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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Age of Empires IV | |
개발 | 월드 엣지 스튜디오[1] 렐릭 엔터테인먼트[2] Forgotten Empires[3] |
유통 |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4] Xbox One[5] | Xbox Series X|S | Xbox Cloud Gaming |
ESD | Microsoft Store | Steam |
장르 | RTS |
출시 | Windows: 2021년 10월 28일[6] Xbox: 2023년 8월 23일 Xbox Cloud Gaming: 2023년 8월 23일 |
한국어 지원 | 자막, 음성 한국어화[7][8]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9] |
해외 등급 | ESRB T PEGI 12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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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10월 28일 출시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4번째 정식 작품이다. 3편 이후 16년만의 후속작으로 배경 시기는 2편과 동일한 중세를 다루고 있으며 시스템, 게임성 등 여러면에서 2편의 계승작에 가깝다. 개발사는 렐릭 엔터테인먼트.공식 발매 트레일러 |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
2. 발매전 정보
최초 공개 트레일러 |
2017년 8월 첫 트레일러 영상이 발표되면서 개발 사실이 알려졌다.
첫 트레일러 영상 마지막의 내레이션에서 "우리는 함께 역사를 거치며 싸워 왔다. 이제 새로운 시대가 온다"[10]라고 한다. 새로운 시대라는 언급 때문에 이전까지 에오엠 시리즈에서 다뤄왔던 고대나 중세가 아닌 20세기의 1차대전과 2차대전, 남북 전쟁이나 크림 전쟁, 보불전쟁 등이 일어났던 19세기부터 수많은 신병기들이 만들어진 1차 세계대전까지를 다룰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11] 한편으로는 제작사인 렐렉의 대표작 중 하나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다 보니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게임을 낼 가능성은 낮으며, 렐릭 사 RTS 게임의 특징이 빅토리 포인트 땅따먹기라는 점에서 요새나 참호 등을 둘러싼 공방전이 예상된다는 견해도 있었다.
E3 때부터 이름만 언급하지 않았다 뿐이지 빤히 보이도록 AOE4를 예고해 놓고 왜 그렇게 뜸을 들이나 했더니, 개발사가 렐릭 엔터테인먼트라는 대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예상도 못한 이름이었기 때문에 놀란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납득이 가는 선택이기도 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는 (사실 MS스튜디오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새 개발팀을 꾸리고 경영하는 데에 언제나 애를 먹었고, 그래서 외부 파트너들을 끌어오는 방식을 선호해 왔다. RTS에 잔뼈가 굵은 개발사들은 현재 거의 남아있지 않기에 맡길만한 선택지가 얼마 안 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깊이 들여다 보면 어떻게 될지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는데, 렐릭의 명성이 아직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1과 던 오브 워 2에 머무르고 있는 게 크다. 렐릭의 경우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의 실패 정도는 양반이었고, 던 오브 워 3 같은 악평으로 이어지면서 이전에 비해서 입지가 좋지 않아졌다. 사실상 컴오히1, 던오브워1, 던오브워2 등 렐릭의 과거 명작들을 만들어내던 인원들이 전부 퇴사한 후로 렐릭은 간판만 같고 이전과는 다른 회사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현재는 높은 완성도를 가진 RTS를 제작하는 다른 회사가 없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가 없기는 하다.
트위터에서 한 유저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살만한 게임 스튜디오를 말해보자며 마이크로소프트와 렐릭 엔터테인먼트의 로고를 합성한 이미지를 올린 것을 계기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렐릭을 인수한다는 루머가 퍼졌었으나 낭설이었다.
2019년 1월경 게임 작곡가가 결정되었다. 이름은 미콜라이 스트로인스키(Mikolai Stroinski)로,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음악을 작곡했던 경험이 있다.
이후 2019년 11월에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막상 이 영상에서는 중세 유럽풍의 성벽 도시와 트레뷰셋 투석기를 이용한 공성전, 냉병기를 든 병사들이 돌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영상 자체에 대한 평은 좋은 편이지만, 2의 결정판이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중세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 나온 것이다 보니 그래픽이 훨씬 좋아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적으로 결정판'(Definitly Definitive)이라든가 에이지 오브 토탈 워라든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2라는 반응도 있다. 결국 X019 개발진 인터뷰에서 개발자가 게임의 배경이 중세에서 르네상스까지라고 못 박으면서 위의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2021년 3월 17일에 공개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팬 프리뷰의 사전 예고 트레일러 영상에서 게임플레이 영상 및 UI가 잠깐 공개되었다.
