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6:08

야고코로 에이린/작중 행적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야고코로 에이린

1. 동방영야초

동방 프로젝트 작품별 최종 보스
<colcolor=black>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4px -2px -12px;"
구작
<colbgcolor=black> 동방영이전 <colbgcolor=white,#2D2F34> 사리엘
콘가라
<colbgcolor=black> 동방봉마록 <colbgcolor=white,#2D2F34> 미마
동방몽시공 오카자키 유메미 동방환상향 유카
동방괴기담 신키
신작
동방홍마향 레밀리아 스칼렛 동방요요몽 사이교우지 유유코
동방영야초 야고코로 에이린
호라이산 카구야
동방화영총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동방풍신록 야사카 카나코 동방지령전 레이우지 우츠호
동방성련선 히지리 뱌쿠렌 동방신령묘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동방휘침성 스쿠나 신묘마루 동방감주전 순호
동방천공장 마타라 오키나 동방귀형수 하니야스신 케이키
동방홍룡동 동방수왕원 닛파쿠 잔무
신작 외전
동방췌몽상 이부키 스이카 동방문화첩 샤메이마루 아야
(가짜)
동방비상천 히나나위 텐시 동방비상천칙 모리야 스와코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오오나마즈
더블 스포일러 샤메이마루 아야 요정대전쟁 서니 밀크
루나 차일드
스타 사파이어
동방심기루 하타노 코코로 동방심비록 우사미 스미레코
동방빙의화 요리가미 조온
요리가미 시온
비봉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우사미 스미레코
(꿈세계)
동방강욕이문 토테츠 유마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
야마시로 타카네 }}}}}}}}}
동방 프로젝트 작품별 최종 보스
TH07.5 TH08 TH09
이부키 스이카 야고코로 에이린
호라이산 카구야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파일:th08_eirin.png
さぁ、幻想郷の世明けはもう目の前にある!
자, 환상향의 여명은 바로 눈앞에 있다!
동방영야초 결계조 6A면 개전 대사.

6A 최종보스. 레이센을 최초로 격파했다면 무조건 6A로 자동 진행된다. 그러니까 반드시 한번 이상은 만나야 한다는 소리. 이변의 실질적인 주모자지만 카구야 이상의 힘을 발휘하지 않도록 자제하고 있는 탓에[1] 보스로서의 포지션은 카구야보다 좀 떨어진다. 그래도 음악이 강렬하고, HP를 한 줄 깎을 때마다 배경이 바뀌며[2], 탄막이 카구야에 비해 큼직큼직하고 호쾌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오히려 카구야보다 더 최종보스답다는 평가도 있다.

6면 보스로서의 난이도는 신작 내 6면 보스중에선 중간 수준. 스펠의 경우는 모두 패턴이 까다로우나 통상은 3통상을 제외한다면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모두 쉽다. 루나틱으로 가면 카구야가 워낙 어려워지는 관계로 스코어파일을 해금한 상태더라도 루나틱 첫 클리어를 노리는 유저들의 경우 에이린을 자주 선택하기도 한다. 다만 주의할 점이라면 6A 필드전에선 점수 아이템을 얻는것이 6B에 비해 획득량이 확연히 적어 점수 아이템을 너무 못 모았다면 최대 익스텐드까지 충족을 하지 못할수도 있다.

6A 루트에서 중간 보스로 나오는 경우 자신의 계략에 걸린 주인공 일행을 보고 만족한 듯한 반응을 보인다.
통상, 스펠 모두 어려운 편으로 통상은 쌀탄을 원형으로 대량 생성하고 전방향으로 빠르게 뿌리는 것을 반복하는 동시에 사역마를 사출해 청색 알탄 무더기로 플레이어를 구석으로 몰아붙인다. 문제는 쌀탄인데, 속도가 너무 빨라서 궤도를 읽기전에 피탄당하는 일이 잦다. 봄이 있다면 봄을 쓰는것이 좋다.
중간 보스 스펠인 천환 호중의 천지는 정해진 구역내에서 회피해야하는 스펠. 사역마로 플레이어를 원형으로 둘러싼뒤 사역마 밖은 엄청난 양의 탄으로 화면을 메우고, 안전한 지역인 사역마 안쪽은 콩탄을 계속 발사해 플레이어를 압박한다. 루나틱 이상으로 가면 콩탄의 수가 워낙 많아져서 안에서도 회피가 힘들어지게 된다.

