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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 <colcolor=#ffffff> Elesis Siegha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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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0000> 표기 | KGC | 엘리시스 지크하트[1] | |
| 나이 | 17세 → 19세[2] | ||
| 신체 | 162cm → 167cm, O형 | ||
| 생일 | 8월 5일(사자자리) | ||
| 출신 | 베르메시아 대륙 카나반 왕국 | ||
| 소속 | 붉은 기사단(단장) 그랜드체이스(리더) | ||
| 가문 | 지크하트家 | ||
| 혈연 및 가족 | 에르레니우스 지크하트(선조)[3] 에르크나드 지크하트(선조) 엘스커드 지크하트(아버지) 페넬로페 지크하트(어머니) 엘소드 지크하트(동생)[4] | ||
| 취미 | 검 수련 | ||
| 좋아하는 것 | 힘든 전투, 목욕 | ||
| 싫어하는 것 | 쉬운 전투 | ||
| 약점 | 드레스, 유령 | ||
| 운명 | 12사도(Twelve disciples) No. VI 북쪽 나라의 황야를 지키는 자 전쟁과 용맹의 여신 '에르나시스'의 운명을 타고난 아이 | ||
| 등판일 | 최초의 3캐릭터 중 하나 | ||
| 성우 | | ||
| 상징색 | 빨간색 (#ff0000) |
| <카나반의 기사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 붉은 기사단, 엘리시스!> 엘리시스는 카나반의 기사로, 예전 카제아제를 추적하던 추적부대 대장의 딸이다. 역시 카나반의 기사였던 아버지에게서 어릴 때부터 무사 수행을 받았으며 그 실력 또한 탁월하다. 추적부대의 행방이 묘연해진 가운데 아버지의 소식을 알 수 없게 된 엘리시스는 아버지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고 세르딘에서 카제아제의 소식을 듣게 된 그녀는 세르딘의 그랜드체이스 부대에 위장 가담한다. |
한국의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시리즈의 주인공.
본격 여성향 격투게임을 표방하고 등장했던 2003년 극초기의 엘리시스는 어둡고 과묵한 성격이었다. 아버지가 실종된 게 아니라 전장에서 사망한 것이었고[7], 그 장면을 눈 앞에서 지켜본 엘리시스는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마음고생했다는 설정이 있었으므로[8] 아마 그 사건의 영향인 듯. 기사단장이었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열여섯이라는 어린 나이에 기사단장의 자리를 물려받은 엘리시스는 책임감 강하고, 마음을 쉽게 열지 않지만 주변 사람들을 항상 속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어른스러운 성격이었다. 코믹스 또한 초기설정을 그대로 반영한 것.
하지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에 엘리시스의 이 성격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했는지, 조금씩 푼수끼가 가미되더니 세계관이 개편되면서 성격까지 대격변하고 말았다. 이전 엘리시스의 팬들의 입장에선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세계관이 개편되면서 조금씩 성격이 정제된 열혈 바보의 모습을 보이며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아버지와 관련된 것을 목격했을 때가 전부. 자신을 '이 몸'이라고 자칭하는 등 툭하면 다혈질로 변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렇지만 세계관이 다시 재개편되면서 이전의 어둡고 진지한 성격으로 회귀되었다. 후속작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에서도 다른 캐릭터와 달리 농담/헛소리 일절 하지 않고 진지하고 리더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던전 시나리오를 읽어보면 아버지에게 얽매이는 면이 강하다는걸 알 수 있다. 애초에 그랜드체이스 입단 계기가 아버지 엘스커드의 행방을 찾기 위해서였다고 카제아제가 아버지 얘기를 하자 마자 예민하게 달려들기도 했다. 카제아제를 쓰러트린 뒤에도 아버지를 찾기 위해 다니고 있다. 지크하트가 엘스커드를 비아냥대는 말을 하자 곧바로 아버지를 모욕하는 것이냐며 진심으로 성을 내고, 제로를 열불나게 찾아다니는 이유가 엘스커드의 기술을 그대로 모방한 기술을 사용했기 때문. 심지어는 카제아제로부터 엘스커드가 차원의 틈에 빨려들어갔다는 얘기에 아주 아연실색하고[9] 차원의 틈새에 어떻게 갈 수 있냐고 물어봤다가 카제아제가 갈 수 없다고 하자 분통을 터뜨리는 등 일단 엘스커드 얘기만 나오면 충공깽.
