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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붕괴: 스타레일의 지역 앰포리어스의 세부 지역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인게임 순서상으로 기재하였다.2. 오크마
「부세의 티탄」을 따르는 도시 국가. 세상을 지키는 케팔을 모신다. 검은 물결이 들이닥치는 영원한 밤에, 이곳만이 여명에 휩싸인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영원의 성도 오크마 [[중국|]][[틀:국기|]][[틀:국기|]] 永恒圣城 奥兹玛 [[일본|]][[틀:국기|]][[틀:국기|]] 永遠の聖都 オクヘイマ [[미국|]][[틀:국기|]][[틀:국기|]] Eternal Holy Okhema |
3.0 버전에서 공개된 앰포리어스의 지역 중 과거 시점의 「피로 물든 전선」 크렘노스성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낮 상태에 있는 도시이다.
속국으로는 사바니, 아디안, 알플랑케가 있었지만 니카도르의 권속에 의해 전부 초토화되었다. 3.0 상시 회고록 이벤트 지하 궁전 수수께끼의 엔딩에서 사바니의 생존자가 오크마에 가기 전 사바니인으로서의 마지막 기록을 남긴 걸 볼 수 있다.
3. 크렘노스성
「분쟁의 티탄」을 숭배하는 도시 국가.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니카도르를 모신다. 부패한 티탄의 폐허가 되어 정복과 분쟁의 의지를 이어가고 있다.
마이데이가 이곳의 왕세자였다. 성이라고 불리지만 사실 하나의 거대한 이동 요새로, 작중에서 트리앤이 따로 니카도르의 권속을 미행해야 했던 것도 이런 특성으로 인해 크렘노스성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모티브는 스파르타로 추정된다. 그 외 전쟁이라는 테마와 깊은 연관이 있고, 골렘을 무력으로 이용하며 무능한 지도층이 정복과 전쟁에 사로잡혔다가 몰락했으며, 용암 바로 위에서 끝없이 무기를 만들어내는 성은 여러모로 다크 소울 2의 녹아내린 철성을 연상시키는 모티브와 서사이다. 이 지역 사람들이 쓰는 투구 역시 디자인이 스파르타의 것과 비슷하다.
3.1. 「분쟁의 폐허」
현재의 크렘노스성. 폐허가 된 왕성 곳곳을 니카도르의 권속들인 '천벌의 ○○○' 시리즈가 배회하고 있으며, 제일 깊은 곳은 미쳐버린 니카도르가 평소 잠자리로 삼고 있다.3.2. 「피로 물든 전선」
미미의 힘을 통해 재현된 과거의 크렘노스성. 작중에서는 개척자와 카스토리스가 니카도르를 무찌를 수 있는 단서를 찾기 위해 미미의 힘을 빌려 과거 유리폰 왕이 다스리던 때 '의식'이 벌어지던 시기의 크램노스 성을 재현해내고, 과거 니카도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탐색하게 된다.[1]4. 야누소폴리스
「통로의 티탄」을 신봉하는 도시 국가. 앞길을 인도해 주는 야누스와 운명을 관장하는 티탄들을 모신다. 재앙 이후 신전만이 남은 폐허가 됐다.
어원은 야누스 + 아크로폴리스로 추정된다.통로의 티탄 야누스를 섬기는 사제들의 일파가 오크마에 구성하는 것을 거부하며 이 곳에 체류하고 있었지만, 티탄들에게 사람들이 습격당한 사건과 과거 야누스를 섬기던 최고 사제의 설득을 계기로 난민들을 이끌고 오크마로 향했다.
개척 임무 초반에 공격당한 열차칸이 추락한 장소로, 실제로 맵 구석으로 가면 추락해서 불타는 열차를 볼 수 있다. 만약 개척 임무에서 파이논 일행과 이동하던 중에 이곳으로 오면 특수 대사가 있다.
4.1. 「운명의 심연」
4.2. 「신탁의 성지」
5. 창세의 소용돌이
파도에 숨겨진 세계의 시작점. 열두 티탄의 원초적인 신성이 깃든 위대한 성소이자, 신탁 속 창세의 기적이 내린 약속의 땅이다.
아글라이아가 개척자와 단항에게 선물한 프라이빗 목욕탕에 있는 분수대로 들어갈 수 있는 공간. 황금의 후예가 여기서 불을 계승하며 작중에선 파이논이 니카도르의 계시를 받고 시련에 참여한다.
맵 최상단까지 가서 상호작용을 하면 텍스트가 나오는데 페나코니의 꿈 건축 경계처럼 하나의 막이 끝날 때마다 바뀔 것으로 보인다.
- [텍스트 목록]
- * 1막당신이 자리에 앉자, 뭇별 같은 빛이 당신 앞에서 맴돌았으며, 물결이 반짝였고, 공기 속에서 메아리가 치는 듯했다
개척자: 파이논 씨의 시련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 어떻게 되었나 모르겠네
당신은 백발의 청년과 처음 만났던 때를 떠올렸다. 그때 그는 자신감이 넘쳤고, 마치 천하무적인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당신은 그가 시련에 참여하기 전의 모습을 떠올렸다. 망설였다고는 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감 있는 모습은 절대 아니었다.
