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의 발매 전 정보를 적어놓은 문서.
1. 빅토리 유출
2014년 12월 2일 코타쿠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신작 어쌔신 크리드: 빅토리의 개발 소식 및 스크린샷을 유출시켰다. 이번작의 메인 제작 스튜디오는 유비소프트 퀘벡으로,[1]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은 유니티를 끝으로 메인 제작 스튜디오에서 하차했다.[2] 빅토리가 유출된 이후 유비소프트는 성명을 통해 "게임이 유출된 것은 유감이며, 문제의 게임은 지난 몇 년간 개발이 되고 있었다. 준비가 되는대로 추가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히며 사실상 빅토리의 존재를 인정했다. 또한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유니티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이다"라는 유비소프트의 입장표명도 있었다.[3]이번 작의 배경은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런던이며[4], 7분 타겟 게임플레이 영상[5]을 본 코타쿠 측의 말에 따르면 그래픽 엔진이 더욱 향상되었으며, 변장이나 어디서든지 암살을 가능하게 하는 그래플링 훅 등의 게임플레이 변화도 보인다고 한다.
스크린샷 1, 스크린샷 2, 스크린샷 3, 스크린샷 4
타깃 게임플레이 영상 자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신 공개된 이 스크린샷들에서 대체적인 분위기를 알 수 있다.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어두워졌으며, 마차 위에서의 전투, 투척 단검의 부활, 경험치 시스템, 중절모를 쓰는 것 등으로 할 수 있는 변장과 그래플링 훅이 있으며 그리고 위의 스크린샷들은 실제 개발된 게임의 스크린샷이 아닌, 제작될 게임의 컨셉을 잡는 스크린샷이기에 이대로 발매될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그 안의 요소들은 정식 공개 이후에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사무엘 페이'의 컨셉 일러스트도 유출되었다고 알려졌었으나 곧바로 팬아트라는 사실이 알려져 부정되었다.
2. 정식 공개 이후
2.1. 트레일러 일람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한국 시간으로 2015년 5월 8일 새벽 2시경 어쌔신 크리드 신작의 월드 프리미어를 예고하는 티저 영상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한국 시간으로 5월 13일 오전 1시에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또한 티저영상에서 부제를 알리지 않고 있는데 코타쿠의 기사에 따르면 빅토리는 개발과정의 코드 네임이고 정식 명칭은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라고 한다.
- 2015년 5월 8일에 티저 영상이 공개되고 이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좌측 하단의 'God save the queen'이 본작의 배경이 영국임을 알리고 있으며, 너클에는 'Strength Through Loyalty'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너클 위의 글자는 'rooks'. 떼까마귀란 뜻과 체스의 성벽모양 말을 의미하는데, 새 그림을 보아선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 좌측 상단의 문구인 'we forge the chains we wear in life'는 찰스 디킨스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롤>에서 스크루지가 '너 왜 쇠사슬에 묶여 있어?'라고 묻자 제이콥 멀리가 대답했던 대사 'i wear the chain i forged in life(내 인생에서 내가 만든 쇠사슬을 감고 있다)'를 뒤집은 것이다. 의미는 대략 '우리가 살면서 차게 될 쇠사슬은 우리 스스로가 만든다'. 여담으로 브레스 너클이 제이콥의 주무장이 될 것이라고 제작자가 밝혔는데 이유는 검을 차고 다니는게 어색해진 시대이므로 주먹전투가 주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데뷔 트레일러
한국 시각으로 5월 13일 새벽 1시, 유출된 대로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데뷔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중, CGI가 아닌 인게임 영상으로 데뷔 트레일러를 제작한 것은 시리즈 최초로 있는 일이다.[6]
제이콥 프라이 소개 영상
데뷔 트레일러와 함께 공개된 캐릭터 소개 영상. 역시 인게임 영상으로 제작되어 있다. 과거 유출된 스크린샷의 의상에서 많이 달라졌다.
게임플레이 영상
마찬가지로 데뷔 트레일러와 함께 공개된 게임플레이 영상.
개발중인 버전이긴 하지만 4:55초경 몸을 숙인 은신상태에서 휘파람으로 적을 유인하는 모습이 보인다.
게임플레이 영상 2
E3에서 공개된 2번째 게임플레이 영상. 2:59초경 켄웨이 사가 시리즈의 더블 카운터와 비슷한 더블 집행 모션이 추가된걸 알수 있다.
