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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레고 시리즈 라인업 |
제작사 | 레고 |
출시연도 | 2006-2008 |
전용 위키 |
1. 개요
레고 오리지널 제품군이자 브릭 계열 메카의 아버지.
레고에서 메카닉을 만든 건 90년대 후반 슬라이서가 시작이었지만 액션 피겨 전용 부품이나 테크닉 부품으로 메카닉을 만들었을 뿐 브릭을 써서 메카닉을 만든 적은 없었다. 엑소 포스는 레고가 바이오니클을 만들며 얻은 노하우를 브릭에 접목해 만든 실험성이 짙은 제품군이다.[1]
바이오니클 시리즈처럼 고유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고, 프롤로그격 애니메이션도 제작되었다. 이 5분짜리 홍보용 애니메이션은 한국어 더빙판도 있었다. 야후 꾸러기에서 시청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구할 수 없다. 대신 HD 화질 버전이 남아있다.
프로토타입 시절에는 배틀 픽(Battle Peak)이라는 가제로 불렸으나, 후에 엑소포스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외국의 한 유튜버가 원작자를 만나면서 엑소 포스의 프로토타입이 최초공개되었다.
인간과 로봇이 거대한 이족보행병기 배틀 머신을 타고 전투를 벌인다는 내용으로 레고 제품군 최초로 피규어가 탑승하는 로봇 라인업[2]이며, 가나를 닮은 영문 로고 글자, 캐릭터의 이름이나 기체에 새겨져있는 한자 등 일본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단순히 개인용 배틀 머신 뿐만 아니라 남자의 로망 초거대 로봇 병기나 기지 공성전, 전차나 돌격 전투기 등 여러가지 종류의 기체들로 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디테일을 증가시켜주는 스티커도 메카닉이라는 특징과 멋을 잡는데 한몫했다. 다른 시리즈에 비해 굉장히 세밀하고 화려해서 만들고 스티커만 붙여줘도 간지가 폭풍처럼 올라간다. 이 스티커가 각 종족의 특징을 잘 대변시켜주는 것도 특징이다.[3]
엑소 포스는 제 2의 바이오니클을 꿈꿨으나 결국 흥행에 실패했다. 그러나 이때 얻은 기술을 꾸준히 연구하고 발전시켜 오늘날 레고 오리지널 제품군에 메카가 들어가지 않는 제품군은 없을 만큼 성장했다. 액션 피겨 게열이 CCBS 시스템[4]으로 갈아타며 하향세를 타는 것과 정반대니 그야말로 청출어람이다.
이 제품이 단종된 이후 정신적 후속작인 닌자고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현재는 시간이 많이 흐른지라 2000년대에 레고를 접했던 매니아층 이외에는 거의 모른다고 봐야 한다. 레고의 몇 안되는 전통 메카닉 시리즈라 시리즈의 부활을 원하는 팬도 있지만 그럴 일은 없어보인다.
2. 스토리
1분기는 센타이 산이 주무대.
오래전 인간과 로봇은 평화를 유지하며 로봇들이 인간들에게 필요한 것을 구해주고 돌아온 로봇들을 인간들이 수리해주는 식으로 서로 도우며 평화롭게 살았다. 후에 새로운 기술이 발견되어 이 신기술을 적용시킨 로봇을 만들었고, 그 로봇은 메카 원이라 불린다.
메카 원은 다른 로봇들과는 다르게 자신만의 생각과 더 많은 감정이 있었으며, 로봇들을 인간들의 명령이 아닌 자신의 명령에 따르게 하여 로봇들을 이끌고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결국 산이 반으로 갈라지기까지 이르고 인간들은 절벽 아래로 로봇들을 밀어낸다. 그리고 갈라진 산 양쪽을 이을 다리를 건설하게 된다.