6B 루트로 진입하는 경우에도 중간보스로 등장. 자신의 계략에 말려들지 않은 주인공 일행을 보고 실망한 반응을 보인다.
통상 패턴은 A루트와 동일하나 스펠은 약간 다르다. 스펠의 경우 약부 호중의 대은하라는 새로운 스펠카드를 꺼내드는데 패턴 형식은 동일하나 사역마가 화면을 벗어나는 속도가 A루트 스펠보다 훨씬 빠른대신 루나틱 기준으로 콩탄이 1발이 아니라 3발씩 무더기로 쏟아진다. 다만, 패턴화 자체는 A루트보다 쉬운편인데 콩탄무더기가 직선 방향으로 날아오기 때문에 회피 경로를 찾기 쉽기 깨문이다. 봄 한개를 떨구고 후퇴하는 것도 동일.

보스로 등장할때의 1통상은 중간보스로 등장해 전개하는 통상의 하위호환으로, 쌀탄을 생성하는 주기는 짧으나 알탄으로 플레이어를 구석으로 모는 것도 없으며 쌀탄의 속도도 훨씬 느려서 어느정도 눈으로 보고 피할만 하다.
1스펠은 화면 상단은 링탄으로 봉쇄하고, 레이저로 플레이어를 가두고 본체에서 발사하는 탄으로 압박하는 스펠. 레이저가 전개되는 속도가 빨라서 방심하면 바로 피탄이다. 본체에서 발사하는 탄은 전부 조준탄이므로 천천히 피하면서 레이저만 주의해주자.

2통상은 전방향으로 파란색 알탄을 남기는 사역마를 발사하면서 소용돌이 형태로 쌀탄을 발사하는 패턴. 사역마의 경우 캐릭터가 있는 위치에 근접하면 알탄이 나오지 않는데, 사역마보다는 쌀탄에 유의하면서 회피에 젼념하자. 순수 회피 요구성이 높다.
2스펠은 플레이어를 가두고 본체의 탄으로 압박하는 패턴으로, 고난이도로 갈 수록 플레이어의 제약공간이 좁아져서 회피가 힘들어진다. 루나틱 이상으로 들어가면 링탄에다 대형환탄까지 겹쳐서 실제로 피할수 있는 공간은 더 적어지는 셈.

3통상은 길을 잘 내주면 쉽지만 그렇지 않으면 어려운 통상이다. 보스 주위에 링탄을 대량으로 만들어내고 그 링탄들이 사선으로 날아오는 형식인데 링탄의 판정은 보이는 것보다 훨씬 작으므로 너무 심하게 링탄이 겹쳐진게 아닌 이상 웬만하면 지나갈 수 있다. 허나 루나틱에선 링탄이 너무 빽빽하게 생성되어 난이도가 급증. 보스 본체에서 나오는 쌀탄도 유의해야 한다.
3스펠은 회전하며 회피를 해야하는 스펠. 화면 중앙에 사출한 사역마가 팩맨 형태로 탄을 쏘며 플레이어의 회피 공간을 제한시킨뒤 천천히 회전하다가 화면 아래로 사라지고 다시 새 사역마가 나오는 형식. 두번째 사역마를 꺼내는 시점부터는 에이린 본체에서도 쌀탄을 쏘므로 이를 동시에 피해야 한다. 하드 이상부턴 사역마가 4Way로 레이저도 발사하기 때문에 사역마가 발사하는 탄 사이로 회피하는 방법이 통하지 않으며 에이린이 발사하는 탄량이 늘어나서 사역마의 안전지대 사이에서 칼춤을 춰야 한다.