2021년 4월 10일에 진행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팬 프리뷰 행사에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의 새로운 정보 및 게임 플레이, 문명, 캠페인 등 다량의 내용이 공개되었다. 게임 플레이 영상
한국어로 더빙된 팬서비스 영상에서 대략적인 정보가 공개되었다. 게다가 한국어 더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덕분에, 고전게임 팬들의 반응은 일단 좋다. 다만, 한국이 초기 문명으로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되고, DLC로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
2021년 5월 중순 새벽에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발표보다 빠른 유출 영상 때문에 문명 정보가 퍼졌다.[12] 8개의 기본 문명은 잉글랜드, 프랑스, 몽골, 중국, 델리 술탄국, 루스 왕국, 신성 로마 제국, 아바스 왕조.
출시일은 2021년 가을이다. 스팀 상점에도 등록되었으며 3편 결정판의 더빙이 누락된 원인이 4편 더빙이라는 썰이 맞았는지 한국어 자막 및 한국어 음성 지원이 확인되었다. 한국시각 2021년 6월 14일 새벽, E3 2021에서 공식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와 출시일이 공개되었다. 확정일자는 21년 10월 28일. 예약 구매 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DLC 군주들의 여명을 무료로 지급한다.
2021년 10월 26일 정식 발매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링크
한국 현지화는 무사이 스튜디오가 담당하였다.
2.1.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운영체제 | Windows 10, Windows 11 64 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6300U AMD Ryzen 5 2400G | 3.6 GHz 6 코어 (Intel i5) AMD Ryzen 5 1600 |
AVX 지원 | ||
메모리 | 8 GB RAM | 16 GB RAM |
그래픽 카드 | Intel HD 520 AMD Radeon RX Vega 11 | NVIDIA GeForce GTX 970 AMD Radeon RX 570 |
API | DirectX 12 | |
저장 공간 | 50 GB의 여유 공간 |
3. 특징
- RTS게임들 중 AOE2와 비슷하게 게임템포가 많이 느리고 호흡이 굉장히 긴 게임이다[13]
- 중세라는 배경, 네 단계로 구분된 시대 티어(암흑, 봉건, 성주, 제국), 경제 부분등 게임 시스템적으로 2편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
- 시스템은 2편과 유사하지만, 각 문명의 고유성이 강화되어 기본 베이스 유닛 자체를 외형을 포함해 대부분 공유하고 건물 외형도 같은 문화권끼리 공유했던 2편과는 달리 3편처럼 각 문명마다 유닛과 건물의 외형을 차별화했고 고유의 문명 특성과 강화 메커니즘을 다양화했다.
- 게임플레이에 금 자원이 끼치는 영향력이 시리즈 중 가장 중요해졌다. 더불어 문명별로 채굴 외 수단으로 금을 수급하는 방식에 개성을 주어, 자연스레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문명의 역사적 고증에 기반한 운영을 할수록 이득을 보도록 디자인했다.
- 시대를 발전시키는 방식이 고유 랜드마크를 선택하여 건설하는 방식[16]으로 바뀌고 주요 유닛들의 생산 티어가 조정되면서 게임 템포가 2편에 비해서 상당히 빨라졌다.
- 2편의 유물 승리[17] 가 사라지고 렐릭의 COH 시리즈와 비슷한 성지(거점) 승리가 생겼다. 성지는 기본적으로 수도사만 점령이 가능하며, 적이 점령한 성지는 수도사가 아닌 아무 유닛이라도 중립으로 만들 수 있으나 점령은 하지 못한다. 거점을 점령한 상태에는 약간의 금을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모든 성지를 점령한 상태에서 일정 시간동안 하나의 성지라도 빼앗기지 않고 유지하면 승리한다.