그러나 로봇들은 더 강력해진 배틀 머신으로 인간들을 공격하고 센타이 산의 반을 점령하기까지 한다. 이에 센세이 카이켄을 중심으로 인간들은 단합해 배틀 머신을 제작하고 로봇들에게 대항하기 시작했으며 이 조직을 엑소 포스라고 부른다.
3. 배틀 머신
이 시리즈의 핵심이자 주 제품군.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모빌슈트같은 개념으로 콕피트에 탑승해 전투를 벌인다. 헤드 발칸처럼 콕피트를 보호하는 보조무기로 콕피트 부분에 장착된 화기가 있다.
에너지는 로봇과 인간 모두 파워 코어를 사용하여 화기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배틀 머신을 작동시켰으나, 후에는 다른 에너지원이 사용된다.[5]
인간들의 배틀 머신은 기체 번호와 각 캐릭터들의 문양과 한자가 그려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지만, 로봇들의 배틀 머신에는 노랑과 검정의 위험 경고선과 기체 번호 대신 제품번호가 쓰여져있고 장갑 사이로 내부 전선과 전선과 부품이 드러나 보이는 터미네이터같은 느낌이 든다.
앞서 말했듯이 라이트 브릭, 디스크 슈터 등 엑소 포스 시리즈에서 개발된 부품도 있었지만, 시리즈의 부진으로 인해서 특수 부품마저 1시즌만에 단종되어버리고 만다.[6]
디자인의 경우 인간형 로봇이 기본적인 베이스로 이루어졌으며, 4족보행, 자동차, 전차, 비행체 등 다양한 디자인이 존재한다.
3.1. 갈라진 산
첫 단추를 잘 꿰기 위해 가장 공들였던 시즌이라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시즌.
배틀 머신의 간결한 디자인, 조립 방식이 매우 튼튼하고 정교하다.[7]
프라모델 못지않게 스티커가 무척 많으며 디테일도 상당하다. 특히 인간측 스티커는 각 배틀 머신을 상징하는 한자가 적혀있고 로봇측 스티커는 제품 넘버가 적혀있고 산업로봇을 전쟁무기로 개조한 설정이라 로봇 곳곳에 안전경고선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그리고 스티커 재질은 악명높은 바사삭 스티커가 아니라[8] 투명재질 스티커라 내구성도 매우 좋다.
이 시즌의 핵심이라면 붉은 빛의 라이트 브릭을 이용해서 기계가 가동되는 연출이 가능한게 핵심. 대부분 전지 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은 전지 교체가 가능하다.[9]
각 모델마다 세컨드 모델이 존재했던 유일한 시즌. 심지어 다른 제품끼리 합체한 모델도 존재한다. 물론 초창기 시즌이다 보니 퀄리티도 가장 좋은 편. 제작사가 얼마나 시리즈에 공들였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3.1.1. 인간 측 배틀 머신
- C.01 그랜드 타이탄 (龍牙)
- C.02 슈퍼노바 (炎王)
- A.01 스텔스 헌터 (龍翼) [10]
- A.02 게이트 디펜더 (鳥)
- A.03 화이트 라이트닝 (白電)
- A.04 사일런트 스트라이크 (天王)
- A.05 게이트 가디언
- AT.01 업링크 (虎)
- AT.02 모바일 디펜스 탱크 (登山車)
3.1.2. 로봇 측 배틀 머신
- 썬더 퓨리
- 파이어 벌쳐
- 소닉 팬텀
- 센트리
- 센트리 II
- 래머 V2
- 브릿지 워커
- 베놈 I
- 스트라이킹 베놈
3.2. 골든 시티
시즌 2. 센타이 산 최상단에 위치한 골든 시티에서 벌이는 전투를 다룬다.
이때부터 엑소 포스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였던 라이트 브릭이 사라졌다.