2. 자세한 설정&떡밥
| <rowcolor=#ffffff> PC | 모바일 | +17강 이상 성공 시 이펙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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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파일> 한동안 혼란기에 빠졌던 지크하트 가문을 일으킨 엘스커드 지크하트의 첫째 딸. 가문 최초의 여자 계승자. 스스로 강해지려 하고, 남자처럼 행동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행방불명된 아버지의 행방을 찾기 위해 수 년째 동분서주 하는 중. 명쾌한 성격과 뜨거운 열정, 용맹함을 가진 사자자리. 평상시에는 밝지만 혼자 있을 때는 쓸쓸함을 많이 느낀다. 최근 지크하트의 푼수짓 때문에 피곤함이 극에 달했다. 어찌됐건 뒤끝이 없는 성격이기에, 고민거리가 있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는 검 수련으로 머리를 식히곤 한다. |
그랜드체이스 초기 설정에 의하면, 엘리시스의 아버지는 왕국전쟁 중 시안 전투에서 화살에 맞아 사망했다. 그래서 엘리시스가 화살을 연속으로 맞으면 '버서크 모드'가 발동하는 것. 이는 시즌 2로 넘어가면서 삭제된 설정이지만, 이후로도 그 아버지는 엘스커드 지크하트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원래 던전 시나리오에서 가장 대사가 많았다. 하지만 시즌 3가 시작되며 세계관이 조금씩 변화되고, 캐릭터별로 대사가 조금씩 나뉘어져 시즌 카오스와 히어로를 거친 대대적인 세계관 개편에 의해 엘리시스의 비중은 지크하트와 로난이 캐릭터 컨셉상 아는 것이 많다는 이유로 대사를 모조리 가져갔다.
에르크나드 지크하트는 엘리시스의 선조이다. 정확히는 지크하트의 형제가 직계 조상에 해당하고, 지크하트는 방계.
엘리시스의 이름은 아버지가 전설로 내려오는 여신 에르나시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스스로 어린 나이에 가문 최초의 여자단장이었던 만큼 남들보다 배로 노력하고 열심히 해야 했고, 아버지까지 행방불명이 되면서 스스로가 더 강해지지 않으면 안 됐다. 또한, 그랜드체이스의 리더까지 맡으면서 팀원들을 잘 이끌기 위해 더 앞장서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모습이 리더처럼 행동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그랜드체이스 대원들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에게 종족을 불문하고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다른 목적으로 그랜드체이스에 합류하거나 엘리시스에게 회의적이었던 멤버들도 어느새 엘리시스를 리더로 인정하며 따르게 된다.
붉은 기사단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검사로서 훈련을 받았다. 기사단 후계자답게 남자들 사이에서 자란 모양이다. 소꿉친구로 엘리시스의 첫 검을 만들어준 '아서 래리슈미트'가 있고, 어릴 때부터 라이벌이였으나 지금은 자신 대신 단장 대리를 맡고 있는 조력자 '제라드 파렌화이트', 직속 부하인 '베스테르'도 있다.
3. 성능
3.1. 그랜드체이스
| 기본: 기사 | 1차: 창병 | 2차: 소드마스터 | 3차: 세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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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그랜드체이스(모바일)
| 기본: 붉은 기사단 단장 | 진화: 그랜드체이스 리더 | 한계돌파: 한계를 넘어선 리더 | 영혼각인: 브레이브 블레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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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중 행적
5. 인간관계
※ 매우 우호적인 관계는 하늘색, 호의적 관계는 파란색, 관계 불명은 검은색, 불편한 관계는 주황색, 불쾌한 관계는 보라색, 증오스러운 관계는 빨간색을 표시.그랜드체이스의 주인공 포지션에 있는 만큼 대다수의 등장인물들과 접점이 있는 편이다.
