ONE, 스마트 포투 등의 경차의 디자인을 적절히 혼합하고 일부 장식을 추가로 구비했다.[2] 차도운, 또봇 X의 성우를 맡았었다.[3] 차체에 반영된 숫자도 '8'로 되어 있으며, 이는 세타가 그리스 문자 중 8번째임을 나타내는 것. 라디에이터 그릴 위의 닛산을 연상시키는 마크도 그리스 문자 세타이다.[4] 사실상 애슬론들 중에서 해일과 가장 친하다. 해일이 꿈속에서 세타부터 찾고, 2기에서는 해일과 같이 피구 연습을 하고 해일이 세타를 위해 부품들을 챙겨오는 등, 자세히 보면 우수리보다 더욱 더 히로인처럼 보인다.[5] 한때는 모든 애슬론 중 유일하게 하늘을 날 수 있었지만, 앰뷸런의 등장으로 그 틀이 깨졌다. 하지만 애슬론 3기는 작품이 다르기 때문에 1~2기까지만 보면 여전하다.[6] 반대로 2기 애슬론인 토네이도, 발칸, 록키는 마인드 코어를 넣은 채로 유지해도 얼마든지 변신이 자유롭다. 그리고 세타와 비슷하게 마인드 코어 관리에 신경써야 하는 애슬론은 장고가 해당한다.[7] 원래는 상대팀 공을 받기 위한 연습용으로 쓰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