전설 속의 「구세주」 로서 그렇게 무거운 예언을 짊어지고 있다니, 그는 대체 어떤 압박을 견디고 있는 걸까? 만약 실패한다면, 그는 또 어떤 책임을 마주해야 할까?
보아하니 세상을 구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결말을 알고도 정의를 위해 주저하지 않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은 이야기 속에서 영웅이라는 이름을 짊어질 수 있는 것이다
개척자: 그가 소원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야지- 2막
당신이 자리에 앉자, 뭇별 같은 빛이 당신 앞에서 맴돌았으며, 물결이 반짝였고, 공기 속에서 메아리가 치는 듯했다
트리비... 그녀에게 그런 과거기 있을 줄은 몰랐다.
아누소폴리스의 성녀인 그녀는 한대 만인의 존경을 받았지만, 불씨를 훔쳤다는 이유로 반감을 샀다. 그녀를 지키겠다고 맹세한 호위병들은 그녀에게 창끝을 겨눴다
신탁을 전하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몸을 수만개로 나눴고, 그로 인해 자아의 경계가 흐릿해져 지능이 어린아이로 퇴화했다......
이제 남은 세 명중 하나인 트리앤도 힘이 바닥났다. 앞으로 문 장인의 직책은 트리비가 이어갈 것이다. 그녀는 마음을 굳혔고. *그녀들*도 마음을 굳혔다
불을 쫒는 여정은... 역시 무언가를 계속 잃어가는 여정이다당신이 자리에 앉자, 뭇별 같은 빛이 당신 앞에서 맴돌았으며, 물결이 반짝였고, 공기 속에서 메아리가 치는 듯했다
마이데이를... 다시 보게 됐다
당신은 사자 같은 그 남자를 떠올린다. 사자는 평생 몇 번이고 터를 옮기다가 결국 고향에서 아주 먼 곳에 정착한다고 한다......
마이데이모스, 크렘노스의 새로운 왕. 그는 오크마에서 동료를 얻고 인정을 받았지만, 세계의 내일을 위해서 그곳을 떠나 끝없는 전쟁에 뛰어들었다
어쩌면 그 영광과 책임 때문에 고향으로 돌아간 방랑자는 크렘노스 왕조에 천 년간 이어져 온, 피로 물든 왕관을 넘겨받는 전통을 끝낸 것인지도 모른다. 그가 운명을 정복한 것이다
그럼 그가 백전백승하길 기원하자당신이 자리에 앉자, 뭇별 같은 빛이 당신 앞에서 맴돌았으며, 물결이 반짝였고, 공기 속에서 메아리가 치는 듯했다
나무 정원을 습격한 괴인은... 대체 누구일까?
당신은 검은 옷을 걸친 복면 검객을 떠올린다. 그는 그렇게 강하지 않았지만 당신이 봐왔던 그 어떤 적보다 수상쩍었다. 평범한 전투에서 승리를 거둘 만한 방법이 그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다
그는 검은 물결의 화신일까? 아니면 어느 티탄의 후예일까? 마이데이가 제때 「분쟁」의 신력을 계승하지 않았다면, 그 끈질긴 녀석이 당신을을 또 추격해 왔을 것이다
이제 그는 패배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시계 소년」 시리즈의 악어 보스처럼 악당은 완전히 처치하기 어렵다. 기어이 어느 하수도에서 기어 나오는 법이다
큰 고비는 넘어왔으니... 그리 까다롭진 않을 것이다
6. 깨달음의 나무 정원
7. 스틱시아
8. 아이도니아
죽음의 티탄 타나토스를 숭배하는 지역. 하루 종일 눈이 내린다고 한다.9. 엘리사이 에데스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엘리사이 에데스[2] [[중국|]][[틀:국기|]][[틀:국기|]] 哀丽秘榭 [[일본|]][[틀:국기|]][[틀:국기|]] エリュシオン[3] [[미국|]][[틀:국기|]][[틀:국기|]] Aedes Elysiae |
라틴어 단어의 조합이며 Aedes는 공간, Elysiae는 엘리시온의 복수격#이다. 엘리시온은 그리스의 신앙에서 "사후세계"를 의미하며 하데스의 지하세계와 달리 발할라 같은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파이논의 고향. 과거 키레네도 이곳에서 살았다. 파이논의 회상을 보면 요정들도 살았던 곳이며, 분쟁과는 거리가 먼 평화로운 곳이었으나 불을 훔치는 자에 의해 멸망하였다.
[1] 당시 벌어지던 의식이란 세 명으로 구성된 팀이 퍼즐과 티탄 권속으로 가득찬 크램노스 왕성을 탐색하며 성 최심부로 향하는 것이었는데, 워낙 난이도가 살인적이었는지 사상자가 끊임없이 나왔으며, 그렇게 죽은 이들의 병장기를 주워 새것처럼 꾸며 파는 이까지 존재할 정도였다. 그럼에도 수많은 용사들이 영예를 위해 의식에 도전했고, 그들은 하나같이 의식 도중에 스러져 그 생명을 니카도르의 이름 하에 바쳤다.[2] 사실 "에데스"가 라틴어이기 때문에 국문 표기는 "아이데스"가 맞다. 영문 발음도 "에이데스"#[3] 타언어 대비 아데스 엘리시온 대신 엘리시온으로만 표기했다. 또한 엘리시온은 재플리시의 영향을 받는 단어로, 엘류시온으로 발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