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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21:17:43

양세찬 게임

<colbgcolor=#3968B0><colcolor=#fff> 양세찬 게임
Yang Sechan's game
파일:양세찬 게임.jpg
정식명칭 콜 마이 네임[1]
창작자 런닝맨 제작진
규칙 규칙 문단 참고
링크 파일:유튜브 로고.svg

1. 개요 및 유래2. 규칙
2.1. 시작하기 전2.2. 시작2.3. 마무리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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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및 유래

런닝맨 제작진이 만든게임의 정식 명칭은 "콜 마이 네임" 이며, 해당 게임을 맨 처음 런닝맨에서 했을 당시 양세찬의 이상하고 웃긴 헛다리로 인해 크게 화제가 되어 양세찬 게임이 되었고, 이후 아예 제작진도 이를 인정하며 반쯤 공식 명칭으로 자리잡게 됐다.

전체적인 게임 방식은 스무고개와 똑같은 방식을 따르고 있으나 몇몇 부분에서 차이점이 있다. 즉, 일종의 스무고개 개량형이라 볼 수 있는 셈이다. 원 제목은 위에서 말했듯이 전혀 달랐으나, 이 게임을 하는 양세찬이 기가막힌 오답으로 화제가 되면서 아예 명칭이 바뀐 케이스이다.

낮은 난이도와 '스무고개'라는 굉장히 쉬운 게임 장르 특성상 이후 여러 인터넷 방송 등에서 패러디하기도 했다.

2. 규칙

전체적으론 스무고개처럼 일정 수량의 질문과 답변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으나, 세부적인 요소에서 차이가 있다.

2.1. 시작하기 전

1. 참여자의 숫자에 따라 순서를 정하고 둘러앉는다. 2인의 경우 마주보고 앉는다.

2. 제시어 주제를 선정한다. 랜덤으로 해도 되지만 캐릭터, 연예인, 인플루언서, 위인 등 주제를 선정하면 조금 더 쉽게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특히 바리에이션으로 인물 외적인 요소[2]를 정답으로 채용할 경우, 주제를 미리 공개하는 경우가 많다. 제시어마다 주제가 다를 경우, 심판의 재량으로 질문 횟수와 무관하게 종류를 심판이 고지해주는 경우도 있다.

3. 심판이나 참여자가 상대방의 정답을 미리 정하고, 정답을 맞춰야하는 사람의 이마나 머리 위에 붙여 이를 확인하지 못하게 한다.[3] 보통 마인크래프트나 VR챗처럼 게임 내부에서 진행한다면 머리 위에 띄우고, 실제로 게임을 한다면 이마에 붙여둔다.[4] 이때 자신의 턴 순서도 정하는데, 순서의 경우 심판이 미리 정해주거나 임의의 방식으로 순서를 정하기도 한다.

2.2. 시작

4. 돌아가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인물에 대한 질문을 한다. 성별이 무엇인지, 직업이 무엇인지 등 스무고개처럼 질문을 하고 상대방은 답변을 한다. 단, 이때 답변은 무조건 진실에 가깝게 답변해야 한다.

5. 만약 힌트를 주는 사람이 거짓을 말하거나, 지나치게 두루뭉술한 힌트를 줄 경우, 관전자나 심판 등이 힌트를 정정할 수 있다. 단, 이들도 공정하게 최대한 진실에 가까운 힌트로 정정해주어야 한다. 이외에도 관객들은 힌트에 대해 첨언을 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정정이 아니라면 참여자가 준 힌트 이상의 힌트를 주는 것은 금기시 된다.

2.3. 마무리

6. 정답을 알게 된다면, 자기 차례가 됐을 때 정답을 외치면 된다. 스무고개와 달리 힌트를 듣고 난 후 정답을 바로 외쳐도 된다. 정답을 외치는 횟수는 따로 카운트하지 않는다. 단, 정답은 무조건 자신의 차례에 단 한번만 외칠 수 있다. 오답의 경우, 다음 사람에게로 턴이 자동으로 넘어간다. 가장 빠르게 정답을 맞춘 순서대로 등수를 정한다.

7. 최소 2인 이상이 정답을 맞추지 못한 상태로 일정 라운드 이상 흘러갈 경우, 심판의 재량 하에 무승부로 처리하기도 한다.
===# 주의점 #===

3. 여담


[1] 대중적인 명칭은 양세찬 게임이다.[2] 게임, 사물 등등.[3] 참여자가 적을 경우 참여자끼리 순서에 맞게 이마에 붙이기도 하지만, 참여자가 많다면 보통 심판이나 제 3자가 붙여주는 케이스도 많다.[4] 당연하지만 정답이 정해진 이후엔 정답을 보려는 모든 행위는 반칙으로 간주된다.[5] 이는 출제자를 제외한 참여자 전원이 하나의 답을 유추하며 맞추기에 힌트 공유 등이 가능한 스무고개와 달리, 참여자마다 맞춰야하는 답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 탓에 미리 주제를 정하지 않으면 지나치게 광범위해져 초기 턴을 대다수 까먹게 되며, 초기에 하는 질문도 어느정도 정해질 수밖에 없다. 그 탓에 진짜 숙련자들끼리 하는게 아니라면 주제는 거의 통일되는 경우가 많다.[6] 당연하지만 이 경우 매우 추상적이거나 직접적이면서도 간접적인 힌트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되려 상대방에게 힌트의 칼자루를 넘겨주는 마이너스 행위이기 때문이다.[7] 유일한 예외로, 정답을 맞추는 참가자가 정답인줄 모르고 질문하고, 그것이 실제 정답이라 이에 대해 대답하는건 상관이 없다.참조.[8] 패널들은 제 3자거나 같은 팀인 만큼 매우 핵심적인 힌트를 줄 수 있기도 하다.[9] 가령 링크된 영상에서도 하하는 '자신도 산타클로스의 선물을 받는다'는 거짓(?)을 말했으나, 하하의 캐릭터와 더불어 결정적 힌트가 됐기에 이를 따로 문제삼지 않고 넘어갔다.[예시] 정답:석가모니, 답안(양세찬):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11] 제작진이 인정한셈이다.[12] 참고로 1위는 이광수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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