4통상은 기합회피성 통상. 좌우에서 꺾여 날아오는 알약탄과 보스에서 발사하는 쌀탄들이 날아오는데 속도가 느린편이나 탄막이 빽빽한 편이니 신중하게 회피할 것.[3]
4스펠 천주 아폴로 13은 루나틱 기준으로 동방프로젝트에서 가장 어려운 스펠카드를 꼽을때 심심찮게 거론되는 스펠중 하나로 1통상의 상위호환 패턴이다. 1통상과 마찬가지로 쌀탄의 속도는 빠르지 않은 편인데 한 묶음씩 사출하던 쌀탄 무더기를 두 묶음씩 만들어서 한꺼번에 발사한다. 탄이 워낙 불규칙하게 날아오고 탄 사이사이가 빼곡해서 기합회피보다는 운이 더 중요한 스펠카드. 봄이 있다면 아낌없이 봄을 써주자.

5스펠 비술 천문밀장법은 초고속으로 8갈래의 쌀탄을 전방향으로 발사한 뒤에 대량의 사역마를 소환해 플레이어를 에워싼뒤 주기적으로 3방향중 한방향으로 벽에 닿으면 튕기는 링탄을 발사한다. 쌀탄 난사는 봉쇄용 고정탄이라 최하단에 있으면 아무 상관이 없는 패턴이고, 링탄 자체는 한발이라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은데, 이 링탄이 사역마에 닿은 순간 닿은 사역마들이 진동하며 대량의 쌀탄을 무더기로 쏟아낸다. 또 마지막 스펠이라는 특성상 보스의 내구도 보정때문에 초반에는 아무리 공격해도 체력이 잘 깎이지 않으며, 봄 배리어를 탑재하고 있어서 스펠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스펠카드의 대미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천문밀장법은 초반에는 에이린을 공격하기보다는 인간 모드의 샷으로 사역마를 파괴해서 탄 발생 경로를 최대한 줄이는게 좋다. 영창조, 마리사 단독 한정으로 이 라스트 스펠을 쉽게 넘길수 있는데 샷 파워가 모든 인간 단독기체중 최고 수준이라 사역마를 전 기체중 가장 빠르게 부술수 있기 때문. 이 스펠은 사역마가 파괴되어도 다시는 사역마를 꺼내지 않으며, 탄의 대부분은 전부 사역마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탄을 발사하는 원형인 사역마를 다 파괴시키면 에이린은 그냥 주기적으로 링탄만 한발씩 쏘는 치르노급 보스로 전락해 버린다. 다만 다른 인간형 기체들의 경우 마리사보다 화력이 크게 딸리기 때문에 사역마를 전부 제거하기보다는 적절한 양만 제거하고 에이린을 공격해서 스펠을 마무리하는 플레이가 더 효율이 좋다.

에이린을 쓰러트리면 카구야가 난입하여 라스트 스펠인 금약 봉래의 약을 발동 시킨다.
초반에는 기합회피성 패턴으로 진행되나 80초 가량부터 난이도가 급상승. 에이린 3스펠과 비슷한 방식으로 초고속으로 쏟아지는 알약탄이 계속 회전하여 계속해서 생성되었다가 사라지는 레이저 사이사이를 뚫으며 회전하는 식으로 버텨야 한다. 63초부터는 사역마에서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3Way 복어회탄도 추가로 발사하기 시작한다.
50초 가량부터는 다시 순수회피성 패턴으로 돌아간다. 처음은 시간차로 각기 빠르고 느리게 발사되어 다가오는 원형 쌀탄을 발사하고, 이후 양쪽으로 방향이 꺾이는 초록색 쌀탄으로 변경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탄 발사주기가 짧아진다.
23초만 남게되면 시간경과가 느려진다.[4] 언뜻보면 시간이 느려져서 쉬울것 같으나 여기서의 패턴은 빽빽한 쌀탄 사이로 또다른 쌀탄이 겹쳐서 회피경로를 막아버리는 형식이라 순수회피뿐 아닌 탄이 겹치는 것을 보고 빠르게 올바른 탄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는 순발력이 더 요구되는 패턴. 느리게 끝없이 밀려오는 탄, 반복되는 멜로디와 함께 플레이어로 하여금 영원히 종료시간이 다가오지 않을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무려 다섯개의 라스트 스펠을 가진 카구야와 달리 라스트 스펠은 고작 하나뿐이지만, 패턴이 워낙 난해하고 버티기 시간이 역대급으로 길어서 한번 겟하기도 피곤한 스펠이다.