- 게임 내 외형적인 연출은 3편과 2편을 적절히 혼합했다. 예를 들어 일반 보병, 기병이 건물, 공성병기를 공격할 때는 3편처럼 기존 무기가 아닌 횃불을 던져 공격하지만, 공성병기 등은 운용병이 있던 3편과는 달리 2편처럼 공성병기가 혼자 움직이면서 거치/해체를 할 때만 작업하는 사람의 잔상 같은 게 보이는 식이다. 미쏠로지에서 채용한 UX도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유닛의 업그레이드 단계에 따라 외형 변화와 별개로 투구색이 바뀐다(없음 - 동색 - 은색 - 금색).
- 투사체의 속도가 전작들에 비해 빨라져 2편처럼 무빙으로 투사체를 피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다.
- 성벽 위에 유닛을 배치하고 수풀속에 잠복할 수 있는 등 전략적인 게임 요소가 추가됐다.
- 기병의 돌격, 창병의 창벽, 장궁병의 말뚝 설치 등, 일반 유닛들의 다양한 액티브 스킬들이 추가되었다.
- 수도사의 전향 메커니즘이 바뀌어 유물을 든 수도사만이 전향 가능하며, 시전하면 1편 수도사의 Wololo~[18] 하는 소리와 함께 광역 전향을 한다. 그래서인지 가뜩이나 느린 수도사는 유물을 들면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아바스 왕조 한정으로 구작의 유물이 필요 없는 일대일 전향이 가능하다.
- 성벽을 제외한 모든 건물은 빽빽하게 붙여 지어도 웬만한 유닛은 지나갈 수 있도록 최소한의 틈이 있어서 어떻게 지어도 유닛 동선을 크게 방해하지 않기에 편리하지만 반대로 성벽을 치지 않는 이상은 심시티가 힘들다. 건물 체력이 많이 낮아지면 체력이 자동으로 서서히 감소한다.
- 건물과 유닛의 크기 비율이 실제와 비슷한 정도로 건물이 커졌고, 건물이 파괴되면 어느 정도 형태를 유지한 잔해가 영원히 남는 연출이 생기면서 전장과 폐허의 분위기를 더욱 잘 살리게 되었다.
- UI 부분의 유닛, 건물, 업그레이드 아이콘 디자인이 기존작들에 비해 매우 간소화되었다. 직관성을 높이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일부 디자인은 지나치게 간소화되어 오히려 직관성을 해친다는 의견도 있다.
- 발매 버전 기준으로 맵 에디터가 없지만 개발사인 렐릭에 의하면 차후에 모드 툴을 낼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베타 버전이 나왔다.
- 싱글 캠페인에서 2나 3이 등장인물들의 대화나 나레이션으로 스토리를 설명하고 진행시켰다면 4에서는 자체 제작한 역사적 다큐멘터리로 배경을 설명하며 게임 내에서도 다큐멘터리 나레이션이 설명하듯 이야기를 진행하는 구성을 하고 있다.
4. 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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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문명
자세한 사항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문명 문서로.4.2. 캠페인
자세한 사항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캠페인 항목 참조.4.3. 랭크 게임
총 5개의 티어(동, 은, 금, 플래티넘, 다이아, 정복자)가 존재하며, 각 티어별로 3개의 등급(1,2,3)이 존재한다.- 동(0점~499점)
제일 낮은 티어로 RTS장르와 에오엠장르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나 이해도가 없는 사람들이 배정받는 티어로 사실상 처음으로 에오엠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게임을 설치하자마자 랭크를 돌리면 배정받는 티어라고 보면 된다.
- 은(500~699점)
켐페인과 튜토리얼을 다 끝낸 유저가 랭크를 돌리면 배정받을 수 있는 티어이며, RTS에 대한 숙련도가 전무한 유저가 RTS에 필요한 기본적인 생산과 컨트롤에 대한 지식을 익힌 상태이다.
- 금(700~999점)
에오엠 시리즈를 처음 접하더라도 RTS장르에 필수적인 지식이나 숙련도를 어느정도 가진 사람들이 배정받을 수 있는 티어다. 본격적으로 에오엠4를 즐길 수 있는 요건을 갖췄으며, 유닛들간 기본적인 상성관계를 이해하고 있다.
- 플래티넘(1000~1199점)
에오엠 특유의 시스템이나 특징을 이해한 유저들이 배정받는 티어로써, 본격적으로 에오엠에 관심을 가진 유저들이 상주하는 구간으로 PvP에 필요한 지식이나 숙련도를 모두 익힌 상태이지만, 빌드에 대한 지식, 최적화, 후반 운영, 상대에 대한 정찰 등의 능력이 부족한 편이다.