전 시즌이 적당히 단단한 디자인이라면 시즌 2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날카롭고 쭉쭉 뻗은 디자인이다. 일부 제품은 건담을 연상케한다.[11] 인간측 배틀 머신은 하양+메인 컬러, 로봇측 배틀 머신은 검정+메인 컬러의 세련된 컬러링을 가졌다. 시즌 1 당시 로봇측 배틀 머신은 산업 로봇을 개량한 모습이었지만 시즌 2에서는 그런 느낌이 다소 없어졌다.
미니피겨의 경우, 인간측 미니피겨는 골든 시티의 컨셉에 맞게 황금색 코팅이 입혀진 전투복을 입고 있고, 무려 여성 피규어가 추가되었다.[12] 반면에 케이켄과 료와 같은 복장을 입은 군인은 미포함. 로봇측은 딱히 특별한게 없으며, 그 외에 특이사항은 8104 섀도우 크롤러, 8108 모바일 데버스데이터 제품에서 해골 피규어를 얻을 수 있다.[13]
배틀 머신의 경우 공통적으로 무장에 회전 기믹이나, 발사가 가능한 슈터 부품[14]을 활용해서 좀 더 플레잉 위주에 초점을 맞추었다. 드로이드 팔 부품을 이용해서 메카닉의 손가락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기도 한다. 그리고 소형 배틀 머신의 경우 전 시즌의 딱딱하고 부자연스러운 관절 부품을 볼 조인트 부품으로 바꾸면서 관절을 대폭 개선시켰다. 그러나 스티커의 경우는 상당히 너프를 먹었는데 스티커의 갯수가 매우 줄어듦에 따라 디테일이 감소하고, 무엇보다 재질이 악명높은 바사삭 스티커로 바뀌었기 때문에 내구성이 취약하다.[15]
한자 스티커를 제외하면 딱히 일본풍 느낌이 없었던 시즌 1과 달리 일본풍 건물, 일본도 같은 소품을 추가하는 등[16], 좀 더 일본풍 느낌을 살리기도 했다.
각 제품마다 존재했던 세컨드 모델이 시즌 2에는 달랑 8107밖에 없으며, 합체 버전의 경우 각 진영별 3제품을 섞어 만든 모델이 존재한다.
메인 비중을 차지하던 타케시, 히카루[17]의 후속 배틀 머신이 없는대신 료와 하야토가 후속 모델까지 차지하며 비중이 많아졌다.
2007년 당시 레고를 생각하면 꽤나 세련되고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였고, 코믹스에서는 작화가 향상되고 여성캐릭터의 추가를 했음에도 시즌 1과 달리 판매량이 저조했기에 엑소 포스 시리즈는 이때부터 내리막을 걷게 되었다.[18]
3.2.1. 인간 측 배틀 머신
- C.10 블레이드 타이탄 (鋭刄)[19]
- A.10 스카이 가디언 (音速)
- A.11 골든 가디언 (金武)
- A.12 블루 팔콘/서포트 머신 에어로 부스터 (虎)
- A.13 블레이징 팔콘 (狩猟)
- AT.10 싸이클론 디펜더 (虎)[20]
- AT.11 미니 로켓 스피더
3.2.2. 로봇 측 배틀 머신
- 클로우 크러셔
- 섀도우 크롤러
- 아이언 콘도르
- 아이언 콘도르 II/ 컴뱃 크롤러 X2
- 소닉 레이븐
- 모바일 데버스테이터
3.3. 깊은 정글
엑소 포스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 시즌 3. 센타이 산 최상단에 위치한 골든 시티와 반대로 최하단에 위치한 깊은 정글에서 전투를 벌이는 컨셉이다.
정글 컨셉에 맞게 메인 배틀 머신 뿐만이 아닌 미니로봇을 이용한 전투를 벌이는 것이 특징. 공통적으로 양측 배틀 머신에 미니로봇이 장착되어 있다. 인간측은 인간형 디자인, 로봇측은 곤충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미니피겨의 경우 엑소 포스 전투복에 위장 무늬가 프린팅되어 있다. 그 외에 변화는 없다.