라스트워드 천망지망포접의 법은 말 그대로 레이저 감옥. 얼기설기 얽히면서 기체의 이동 범위를 크게 감소시킨다. 그러나 레이저 탄막 자체가 선-레이저-선이고 선일 때는 피탄을 안 당하므로 선을 잘 보고 그 안에 들어가 피탄을 방지할 수 있다. 라스트워드들 중에서는 중하위권.

2. 동방문화첩(서적)

파일:thBAiJR_Eirin1.png파일:thBAiJR_Eirin2.png

붕붕마루 신문에서 새로 개발한 약을 소개한다. 이름은 '호접몽환'으로, 말 그대로 호접몽 같은 환상적인 좋은 꿈을 꾸게 해주는 약인데, 스릴 넘치는 악몽을 원하는 마니아들을 위해 아주 소름끼치는 악몽을 꾸게 해주는 버전으로 개조한 '호접몽환 나이트메어'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심지어 이건 게임판에서 스펠카드로 등장한다!

3. 동방문화첩 ~ Shoot the Bullet.

호라이산 카구야와 함께 9스테이지에 등장. 다른 스펠은 9스테이지에 적당한 난이도를 보여주지만, 의외로 9-1의 통상탄막이 매우 어려운 편인데 가까이서는 초고속으로 발사되며, 일정 거리에 다다르면 탄속이 큰 폭으로 느려져서 아예 에이린한테 접근하는 것 자체가 힘들게 되어 있다. 그래서 스코어링을 위해서는 상단 벽쪽으로 붙어서 탄속이 바뀌는 지점을 찾아 거기서 버티는 수밖에 없다.

4. 동방구문사기

파일:thPMiSS_Eirin.png

평소엔 영원정에서 약을 제조해, 레이센을 통해 무상 배분하거나 상비약을 나눠주고 일정 기간 뒤에 찾아와 사용한 양만큼 돈을 받는다. 약의 효능이 뛰어나고 값이 적절하여 인기가 많다. 약 이외에도 갖가지 도구로 내장의 사진을 찍거나 정밀 수술을 행하는 등, 상당한 근대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다. 요괴와 인간을 막론하고 아무나 친절하게 능력을 베풀지만, 이유 없이 지나치게 친절하기 때문에 오히려 다들 불안하게 느끼는 듯하다.

묘사에 따르면 얼핏 젊어보이지만 나이 많은 사람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고, 신상에 대해 물으면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말을 돌린다. "회춘약을 만드니까 피부도 탱탱"이라거나(…). 이야기를 할 때도 공연히 앞질러가거나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맹월초에서는 카구야도 이해할 수 없다고 나오는 듯.

5. 동방맹월초

파일:thCiLR_vol01_2.jpg파일:thCiLR_vol01_4.jpg
파일:thCiLR_vol02_3.jpg파일:thCiLR_vol02_4.jpg
파일:thCiLR_vol09_2.png파일:thCiLR_vol09_3.png

에이린은 원래 달의 주민이 아니라 지상에서 태어났으며, 츠쿠요미와 함께 달의 도시를 건설했다는 설정이 언급되었다. 당시 츠쿠요미가 달 이주단 중에서 가장 신뢰했던 인물이라고 한다. 달의 도시에서 이탈하기 전까지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 중 하나였을 것이다. 그러나 천 년 전 달의 도시를 배반하고 호라이산 카구야와 함께 잠적해 버린 이후로는 달은 에이린을 반역자로 취급하고 있다. 한동안은 달의 도시에 아무런 위협도 되지 않을것이라 판단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으나 맹월초 시점에서는 달으로 공격해 올 것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소설판 동방맹월초에서는 유카리가 에이린을 "달의 증오스런 현자"라고 칭한다. 첫 등장한 동방영야초에서는 유카리와의 관계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지만 맹월초에 나온 이야기들로 미루어 볼 때 악연이 꽤 있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인간이라고 할 수 없는 존재이면서 요괴의 입장에 서려 하지 않고, 그렇다고 해서 요괴에 맞서는 인간의 입장에 서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위치에 머무르던 것 때문에 유카리의 타겟이 되었다.