무기 수집요소 소개 영상
어쌔신 건틀렛과 지팡이 검에 대한 소개 트레일러 영상. 유니티의 팬텀 블레이드가 그랬듯이 유비소프트에서 레플리카로 판매한다.
시네마틱 트레일러
E3에서 공개된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한 게임답게 BGM으로 노엘 갤러거의 'In The Heat Of The Moment'을 사용[7] 한층 더 영국스러운 이미지를 잘 살렸다.
이비 프라이 소개 영상
이비 프라이 캐릭터 소개.
쌍둥이들 트레일러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쌍둥이 남매 트레일러.
이비 프라이 플레이 영상
역시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이비 프라이의 게임 플레이 영상. 이 영상에서 이비는 에덴의 조각이자 예수를 부활했다고 알려진 수의를 찾고 있다.
예약구매 특전 영상
8월 25일 공개된 트레일러, 찰스 디킨스와 찰스 다윈이 등장하는 예약구매 특전 미션을 소개하는 영상이다.
런던 호라이즌 트레일러
Horizon 트레일러. 프라이 남매의 모습보단 신디케이트에서 구현된 런던의 모습을 다루고있다.
제이콥 플레이 영상
9월 10일 IGN을 통해 공개된 제이콥의 플레이 영상. 이전에 공개된 영상보다 횔씬 부드러워진 전투와 뚜렷해진 캐릭터 표정묘사를 볼 수 있다.
잭 더 리퍼 시즌패스 트레일러
9월 15일 SCEJA 컨퍼런스를 통해 시즌패스의 구성품 중 하나인 희대의 연쇄 살인마 잭 더 리퍼 스토리 DLC의 트레일러가 공개 되었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르고도 자신을 멈춰보라는 잭의 대담함은 덤.
끔찍한 범죄들 트레일러
PS4 독점 DLC인 끔찍한 범죄들(Dreadful Crimes) 트레일러. 19세기 런던에서 유행한 대중 범죄 소설인 Penny Dreadfuls에서 영감을 받은 10가지의 미션이 담겨있으며 시스템은 전작의 수사 미션과 비슷하다고 한다.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노인은 헨리 레이몬드(Henry Raymond), 어린애는 아티(Artie)[10]라고 한다.
스토리 트레일러
9월 24일에 공개된 스토리 트레일러. 크로포드 스태릭이라는 인물과 그가 이끄는 7명의 암살대상[11]을 죽여야 한다. 전에 이비 프라이 플레이 영상에서도 등장한 루시 쏜은 7명에 포함되지 않지만 이비와 싸우는 장면으로 트레일러에 등장한다.
런던 이야기 트레일러
9월 28일 공개된 런던 이야기 트레일러. 게임 프로듀서와 유비 블로그의 기자가 인터뷰 형식으로 대화하며 게임의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 대화한다.
TV 광고용 트레일러
TV 광고용으로 제작된 짧은 시네마틱 트레일러. 룩스의 젊은 멤버가 노인에게 제이콥 프라이에 대해서 묻고 답하는 내용으로 TV광고용이라 그런지 액션이 화려하다.
제이콥 런치 트레일러
이비 런치 트레일러
10월 22일 드디어 런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제이콥, 이비 트레일러가 따로 나왔는데 내용은 비슷하면서도 세세한 내용이 다른것을 알수 있다.
시퀀스 3 플레이 영상
렉스포드 케이록이라는 갱 리더의 갱과의 싸움(Gang war) 이비 버전 영상
위 영상의 제이콥 버전 영상
갱 구역을 소탕하는 영상
이비의 파이트 클럽 플레이 영상
제이콥의 파이트 클럽 플레이 영상
2.2. 사전 게임 정보
출처 1출처 2
출처 3
출처 4
출처 5
- 배경과 인물
- 1868년,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런던이 주 무대가 된다. 즉 산업 혁명의 시대이며 본격적으로 기차가 등장한다. 가스등 덕분에 밤의 거리도 어둡지 않게 되었다.
- 스토리의 몰입을 위해, 이번 작의 스토리는 1868년 단 1년 동안 일어난 일만 다룬다.
- 런던은 7개의 '버러'(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의 지역마다 특색이 다 있어 플레이 방식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부유한 지역에는 경찰들이 많아서 은신 플레이를 유도하고, 슬럼가에서는 경찰들도 손을 놨기 때문에 범죄를 저질러도 안전하다는 식으로.
