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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엔데맨 (エンデマン / Endeman) | |||
이명 | 어스름의 각(宵闇の刻 / Time of Dusk) | |||
소속 | 시간초인(오대각) | |||
출신 | 불명 | |||
신장 | 불명 | |||
체중 | 불명 | |||
초인강도 | 1억 파워 | |||
필살기 | ||||
웃음소리 | 밧코밧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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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근육맨에 등장하는 시간초인. 이름의 유래는 끝, 종말자를 의미하는 영단어 End, Ender 등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2. 행적
2.1. 새로운 위협
엘 도미노스가 엑조세 미사일즈에게 패배한 뒤, 다른 오대각들과 함께 정체를 드러낸다. 이때 겉으로 나마나 예를 갖추는 퍼내틱에게 지상의 쓰레기들에게 예를 보여줄 필요는 없으며, 그의 은근히 무례한 부분은 때로 아니꼬우니 그만두라는 핀잔 아닌 핀잔을 준다.레바논은 파피용맨이 거점으로 삼으면서 다른 오대각들은 각자 흩어지게 되는데, 엔데맨은 스리랑카의 시기리야에 터를 잡았다.
시기리야의 천연 요새인 시기리야 록에 진입한 테리맨이 링에 올라서자 무슨 능력인지 링의 바닥이 부풀어 오르면서 링과 일체화되었다가 분리되듯 등장하는데, 허리를 굽힌 자세로도 테리맨보다 월등히 크며 똑바로 서자 신장이 거의 2배나 차이나는 어마무시한 거구를 선보인다.
테리맨이 생각보다 거대한 상대가 나타났다고 하자 느닷없이 한 손으로 목을 붙잡고 상대라고 하니 싸울 생각이 가득한 것 같다는데 누구냐며 묻고, 테리맨이 자신은 시간의 신과 시간초인들의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온 정의의 사자라고 대답하자 이 썩어빠진 세상은 지킬 가치도, 정의도 없으며 이 세상의 정화를 위해 철저히 파괴하려는 자신들의 행위가 궁극의 선행이자 정의는 자신들에게 있다며 쵸크 슬램으로 테리맨을 링에 내동댕이 친다.
2.1.1. vs 자이언트 헌터
각 시간초인들 진영에 다른 초인들과의 매치의 준비가 끝나자 테리맨을 짓눌러 버리나 스카이맨의 응원을 받고 기합을 넣은 테리맨에게 업어치기를 당해 각혈한다. 이후 테리맨이 심장을 노리고 날린 니드롭을 맞으면서 또 다시 각혈을 한다.3. 주요 기술
4. 기타
첫등장 때 외형이 페이지마다 계속 바뀌는 바람에 디자인이 고정되는데 시간이 걸렸다. 워낙 중구난방이었던 탓에 간맨처럼 단행본이 나오면 수정될 거라는 예측이 있었고 결국 수정되었고, 재등장 때는 단행본의 수정된 디자인으로 정립되어 나왔다.[2]팬덤에서의 평가는 시간초인 중에서, 아니 더 나아가 신 근육맨의 적 초인 중에서 최악이다. 전술한 디자인 문제는 물론이고, 테리맨과의 싸움에서는 내내 침을 질질 흘리는 것도 모자라 자신의 1%도 안 되는 파워를 가진 초인인 테리맨의 공격에 휘둘리며 각혈을 두 번이나 했기 때문. 다른 오대각 동료들과 비교하면 엔데맨의 취급 역시 그야말로 처참하다.
- 퍼내틱의 경우 시간초인으로서의 능력에 더해 마그넷 파워까지 쓰는 게 지나치게 강하다는 비판은 존재하지만, 완벽 무량대수군의 그림 리퍼 = 퍼펙트 오리진 중 완벽십식(Perfect Tenth) 사이코맨과 유사한 모습이면서도 그에 대해 알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둘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불어넣어 이후 전개를 기대하게 되는 요인이 되었다.
- 페시미맨은 디자인적 악평도 전개에 대한 비판도 딱히 없이 워즈맨과 싸우며 1억 파워의 위엄에 더불어 나름 유쾌한 일면도 보여줬기에 제일 평가가 좋다.
- 파피용맨은 지나치게 근육이 강조된 디자인이 부담스러울지언정 근육맨 마리포사를 상대로 한 데뷔전에서 나비의 특성을 살린 훌륭한 전투를 보이며 압승했고, 이후로도 넵튠맨을 상대로 크로스 봄버를 쓰는 등 볼 만한 장면은 이래저래 계속 뽑아주고 있다.
- 하다못해 똑같이 디자인이 혹평받고 전개도 지나치게 끌어서[3] 비판이 많은 엑스커베이터조차 카오스 아베닐로 추정되는 근육맨 그레이트와 근육맨이 결성한 머슬 브라더즈 III를 상대하며 근육맨 2세와 신 근육맨의 시간초인 설정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기대하도록 했다.
[1] 둘 중에 왼쪽에 있는 초인이 엔데맨이고, 오른쪽에 있는 초인은 테리맨이다.[2] 다만 이쪽도 결국 핵심은 그닥 개성적이지도 않은 석상인데다 아동 완구마냥 조그만 정삼각형 눈 때문에 평가는 좋지 못하다.[3] 다른 오대각이 상대와의 공방에 들어가서 퍼내틱은 결판까지 날 동안 머슬 브라더즈 III VS 인더스트리얼 레볼루션즈는 479화에서야 겨우겨우 시작했다. 물론 근육맨 그레이트의 등장 전개나 몇 화 동안 퍼내틱과 네메시스의 시합만 비춘 것도 감안해야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