- 다이아(1200~1399점)
본격적으로 에오엠에 능숙한 유저들이 상주하는 구간으로써, 이전 시리즈를 진득하게 플레이한 유저들이라면 쉽게 도달가능한 최소티어이다. 일반적인 경우에선 자기보다 낮은 티어의 유저들에겐 절대 패배하지 않는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대세메타를 빠르게 익히고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으며, 대회경기도 챙겨볼정도로 게임에 관심이 높다. 다만 방심했다간 플래티넘 최상위 유저들의 날빌에 패배할 수 있으며, 다이아3부턴 물복자 또는 정복자1티어와 수준은 사실상 동등하다.
- 정복자(1400점~)
최고 티어답게 최상위 유저들이 존재하는 구간으로 빌드최적화, 후반운영, 지구력, 상대파악, 자원배분 등 PVP에 필요한 능력들을 숙달한 상태이다. 다이아 최상위권을 제외하면 방심하면서 게임을 하여도 본인보다 아래 티어에겐 절대 지지않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티어내에서도 격차가 확 존재하는 구간을 가진 티어로, 정복자1티어와 2티어간 격차가 매우 크다. RTS에 능숙하거나 에오엠에 능숙한 유저가 운이 받쳐준 상태로 오로지 날빌만으로 판수도르를 할 경우 도달할 수 있는 최상위 구간이 정복자1인 반면, 정복자2부턴 운이 아닌 실력이 받쳐줘야 유지할 수 있는 구간이기 때문이다.
정복자2부턴 본인의 고집을 꺽고 여러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최적화와 플레이스타일도 완성한 상태이다. 또한 맵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어디에서 어떻게 싸우고 방어해야 유리한지 등을 파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정복자 3에 비해 전체적인 운영능력이 조금씩 부족하며 승부를 결정지을 중요한 매순간마다의 판단력이 밀린다.
정복자 3부터는 RTS에 필수적인 능력들을 모두 마스터한 상태로 아마추어 최고레벨에 도달한 사람들이 도착하는 구간으로 일반인이 프로 및 준프로들과 함께 상주하는 티어이다. 하위 티어들은 불가능한 전체적인 판의 그림을 구상해내는 독보적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세메타를 만들어내는 선도자구간이다. 그리고 정복자3티어의 전투는 단순한 교전을 벗어나 영역의 주도권과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담겨져 있는 수준이어서 같은 정복자3이나 프로들의 부캐, 패작러를 제외하면 자신보다 낮은 티어에겐 패배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5. 확장팩
5.1. 술탄의 승천(The Sultans Ascend)
공식 티저 트레일러 |
스팀 상점 페이지
2023년 8월 24일 중동 문명을 다룬 The Sultans Ascend(술탄의 승천) DLC 출시를 예고했다.
개발사가 인사이더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보낸 소개 메일에서 일본 문명이 추가되는 것이 알려졌고 이 후 일본 문명의 시노비 유닛이 공개됐다.#
9월 16일 새롭게 추가되는 비잔틴 문명이 공개됐다.#
9월 20일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구체적인 확장팩 내용이 공개됐다. 가격은 한국 기준 14900원, 주요 콘텐츠로는 8개의 추가 임무, 2개의 새로운 진영(일본, 비잔틴), 4개의 변형 문명, 새로운 맵과 맵 유형 등이 추가된다고 하며 발매일은 11월 15일로 정해졌다.
가뜩이나 부족했던 문명 때문에 한참 혹평을 듣던 와중 4개의 변형 문명 덕분에 기존 문명에서 기반은 비슷하지만 나름 색다른 플레이도 즐겨볼 수 있게 되었다. 예를들어 신롬의 변형 버전인 '용의 기사단'은 신롬 기반에서 '정예' 콘셉트로 모든 보병의 가격이 2배지만 개개인의 스탯은 가히 압도적으로 강력한 정예 유닛을 다뤄볼 수 있고 프랑스의 변형 버전인 '잔 다르크'는 영웅 유닛인 잔 다르크를 레벨을 올려 키움과 동시에 다양한 스킬을 써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신규 문명도 2개 더 추가되어 최종적으로 16개의 문명이 생겨 호평을 받는 중이다.