- 빅벤이나 버킹엄 궁전도 배경 중 하나로 등장하고 빅토리아 여왕이나 생물학자 찰스 다윈, 소설가 찰스 디킨스, 카를 마르크스나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과 같은 역사적 인물도 출연할 것이라고 한다. 다만 다윈은 전작의 다 빈치 같은 포지션이 아니고, 다른 인물[12]이 '다 빈치 포지션'을 맡게 된다고 한다. 디킨스는 주인공들과 함께 말년을 보낼 거라고.
- 게임의 주 목적은 지하 세계에서 이 구역들을 지배하고 있는 템플 기사단을 몰아내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템플 기사단에 저항할 수 있는 군대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마찬가지로 지하 세계의 길거리 갱들을 암살단의 이름 아래 모아야 할 필요가 있다. 템플 기사단에게 갇혀있는 인질을 풀어주는 등으로 세력을 늘릴 수 있으며, 전작들과 같은 거점 점령으로 갱들을 해방시킨 후, 최후에는 템플러 갱과의 갱 전쟁으로 구역을 확보할 수 있다.
- 이번작의 주인공은 시리즈 최초 2명이 주인공이며 이름은 '제이콥 프라이'와 '이비 프라이' 프라이 남매가 주인공이다. [13]
- 제이콥은 암살자들에 의해 길러졌지만, 어쌔신보다는 갱에 더 가깝다.신사보다는 갱같은 호전적인 성격이다. 그의 전투 스타일은 무자비한 근접 전투가 주로 이루며 그의 주된 목적은 템플러에게 뺏긴 런던을 되찾는 것이다.
- 반대로 그의 쌍둥이 누나인 이비 프라이는 마스터 어쌔신으로서, 은신 잠입이 주 전투타입 그녀의 성격상 그녀의 암살 목표를 처리 할 때엔 치밀하고 신중하게 처리하는 스타일.
- 이비와 제이콥은 고아로 암살단에서 컸으며 게임의 시작은 암살단의 신념을 지니게 된 이 어린 쌍둥이가 기차를 타고 런던으로 가는 것이라고 한다. 템플러가 지하세력으로 세력을 키우고 런던을 지배하려고 하자 맞수로 갱단을 우리편으로 만들어 맞서 싸울 아이디어를 생각한다. 같은 암살단인 헨리 그린[14] 역시 미친짓이라고 하지만 그들은 템플러와 맞설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했다. 동시에 이들은 에덴의 조각을 찾고 있다.[15]
- 누나 이비는 템플러를 처리하는데 있어 암살단의 신조를 최우선으로 여겨 신중하게 행동을 하고, 동생 제이콥은 템플러의 수가 많은 만큼 우리도 떼까마귀단을 만들어 숫자로 대항을 해야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동일하다.
- 로그의 수집요소 중 편지가 있는데, 이 편지 중 미코가 아킬레스에게 보내는 편지가 있다. 미코는 아킬레스에게 영국 템플러는 굉장히 비열하면서도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막 세력을 불리고 있던 켄웨이 사가의 아메리카 템플러들과 달리 무시무시한 영향력을 가진 템플러를 볼 수 있을지도.
- 많은 여성 범죄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1800년대 후반 런던 여성범죄자가 급증하던 시기라고 한다. 데모에서는 지금까지 등장 빈도가 적었던 여성 적이 많이 보였고, 블러디 노라라는 여자적이 등장.
- 전작의 휑하였던 파리의 센 강과 달리, 본 작의 런던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템스 강엔 배가 다닐 것이다.
- 맵은 시리즈 역사상 가장 큰 맵을 자랑하며 전작의 파리보다 30% 더 크다.
- 기차 안에 들어갈 수 있으며 안에서 이뤄지는 미션도 있다. 또한 와치독의 열차처럼 자유롭게 기차에 타거나 내리고 싶을 때 내릴 수 있다. (런던 투어도 가능)
- 제이콥과 이비 두 캐릭터는 이번작의 스토리텔링의 필수적인 요소이며 이비 프라이는 단순히 제이콥의 서브 캐릭터가 아닌 또 다른 주인공이다.
- 현대 스토리에 더욱 포커스를 맞출 예정.[16] 로그에서 등장했던 주하니 오초 버그도 등장할 예정이다.
- 3편으로 데스몬드 스토리가 끝났고 4편이랑 유니티는 현대 스토리의 변형 기간이었으며 이번 신디케이트부터 다시 새로운 현대 스토리가 시작된다.
