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앨리스 おかえりアリス | |
장르 | 드라마 |
작가 | 오시미 슈조 |
출판사 | 코단샤 미발매 |
연재처 | 별책 소년 매거진 |
레이블 | 코단샤 코믹스 |
연재 기간 | 2020년 5월호 ~ 2023년 9월호 |
단행본 권수 | 7권 (2023. 10. 06. 完) 미발매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드라마 만화. 작가는 악의 꽃, 나는 마리 안에의 오시미 슈조.2. 줄거리
카메카와 요헤이, 무로타 케이, 미타니 유이--소꿉친구였던 3명의 관계는, 고1의 봄, 갑작스런 재회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2020년 10월 09일 미발매 | 2021년 06월 30일 미발매 | 2021년 10월 08일 미발매 |
04권 | 05권 | 06권 |
2022년 04월 08일 미발매 | 2022년 10월 07일 미발매 | 2023년 04월 07일 미발매 |
07권 (完) | ||
2023년 10월 06일 미발매 |
4. 등장인물
- 카메카와 요헤이
본작의 주역. 케이, 유이와는 어렸을 때부터 소꿉친구 사이. 유이를 줄곧 좋아하고 있었지만 중1때 케이와 유이가 키스하는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아 케이가 전학을 간 뒤에도 중학교 내내 유이에게 말을 걸지 못했다. 이후 고등학교에 입학해 유이와 같은 반에 배정받자 다시금 유이와 사귀겠다 다짐하지만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 케이에 의해 상황이 꼬였고, 유이와 케이 사이를 오가려하다가, 나중에는 성기자해까지 시도했지만,(성불구자는 되지 않았다.) 그 이후로는 케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 무로타 케이
본작의 주역. 요헤이, 유이와는 어렸을 때부터 소꿉친구 사이. 중1때 유이에게 고백받아 키스한 장면을 요헤이에게 들켜 요헤이가 자신을 피해다니자 얼마 지나지 않아 홋카이도로 이사간다. 그리고 3년 후 여장을 한 모습으로 요헤이와 유이 앞에 나타난다. 요헤이에게 들이대며 요헤이와의 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돌아왔다 밝힌다. 학교에 여장을 하며 진학했지만, 트랜스젠더가 아니라, 게이에 가까운 정체성을 보이고 있다. 자존감이 상당히 낮은 편으로 본인을 미화하거나 특별하게 보는 사람들에게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이후로 요헤이에게 지속적인 대시를 하다가, 나중에는 케이를 좋아하게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인 요헤이와 사귀면서 머리카락을 짜르게 된다. 다만 최종회에서는 여자로써 살기로 결심한 모양인지 머리를 기른 모습으로 나온다.
- 미타니 유이
본작의 주역. 요헤이, 케이와는 소꿉친구 사이. 중1때 케이에게 고백해 키스까지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케이가 홋카이도로 이사를 가게 되고 고등학교에 들어와서야 케이와 재회하지만, 여장한 케이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게 되었다. 이후에 요헤이와 관계도 가져보기도 하지만, 여장을 하고 요헤이에게 관심을 보이는 케이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는 못하고 본인도 남자가 되려고 할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케이를 좋아했으나 케이에 대해 이상화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케이에게 거부당하자 이성적 관심이 사실상 없는 요헤이를 유혹하며 여성성을 무기로 삼는 동시에 스스로의 여성성에 대한 혐오가 싹트는 중.
- 아노 렌
그림을 그리는 학생. 그림을 상당히 잘 그리는 편이지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냐는 케이의 질문에는 "그림 밖에 할 줄 아는 게 없어서"라고 대답한다. 케이가 "남자를 관두겠다"라고 발언한 것을 계기로 호감을 느끼게 되었는데, 본인도 스스로의 성정체성에 의문을 품어왔기 때문. 굳이 남자가 되고 싶은 건 아니지만 여성스러워지고 싶지도 않았고 본인의 큰 키가 여성으로선 감점 요소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케이처럼 "여성을 관두고 싶다"라고 느꼈다고. 케이를 다분히 성애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탓에 케이의 고민에 귀 기울여주지 못하는 요헤이와 미타니에 비해서는 그나마 케이의 복잡한 문제를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있다.
5. 기타
- 1화에서 진격의 거인 11권의 표지가 카메오로 출현한다.
- 남성 동성애에 관한 심오한 내용을 다루는 만큼 상징적,퇴폐적인 오시미 슈조의 작품관을 잘 반영하고 있다, 남성동성애를 다루는 작품은 BL을 비롯해 여럿 있지만 육체적 쾌락이 아닌 주인공들의 심리와 상태, 죄책감들을 묘사하는 작품은 소수이다보니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는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