전 시즌들에 비해서 조립 방식이 더욱 단순해졌고, 스티커의 구성과 디테일이 오락가락해졌다.[21] 그리고 슈터 기믹은 아예 사라졌으며 회전기믹 밖에 남지 않았다. 그리고 랜덤 프린팅 브릭으로 인쇄되었던 엑소코드 브릭도 스티커로 통일되었다. 또한 박스의 파일럿 일러스트 또한 변경되었지만 시즌 2 때의 물오른 그림체가 아니어서 평가가 좋지 않았다.
통짜 브릭을 베이스로 조종석을 구축하여 우주선을 연상케하듯 인간측 배틀 머신의 조종석이 둥글둥글한게 특징. 그러나 조종실 공간이 꽤 아늑함에도 스위치 하나조차 없고 HUD 스티커도 없다. 심지어 인간형 배틀 머신의 경우 미니로봇을 빼고 나서의 무장은 매우 초라하고 허접하다. 그나마 발전이 있었던 부분은 하이브리드 레스큐 탱크의 경우 전작 7706 모바일 디펜스 탱크과 달리 궤도가 굴러간다.[22] 일부 제품의 경우 각도빨을 심하게 타는데 박스 아트와 다르게 실물이 매우 허접하다. 대표적으로 8115 다크 팬서. 박스아트 실물
이번 시즌에도 세컨드 모델은 없지만, 합체 모델이 존재한다. 로봇 진영은 퀄리티가 괜찮지만 인간 진영은 퀄리티가 영 좋지 않다.
전 시즌들에 비해서 유일하게 건축물 및 대형 제품이 포함되지 않는 시즌이다. 시즌 2에서 누락되었던 케이켄이 재등장하고 메카 원, 히토미가 다시 미발매가 된다.
시리즈 최초로 발매 취소 제품이 존재했던 시즌이다. 그리고 시즌 1, 2에 출시했던 스페셜 에디션01512 리미티드 에디션조차 미발매되었던 시즌이다.
카멜레온, 호랑이, 거미, 맹수, 전갈 등 정글이라는 컨셉에는 충실했으나 제품 디자인 때문에 매출마저 하락하고 코믹스마저 1화만에 연재가 중단되는 비운[23]을 맞게 되어 깊은 정글을 끝으로 엑소 포스 시리즈는 단종되고 만다.
3.3.1. 인간 측 배틀 머신
3.3.2. 로봇 측 배틀 머신
- 애라크니드 스토커
- 다크 팬서
- 스톰 래셔[26]
- 정글 트래셔 (발매취소)
4. 여담
- 인간측은 유일하게 자동차, 전투기 제품이 없다.
- 로봇측은 유일하게 여성 캐릭터, 궤도형 전차, 건축물 제품이 없다.
- 드로이드의 팔 부품은 2023년 기준으로도 여전히 생산중이다.
- 2024년 60421시티 제품에 스텔스 헌터가 포함되면서 무려 16년만에 직접적으로 엑소포스 제품을 등장시켰다!