- 프라이 남매의 모친의 이름은 세실리 프라이(Cecily Frye)이며, 그녀 또한 암살자였다고 한다. 그녀는 쌍둥이를 낳던 중 사망하여 프라이 쌍둥이는 모친을 본 적이 없다.
- 4편의 주인공이였던 에드워드 켄웨이의 흔적이 등장할 예정. 그리고 켄웨이 가문, 즉 에드워드 켄웨이와 헤이덤 켄웨이가 본 작품과 작품의 무대가 되는 런던이랑 큰 연관이 있으며,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은 해당 이야기에 대해 많은 것을 찾을 수 있다.
- 암살단 본거지는 전작들처럼 건물과 같은 형태가 아닌, 움직이는 열차를 개조해 만든 것이다. 즉, 움직이는 기차가 런던 지부 암살단의 본거지이다.
- 유니티에서 세계대전 당시의 파리가 잠시 등장했었던 것처럼 신디케이트에서도 세계 1차 대전 당시의 런던을 배경으로 플레이하는 파트가 존재한다.
- 게임적 요소
- 사용된 엔진은 유니티에서 쓰인 엔빌넥스트 엔진.[17]
- 이번 작엔 협동플레이와 멀티플레이가 없다. 그 이유는 게임의 내러티브에 집중하기 위함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새로 추가된 마차와 맨손 전투가 멀티플레이와 협동플레이에서 심각한 버그와 프레임 저하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
- 주인공 남매를 같이 조작할 수 있다고 한다. 단, 주 미션에서 두 캐릭터를 번갈아 플레이 할 순 없으며 제이콥이 하는 미션과 이비가 하는 미션이 따로 있는 식이다. 하지만 그 외의 상황에서는 실시간 전환이 가능. 같은 서브 미션을 두 사람의 시점에서 즐길 수도 있다. 작중 비중은 제이콥이 75%, 이비가 25%.
- 탈 것으로 마차가 추가됐다. 마차는 현대를 배경으로 한 다른 오픈월드 게임의 자동차를 완벽하게 대체한다.[18] 그래서 마차는 숨는 스팟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적을 들이박아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아니면 시민들이 타고 있던 마차를 뺏어탈 수도 있다.
Grand Theft Assassin - 플랫폼은 PS4, Xbox One, PC. 기존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발매처럼 콘솔판과 PC판의 발매일은 서로 달리 나오며 이번작도 역시 자막 한국어화가 확정되었다.
- 컴패니언 앱도 포함되지 않을 예정.
- 주 미션에서는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가 정해져 있지만 그 외의 상황(탐험, 사이드 미션)에서는 언제든 이비와 제이콥을 번갈아 플레이 가능.
- 동료 시스템은 브라더후드와 3편의 동료 시스템과는 완전히 달라졌다. 구역을 점령할 시 해당 구역에 룩스가 퍼져 있는 상태고, 제이콥이나 이비가 문제가 생긴다면 주위의 룩스가 달려와서 도와주거나, 유저가 마차를 타고 누군가를 쫓으면 룩스가 다른 마차를 뺏어 타서 유저와 같이 달리며 도움을 주는 쪽으로 발전을 했다.
- 유니티의 살인사건 조사 미션이 계승되었다. PS4 전용 미션인 "끔찍한 범죄들"이란 이름으로, 범죄의 실상을 찾으며 범인을 찾는 서브 미션으로 역시 제이콥과 이비를 바꿔서 플레이가 가능하다.전용 연출과 컷신도 따로있다.
- 현대파트는 없을 것, 게임의 이벤트나 어떠한 파일로써 진행 상황을 파악 할 순 있겠지만, 깊이 있는 현대파트를 탐험 할 수 없다.
- 전투와 장비
- 배트맨 아캄 시리즈의 배트 클로와 흡사한 로프 런처가 추가되어 보다 빠른속도로 등반이 가능하고 건물과 건물 사이를 연결하여 집라인처럼 사용이 가능하다.[19] 이는 처음부터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전투 시스템은 전작과 큰 차이가 없지만, 더 어려워지고 대신 전투의 템포가 더 빨라졌다.
- 시리즈 전통 주무장인 장검은 사라졌지만 대신에 쿠크리가 추가되었으며 전작의 중무기들처럼 전투 도중에 쿠크리를 투척하여 일반 투척 단검처럼 사용하는게 가능한 것으로 보이고 비록 장검이 사라졌지만 대신 지팡이칼의 형태로 복귀할 것이라고 한다. 암살검은 전작인 유니티와 마찬가지로 이번 작에서도 하나밖에 착용하지 않는 모양.
