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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소속 : 초인신 → 초신(시간초인) 출신 : 천상계 나이 : 불명 신장 : 불명 체중 : 불명 초인강도 : 9999만 파워 이명 시간의 신 웃음소리 |
2. 개요
근육맨에 등장하는 초인신. 더 원을 통해서 언급된 '시간(刻)의 신'이였던 (前) 초인신이며 진 최종보스로 추정되는 인물.신 근육맨 3부인 419화에서 그 존재가 언급된 초인신. 원문은 "[ruby(刻, ruby=とき)]の神"으로, 刻(새길 각) 한자 자체는 무언가를 새긴다는 뜻이지만, 시각(時刻)이란 단어에도 사용된다. 이 신의 존재가 드러나기 전, 392화에서 더 맨이 타이밍, 역사, 시기 등의 시간과 연관된 단어를 의미심장하게 사용해 존재가 암시되었으며, '시간의 신'이라는 이름 때문에 근육맨 2세에서 첫 언급된 시간초인과 관계가 있는건 아닐까 하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결국 시간초인을 창조한 신으로 밝혀졌다.
3. 작중 행적
(前)조화의 신, 더 원이 직접 언급하며 행적이 밝혀진다. 초인신은 실질적으론 최대 107명[1]이었으나 자비의 신이 하천하여 106명이어야 했다. 헌데 초인신의 자리는 어째서인지 105석으로 계산에 맞지 않았다. 그 이유가 바로 더 맨 다음으로 시간의 신이 하천해 새로운 공석이 발생했기 때문이었으며, 신들의 파벌 중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는 독립독보를 지키는 동시에 더 맨과 더 원이 같이 경계한 신이다. 게다가 초신 편이 진쟁된 원흉인 초인들의 에너지 독점 사태는 시간의 신이 다른 신들의 눈을 피해 몰래 시간초인을 생성하여 가속화시켰다고 한다. 즉, 초신 지상 하천 사태 및 오메가의 별의 수명을 간접적으로 앗아간 진정한 흑막이자 원흉이다.[2] 그의 목적은 더 맨이 만들고 더 원이 봉인한 초인창조법을 빼돌려 자신의 후예인 시간초인을 창조해 신조차 모조리 멸망한 미래 세계에서 모든걸 자신의 주도하에 시작하려 한다는 것이다.시간의 신의 목적은 어느 이유에서인지 지금의 세상에 실망하여 아예 세상을 멸망 시키려고 하는 신이다. 그는 초인, 지구, 우주의 모든 것을 파괴하여 세상을 리셋시키고 재창조된 우주에서 새로운 낙원의 유일신이 되는 것이 목적이라고 추정된다. 이를 위해 자신의 시간조작 능력을 부여한 시간초인을 창조했으며, 그중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오대각'에게 별의 생명력이 기이할 정도로 높은 지구의 마그넷 파워를 전부 추출함으로서 더욱 많은 시간초인들을 창조하여 우주의 붕괴를 가속화시킨 다음, 낙원이라고 지칭할 머나먼 미래의 신천지로 떠날 계획을 가지고 있다.[3]
무슨 수를 쓴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오대각이라고 명명한 5명의 시간초인을 1억 파워로 제작했다. 오대각의 일원인 파피용맨을 상대하던 마리포사나 빙의 중이던 비상의 신도 그게 가능한 것이냐고 경악했다.[4] 다만, 1억 파워 초인 제작 비술은 불완전해서 오대각만 그렇게 제작하는데 성공했으며, 이 과정에서 엘 카이트와 도미네이터 등 실패작들이 나왔다.[5]
우주의 안위를 지키려는 수호신인 자비의 신과 조화의 신의 공통된 적이나 문제는 두 신이 시간의 신을 직접 제지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초인신들에겐 금기가 있는데, 바로 지상에서 신들이 직접적인 싸움을 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만약 신들이 천상계라면 몰라도 지상에서 싸운다면 우주의 조화가 망가져 붕괴가 가속화되며 이는 시간의 신이 원하는 바이니 더 맨과 더 원은 반드시 이를 피해야 했다. 초신들이 초인들을 상대하며 시련이라고 누누히 언급한 것도 이런 사정을 얼핏 눈치챈 소수의 인원들이 초인들을 독려하기 위해 언급한 것이다. 때문에 더 맨과 더 원도 각자의 초인들을 포섭해[6] 시간의 신 세력과 충돌하기 위해 준비한다.