[1] 애초에 바이오니클의 베테랑 제작진을 투입해서 바이오니클의 영향이 어느정도 있는 편.[2] 피규어가 탑승하는 로봇들 위주의 상품군이라는 점에서 최초라는 의미로, 엄밀히 따지면 피규어가 탑승하는 로봇이라는 컨셉 자체는 클래식 우주 시리즈에서부터 이미 존재했다. 클래식 때는 그냥 로봇 윤곽을 한 건물이란 느낌이었다가, 퓨트론에서 소형 제품 1개를 마지막으로 잠시 끊겼고, 시스템 시대의 스파이리우스와 로보포스를 거쳐서 부활한 뒤 꽤 긴 텀 끝에 엑소 포스로 대폭 진화하여 돌아왔다고 보는게 정확하다. 게다가 로보포스의 경우 북미권 한정으로만 발매된 시리즈이기에 아는 사람도 적다.[3] 프라모델에 붙는 데칼과 비슷한데, 스티커가 데칼의 하위개념이다.[4] 쉽게 말하면 빌더블 피규어의 뼈대를 토대로 제품을 만드는 것. 처음 히어로 팩토리 시절만 해도 뼈대에 갑옷만 붙이는 식으로 평이 좋지 않았으나 바이오니클(리부트)에서 기존 액션 피겨 시스템과 살짝 섞어서 어느 정도 손맛을 살려냈다. 그러나 바이오니클 리부트는 흥행 실패로 일찍 단종되었고, 이후 빌더블 시리즈가 스타워즈 타이틀을 빌려서 흥행을 노려봤지만 역시나 실패했다. 후에 빌더블 시리즈는 단종을 맞이한다.[5] 원가 절감 및 시리즈의 부진으로 인해서 설정을 엎은 것으로 추측된다.[6] 라이트 브릭에는 건전지가 들어가서 단가가 높다. 디스크 슈터는 설계 결함으로 엉뚱한 곳으로 힘없이 튕겨나갈 때가 많다.[7] 로봇의 후방의 손잡이를 건드리면 라이트 브릭을 통해서 불빛이 작동하고, 라이트 브릭을 쉽게 해체할 수 있게 설계가 잘 되어있다.[8]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스티커가 가뭄마냥 바짝 마르면서 갈라진다.[9] 발광 다이오드 부품까지 바꾸면 다른 라이트 색상으로 변경이 가능하다.[10] 박스아트, 설명서에 龍翼 글자 스티커가 뒤집혀 있어서 당시 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대부분 스티커를 거꾸로 붙였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한자에 생소한 서구권에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11] 미티어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이는 8106 에어로 부스터.[12] 히토미라는 보이쉬한 여성이다.[13] 꽤나 섬뜩한 설정인 게 사람을 이용한 생체 애너지를 통해 배틀 머신을 가동시킨다.[14] 전 시즌의 디스크 슈터가 아닌 캐논 런쳐, 볼 런쳐 부품이다.[15] 자외선에 노출되면 부품의 변색과 동시에 스티커가 가뭄처럼 말라서 갈라진다.[16] 지금이야 닌자고 시리즈가 흥행했기에 일본도 소품이 지금까지 공급될 수 있었지만 당시에는 90년도에 발매한 닌자 시리즈를 끝으로 일본도 소품이 단종되었기에 구하기가 어려웠다. 국내 부품샵이라는 개념도 드물었고 물량이 있다하더라도 부르는게 값..이라고 할 정도. 해외 송금 시스템도 지금처럼 발달되어 있지 않아서 브릭링크 진입장벽도 매우 높았다. 개인 거래를 통해서 일본도 소품을 구하는게 정배였다.[17] 파워레인저로 치면 레드, 블루이다.[18] 모바일 데버스테이터, 골든 타워 제품이 특히 유명한 악성재고였다. 아직까지도 국내에서는 중고매물도 간간이 보인다.[19] 그랜드 타이탄의 후속 모델이다.[20] 블루 팔콘과 같은 베이스를 사용한다.[21] 전 시즌만 해도 유리창에 조종 HUD 스티커가 부착되었지만, 시즌 3의 경우 메인 주인공들임에도 8113, 8114만 스티커가 없다.[22] 궤도가 굴러가는 동시에 전방에 달린 발칸포도 같이 회전한다.[23] 엑소 포스의 수장인 케이켄은 영원히 로봇 군단에게 고문을 받는 셈...이지만 하이브리드 레스큐 탱크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면 대충 구출에 성공한 듯 하다.[24] 스텔스 헌터의 후속 모델이다.[25] 모바일 디펜스 탱크의 후속 모델이다.[26] 전투기 제품중에 유일하게 슈터 부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