다만, 캠페인 임무 구성이 2편 못지 않게 다채로워진 것은 좋으나 기존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던 캠페인 영상마저도 2편의 단순 일러스트집으로 대체[19]되고 말았고, 일본 문명의 고증은 엉망[20]이다. 게다가 번역도 제멋대로인 상황에 캠페인 대사도 더빙과 싱크가 안맞거나 엉뚱한게 튀어나오는 등 게임 외적인 면에서는 심히 문제가 많다는 평이 대다수다.
공식적으로 에오엠 시리즈 역사상 가장 많은 판매량을 갱신한 확장팩(DLC)이 되었다.
6. 치트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치트 및 도발 문서 참고하십시오.-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나, 게임 폴더 내 파일을 조작하여 키보드 버튼으로 치트를 적용할 수 있다.
- 2022년 10월 26일 시즌 3 패치로 치트 기능이 공식적으로 추가되었다.
7. 평가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pc/age-of-empires-iv|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age-of-empires-iv/user-reviews| 7.7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11623/age-of-empires-iv|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1623/age-of-empires-iv|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0-11
||2022-10-11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46686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6%)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46686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종합적인 평가로는 성공적인 후속작이자, 렐릭이 내놓은 최신작들 중 유일하게 성공한 작품이다.
2022년 스팀 최고작 판매 분야에서 브론즈등급을 받아 상업적 흥행도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었다.
7.1. 긍정적
베타테스트 당시 평가는 RTS 장르 게임으로서는 깊이있고 잘 만든 수작이라는게 중론. 초반부터 싸움과 견제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구조이며 이런 초반에 흥하거나 망하더라도 후반까지 어떻게 흘러가냐에 따라 상성이 뒤집힐 수 있다는 점에서 밸런스와 게임의 재미 면에서도 꽤 호평을 받았다. RTS 계열이면서도 존버 단계인 초반이 지루하거나 또는 초반에 승세를 굳혀서 이후부턴 진행을 이어나가는 게 사실상 의미 없어지는 등의 요소가 없이, 초반부터 후반까지 언제든 긴장을 놓으면 안되며 그만큼 지루할 틈이 없다는 점이 RTS라는 장르 자체의 단점을 상당수 상쇄해준다.2편을 기반으로 여러 요소들이 재조정되었다. 이미 유저층이 공고하여 큰 변화를 주기 어려운 2편을 다시 설계한 리부트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건물 내구도가 줄고 공성 무기들의 티어가 내려가면서 보다 빠른 시간에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많아졌고, 컨셉상의 한계로 보기 힘든 검병 포지션을 대체한 무장 병사는 확실한 메리트로 매우 자주 보이는 유닛이 되었다. 2편보다 금 자원을 얻기 용이해져서 금을 먹지 않는 무금 유닛의 의존도도 덜해졌고 각 문명들의 개성이 강해지면서 문명마다 색다른 요소들이 주는 재미도 강화되었다.
정식 발매된 뒤 캠페인의 경우엔 게임 본편 그 자체보다 클리어 이후 나오는 다큐멘터리가 더 높이 평가 받고 있다. 물론 게임성 자체가 볼 품 없어서 다큐멘터리 밖에 남은 것이 없다는 게 아니라 본편 구성이 목표를 제시하고 그 목표에 도달만 하라는 평면적인 구성에 전개 자체도 극적인 요소가 없는데 반해 다큐멘터리는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쓴 티가 역력하고 퀄이 워낙 좋기 때문.[21] 본편의 평이한 구성도 대체 역사가 아닌 실제 국가의 역사를 치밀하게 따라가면서 문명의 흥망과 주요 전투를 직접 겪는 방식이기 때문에 마냥 평가절하할 수준은 아니다.
사실적으로 커진 건물 크기에도 의외로 호평이 많다. 건물들이 파괴될 경우에는 폐허가 되어서 흔적이 남는데[22], 이것이 렐릭 과거의 COH 시리즈의 폐허 속에서 싸우는 듯한 인상적인 연출까지 담당하면서, 게임이 후반부로 갈수록 큰 노력 없이도 자신만의 도시를 건설하고 그 속에서 전쟁터를 경험하는 듯한 독특한 감상을 받을 수 있다.