4. 여담
갑작스럽게 언급된 신이기는 하지만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최종보스로 생각했던 더 원은 다른 초신들과 마찬가지로 악역으로서 서사가 상당히 부족했기 때문이다. 만약 더 원이 끝까지 최종보스로 남았다면 최종장이 단순한 완벽초인시조 아류판이 될뻔했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7] 또한 시간초인들에 대한 존재의 언급이 2세때부터 있었지만, 구 근육맨의 완벽초인처럼 기존 설정이 존재하였지만 미미한 세력으로 남아있었기에 다시 언급되며 시간초인들의 상세한 설정 등이 풀어질 것에 기대를 품게 만들었기 때문이다.퍼내틱과 엑스커베이터의 언급에 따르면 근육맨을 구식 중에서도 경계해야 하는 자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시간초인들과 마그넷파위의 연관성이 매우 큰 인물이다보니, 떡밥이 많은 인물이다. 시간초인들을 제작했다는 점, 시간초인들이 공통적으로 마사각 안에 있는 마그넷파워의 근원지인 아폴론 윈도우와 비슷한 구멍, 간격의 구세주의 탄생과정의 원인이 시간의 신이 전설초인들의 노화와 신세대 초인들이 제대로 성장 못한 때를 노려 초인들을 제조해 기습했지만, 카오스가 이를 알고 막았던게 아닌가의 추측 등.
[1] 초인신들이 초인을 만든 것도 108석을 채워서 우주의 균형을 맞추고자 한 것이다.[2] 특히 오메가의 별의 주민인 마라키타맨이 지구에 다시 온 경위는 더 맨의 약조도 있었지만 자신의 별의 수명을 간접적으로 앗아간 원흉들이 이번에는 지구에서 직접적으로 오메가의 별의 수명을 강탈하는 방식으로 지구의 수명을 강탈하는 행위를 하자 그것을 막으려고 지구에 있는 제브라 일행과 합류했다. 그것도 분개하면서도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은 마음가짐을 가지고[3] 그 미래의 신천지는 추측상 평행 세계의 미래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4] 시간초인 등장 이전에 초인이 1억 파워가 되려면 초인신이 빙의하는 것 외엔 방법이 없다고 한다. 설령 신이 직접 강림한다고 해도 신의 자격을 포기하고 1만 파워도 희생하는 하천의 의식을 거쳐 9999만 파워로 강림할 수밖에 없으니 하계에서 초인신에게 빙의되지 않은 1억 파워 초인은 사실상 불가능했다.[5] 만약 그 실패작들에게 완전무비의 구근을 먹였다면 1억 파워 초인 제작을 확실하게 촉진시키는 것이 가능했고, 우주의 붕괴를 초신 하천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끝냈을지도 모른다.[6] 더 맨: 근육맨, 테리맨, 워즈맨, 완벽 무량대수군 소속 인원들(넵튠맨, 네메시스, 스크류 키드, 켄다맨) / 더 원: 버팔로맨, 로빈마스크, 아수라맨.[7] 인간들에게 실망해 멸망시킨다는 플롯은 이미 상당히 식상한 것 이전에 이미 완벽초인시조 편에서 사용된 플롯이라 더 이상 독자들에게 새롭게 다가오지 않는다. 게다가 초신들 다수가 완벽초인시조들에 비할 바가 아닌 수준의 졸전을 선보였기 때문에 시간초인 세력이 등장하지 않았다면 작품이 용두사미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