- 그랜드체이스
리더인 만큼 그랜드체이스 대원들과는 딱 한 명을 빼면 기본적으로 쌍방으로 호의적인 관계다. - 리르 에류엘
자매처럼 무척 사이가 좋은 절친사이. 항상 투닥거리는 아르메와는 달리 리르와는 마찰이 일어난 적이 없으며 서로 어려운 일이 있을때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고 조언해 준다. 리르가 엘리시스를 에류엘 섬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등 리르 역시 엘리시스를 많이 신뢰하고 있고, 둘은 언제나 사이가 좋다. - 아르메 글렌스티드
항상 투닥거리며 싸우는 앙숙이지만 리르와 마찬가지로 자매처럼 무척 사이가 좋은 절친이다.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짤막한 만화를 보면 주로 먹을 것으로 마찰이 나는 듯하며 빵 때문에 싸우다가 아르메가 엘리시스에게 "이 돼지야!"라고 한 적도 있다. 현재는 같이 투닥거리기보다는 어린아이같은 아르메를 엘리시스가 덤덤하게 잔소리하는 식으로 묘사된다. - 라스 이솔레트
카제아제에 의해 세뇌당했던 라스를 구원하고 그랜드체이스로 이끌어 주었다. 그 때문인지 라스가 엘리시스에게 의지하거나 동경하는 듯한 묘사가 많다. 코우나트 스토리에서 눈앞에서 아버지가 죽임을 당해 이성을 잃을 뻔한 엘리시스를 자신에게 대입하면서 엘리시스만큼은 그렇게 되어선 안 된다며 라스가 제지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서로의 리더 기질을 높게 평가하며 존경하는 등 죽이 잘 맞는 사이다. - 라이언 우드가드
아르메, 리르를 제외하면 가장 처음 만난 동료. - 로난 에루돈
서로 가장 신뢰하고 있는 동료 사이. 엘리시스는 로난을 가장 신뢰하는 기사 중의 기사로 생각하여 동료로서 신뢰하고 있으며, 이는 로난도 마찬가지. 서로를 인정하고, 함께 강해지기 위해 서로 훈련 상대를 도맡아 주고있다. 실제 스토리상 스크립트에서도 엘리시스와 가장 접점이 많은 남성 캐릭터다. 다만 로난이 자신을 짝사랑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는 듯.[10][11] - 에르크나드 지크하트
지크하트가 워낙 마이웨이의 기질이 강하다 보니 엘리시스는 그런 지크하트를 못미더워하는 경향이 있지만[12] 그건 지크하트의 평소 진지하지 못한 태도 때문이고 사실 선조로서 존경하고 있다. pc시절엔 사이가 썩 좋지 않아 지크하트는 손녀를 내리갈굼질하고 엘리시스 또한 지크하트를 별로 신뢰하질 못하는지 환영의 미궁에서 지크하트가 동료들을 내버리고 혼자 가 버리자 다들 당황하는데 엘리시스만은 "그럴 줄 알았다."라는 식의 반응까지 한다. 하지만 그카오에선 아르메가 손녀라면 사족을 못 쓰는 능구렁이 할배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현재는 손녀바보로 전직해버린 듯. 심지어 자신에게 딱딱하게 대하는 엘리시스에게 내심 섭섭해 하고 있다. 지크하트는 엘리시스가 할망구가 되면 놀려주겠다고 벼르고 있고 엘리시스는 지크하트가 진지하게 하지 않는다고 투덜대는 등 서로 농담도 주고 받으면서 사이가 많이 좋아진 상태. - 마리 밍 오네트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동료. 마리의 마도공학 기술로부터 도움을 받는 일이 많다. - 디오 버닝 캐니언
아스타롯과 헤이타로스에 함께 맞서는 마족 동료. - 제로 제피리움
크리티컬 X와 유사한 그란 엑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인해 아버지와의 관계에 주목하고 있다. - 레이 폰 크림슨리버
디오와 마찬가지로 마족 동료. 엘리시스와는 아버지와 관계가 깊다는 공통점이 있기도 하다. - 아신 타이린
처음엔 아신이 엘리시스를 '겨우 아빠 찾아 징징대는 빨간 머리 아줌마'[13]로 칭하는 등 멸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오합지졸의 대장님' 이라며 대장으로 인정하고 존중하고 있기도 하다.[14] - 라임 세레니티
자신들을 너무 좋아하는 후배. 이쪽 역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여담으로 라임에게 언제나 선배님으로 불리는 입장이지만 엘리시스 본인도 라임이 자신보다 1살 언니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듯. - 에델 프로스트
서로 닮은 점이 많은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런 서로를 리스펙하고 있다. 에델은 엘리시스의 적극적인 성격을, 엘리시스는 에델의 이성적인 성격을 닮고 싶어한다. - 엘스커드 지크하트
가장 존경하는 아버지. 다정하게 대해준 적 없는 아버지지만, 엘리시스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강하고, 엘리시스 또한 그런 아버지를 진심으로 따르고 좋아한다. 엘리시스가 그랜드체이스의 합류하게 된 동기이기도 하다. - 제라드 파렌화이트
어렸을 적 라이벌이자 현 붉은 기사단 단장. - 카제아제, 아스타롯, 헤이타로스 크랏수스
그랜드체이스의 주 적. 에르나스와 세상을 지키기 위해 그랜드체이스 대원들과 함께 온 힘을 쏟아 그들을 막고 있다.