사운드 면에서도 각종 상태를 알려주는 생생한 안내음과 묵직한 전투 효과음, 던 오브 워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 이은 렐릭 특유의 다양해진 유닛 대사 등 크게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큰 호평을 받았던 건, 드디어 에이지 오브 시리즈 특유의 덜떨어진 AI 문제가 상당히 해결되었다는 것이다. 유닛들이 뭉쳐다니다 전투시 적 보병의 양끝단 한두마리를 향해 몰려가 적 본대에 죄다 몰살당하는 등의 멍청한 유닛 AI 문제가 혁신적으로 개선되었으며, 또한 유닛 행동 단축키들이 대중적인 전략 시뮬레이션들에 맞춰 변경되어 훨씬 컨트롤하는 것이 편리해졌다.
발매된 지 며칠 만에 스팀 평가 매우 긍정적, 동시 접속자 70,000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상당수의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나 게임 패스 이용자를 제외한 수치로 초기 흥행은 꽤 성공적인 것으로 보인다. 해외 기준으로는 프로게이머와 기존 팬덤 모두 크게 나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엄연히 독립된 신작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안착했다.[23]
메타 역시 빠르게 바뀌면서 각양각색의 전략이 선보여지고 있다. 처음에는 중기병 중심의 메타가 성행했으나, 곧장 파훼법이 등장하였고, 한때 스프링갈드가 지나치게 OP였기 때문에 밸런스를 조절하여 안정시키는 등 완벽한 밸런스는 아닐지라도 변화와 개선이 꾸준히 보여지고 있다. 현재 멀티 매치도 꽤나 활성화 되어 있고, 리그 역시 개최되고 있다.
숲속 매복, 성벽 위에 궁병 배치, 근접보병들이 공성탑으로 성벽 점령 후 내부 이동, 근접전 직전 투창 투척, 창기병의 충격 돌진, 창병의 기병 돌진 무효화 기능 등 토탈 워 시리즈에서 볼 수 있던 요소들이 많이 추가되어 에오엠2에 비해 전술이 다양해졌다. 밸런스 측면에서도 중보병과 석궁, 공성 무기 등의 밸런스가 에오엠2와 다르게 조정되어 전략성도 증가했다.
7.2. 부정적
본작이 전반적으로 같은 중세 배경이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리메이크에 가깝다는 것 역시 한계점이다. 20년 가까이 컨텐츠를 늘리며 팬층을 굳혀온 데다가 결정판이라는 이름으로 리마스터까지 나온 에오엠 2에게서 후속작이자 대체재로서 유의미하게 유저 파이를 가져올 수 있을 지에 대한 평가 역시 숙제. 많은 사람들은 위의 사진처럼 에오엠4를 1차대전부터 베트남 전쟁까지 다룰 것으로 예상했지만 중세가 나온 것에 따라 이탈하기도 했다. 또한, RTS 장르인데 기지 최적화와 관리 능력의 중요성이 교전 능력보다 높아 이 점이 진입장벽이 되어 버렸다.
발매 전부터 얘기가 많이 나왔던 그래픽은 2021년에 발매된 게임이라는 것이 의아할 정도로 그래픽 수준이 낮다. 물론 그런 만큼 요구 사양이 낮고 최적화도 잘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픽 때문에 신규 유저의 유입 자체를 가로막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3편에서의 대포에 맞은 유닛이 날라가는 레그돌 효과도 없어진 점 등 3편보다 도리어 퇴보한 부분들도 있어서 3편을 해 본 유저들이라면 더욱 체감되는 부분이다. 또한 렐릭 자체가 대대로 밸런싱 면에서 비판받은 전적이 많아서 정식 공개 이후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컨텐츠 추가가 시급하다는 평이다.[24] 캠페인을 모두 클리어하고 나면 남은건 AI대전과 멀티대전이다. AI대전, 일명 컴까기는 최대 4:4까지 가능하고 아주 어려움 난이도는 초반 내정과 방어를 빡세게 해야하지만, 결국 4시대 포병이 나오면서부터 수수깡처럼 너무 쉽게 밀어버릴 수 있어 AI의 한계상 패턴이 상당히 단조롭다. 반대로 멀티 대전은 4시대는 보기 힘들고 심지어 3시대 이전에 속전속결로 판이 끝나버리는 경우가 대다수. 해상전 맵이 나오거나 극단적으로 중요한 요충지가 있는 맵이 아닌이상 다 거기서 거기인 전투가 일어난다. 추가 문명 DLC도 필요하다는 얘기가 많은데, 현재까지 문명은 총 8개다.[25][26]
스타크래프트처럼 극단적으로 다른 스타일의 종족 개념이 아니라, 비록 팩션의 개수가 더 많다는 점은 감안하더라도 내정 관리와 몇몇 고유 유닛들의 차이만 있을 뿐 플레이 양상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 역시 단점으로 꼽힌다.