결국엔 불사신이자 월인으로서 죽음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 약점이 되어서, 유카리의 계략에 말려 들어가 처음으로 정체불명에 대한 공포를 느끼게 된다.[5]

살생을 꺼린다는 월인들과 다르게 살인을 꺼리지 않는다. 우라노시마코를 죽여버리라고 하거나 달에서 도망친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가 만약 스파이라면 그깟 토끼 하나쯤은 그냥 죽이겠다, 레이센(동방맹월초)을 보고 토끼 하나가 운석에 맞아 죽은 것처럼 만드는 건 쉬운 일이라고 하는 등 필요하다면 살인을 저지를 수 있는 인물로 묘사된다.

동인설정이 담뿍 들어간 4컷판에선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이 들어가, 게스트로 출현한 모 개구리 신을 해부하려 들기도 했다.정말로 성공했다면 풍신록이 못 나왔다. 아니 그게 아니라 동프덕들이 에이린을 비난하려 들겠지. 그 외 다이어트도 언급. 에도 시대와는 미인의 기준이 달라졌다며 몸 관리를 하려는 호라이산 카구야와는 달리 예전부터 스스로 몸매 관리는 꾸준히 하는 중. 주로 그녀가 레이센을 부려먹고, 거기에 테위가 끼어서 난장판을 만드는 역.

6. The Grimoire of Marisa

파일:thGrimoire_eirin.jpg
파일:attachment/gmerin.jpg
스펠 이름 타입 패러미터 비고
신부 "천인의 계보" 스트레스(이동형) 참고도 ★★★★ 영야이변 때에
소활 "생명유희 -라이프 게임-" 스트레스(복합형) 참고도 ★ 영야이변 때에
천주 "아폴로 13" 불명 참고도 ★★★★★ 사람에 따라서 13은 불길한 숫자인 듯하다
"천망지망포접의 법" 스트레스(이동형) 무리인가 축제 때에
비약 "선향옥토" 스트레스(이동형) 노력하면 축제 때에

엠블럼은 지식과 의학이라는 두 컨셉. 지팡이를 휘감으며 올라가는 뱀의 형상은 카두케우스(혹은 카두세우스)라고 하는 것으로, 헤르메스의 지팡이. 의사의 상징으로 잘못 알려져 있으며, 사실은 사람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지팡이(...).[6] 과거 대한의사협회의 엠블럼으로도 잘못 사용된 바 있다.

천망지망포접의 법과 선향옥토의 경우 설명에는 "재미삼아 보여준 스펠"이라고 되어있는데 참고도에 적힌 말은 "무리인가"와 "노력하면". 거기에 천망지망포접의 법은 에이린의 라스트 워드다. 재미삼아 보여준 것이 이렇다니, 이러니까 천재는….

사실 에이린과 같이 카두케우스(그림에서 보이는 뱀)가 두 마리이면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가 아닌, 헤르메스의 지팡이인데, 그놈의 미국 의무과가 혼동해서 잘못 사용해버리는 바람에(...). 자세한 내막은 카두케우스항목 참고.

7. 동방감주전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달의 사자와 관련된 이변인데다, 이 이변을 요괴들이 볼 수 없었기에 에이린이 직접 플레이어에게 이변의 해결을 요청한다.

하지만 달의 사람들은 미스를 용인하지 않기에 에이린은 감주의 약을 만들어서 싸움에 대처하려 한다. 이 약은 미래를 체험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지만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복용을 하지 않을 수 있는데, 이 선택은 약을 복용해서 미래를 체험하고, 그 과정에서 미스가 나지 않는 상황을 골라서 돌파하는 완전무결 모드, 이 약을 먹지 않고 이변을 해결하는 레거시 모드로 나뉘게 된다. 그래서 약을 먹은 완전무결 모드와 먹지 않은 레거시 모드는 6면에서 대사가 다르며, 레거시 모드로 노미스 클리어 하지 않는 이상 엔딩도 서로 다르다.