6. 여담
- 공식 블로그의 올라온 질의응답을 보면 목욕할 때는 붉은 장미향 입욕제를 좋아하고, 음식은 체력을 보강해주는 고기, 색은 붉은색, 악세사리는 능력치 높은 것을 좋아한다.
- 클로즈 베타 당시의 엘리시스는 파란색 머리에 지금과는 이미지와 많이 달랐다.
- 애칭은 '엘리'인데, 엘소드에서도 엘리시스가 등장하자 구분을 위해서인지 그체에선 엘리, 엘소드에선 엘시라 불리는 모양이다.
사람따라 다르다참고로 옛날에 그랜드체이스의 엘리시스만 있었을 때도 엘시라고 부르는 사람도 꽤 많았다.
- 지금은 사라진 아이템중에서 무쇠 갑옷 세트가 있었는데, 그에 딸려온 기본 망토 설명에서 엘리시스에 대한 슬픈 비화가 설명되어있었다.
- 엘리시스라는 이름은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서 따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만화엔 아르메와 아이샤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들도 나온다.
- 모 중국 서브컬처 게임에서 다이루크가 이 캐릭터를 도용한 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데 붉은 포니테일에 비슷한 제복, 불 이펙트에 대검 사용자이기 때문. 다만 알하이탐의 사례도 있듯 놀랄 일은 아니긴 했다.
6.1. 엘소드와의 관계
엘소드의 초기 설정은 그랜드체이스의 후속작이었기에 엘소드의 누나가 엘리시스인지에 대해 오랜 세월 동안 많은 논란이 있었다. 엘소드가 클로즈 베타를 서비스하기 전, 제작진이 "엘소드의 세계관은 '그랜드체이스'로부터 5년 후의 이야기입니다."라는 발언을 했기에 기정 사실이 아닌가 했으나, 시간이 흐르며 반복되는 세계관 갈아엎기로 완전히 다른 세계가 되었기에, 엘리시스와 엘소드 간에 어떠한 접점이 있을 가능성은 한없이 낮았다. 하지만 이후로도 코그는 엘소드 게임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EL-TYPE'에 엘리시스로 보이는 여성이 가끔씩 짤막하게 출연시켰는데, 얼굴은 안 보여주고 헤어 스타일과 목걸이만 공개해 대충 엘리시스 아닐까 하는 추측만 하게 했다.
그러다가 결국 엘소드의 누나가 2013년 7월 18일 엘소드에 등장하게 되었다. 다만 근대 엘소드는 그랜드체이스와 달리 캐릭터들이 나이를 먹기 때문에 이쪽 엘리시스와 나이가 다르고, 설정은 카나반의 기사가 아닌 벨더 관련으로 되어 있는 등 그랜드체이스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오진 않았기에 세계관의 접점이 없는 동명이인이다. 단순히 그체 유저와 엘소드 유저들을 위한 10주년 기념 팬서비스 정도로 해석된다.
한편, 그랜드체이스 공식 블로그에는 엘리시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올라오면서 설정이 대거 변경되고, 엘소드와 엘리시스가 가족관계라는 것이 밝혀졌으나, 엘소드 측 엘리시스(엘소드)의 경우로 보아 이쪽 엘소드도 동명이인일 뿐 전혀 다른 세계관의 인물이다.[15]
6.2. 동인계
그랜드체이스의 주인공이자 리더인 만큼 인기도 많고, 모든 플레이어블, NPC 캐릭터와 NL/GL을 막론하고 커플링이 많은 편이다. NL에서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상대는 로난과 라스, 지크하트. GL 쪽으로는 리르가 대표적으로 엮인다.- 로난은 코믹북에서 첫 등장했을때부터 시작해서 인게임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공식적으로 추가되고 후속작 그카오가 출시되기까지 오랜 세월동안 엘리시스와 꾸준히 엮여온 대표적인 커플링이다. 로난이 엘리시스를 짝사랑하기도 하고 실제 엘리시스와 가장 접점이 많은 남성 캐릭터기도 하며 둘이 페어를 이루는 공식 일러스트도 많다.
