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0000,#E5E5E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he Exorcist 엑소시스트 (1973) | Exorcist II: The Heretic 엑소시스트 2 (1977) | The Exorcist III 엑소시스트 3 (1990) | |||
Exorcist: The Beginning 엑소시스트: 더 비기닝 (2003) | Dominion: Prequel to the Exorcist 도미니언: 프리퀄 투 더 엑소시스트 (2005) | |||||
블룸하우스 프로덕션 리부트 시리즈 | ||||||
The Exorcist: Believer 엑소시스트: 믿는 자 (2023) | The Exorcist: 엑소시스트 신작 영화(가제) (2026) | The Exorcist: (미정) | }}}}}}}}} |
1. 개요
윌리엄 피터 블래티의 호러 소설 《엑소시스트》를 영화화한 시리즈이다.2. 시리즈 목록
2.1. 엑소시스트 (1973)
2.2. 엑소시스트 2 (1977)
2.3. 엑소시스트 3 (1990)
2.4. 엑소시스트 더 비기닝 (2003)
1편인 엑소시스트의 프리퀄. 감독은 레니 할린.[1] 한때는 독실한 가톨릭 신부였지만 독일군의 침공과 나치 장교의 명령[2]으로 인해 신앙심을 잃고 고고학자가 된 렝케스터 메린이 엑소시즘을 통해 다시금 신앙심을 되찾기까지를 다루고 있다. 3편이 망했음에도 여전히 꿈을 못 버렸는지 워너 브라더스 영화사는 이번에는 8천만 달러 이상을 들여 이걸 만들곤 가까스로 반타작을 거둬들였다.
2.5. 도미니언: 프리퀄 투 더 엑소시스트 (2005)
<엑소시스트 더 비기닝>의 또 다른 버전. 다만 완성된 쪽은 이쪽이 먼저다. 감독은 폴 슈레이더. 이렇게 2가지 버전이 된 이유는, 제작사에서 폴 슈레이더 버전의 가편집본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 레니 할린을 기용해서 다시 찍었기 때문이다. 즉, 한 영화를 두 번 찍은 셈이다. 다만 일부 장면은 재활용했다. 본작은 그냥 묻힐 뻔했지만, 레니 할린 감독의 <엑소시스트 더 비기닝>이 흥행에 참패하자 결국 이것도 극장에서 개봉했다. 흥행수익은 200만 달러 수준으로 망했다. 사실 제대로 된 개봉도 아니고, 제작사에서 색보정이나 사운드 트랙 작업의 비용도 지원해주지 않아서 후반 작업이 거의 생략된 채로 소규모로 공개 되었다. 적자를 만회할 목적이었다기보다는, 복잡했던 제작 과정에 대한 팬들과 비평가들의 비난을 의식한 제작사의 유화적인 제스처였을 가능성이 크다. 평론가들의 평가는 <더 비기닝>에 비하면 약간 나은 편이다. 레니 할린 버전에 악담만 퍼부었던 원작자 윌리엄 피터 블래티도 이 작품에는 호평을 남겼다.2.6. 엑소시스트 TV 시리즈 (2016)
FOX 채널에서 방영한 엑소시스트 드라마로 총 2번의 시즌이 나온 상태. 악마에 빙의된 소녀 케이시를 구하기 위한 두 신부의 사투를 다룬 작품이다. 초반에는 리메이크로 보였으나 중후반부에 케이시의 어머니가 전편의 주인공 리건 테레사 맥닐이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실은 영화의 속편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3] 관객과 평론가 양 쪽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2.7. 엑소시스트: 믿는 자 (2023)
2.8. 엑소시스트 신작 영화(가제) (2026)
[1] 다이하드 2와 클리프 행어로 흥행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커스로트 아일랜드로 쫄딱 망한 다음에는 철저하게 하락세가 되어버렸다. 이 비기닝 이전에 만든 드리븐도 망했으며 이후로도 연이어 계속 망하고 있다(그나마 딥 블루 씨가 그럭저럭 성공한 게 마지막 성공작이며 2000년대 이후론 제작비도 못 건지고 있다). 게다가 여배우 지나 데이비스와의 이혼으로 당시 어수선했다.[2] 죽을 사람 10명을 지목시킨 뒤, 안 하면 마을 사람 전원을 학살하겠다고 협박했다. 마지막으로 어린 소녀 1명을 사살한 뒤 "오늘 이 곳에는 하느님이 없다" 라고 했다.[3] 영화의 메린 신부의 이름이 언급되며, 악령의 이름이 파주주라는 점에서 2편과의 접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