감주의 약은 월인의 기준에서 복용자의 더러움을 정화시키는 약이었다. 에이린은 이 감주의 약이 가지는 효과를 이용해 달의 이변을 해결하겠단 계산으로 약을 주인공 일행에게 만들어 준 것.
레이센의 경우 약을 복용한 완전무결 엔딩이나 레거시 엔딩(노미스 클리어)에서는 레이센의 활약을 극찬하며 이변의 모든 정황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알려주지만, 레거시 엔딩(1미스 이상 난 엔딩)에서는 레이센이 감주의 약 부작용을 우려해 복용하지 않았다는걸 알자마자 불같이 화를 내며 레이센을 영원정에서 내쫒아버린다. 카구야가 에이린을 잘 달래줘서 망정이지, 카구야의 호의가 없었다면 레이센은 길바닥에서 며칠동안 노숙자 신세가 될 뻔했다. 그래도 화가 금방 가라앉았는지 카구야가 레이센을 데려온 이후로 다시 화를 내지는 않은듯하다.

본편에서 키신 사구메가 에이린이 플레이어를 보낸 것으로 이해하는 것으로 보아 사전에 미리 연락을 취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다만 순호의 존재는 알아도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의 존재는 모르는 모양.

달에서 지내고 있을 시절엔 주기적으로 달의 도시에 침략해오는 순호를 제압하는 일을 했던 모양이다. 완전무결 모드, 혹은 레거시 모드에서 6면까지 노미스로 진행했을 경우 순호가 "그 녀석(에이린)이 만든 결말대로 흘러가겠지, 나 GG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동방심비록의 숨겨진 원인인 셈.

레이센으로 엑스트라 클리어시 헤카티아와 순호에게 협상을 성공시키는 공략법을 알려준 것으로 볼 때 에이린이 얼마나 유능한지를 알 수 있다.

8. 동방외래위편

파일:thSCoOW_eirin_kaguya.jpg

9. 동방문과진보

파일:thAFiEU_sagume_eirin_reisen_tewi.png

10. 비봉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플레이어 중심으로 쌀알탄들을 소환해 좁은 공간에 가둔다. 혼자 남으면 타원탄까지 잔뜩 발사한다.

11. The Grimoire of Usami

스펠 카드 코멘트 심사평 점수
영야부 "봉래호중의 탄 가지" 야쿠모 유카리
그 편지가 도움이 되었어. 사태를 역전시키는 능력이란 건 편리하구나. 부산물로 이렇게 드문 탄막도 볼 수 있다니.
하쿠레이 레이무
무슨 소리야?

후반부에 불꽃놀이 대회가 미쳐 날뛰는 살생대회로 바뀌자, 사구메에게 친서를 써서 해소했다.[7]

12. 동방Project 인요명감 어스름편

파일:thHYDirectoryDusk_Eirin_Kaguya.png


[1] 실제로는 카구야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 훗날 연례행사급으로 달의 도시로 쳐들어오는 순호를 매번 격파하여 쫓아냈었다는 사실로 증명되었다. 다만 순수 무력보단 전략적으로 싸워서 이겼을 가능성이 크다.[2] 이 연출은 이후 동방천공장마타라 오키나로 이어진다.[3] 4통상 배경으로 버즈 올드린이 등장한다.[4] 정확히 말하자면 1초가 2초가 된다. 즉 23초동안 회피하는 것이 아닌, 46초 가량을 회피하는 것.[5] 다만 에이린이 공포를 느꼈다는 것에는 허점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방맹월초/허점과 모순 문서 참조.[6] 뱀이 지상과 지하를 자유로이 오가고, 허물을 벗는것을 연상하면 쉬울것이다. 일종의 저승사자를 의미한다.[7] 이것은 팬덤에서의 묘사와는 달리 사구메가 자신의 능력을 의도대로 제어할 수 있는 것(과 에이린이 그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45
, 4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45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