- 라스와의 커플링도 자주 찾아볼 수 있는데 둘이 그랜드체이스의 대표적인 여성, 남성 캐릭터기도 하고 스토리상의 구원 서사도 있어 라스가 출시됐을 당시엔 이쪽 커플링이 지지도가 높기도 했었다. 현재는 두 쪽 다 주로 엮이는 이성 캐릭터가 따로 있지만 라스와의 커플링도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 선조인 지크하트와의 커플링도 꽤 흥하는 편. 근친상간의 우려가 있지만 실제로 600년에 걸쳐 흐른 방계 후손이라 사실상 동성동본 정도의 남 사이나 다름없다. 가족 같은 설정으로 가서는 지크하트가 손녀바보로 나오거나, 개그콤비로 엮이는 쪽이 많다.
GL 커플링에서는 대표적으로 리르와 엮인다. 남성 캐릭터가 나오기 전 팬덤에서는 엘리시스TS와 리르의 커플링이 흥했다. 심지어 시즌 1의 '퀘스트 외전 - 지하 미로 던전'에는 뿅망치를 든 보스가 엘리시스를 '리르의 남자친구'냐며 오해하고 질투하는 장면이 존재했다.
7. 관련 문서
[1] 독일어 표기법에 맞에 맞추면 엘레지스 지크하르트. 다만, Elesis는 독일에 실존하는 이름이 아니라서 정해진 발음이 없다. 외래어 표기법의 독일어 및 영어 세칙에 해당하는 항목이 없으므로 독일어에서도 실제로 /s/로 발음되는 경우는 발음기호 대조표에 맞추어 엘레시스로 표기할 수도 있으며 완전히 엘리시스로 발음된다고 인정될 경우 엘리시스도 맞다. 가족 관계에 있는 캐릭터들도 완전한 독일식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Sieghart의 경우는 실존하는 성씨이다.[2] 초기 나이는 15세였다.[3] 그카오에서 카나반의 인연스토리에서 언급되는 인물로 카나반에서 짐작되듯 코우나트 멸망 시기 활약한 인물로 돌격대장이었는데 작위고 지위고 뭐고 그냥 돌격대장으로 싸우는게 좋다던 인간으로 때문에 카나반은 그 인간이 용케 후손을 남겼다고 말했다.[4] 엘소드의 주인공인 엘소드와는 동명이인일 뿐 완전히 다른 사람이지만 엘소드의 엘리시스와 남매인 건 동일하다. 물론 엘소드의 엘리시스도 이쪽 엘리시스와 동명이인일 뿐 평행 세계의 사람인 것은 마찬가지이다.[5] 엘소드 일본판에서 아이샤역을 맡았다.[6] 엘소드의 엘리시스역도 맡았다.[7] 화살을 맞고 사망했다.[8] 이는 인게임에서도 반영되었는데 대전에서 리르의 화살 공격을 받으면 버서크 게이지가 차올라 버서크 상태가 된다.[9] 그 모습을 본 카제아제가 속이 후련하다고 말했을 정도[10] 로난이 처음 등장한 코믹북에서는 엘리시스를 짝사랑하다가 인게임에 추가된 이후로는 그런 기믹은 딱히 보이지 않았지만, 그카오에서 다시 짝사랑한다는 설정이 부활하였다.[11] 사실 pc시절 초반엔 로난과 라이언이 에이미보고 귀엽다고 하자 엘리시스와 리르가 놀라는 장면 등 엘리시스도 로난을 신경쓰는 듯한 묘사가 있었지만, 스토리가 개편되면서 현재는 삭제되었다.[12] 허풍쟁이, 사기꾼이 지크하트의 첫 인상이라고 한다(...).[13] 실제로는 아신이 엘리시스보다 한 살 연상인지라 그카오에서는 아줌마 대신 꼬맹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수정되었다.[14] 여담으로 그카오에서 밝혀진 아신의 인연 관계도에서 유일하게 호의적인 인물이 엘리시스다. 다만 이것은 딱히 아신이 악의를 가지지 않았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엘리시스 진심으로 따르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15] 다만 엘소드 알테라 코어 클리어대사 중 그랜드 체이스를 언급하는 대사가 있었다. 의도적으로 넣은건지는 불명.