기획 의도와 무관한 치명적인 버그들[27]이 1주일동안 방치된 상황을 보여주어 운영에 있어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국어 번역도 여러 오역들이 많은데 피드백을 받지 않는지 잘 수정되지 않고 있다 특히 제련소(포지, Forge)를 만들기 로 오역한 케이스는 유저들 사이에서 밈이 되었다.
2023년 12월 월드 엣지 갤러리에 일부 이용자들이 게임 내 오역 전반을 수정하여 공식 포럼에 올리는 활동이 올라왔다.
2024년 4월 핫픽스 패치에서 '만들기', '총포 대장장이', '첫번째 수조' 등 인게임 명칭/툴팁/UI 등 오역이 대폭 수정되었는데, 위의 활동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8. 기타
2022년 3월 말에 애리조나 대학교는 이 게임으로 학점을 취득할 수 있음을 알렸다.9. 관련 영상
- Age of Empires IV Announce Trailer[28]
- Age Of Empires IV Gameplay Trailer - X019
- Official Gameplay Trailer - Xbox & Bethesda Games Showcase 2021
- Gamescom 2021 Trailer
- Age of Empires IV - "Ottomans and Malians" Trailer
10. 관련 사이트
- 영문
- 스팀 페이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466860/Age_of_Empires_IV/
- AoE4 World https://aoe4world.com/[29]
- age4builder.com https://age4builder.web.app/[30]
- AoE4 Stats https://aoe4-stats.net/[31]
- 한글
- 디시인사이드 월드 엣지 마이너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worldsedge
- 네이버 카페 A.O.E.M.F https://cafe.naver.com/msnageseriz
- 네이버 카페 에이지오브엠파이어4 길드 홀 https://cafe.naver.com/aoe4cafe
[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프랜차이즈의 총괄 감독 및 지원.[2] 실질적인 전체적 개발을 담당.[3] 후속 지원 및 추가 컨텐츠 개발.[4] HDR10 지원[5] Xbox One X 대응.[6] 한국시간 기준 10월 29일 0시[7] 현지화는 무사이 스튜디오#가 담당.[8] 게임 내 나레이션은 엄현정 성우가 담당했다.[9] 경미한 폭력성 표현 (심의 내용)[10] Together we had battled through history. Now, a new age is upon us"[11] 에오엠 3이 근대 시대를 다루긴 했지만, 비유럽대륙인 식민지에서의 원주민과 정복 세력과의 갈등이 주요 테마였다. 때문에 에오엠 3과는 다른 방향으로 새롭게 근대 시대를 구현할 것이라고 예상한 것.[12] 해당 영상들은 삭제되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저작권 권리침해 문제로 삭제되어서 도리어 신뢰성은 높아져버렸다.[13] 에오엠시리즈의 특징인 유닛들의 공격력(데미지*공격속도)이 체력에 비해 많이 낮은 것에 기인한다[14] PvP 1판당 평균플레이 타임을 고려한다면, 스타1이 약 10~15분, 스타2가 5~10분, 워크3이 15~20분이라면 에오엠4는 25~30분이다.[15] 이렇게 긴 플레이 시간때문에 한 게임당 피로도가 매우 높으며, 비슷한 실력끼리 매치를 할 경우, 초장기전으로 흘러가 한판에 40분을 넘는 경기가 제법 자주 발생한다[16] 3편 아시아 문화권의 특징이었다.[17] 맵상의 모든 유물을 수도원에 보관하고 일정 시간을 버티면 승리. 유물 시스템 자체는 승리 빼고는 그대로 유지되었다.