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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0:44:05

야구부장

<colbgcolor=#001632><colcolor=#ffffff> 야구부장
파일:야구부장_프로필.jpg
메인 출연자 박재호
유튜브 구독자 수 18.5만 명[기준]
유튜브 조회 수 84,413,491회[기준]
첫 방송일 2019년 7월 23일
첫 영상 업로드로부터 [dday(2019-07-22)]일째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주요 출연자
3.1. 박재호3.2. 나유리3.3. 정현석
4.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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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포츠 일간지인 스포츠조선의 박재호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본래 스포츠조선 유튜브에서 진행했으나 인기를 끌게 되자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라는 제목으로 채널을 독립시켰다.

박재호 기자는 1996년 스포츠조선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씨름 등 프로 스포츠는 모두 취재한 경험이 있다. 채널 개설 당시 부장(야구팀장) 직급이었으며, 2023년 승진해 현재도 스포츠조선 편집국장으로[3] 일하고 있다.

2021년 8월 14일, 실버 버튼을 받았다. 눈물의 언박싱을 했으나 어찌된 건지 영상이 다 날아갔다고 한다.

2023년에는 핵인싸가 너무 올드한 유행어이기도 하고 너무 길어서 야구부장으로 간결하게 채널명을 변경했다.

2. 특징

시즌 중이면 월요일마다 한 주의 이슈를 모아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하는데, 현업 주요 스포츠 일간지의 간부급 기자가 운영하는 채널답게[4] 전직 야구 선수나 단순 야구 팬들이 운영하는 채널보다 정보의 깊이도 깊고 전하는 속도도 빠르다. 커뮤니티 찌라시급의 스피드는 당연히 아니지만 직통으로 단장급 임원에게 확인이 가능해서 높은 정확성과 알찬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5]

다만 예측은 실패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자기도 펠레드립을 칠 정도.[6] 야구계의 3대 펠레 중 하나?! 대표적으로 2021년 플레이오프에서 두산과 삼성 중에 삼성이 우세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7]

가끔씩 야구계 인사를 불러 인터뷰를 진행한다. 특히 2021시즌 종료 후에는 차명석, 성민규[8], 양현종, 이순철, 양상문 등 야구계 인사들이 연이어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2023년 들어 WBC를 시작으로 여러 큰 사건이 연달아 터지는 와중에 그 때마다 사건의 내막을 다루는 동영상 업로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사건이 터질 때마다 업로드 직전까지 댓글에서 '사고 터졌는데 빨리 렉카 출동 안 하냐'류의 드립이 나오고 있고 야구부장 본인도 이런 댓글들을 자조적으로 언급하는 중이다. 빨리 올리면 렉카라고 뭐라하고, 안 올리면 뭐하냐고 뭐라해서 힘들다는 둥

롯데 자이언츠 포함 몇몇 팀들의 DTD를 언급할 때, 신나는 목소리로 "꽉 잡아라~ 쭉 내려간다"를 외치면서 이런 거 하지 말라고 요청하지만, 심하게 맛깔나는 표정과 목소리로 이야기하기에 별 설득력은 없어보인다.

발음이 꽤 정확하고 말이 빨라서 흥분하면 래퍼처럼 보이기도 한다.#1, #2

3. 주요 출연자

3.1. 박재호

<nopad> 파일:박재호 기자.png
<colbgcolor=#213069><colcolor=#fff> 박재호
소속 스포츠조선(1996~)
직급 편집국장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신지 경상남도 의령군
학력 마산중앙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 / 학사)
저서 <따봉! 2014 브라질 월드컵(2014)>
<크보 뎁스차트(2021)>

3.2. 나유리

3.3. 정현석

4. 논란



[기준] 2024년 04월 29일[기준] 2023년 10월 10일[3] 편집국장은 기자 생활에서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최고위 직급이다. 스포츠조선에 있는 모든 기자들을 총괄하는 편집국의 대표자다. 일인지하 만인지상. 다만 경우에 따라 KBS등 공영방송이나 일부 언론사의 경우 편집국장을 거쳐 이후 사장에 취임하는 케이스도 일부지만 있다.[4] 2023년 현재 스포츠조선의 편집국장이다. 유튜브를 시작한 2019년 당시에는 부장이였다.[5] 소스가 있냐는 비아냥 댓글에 "직접 기아 단장한테 물어봤다!"고 일갈하거나, 라이브 도중 직접 키움 단장에게 전화해서 확인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6] 예시) 이런 상황이라면 ○○ 구단은 포스트시즌은 힘들다고 봐야겠죠. 물론 제가 이렇게 말했으니 우승할 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7] 물론 당시 두 팀의 전력만 놓고 봤을 때는 삼성이 우세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긴 했다.[8] 손아섭의 NC 이적 직후 여러 소문이 돌자 이를 해명하기 위해 자진해서 출연했다.[9] 취재원 중 한 명인 장효조 전 삼성 2군 감독과 생전에 가깝게 지낸 것으로 보인다. 장효조 전 감독이 2004년, 20대 초반의 이대호를 눈여겨봤는데 현장에 취재를 온 정현석 기자를 부르더니 "정 기자, 저 친구 잘 지켜봐. 몇 년 안에 최고의 타자가 될 것 같아"라며 이대호의 성공을 확신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