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04 09:28:32

어반스트라이커즈

파일:어반스트라이커즈 로고.jpg
단체명 어반스트라이커즈(Urban Strikers)
설립년도 2011년
활동지역 서울, 전주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SEOULPIRATES(자체 커뮤니티)[1]]
1. 개요
1.1. 활동회원1.2. 목적1.3. 활동 지역
2. 활동
2.1. 주요 프로젝트2.2. 보도자료
3. 조직문화
3.1. 의류제작
4. 가입5. 여담

[clearfix]

1. 개요

2011년에 설립된 비영리 예술활동 단체.
슬로건은 '서울의 해적선'으로, 자유와 멋을 가치로 각자의 목표를 찾아 함께 항해한다는 의미다.

2019년에 '어반스트라이커즈 전주'가 만들어졌으며 슬로건은 '전주의 도깨비'.

이후 프랑스 파리에서도 결성 되었지만 뒤이어 찾아온 코로나로 인하여 프랑스의 활동은 사그라들었다.

현재 회원은 약 300명 정도다.[2]

1.1. 활동회원

1.2. 목적

우리가 사는 도시의 문화를 다채롭게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다른 단체와 달리 고유하고 독자적인 문화가 있는 것이 특징인데, 이러한 작고 강력한 문화들이 우리의 도시 안에 계속해서 생겨나야 한다는 것.

이러한 목표 달성의 방법으로 스트릿아트 등 예술이란 방법을 선택한 것도 특이점이다. 누구나 볼 수 있는 거리 예술을 통해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겠다는 것이며, 이를 의미하는 번개 상징을 항상 강조한다. [3]

초기 설립 멤버들이 서울의 경직된 도시문화에 문제의식을 갖고 대화를 하다가, 이런 도시 문제를 마치 만화책의 히어로처럼 멋있게 쓰러뜨려줄 존재나 단체의 이미지를 상상하며 지금의 어반스트라이커즈가 만들어졌다.

1.3. 활동 지역

어반스트라이커즈는 도시문화를 바꾼다는 목표에 맞게 각자의 도시를 내걸고 활동한다. 현재 서울, 전주 두 개의 도시에서 활동중이며, 각 도시의 어반스트라이커즈는 분파나 지부가 아니라 같은 목표와 문화를 공유할 뿐 별개의 독립된 집단이다.

로고의 의미는 아래와 같다.

2. 활동

어반스트라이커즈는 미술뿐만 아니라 음악, 무용, 기획, 문학 등 여러 분야의 예술가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직접 기획 또는 외부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나 행사를 기획한다.

2.1. 주요 프로젝트





===# 년도별 활동 #===

2.2. 보도자료

스트릿 아트를 아트페어 안으로 가져오다 (디자인정글)
서울을 바꿔나가는 악당들의 리더 [김성호의 플레이어](파이낸셜뉴스) [5]
빈칸아트페어에 참가한 어반스트라이커즈의 인터뷰(VISLA)

3. 조직문화


3.1. 의류제작

어반스트라이커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
자체적으로 의류를 제작하고 모두 함께 입는다. 매년 만들어지는 자켓, 티셔츠 외에도 가방이나 코트 등 상당히 많은 의복류가 제작되는 편. 2020년대 이후로 멤버들에게만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이 옷 때문에 가입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4. 가입

1년에 한번, 매년 초에 가입을 받는다.[6] 명목상으로는 기존 멤버에게 초대장을 받아와야 하는 초대권 제도로 운영되고 있으나, 여러가지 이벤트를 통해서 초대권을 배포하므로 공개공모에 가깝다. 이벤트는 보통 본인을 소개하는 게시물을 공유하는 것 등.

대부분의 예술단체와 달리 가입에 포트폴리오 제출이나 심사가 없으며, 일단 '전부 받는다'. 상기했듯 자유로운 활동과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함이며, 활동하는 기간동안 천천히 멤버들과 어울리며 활동 방향성을 가늠해보게 된다. 달리 말하면 활동기간 내내 기나긴 평가를 받는 중이라고 보면 된다. 기회를 주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는 멤버가 있어도 장기간에 걸쳐 가이드 한다.

5. 여담



[1] 이용은 활발하지 않다[2] 2024년 기준. 후술할 조직문화의 특징 때문에 모든 멤버들이 모이는 것은 어렵다.[3] 어반스트라이커즈의 핸드사인은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펴는 '샤카사인'인데, 이들은 이를 '번개를 잡고 있는 손의 모습'으로 사용한다.[4] 소품이나 신체로 바닥 등을 두드리며 소리를 내어 공연하는 것. 난타가 유명하다.[5] 권대희 의료사고 및 사망 사건보도로 수술실 CCTV 법제화를 이끌어낸 김성호 기자의 인터뷰 코너다.[6] 보통 2월 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