- 기존의 암살검이 "암살단 건틀렛"이란 명칭으로 바뀌었으며 이 안에 환각 다트[20], 로프 런처, 암살검이 세트로 장비되어 있다.
- 맨손 격투가 다시 가능해졌으며, 브래스 너클이 추가되었다. 지금까지 있었던 어쌔신 크리드와는 다르게 제이콥 프라이는 맨손전투가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 지팡이칼은 손잡이 부분에 스틸레토 같은 칼이 숨겨져 있고, 반대편 끝부분엔 낫 날이 숨겨져 있다.
- 시대에 맞춰 6연발 리볼버가 추가되었다. 다만 적들도 이제 리볼버를 쓴다.
- 원거리 암기로는 투척 단검이 돌아왔다. 초기작들처럼 여러개를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적 뿐만 아니라 주변 지형지물에 던져서 상호작용을 이끌어 낼 수도 있다.
- 제이콥과 이비는 많은 장비를 공유하나 의상에 경우에는 공유하지 않는다.
- 휘파람이 부활했다. 더 이상 관심을 끌기 위해 유인이나 폭죽을 터뜨릴 필요가 없어졌다.
- 모든 적은 플레이어를 마주쳤을 때 각기 다른 행동을 할 것이다. 예로 들어 어떤 적은 지원군을 부르거나 어떤 적은 홀로 당당히 맞서 싸우는 식으로.
- 맨손 격투부터 무기 전투까지 각기 다른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 전작에서 가능했던 상호작용인 시체 들기 / 던지기가 좀 더 변화를 하여 짚단에 숨긴 시체를 꺼낼수도 있게 되었다.
- 연속 카운터 킬은 2명을 넘어서 4명까지 가능하다.
- 전기 충격 폭탄이 추가됐다.
-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이비 플레이 영상에선 이비를 투명화 시키는 '카멜레온 스킬' 이 있는데 이건 이비만의 스킬이다.
19세기에 광학미채를 사용한다.당연히 처음부터 쓸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언락을 해야 한다. - 전작처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본작의 커스터마이징은 복장과 무기까지 색상 변경 및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어쌔신 크리드 3,4처럼 제작이 가능하다. 여기 이 영상을 보면 초반부에 커스터마이징과 제작, 스킬트리를 볼 수 있다. 제이콥으로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는거라 그 외의 것도 볼 수 있다. 제작에 필요한 재료는 도시에 있는 상자(...)를 열거나, 미션 보상, 동료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다만, 특별한 재료는 좀 더 다른 방식으로 구할 수 있다. 제이콥과 이비는 핵심적인 기술, 그리고 무기 등의 인벤토리는 서로 공유하지만 둘만의 고유한 스킬이 존재하며 제이콥은 전투쪽, 이비는 은신과 침투쪽에 고유한 스킬이 있다. 갱 룩스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스킬도 있다.
- 이렇듯, 전체적으로 현대적으로 바뀌었지만 그만큼 전작들에서는 부각되지 않았던 범죄적인 면이 부각되었다. 애초에 게임의 부제인 'Syndicate'의 뜻이 파벌, 당파, 조폭 등의 부정적인 의미의 조직이란 뜻도 되기 때문.
- 이번 작품에서 갱단 활동 이야기(제이콥)가 주요 내용이지만, 마스터 어쌔신(이비)의 이야기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이비의 미션 내용으로도 어쌔신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한다.
- 이번작의 시즌 패스는 12월에 출시되는 잭 더 리퍼 스토리 DLC와 2016년 초에 출시 예정인 토후국[21]의 마지막 왕(THE LAST MAHARAJA)이란 미션 DLC가 준비되어있으며 '다윈과 디킨스의 음모' 미션, '폭주 기차' 미션, '기나긴 밤' 미션을 비롯한 여러 의상과 장비 세트 등이 있다.
