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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1 16:09:20

애슬론 토네이도

파일:애슬론 또봇 로고.jpg
등장 애슬론 &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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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2A4A94> 애슬론 토네이도
Athlon Tornado
파일:애슬론 토네이도 .jpg
차량 모델 자체 디자인[1]
파일럿 강풍
대표 색상 하늘색(시안), 남색
번호 3
합체 애슬론 마그마식스
성우 이현[2][3]
반갑다시마!

1. 개요2. 성격 및 특징3. 사용 기술4. 전투 스타일5. 작중 행적6. 어록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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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슬론 또봇 2기에 등장하는 로봇으로 테마 컬러는 파랑+하양으로 경찰차 모티브 로봇이다. 또봇 시리즈의 다른 경찰 로봇들과 달리 색상 배치가 1990년대에 적용됐던 구도색과 비슷하게 적용되었다.

마인드 코어가 없던 시절의 명칭은 태풍 1호. 태풍팀의 애슬론 중에서 가장 덩치가 작지만, 대신 피구 실력은 가장 좋은 편.

2. 성격 및 특징

감수성이 예민한 캐릭터로 손가락에 미각센서가 있어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아예 마인드 코어 활성화가 된 것도 다시마 때문에 활성화 되었다.[4] 참고로 다른 애슬론들보다 더욱 피구에 특화되어 있다.[5] 이름처럼 바람을 다루며 토네이도 킥을 제외하면 다른 애슬론과 합체 애슬론들과 다르게 기술 끝에 슛이 붙여져 있다.

마그마식스 합체시 오른팔을 맡고, 색상 변경은 기존 경찰 도색의 하늘색 부분이 흰색으로, 남색 부분이 검은색으로 바뀐다. 사실상 1990년대의 구형 도색에서 2000년대 이후에 쓰인 신형 도색으로 변경되는 셈.

3. 사용 기술

4. 전투 스타일

좌회전 슛, 우회전 슛, 유턴 슛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고 상대가 근접 공격을 해도 토네이도 킥으로 공격해 근거리, 원거리 다 공격할 수 있는 올라운더 타입. 하지만 자신의 바퀴가 없으면 슛 공격을 못하고 발을 제압 당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타입이다.

5. 작중 행적

6. 어록

반갑 다시마!
진짜 위험한 상황이었을 때 거대한 불길에 정신이 팔린 사이, 간판이 절 향해 떨어지고 있었죠. 그때!! 강풍이 달려왔어요. 위험을 무릅쓰고 저를 구해준 강풍에게 이 말을 진짜 하고 싶었어요. 만이 내 진정한 파일럿이라고!
너만이 내 진...정 좀 해라 좀. 뭐 큰일 날 것처럼 달려와가지고...

7. 기타

경찰차 또봇들 중 가장 대우가 좋다고 할 수 있다. 가장 먼저 등장한 또봇 C의 경우, 첫 등장 및 활약부터가 없는데다 완구도 내구도 및 변형 난이도가 최악을 달렸다.

그러나 토네이도의 경우 작중에서 로봇 피구 출전 선수로 활약하기에 비중도 높은데다 완구도 내구도 및 난이도가 준수하다. 단, C와 달리 이쪽은 디자인은 경찰이지만, 컨셉이 피구 선수라는게 함정.


[1] 맥라렌 LM5 컨셉트를 중심으로 미드십 슈퍼카의 라인을 유지하면서 현대 아이오닉, 블루윌 등의 친환경차 콘셉트를 채용했다. 아쉽게도 버터플라이 도어가 없으며 4인승이다.[2] 같은 작품에서 애슬론 마그마식스를 맡았다.[3] 또봇 V 1.5기에선 또봇 그랜드 챔피언, 또봇 알파 플러스를 맡았다.[4] 사실 그걸 원해서 주고운이 프로그램 패치로 손에 미각센서를 추가한 것[5] 다만 피구를 처음 알게된 1기 애슬론들을 빼면(챔피언은 이들의 합체로 탄생한 개체라 예외) 록키랑 발칸에게 밀리지만, 단지 힘에서만 밀릴 뿐이다.[6] 원래는 좌회전 슛과 우회전 슛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2화에서 베타가 당해서 타이어가 떨어져 나가자 그걸 주워서 우연찮게 2번 연속 사용한 좌회전 슛들이 유턴 슛으로 파생, 변형된 것이다.[7] 참고로 유턴 슛은 강풍도 우연히 알게 된 기술이다. 좌회전 슛을 던졌는데 그게 그대로 토네이도에게 돌아오니.[8] 뱅크에서는 축구마냥 푸른색 에너지를 두르고 피구공을 찬다.[9] 원래 다시마는 맛이 아니라 씹는 맛으로 먹어야 한다.[10] 정확히는 파트너 하기 싫다고 일부러 나온 상태에서 자신의 몸인 태풍 1호에 불났다고 말하려고 했었다.[11] 아예 이 소시지는 어떤 맛이고, 저 소시지는 다른 맛이 난다며 좋아하면서 맛을 일일이 구분하면서 다녔다. 먼저 출발한 강풍은 휴지를 구하러 가기 위해 소시지를 못 보고 그냥 지나쳤다.[12] 이때 해일과 강풍은 피하라고 명령을 내린 상황이었으나 본인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달려가 공을 잡아내었다![13] 모르는 사람들이 있지만, 기존 또봇들은 명령을 따르기 싫어하는 의사를 내비친 적은 있어도 아예 명령을 무시하고 다른 행동을 한 적은 없었다. 이는 애슬론 또봇들이 본가의 또봇들보다 인간의 마음에 가까워졌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