[18]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 1편 수도사의 전향 음성은 레드불이 스폰하는 AOEII 리그의 이름이기도 하고, 마인크래프트의 마이크로소프트 인수 이후 우민 소환사의 이스터 에그로 쓰일 정도로 게임을 상징하는 밈 중 하나이다.[19] 그런데 DLC가격이 1만원 중반대임을 감안하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다. 본편 캠페인도 실사영상에 그래픽을 넣은만큼 제작비는 수직상승 될 수 밖에 없다.[20] 사무라이 지휘관을 기수 유닛으로나마 구현하고, 다이묘 저택에서 농민들을 쥐어짜서 농장 식량 생산량을 올리고, 유미 아시가루가 등장하는 등 조사를 안 한 것 같지는 않은데, 게임성 및 문명 컨셉을 위해 타협을 한 부분이 많다는 것이 문제다. 예로, 성에서 발사하는 로켓포는 조총에 장착해 발사하는 원시적인 총류탄인 보비야(棒火矢)로서 작중 배경에서 벗어난 에도 막부 시대의 무기다. 또한 여성 유닛으로 등장하는 나기나타나 화궁은 현대 일본에서도 여성의 무예로서 인식되고 있다는 건 사실이나, 이것이 여성들에게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자그마치 20세기 전반인 다이쇼 시대이다. 일본 역사를 반영한 것은 맞지만, 중세 일본사가 반영된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다.[21] 이 때문인지 에오엠4 스토리 정리 유튜브 영상들에서 '편집력이 대단하다, TV다큐보다 수준이 높다'는 등 영상 짜깁기가 전부인 유튜버들이 게임사 대신 호평을 듣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도 볼 수 있다.[22] 해당 위치에 새 건물을 지으면 사라진다.[23] 같은 시리즈라곤 하더라도 명백히 다른 게임인데 다른 게임 팬층의 영향력을 신경 쓰는 게 이상해 보일 수 있으나 스타크래프트 시리즈가 스1 팬덤과 스2 팬덤이 서로 불화를 일으키다 공멸한 상황을 보면 타 시리즈의 팬덤의 평가도 상당히 중요한 편이다.[24] 2024년 정식 업데이트로 FFA 노마드 매치가 추가되었다. 최대 8인의 개인전으로 메가랜덤 맵에서 진행한다. 소정의 주민만으로 부지설정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시간적/공간적 무작위 전략이 생기며, 문명 시리즈와 같이 제국운영의 재미가 있어 패치 직후부터 인기를 유지 중.[25] 다만 실제로 8개 문명 시작은 역대 시리즈로 봐도 적은 편은 아니다. 에이지1은 첫 시작으로 12문명, 에이지2는 13문명, 에이지3는 8문명이었다. 개발 당시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볼륨이 결코 작지 않지만, 에이지2만 해도 확장팩만 9개인 방대한 볼륨을 경험한 팬들에게 있어선 기대치에 비해서 매우 적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다. 물론 에이지2의 개발난이도가 에이지4와 비교할 수도 없을정도로 쉽기 때문에 가능한 일.[26] 술탄의 승천 DLC를 통해 16개 문명으로 늘어났다.[27] 아바스의 창병 사거리 무한 버그나, 델리술탄의 연구 시간 대폭 증가 버그 등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치명적인 버그들이 등장했다. 현재는 수정된 상태. 하지만 아직 치명적인 몽골의 기도용 천막에서 십일조 업글을 하고나서도 종종 금 외의 자원이 안들어오는 버그나 향상된 시하 활대 업글을 하고도 아이콘이 남아있다거나 하는 소소한 버그가 아직도 남아있다. 향상된 시하 활대 업글 버그때문에 몽골 마스터리는 15번인 매우 어려운 AI 상대를 2번 잡아야된다.[28] 내레이터는 드라마 왕좌의게임에서 타이윈 라니스터 역을 맡았던 배우인 찰스 댄스.[29] 승률 통계 및 랭킹 등을 보는 사이트[30] 인기/최신 빌드오더를 공유하는 사이트[31] 게임 내 유닛 관련 수치를 자세히 공유하는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