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Include(틀:하스스톤/카드, 중립=, 전설=, 하수인=, 확장팩=에메랄드의 꿈 속으로,한글명=에메랄드의 위상 이세라, 일러명=에메랄드의 위상 이세라(한글판), 영문명=Ysera\, Emerald Aspect,
비용=9, 공격력=4, 생명력=12,
효과=<b>개전:</b> 두 플레이어 모두 최대 마나가 5 증가합니다. <b>전투의 함성:</b> 마나 수정을 3개 얻습니다.,
플레이버한=원래 유세라였습니다.,
플레이버영=She was previously Yuhsera, with a ‘yuh’.,
황금=, 황금획득=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선술집 패스 구매 후 보상의 길을 진행하여 획득, 황금링크=,
다이아=, 다이아획득=, 다이아링크=)]
소환: 순환이 새로 시작되면 만물이 성장한다. (All are nourished when the cycle renews.)
공격: 내 소임을 다했구나! (My duty fulfilled!)
공격: 내 소임을 다했구나! (My duty fulfilled!)
2. 상세
랩터의 해의 첫 확장팩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의 공용 전설 하수인. 전 녹색용군단의 수장이자 전 에메랄드의 꿈의 지도자 이세라의 3번째 리메이크 카드. 확장팩보다 먼저 따로 선출시된 카드로, 31.6 패치 이후로 접속 시 공짜로 지급해준다.음향 증폭기에 이어 2번째로 나온 중립 최대 마나 증가 카드로, 개전 효과로 양 플레이어의 최대 마나가 5 늘어나며 전투의 함성으로 마나 수정을 3개 얻을 수 있다. 능력에 "빈 마나 수정"이 아닌 "마나 수정"이기 때문에 육성처럼 9-3으로 사실상 6코스트가 된다. 개전 효과는 중첩될 수 있어, 두 플레이어가 둘 다 이 카드를 덱에 넣었다면 두 플레이어 모두 최대 마나가 10 늘어나 20이 된다.
영원한 노즈도르무, 황혼의 족장 초갈에 이어 플레이어 양측에 영향을 주는 개전 카드이며, 조건이 없는 카드로서는 최초다.
두 번째로 출시한 개전 효과 외 다른 효과가 달려있는 개전 하수인이다. 최초는 황혼의 족장 초갈.
3. 평가
3.1. 출시 전
음향 증폭기보다 더 강력한 능력의 중립 최대 마나 증가 카드여서 긍정적인 시선과 부정적인 시선이 둘 다 존재하며 크게 갈린다.긍정적인 시선으로 본다면 이번에 등장한 나랄렉스와 8턴에 같이 사용할 경우 7/7 + 4/12가 깔리면서 용족 3마리를 더 깔 수 있어 무거운 용족들이 이번에 많이 등장한다면 강력한 필드 장악이 가능하며, 특히 주술사는 전턴에 블록시니를 깔아놓고 7턴에 울림+이세라를 낸다면 한 번에 최대 마나가 15가 되면서 9마나를 돌려받을 수 있다. 게다가 주술사가 이번에 메리스라라는 빅술사 지원 전설을 받았기 때문에 개전 효과, 전투의 함성 효과 모두 어울린다.
부정적인 시선으로 본다면 이 카드를 제대로 이용할만한 직업은 컨트롤 카드가 많은 드루이드, 전사, 사제인데 이미 드루이드와 전사[1]는 새로운 경지가 있으며, 사제는 해당 카드의 전투의 함성 이외엔 펌핑 수단이 없어 한 번만 발동한다고 칠 경우 15턴을 기다려야 최대 마나가 차며, 사제는 드로우가 부족해 카드를 많이 사용하면서 마나를 크게 사용하는 것도 매우 힘들어 최대 마나가 그렇게 많이 필요한 편이 아니라 사제가 쓰기에도 애매하다. 게다가 상대에게도 최대 마나 증가가 적용되기 때문에 상대에게도 버프를 주는 것과 같아 오히려 상대는 이세라를 쓰지 않지만 최대 마나 효과를 보는 가능성도 있다.[2]
3.2. 출시 후
사전 패치 기준 주술사의 경우 콤보 파츠 찾기는 동화 숲을 이용하면 훌륭하지만 주술사의 드로우 수단이 빈약해서 손패에 이세라를 들고 시작하면 키카드를 찾을 때까지 카드 한 장 없이 플레이해야하기 때문에 애매하다는 평이 주된 편. 울림은 이세라 없이도 어떻게든 써먹을 수 있지만 이세라는 울림 없이는 9코스트 쓰레기로 전락해버린다. 드루이드는 이세라를 빨리 낼 수단은 있지만 이세라 낼 시간에 덩가를 내는 게 좋고 오히려 덩가 풀을 방해한다. 전사는 새로운 경지를 제외하고 빨리 낼 수단도 없고 사제도 드로우가 모자란 직업이라 아직까지는 애매한 편.야생에서는 주술사에게 서치 수단이 많고 원턴킬 파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울림 - 블록시니 - 이세라 - 블록시니(미니) - ETC로 남은 7마나로 ETC에 넣은 원턴킬 파츠[3]로 원턴킬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야생 두억시니 덱에서는 자가복제 카드[4]와 세계전율자 그럼블, 이세라로 이루어져있으면 무한 루프가 가능하다. 거기에 적에게 피해를 주는 전투의 함성이 있으면 OTK도 충분히 가능하다.
4. 기타
사전 패치 때 이 카드가 이세라로 취급되지 않아 꿈 카드 깨어난 이세라에 피해를 입는 문제가 있었으나 패치로 수정되었다. 이때문에 플레이버 텍스트처럼 이세라가 아니고 유세라가 맞다는 드립이 있었다.개전 효과가 발동할 때 풀벌레 소리가 나온다.
5.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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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광객 카드 굶주린 햄 필요[2] 물론 이세라를 덱에 넣은 플레이어는 그걸 직접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사용한 것이니 더 잘 사용할 수 있겠지만, 미드레인지나 템포 덱 상대로 예기치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3] 비밀을 무시할 경우 그냥 카드만 3장 내면되는 브란 브론즈비어드 - 알렉스트라자 -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를, 오래 걸리지만 그래도 역시 비밀을 무시하지 못하겠다면 비밀을 삼키는 자 - 아스탈로르 블러드스원 - 두억시니를 넣는다. 후자의 경우 두억시니 이후 불꽃인도자 아스탈로르를 먼저 내는 실수만 안하면 된다.[4] 광산 노예 시리즈, 쌍지느러미 쌍둥이 등 전투의 함성으로 자기 자신을 복제하는 하수인들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