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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 남구 | 동구 | 북구 | 서구 |
단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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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e4194><colcolor=#fff> 명칭 | 양우 내안애 프레스티지 |
영문 명칭 | Yangwoo Naeanae PRESTIGE |
종류 | 주상복합 |
브랜드 | 양우내안애 |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223번길 10 (주월동) |
입주 | 2021년 3월 |
동수 | 6개동 |
층수 | 지하 3층, 지상 27~35층[1] |
세대수 | 594세대 |
면적 | 102㎡, 111㎡A·110㎡B·112㎡C |
주차대수 | 716대 (세대당 1.2대) |
시공사 | 양우건설 |
1. 개요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주월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양우건설이 시공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다.
31평형 208세대, 33평형과 34평형이 386세대로 구성된 단지이며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되며 주차대수는 1.2대이다.
2. 연혁
원래 이 곳은 ‘주월동 공터‘라고 불리던 큰 공터였다. 수십년간 단 한번도 건물이 지어지거나 개발된 적이 없었으며 그저 잡초만 무성한 상태로 버려져 있었다. 특히 바로 앞에 백운광장 또는 백운로타리[2]로 불리는, 전라남도 서남부 지역에서 광주로 올라오는 대표적인 광주의 관문 중에 하나로, 80년대부터 급속도로 발전한 동네라는 점에서 그동안 개발이 되지 않은게 더더욱 이상했던 위치였다.그 이유는 바로 이 일대가 '남부터미널' 건립예정지였기 때문이다. 당시 늘어나는 버스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남부 지역에도 버스 터미널을 추가하겠다는 목표로 1985년에 주월동 일대를 터미널로 용도지정한 것이 그 시작이다. 하지만 당시 광주를 꽉잡고 있던 광주고속(현 금호고속)은 당시에 보유하고 있던 대인동 공용터미널을 고집하며 이전을 거부했고 다른 회사도 마땅히 없었기 때문에 터미널 건립은 계속 지지부진하였고 아예 공용터미널마저도 1992년에 광천동으로 대규모 이전하면서 남부터미널이 그닥 필요 없어지게 되자 1993년 부적격 판정을 내리고 용도지정을 폐지하게 된다.
그동안 터미널 용도로 묶였던 땅이 다시 일반적인 상업용지로 풀려 개발이 가능해지자 삼성테스코가 나섰다. 2000년에 이 공터를 250억원에 매입하면서 홈플러스를 출점시키려고 한 것이다. 하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히고 말았는데, 이 공터를 가로지르는 계획도로가 걸림돌이 된 것이다. 이 계획도로의 소유권은 광주시가 가지고 있었고 이걸 없애지 않으면 삽조차 뜰 수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광주시는 근처 무등시장 상인들의 반대 및 백운광장의 교통혼합 가중 등을 이유로 도로 용도폐지를 해달라는 삼성테스코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토지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니 당연히 건축허가도 날리가 없었다.
2001년부터 수차례나 교통영향평가를 끈질기게 신청했지만 매번 반려당했고 결국 삼성테스코는 입점을 포기하였다.
이후 2014년에 홈플러스로부터 땅을 매입한 지역주택조합이 이 곳에 ‘백운광장 광명메이루즈’ 주상복합 아파트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지역 건설사인 광명주택이 사실상 차명으로 사업을 추진한 것이고 그래서 시공도 처음부터 광명주택이 맡는 것으로 결정된 상태였다.
지금과는 달리 판상형 위주의 설계였고 오피스텔 동도 있었다.[3]
과거 홈플러스에 끝까지 시유지를 팔지 않았던 광주시가 내집마련을 하겠다는 시민들의 계약금이 걸린 지역주택조합 사업에는 차마 제동을 걸지 못하고 대체도로를 개설하는 조건으로 시유지를 매각하였다.
2015년에 지금의 설계로 변경되었고 사업계획승인과 착공만 남겨둔 상태에서 2016년 8월에 갑자기 광명주택이 부도를 내고 쓰러진다.
조합은 시공사를 다시 선정하기로 하고 양우건설과 쌍용건설을 두고 투표를 했으며 양우건설이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2017년 7월 착공하였다.
2021년 3월 완공되어 사용승인을 받고 입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