- 리자 피카의 <빅토리아 런던: 1840~1870년 사이의 도시 생활>이라는 작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1] 워싱턴 왕의 폭정과 프리덤 크라이를 개발했다.[2] 몇몇 사람들은 몬트리올 스튜디오가 유니티의 엄청난 혹평으로 인해 어크 시리즈의 개발권을 뺏긴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2014년 7월에 유비소프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퀘백 스튜디오를 유니티 이후에 나올 어크 게임의 메인 제작 스튜디오로 발표를 했다.#[3] 시리즈 대대로 후속작 공개는 유출로 시작하던 유비소프트였지만, 이번 유출은 의도치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 타이밍에 유니티 업데이트가 아닌 신작을 공개하는 건 자폭이라는 것을 알테니 말이다.[4] 아래 스크린샷으로 유추해볼 수 있는 배경은 1859년 이후. 왜냐하면 빅 벤이 건축된 시기가 이 시기이기 때문이다.[5] 타겟 게임플레이 영상은 어디까지나 '이렇게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식으로 컨셉만 잡은 영상이라 실제 게임이랑 차이가 날 수 있다.[6] 이는 유니티가 간지나는 시네마틱 트레일러로 전세계 게이머들을 설래게 했다가 그 결과가 어땠는지를 생각해 보면 의도적으로 이렇게 했다는 설이 있다. 시네마틱 제작비용도 겸사겸사 아낄 겸 시네마틱이 눈호강이라도 됐는데 어차피 시네마틱 나왔잖아[7] toydrum remix 버전. 원곡은 이 버전에 비해 심심한 느낌이다. remix 버전은 여기서 들을 수 있다.[8] 사실 잭 더 리퍼의 솜씨는 어쌔신 쪽에 가까우며, 사상 적인 면에서는 템플러와 동떨어져 있다. 시리즈에서 템플러가 악역으로 나와서 그렇지, 그들이 원하는 것은 질서다. 그런 자들이 잭 더 리퍼에 의해서 만들어진 혼돈을 좋아할리 없다. 게다가 진실은 없다, 모든 것이 허용된다. 라는 사상은 이런 광인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이런 살인 행위도 허용이 되며, 이것 또한 진실일 수 있다. 라는 일그러진 사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미친 어쌔신인 잭 더 리퍼를 처단하는 제이콥과 이비의 이야기일 수 있다.[9] 약간 아쉬운 것이, 만약 설정을 살린다면 단검이 아닌 히든 블레이드로 살인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조금 더 극적일 수 있었다.[10] 아티라는 이름은 아서의 애칭이기도 하며, 거기다가 어린 애가 범죄 현장을 보면 유쾌함을 느낀다고 하는 걸 보면..[11] 루버트 페리스, 펄 아타웨이, 데이빗 브루투서, 존 엘리엇슨, 필립 투페니, 제임스 브루드넬, 맥스웰 로스[12]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나온다고 하는데 이자일 확률이 높다.[13] 제작진이 말하길, 이들을 남매로 설정한 이유는 사랑 이야기로 원래 이야기를 흐리게 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한다.[14] 인도계 이민자 출신의 어쌔신으로, 어쌔신 크리드 브라만의 주인공인 아바즈 미르의 양아들이다. 런던내의 프라이 남매의 멘토로써 마스터 어쌔신으로 있는 어쌔신이다.[15] 이비 프라이의 게임플레이 영상에서 루시 쏜이란 여성 템플러가 또 다른 에덴의 조각인 '수의'를 찾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알다시피 수의의 능력은 모든 병을 치유하고 죽은 자마저 잠시나마 다시 부활시키는 물건으로 유저들은 혹시 수의가 현대파트에서도 나오는게 아니냐고 추측을 하고 있다. 데스몬드가 부활했다!동영상[16] 유니티의 현대 스토리는 유니티가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보여주는데에 너무많은 일손이 들어가자 제작되었던 현대 스토리의 일부를 잘라내었다고 했다.[17] 켄웨이 사가에서 쓰이고 유니티에서 새로운 콘솔용으로 개량이 된 엔진이다.[18] 1865년에 축전지가 발명되면서 실용적인 전기자동차가 영국과 프랑스에서 막 생기던 시기기는 하지만, 실질적인 개발은 70년대에 이뤄졌고 보급은 그 이후에나 이뤄졌다. 그러니 거리에 자동차가 없는 것이 오히려 정상적이라고 봐야 한다.[19] 유니티부터 건물들의 평균 높이 상향 때문에 건물 위로 올라가는데 오래 걸리는 것에 대한 보완책이라고 제작진이 밝혔다.[20] 전작의 포이즌 다트나 버서크 블레이드 같이 제자리에서 무차별 공격을 하지 않고 적군을 공격한다.[21] 인도 번왕국이라고도 한다. 이슬람 문화권에서 아미르(총독,귀족)이 통치하는 국가를 의미하며, 영국의 식민지 진출로 거의 다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